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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과 29일 양일간 진주와 창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350명을 대상으로‘영유아 놀이 중심 독서교육의 이해와 실천’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유보통합에 대비한 교사 역량 강화와 영유아 발달 단계에 적합한 독서교육 방향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현장 중심의 실천 사례 공유로 교육 현장의 적용성을 높였다.연수는 총 2기로 나뉘어 진행됐다.△1기는 28일 진주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에서 △2기는 29일 창원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에서 각각 열렸다.교육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과 현장 사례 발표로 구성됐다.‘영유아 독서교육의 이해: 유아·놀이·삶 그리고 독서교육’을 통해 그림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상상력 형성 과정을 제시했다.이어 ‘놀이로 풀어가는 유아 독서교육의 실제’발표에서는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생생하게 공유했다.한경숙 유보통합추진단장은 “이번 연수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의 영유아 독서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놀이 속에서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공모부터 공연까지 5개월 준비.학생 참여형 청렴 콘텐츠 선봬 눈길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학생이 직접 창작한 청렴 이야기를 무대에 올리는 ‘학생이 들려주는 청렴이야기’를 개최했다.이날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고위공직자를 비롯해 신규, 승진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강의 중심의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청렴의 가치를 직접 고민하고 창작한 이야기를 공연으로 선보이는 참여형 청렴교육이다.학생들이 만든 공연을 공직자들과 함께 나누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또한 미래세대가 청렴의 주체로 참여하고 공직사회는 이를 통해 청렴의 본질을 되돌아보는 새로운 교육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교육청이 올해 초부터 약 5개월간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프로젝트의 결실이다.경남교육청은 지난 1월 ‘학생 참여 창작이야기’ 공모전을 열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청렴 이야기를 공모했다.이어 2월에는 최우수작을 선정하고 선정 작품이 실제 공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희곡화와 연출을 지원하는 ‘연극화 과정’을 추진했다.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상상 속 이야기를 완성도 높은 공연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해 ‘청렴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는 것’ 이라는 교육적 메시지를 담아냈다.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거창연극고등학교 학생들이 공연하는 ‘마당놀이 동계’다.학생들은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로 알려진 정온 선생의 삶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청렴의 의미를 쉽고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한 교육의 대상이 아니라 청렴문화를 만들어 가는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청렴교육을 확대해 학교와 지역사회, 공직사회가 함께 청렴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참여해 건강한 디지털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디지털 웰빙 슬로건 및 실천 과제 공모전’을 5월 21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을 넘어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스스로 삶의 균형을 찾고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능정보서비스: 인공지능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해 정보를 제공하거나 다양한 생활·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디지털 서비스 ‘디지털 웰빙’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를 스스로 목적에 맞게 활용해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고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경남교육청은 이에 공모전 주제를 ‘함께 만드는 디지털 웰빙, 모두가 주인공 되는 작은 실천’ 으로 정하고 학생·학부모·교원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디지털 생활 문화를 발굴하고 확산할 계획이다.특히 공모전 주제에 담긴 ‘주인공’은 경남교육청의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종합 추진 계획’의 세 가지 가치를 반영한 것이다.‘주’는 인간 존엄의 가치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윤리를 실천하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교육을, ‘인’은 개인의 속도와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의미한다.‘공’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인공지능·디지털 시민 교육의 기치를 담고 있다.공모 분야는 슬로건 분야와 실천 과제 분야로 나뉜다.슬로건 분야는 ‘디지털 웰빙’의 의미와 건강한 디지털 생활 실천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문구를 공모한다.실천 과제 분야는 학생·학부모·교원 개인 또는 팀이 직접 디지털 웰빙 실천 과제를 정해 일정 기간 실천한 뒤 사진, 짧은 동영상 등 결과물과 실천 소감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공모전은 학생자치회 중심의 디지털 사용 규칙 만들기, 학급별 디지털 쉼 활동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사용 실천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건강한 디지털 생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공모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구글 설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경남교육청은 분야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10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결과는 6월 24일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한다.경남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한 우수 슬로건과 실천 과제를 바탕으로 학생·학부모·교원은 물론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 웰빙’ 실천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특히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마련해 건강한 디지털 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중심의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박종훈 교육감은 “디지털 기기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도구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조절하며 건강하게 활용하는 능력”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디지털 웰빙 문화가 학교와 가정에 자연스럽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최근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업체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지역 업체 제품 우선 구매 추진 계획'을 수립·시행한다.이번 계획에는 △학교장터 내 '경남교육장터'구축 △공공구매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업체 판로 확대 △'우리동네 상상 주간'운영 △지역 업체 우선 구매 사전 검토 강화 등 지역 업체 제품 구매를 확대하기 위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특히 학교 현장의 민간 온라인 쇼핑몰 중심 소비 형태를 공공구매 플랫폼 중심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한다.이와 함께 지역 업체 제품의 검색과 구매 편의성을 높여 지역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아울러 맞춤형 구매 상담회 운영, 지역 업체 홍보 강화, 신규 업체 발굴 등으로 지역 업체의 공공시장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경남교육청은 정책의 현장 안착과 실무 담당자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계약업무담당자 연수를 운영하고 지역업체 우선 구매 추진 방향과 학교장터 활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이와 함께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해 지역과 상생하는 계약행정 체계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문정숙 재정과장은 “지역 업체 우선 구매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정책”이라며 “공공구매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업체 판로 확대와 계약 제도 개선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와 기관 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근골격계 건강지킴이’ 사업을 전면 확대 운영한다.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지원 범위를 기존 ‘학교 중심’에서 ‘전 교육기관’까지 넓히고 대상 역시 급식·시설관리 등 ‘현업업무종사자’에서 ‘일반 교직원’까지 포함해 교육 현장 전체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로 발전시켰다는 점이다.그동안 급식, 시설관리, 청소, 당직 등의 현업업무종사자는 반복 동작과 중량물 취급 등으로 근골격계 부담이 높았다.아울러 최근에는 장시간 컴퓨터 사용과 고정된 자세 등으로 일반 교직원의 근골격계 질환 위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경남교육청은 특정 직종에 국한하지 않고 소속 모든 구성원을 위한 선제적이고 포괄적인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이번 ‘찾아가는 근골격계 건강지킴이’ 사업은 전문 물리치료사가 학교와 기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직무 특성과 신체 부담 부위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작업 전·후 스트레칭 및 근력 강화 운동 △올바른 작업 및 근무 자세 지도 △통증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 등 현장에서 바로 실천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다.경남교육청은 일반 교직원까지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통증이 발생한 후 치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 직원이 함께 예방하고 관리하는 건강 문화’ 가 교육 현장 전반에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나아가 실제 업무 환경에 맞는 건강관리 실천이 현장에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양미 안전총괄과장은 “”근골격계 질환은 특정 직종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직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 문제“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과 이상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폭염 대책 추진 계획’을 수립해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 시작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크다.이에 맞춰 정부의 폭염 특보 기준도 현행 2단계에서 ‘폭염중대경보’ 가 추가된 3단계 체계로 개편된다.폭염 특보 기준 - 폭염주의보: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폭염경보: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폭염중대경보: 폭염경보 수준인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8 또는 일 최고 기온 39 이상이 예상될 때 경남교육청은 이런한 변화에 발맞춰 5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 으로 지정하고 폭염 특보 발효 시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경남교육청은 우선 ‘여름철 폭염 대비 전담팀’를 구성·운영하고 비상연락망과 비상 근무 체계를 상시 유지한다.또한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단계별 대응 체계를 가동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방침이다.특히 학교별 여건과 기상 상황에 따라 등하교 시간 조정, 단축 수업, 휴업 여부 등을 검토하고 이를 학부모와 학교 구성원에게 신속히 안내하도록 했다.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폭염 발생 시 행동 요령과 학교별 대응 방안을 담은 안전교육도 강화한다.아울러 냉방 시설과 전력 설비, 급식 시설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청소·소독을 실시한다.또한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등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쓴다.김태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폭염에 대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은 개원을 기념해 경남교육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개원 기념 기록물 기증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기록, 일상이 역사가 되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경남 지역 학교와 관련된 개인의 기억과 기록을 수집해, 자칫 잊히기 쉬운 민간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향후 교육·전시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경남교육의 추억과 기록을 간직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및 수집 대상은 경남교육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 모든 자료로 △개인의 사연 △학창 시절과 학교 풍경이 담긴 사진 △'그땐 그랬지, 나의 학교'를 주제의 창작 영상 △학창 시절의 기억과 학교 현장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구술 기록 △상장, 시험지, 알림장, 명찰, 배지, 교복, 교육활동 자료 등 학창 시절의 기억이 묻어나는 실물자료 전반을 포함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함께 기증자료를 제출하면 된다.신청서 서식은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다.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간직한 교육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고 이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기증자로 선정되면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되며 수집된 기록물은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의 전시·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 관계자는 “개인의 소중한 일상 기록이 모여 경남교육의 역사가 된다”며 “도민 여러분이 간직한 추억과 기록이 미래 세대에게 의미 있는 교육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270개 학교에서 육상, 수영, 축구, 유도 등 39개 종목에 선수 828명과 임원 505명 등 경남선수단 총 1333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경남선수단은 초등학교 140개 학교, 중학교 130개 학교에서 참가하며 초등부 24개 종목과 중등부 38개 종목에 출전한다.학생 선수들은 학교와 지역별 강화 훈련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회를 준비해 왔으며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대회 운영에서 ‘학생 선수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대회 기간에 교육지원청별 비상 연락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참가 학교의 사전 안전 교육과 대책 수립 여부를 꼼꼼히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또한, 대회 기간에는 교육지원청 단위로 현장을 점검하고 선수를 격려해 학생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박종훈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승패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스포츠 정신을 배우며 안전하고 의미 있는 대회를 치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1 오전 10시, 교육감 집무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초록우산 소원성취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미래교육국장, 교육복지과장 등 교육청 관계자들과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 조민정 본부장, 김미정 복지사업팀장, 진성주 나눔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소원성취지원사업은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소원 성취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지난해 7월 체결한 ‘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도내 초중고 학생 중 가족 돌봄 아동 및 의료 취약 아동 100명을 최종 선정했다.지원 규모는 총 5000만원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소원 성취 지원금을 지급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일방적인 현물 지원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사연과 바람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소원지원’ 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지원금은 학생들이 평소 간절히 바랐던 △교육 진로 △취미 재능 개발 △여행 체험 △주거환경 개선 △가족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맞춤형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조민정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저마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남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지원은 우리 아이들에게 단순한 경제적 도움을 넘어 ‘사회가 너희를 응원하고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기회”며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소원이 존중받고 실현될 수 있도록,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2027학년도 중·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 대상 학교’로 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와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2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최근 학령인구 감소 현상과 맞물려 단성 학교보다 남녀공학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짐에 따라, 도내 일부 단성 학교들은 신입생 모집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경남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중장기 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올해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바탕으로 도내 단성 중·고등학교의 전환 희망 신청을 받았다.이후 사전 검토와 학부모 의견 수렴 기준 충족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대상 학교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후 행정예고를 거쳐 오는 6월 초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특히 이번에 선정된 두 학교는 모두 여자고등학교다.특성화고인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의 경우 올해 학생 모집 률이 인가 정원 대비 37% 수준에 그치는 등 신입생 유치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거제여상고는 학과 재구조화 등 체질 개선과 함께 이번 남녀공학 전환을 통해 내년부터 신입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경남교육청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학교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남녀 학생 모두가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개선 등 시설 확충 예산을 우선 지원하며 학생 통합 프로그램과 창의적 체험 활동을 위한 교육 활동 지원비로 학교별 연간 4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남녀공학 전환은 학생들의 학교 선택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원활한 학생 배치와 성비 불균형 해소 등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학교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적정 규모를 유지하고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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