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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도내 사립학교 사무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립학교 사무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사립학교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법인의 자주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일방향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이 직접 경험을 공유하고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참여형 연수’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먼저 ‘새내기지원단’의 운영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서부·동부·중부 권역별 리더 3명과 새내기 직원 3명이 발표 자로 참여해 실무 상담 및 지도 과정에서의 경험과 업무 수행 사례, 우수 사례 등을 소개했다.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행정 경험과 운영 성과,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높였다.이어서 진행된 ‘사학이음마당’에서는 학교·법인회계, 인사, 재산 관리 등을 주제로 사립학교 사무직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주요 사례는 △창원학원의 법인 재산 관리 및 수익사업 개선 △성지학원의 사무직원 과원 해소 △2024~2025학년도 학교회계 불용률 감축 등이다.발표 자들은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해결 과정, 성과를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나눴다.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쌓은 경험은 배움의 자산이며 그 경험을 함께 나누고 소통할 때 더 큰 가치가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사립학교 사무직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통과 협력 중심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남교육감 당선인이 경남교육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교육감직인수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인수 업무에 들어갔다.권 당선인은 교육 현장의 전문성과 도민 대표성을 두루 갖춘 인사들로 교육감직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인수위는 이날 경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 3층에 마련된 ‘교육감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인수위원회 위원장은 권 당선인의 선거후원회장을 맡았던 이수오 전 창원대학교 총장이 맡는다.또 위원으로는 최해범 전 창원대학교 총장, 최병헌 전 경남도교육청 교육국장, 김승오 전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상태 전 경남도교육청 서기관, 강순상 전 교장, 전석자 전 도서관장, 손정우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김정인 학부모 대표, 장연정 창원시장애인협회 대표, 이정이 이주배경정책 대표 등 총 11명이 참여한다.인수위는 교육과정분과위원회, 학생복지안전·교권위원회, 미래교육분과위원회, 행정재정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와 업무 지원을 위한 운영부 등으로 구성했다.특히 이번 인수위는 교육행정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부모, 장애인, 이주 배경 대표 등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 대통합 성격을 띤 것이 특징이다.이는 권 당선자가 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다양한 교육 수요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인수위는 앞으로 교육청 주요 업무보고와 정책 점검, 교육 현장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경남교육 비전과 추진 과제를 정립한다는 계획이다.이수오 위원장은 “학력 향상과 AI 기반 미래 교육, 교권 회복 등 권 당선인이 도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꼼꼼히 점검해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 당선인은 “인수위는 단순히 업무를 인계받는 기구가 아니라 새로운 경남교육의 방향을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인수위가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교육’을 만들 수 있는 초석을 잘 놓아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월 10일부터 7월 16일까지 경상남도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반기 경남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인공지능이 사회 전반에 빠르게 확산하는 변화에 맞춰, 학부모가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변화를 이해하고 자녀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경남교육청은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미래 역량, 부모 역할, 정서 관리, 학습 전략 등을 주제로 맞춤형 강의를 제공한다.도내 학부모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강의 3회와 현장 특강 1회로 구성했다.온라인 강의는 △6월 10일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한 미래세대의 역량”△ 6월 17일 (주)길벗스쿨 박재원 소장의 “인공지능 시대, 부모 역할의 절대 공식”△7월 16일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 아이들의 마음 읽기와 정서 관리”를 주제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현장 특강은 7월 9일 밀양교육지원청에서 경남대학교 권은경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의 학습 동기와 전략”을 주제로 운영된다.온라인 강의는 유튜브 '경남학부모TV'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3회 강의 모두 수어통역을 제공한다.학부모 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과 함께 교육 현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이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고 자녀 교육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동시에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2026년 제2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응시 원서를 접수한다.검정고시 원서 접수는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한다.현장 접수는 22일부터 26일까지 본청 등 5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누리집에서 접수한다.경남교육청은 원거리 거주 지원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원서를 접수할 수 있도록 현장 접수처를 1회차와 동일하게 운영한다.접수처는 △경남교육청 본청 2층 소회의실 △진주교육지원청 △통영교육지원청 △김해교육지원청 △거제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다.응시자는 원서를 접수할 때 신분증, 최종 학력 증명서 여권용 규격 사진 2장을 지참해야 한다.응시 자격이나 구체적인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새소식·공지’게시판에 올라온 시행계획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올해 제2회 검정고시는 8월 11일에 시행된다.시험은 창원과 진주 중 응시자가 희망하는 지역의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정확한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은 7월 31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다.최종 합격자는 8월 28일 오전 10시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해 추진해 온 진주봉원중학교의 통폐합이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통폐합은 경남교육청 학교 통폐합 가이드라인 기준인 학부모 찬성률 60% 이상을 충족한 64.4%의 찬성으로 확정됐다.이에 따라 진주봉원중학교는 2029년 3월부터 진주중학교, 진주여자중학교와 통합운영될 예정이다.진주봉원중학교는 최근 저출생과 인근 지역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학급 수와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이었다.이에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따라 인근 진주중학교, 진주여자중학교와의 통합운영을 추진해 왔다.경남교육청과 진주교육지원청은 통폐합 추진 과정에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설명회와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했다.특히 진주봉원중학교 학부모,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학교 통폐합 설명회’를 열고 통폐합의 필요성, 적정규모학교 육성 지원금 활용 방안, 통합 대상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 계획 등을 안내했다.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하며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설명회 이후에는 학교 통폐합에 대한 최종 의사를 묻는 학부모 찬반 설문조사가 진행됐다.개표 결과 64.4%가 찬성해 경남교육청 기준인 ‘학부모 60% 이상 찬성’요건을 충족했으며 이에 따라 진주봉원중학교의 통폐합 추진이 공식 확정됐다.통합이 적용되는 시점의 진주봉원중학교 재학생들은 학업 공백이나 혼란 없이 안정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생 배치가 이뤄진다.남학생은 진주중학교로 여학생은 진주여자중학교로 배치될 예정이다.경남교육청은 학교 위치 변경으로 기존보다 통학 여건이 어려워지는 재학생들을 위해 교통비 지원, 통학버스 운행 등 실질적인 통학 지원 대책도 마련할 방침이다.통폐합 확정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향후 20일간의 행정예고를 실시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조례 개정 등 행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이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준비 기간을 거쳐 2029년 3월 최종 통합을 목표로 한다.경남교육청은 정부 지원금을 바탕으로 통합 대상 학교의 대규모 교육환경 개선에도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교실 리모델링, 최첨단 스마트 학습 공간 구축, 교육활동 공간 개선 등이다.또한 통합 이후 학생 간 적응과 화합을 돕기 위해 특색 있는 통합 교육과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학교 통폐합이라는 어려운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지역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결손 없는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안전 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최근 복잡해지는 청소년 우울 및 자해·자살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교직원 대상 학생 자살예방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전 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지원청의 학생 정신건강 업무 담당 교직원을 대상으로 했다.현장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동부권과 서부권 2개 권역으로 나누어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진행했다.연수는 ‘청소년 우울·자해·자살 및 학교 대응 방안’을 주제로 운영됐다.교직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나타나는 학생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개입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최재원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 우울과 자해·자살 위기에 대한 이해, 위기학생 발견 시 학교의 초기 대응 방법, 전문기관 연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이와 함께 올해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하는 ‘동·서부 학생 정신건강 거점센터’의 주요 역할과 학교 현장 연계 방법도 안내했다.이를 통해 학교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문 인프라를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대응 체계를 공유했다.또한 전문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교직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위기학생을 지도하며 겪었던 실제적인 애로사항과 의문점을 직접 소통하며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 최일선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돌보는 교직원들의 조기 인식 및 개입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와 더불어 새롭게 문을 여는 동·서부 학생 정신건강 거점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학교 안팎의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9일 오후 진주 동진초등학교에서 돌봄 수요와 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응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돌봄센터 ‘늘봄진주’의 개관 식을 열었다.이날 개관 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 경남 지역 교육장, 학교장, 학부모 등 170여명이 참석해 진주 지역 원도심 돌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늘봄진주는 인구 감소로 발생한 원도심 학교의 유휴 공간을 교육적 대안으로 연결해, 지역에 꼭 필요한 공적 돌봄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상생 모델’ 이다.특히 단일 학교의 공간적 한계를 넘어 인근 혁신도시 내 과대·과밀학교의 돌봄 수요까지 촘촘하게 흡수함으로써, 도심 공동화 현상 속에서 원도심의 교육 인프라를 다시 살려내고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예정이다.늘봄진주는 ‘따뜻한 돌봄, 꿈이 자라는 배움’ 이라는 슬로건 아래,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우선적으로 따뜻한 품을 내어주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다채로운 창의·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한 아이들이 집처럼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통학 안전부터 일상 돌봄까지 빈틈없이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박종훈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늘봄진주는 도심 공동화 현상에 따른 변화를 교육적 대안으로 풀어낸 상생과 포용의 공간이다”며 “늘봄진주가 진주를 품고 흐르는 남강의 물줄기처럼, 우리 아이들의 꿈을 미래로 연결하는 든든한 강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 “늘봄진주에서 다져진 신뢰와 소통의 에너지가 진주 교육 전반으로 따뜻하게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남교육청‘학생복합문화공간라온’ 개관식 개최 열린 공간에서 ‘ 쉼과 성장, 소통과 문화’ 가 함께하는 공간 조성 학생 공모로 이름 붙인‘즐거운’ 공간 방과후 및 야간 상시 개방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오후 2시 45분부터 김해시 일원에서 경남학생복합문화공간 라온 개관 식을 개최했다.개관 식에는 박주용 부교육감, 안경애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 경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경남미래세대재단 관계자와 학교장, 교직원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1부 행사는 라온 센터 내부에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시설 및 운영 방향 안내로 시작됐다.이어 2부 본 개관 식은 자리를 옮겨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사업 경과 보고 센터 이름 소개, 운영 계획 안내 및 개관 기념 다짐 행사 순으로 개최됐다.특히 이날 개관 식에서는 학생 공모를 통해 센터 이름으로 최종 선정된 ‘라온’의 공모 당선 학생이 직접 무대에 올라 센터 이름을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라온’은 기존 상담 공간이 가졌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학생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학교 밖에 조성된 학생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이다.이곳에서는 △청소년 전용 휴식 공간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 ‘ 쉼터’, △학업·가정·또래관계 등 일상적인 고민을 나누는 가벼운 소통부터 전문 상담, 학교폭력 및 위기 상황 조기 개입까지 이루어지는 ‘상담 및 정서 지원’,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여가·창의활동’, △학교, 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사회 참여 및 지역 연계’등 4대 핵심 기능이 한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사랑방’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복합문화공간 지정은 민간위탁기관 공모 절차를 거쳐 진행됐으며 사단법인대한학교폭력예방장학협회 경남협회가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박주용 부교육감은 “최근 학업과 진로 친구 관계 등 다양한 고민 속에서 생활하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잠시 쉬어 갈 공간과 마음을 나눌 기회가 절실하다”며 “라온이 단순히 제공되는 시설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목소리와 참여로 채워지는 청소년 문화·쉼·소통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라온’은 경상남도 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재학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하교 후 여유 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중학교 별관에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를 열고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건강장애학생: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제15조제1항에 따라 선정된 특수교육대상자로서 건강장애가 있어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 또는 통원 치료 등으로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는 내서중 별관동 1~2층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시설이다.건강장애학생의 원격수업을 위한 원격수업실, 화상강의실과 교육 지원을 위한 상담실, 회의실 등 교육지원실을 갖췄다.이번 개소식은 센터 설립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색줄 자르기, 기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건강장애학생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센터는 건강장애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원격 수업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심리 정서적 지원 △소속 학교와의 체계적인 연계 교육을 수행한다.이를 통해 학생이 치료 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복귀하고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박종훈 교육감은 “만성질환 치료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건강장애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는 것은 물론, 개별화된 학습지원과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학교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는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며 위탁기관 소속 초·중등과정 강사 27명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학생 맞춤형 원격수업, 학교 복귀프로그램, 진로진학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교육부 공모인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와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이다.피지컬 에이아이: 주로 로봇이나 자동차 등 기계나 장치 등에 탑재되어 현실에서 움직이고 행동하는 인공지능 기술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고졸 기술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인재 성장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선정 학교에는 5년간 총 45억원이 지원되며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 운영, 산학관 협력 기반 현장실습, 취업 및 후학습 연계 프로그램 등이 추진된다.2026년: 16개교, 2025년: 10개교, 2024년: 10개교 선정 진주기계공고는 항공·위성 산업의 제작, 운용, 인프라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맞춤형 항공우주 인재를 양성한다.창원기계공고는 인공지능과 기계·전기·로봇 기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피지컬 에이아이 기반 스마트 제조 분야 인재를 키운다.이번 사업은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지자체, 기업, 대학,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운영된다.진주기계공고는 진주시, 아스트 외 항공 관련 기업,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산업인력공단 등과 협력한다.창원기계공고는 창원시, 지엠비코리아 등 유관 기업, 경남테크노파크, 국립창원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축했다.경남교육청은 2024년도 선정된 경남해양과학고와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기반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경남해양과학고는 스마트 항해과와 스마트 엔진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3년간의 교육과정 중 항해 실습 과정을 거쳐 어선 4급 항해사와 기관사 면허 취득을 준비하고 졸업 후 원양어선과 내항선 등에서 전문 해기사로 성장할 수 있는 경로를 밟게 된다.김정희 학교정책국장은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은 지역 산업과 교육이 긴밀하게 연계되는 새로운 직업교육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 운영과 체계적인 진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경남형 협약형 특성화고는 단순 취업을 넘어 지역 정주까지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자체·기업·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전국을 선도하는 직업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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