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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김대중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은 1일 목포공업고등학교와 광주중앙초등학교 현장으로 첫 출근을 했다.흔히 했던 취임식 대신 이날 0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특별시교육의 비전을 담은 취임사를 발표하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첫 출근지는 학교 현장이었다.먼저, 목포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간편식’을 나눠주며 반갑게 맞이했다.이어 목포교육지원청 박재현 교육장, 조정하 목포공고 교장, 김진로 학부모회장, 박범수 학생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최근 신규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목포공고의 발전 방안이 화두였다.목포공고는 교육부의 ‘제20차 마이스터고 지정 심의’에서 해남공고와 함께 신규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바 있다.목포공고는 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AI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에너지 산업인재’양성에 주력한다.간담회 참석자들은 마이스터고 전환에 따라 △ 실습환경 개선 △ 교사 전문성 확보 △ 해외 선진지 견학 확대 등을 교육감에게 직접 건의했다.이에 김 교육감은 “목포공고의 신규 마이스터고 지정은 지역 기술 인재를 키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취임 첫날 바로 이곳으로 달려온 이유도 이러한 기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최근 호남권 반도체 생산기지와 AI 데이터센터 조성 계획이 발표되면서 앞으로 많은 미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특히 AI·에너지 분야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도약하는 목포공고 학생들이 그 기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취업 지원까지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목포공고를 나선 김 교육감은 광주중앙초등학교로 이동해 교육가족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원도심 학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11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주중앙초등학교는 현재 전교생이 24명으로 원도심 학교의 새로운 발전 모델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김영신 인재교육국장, 박철영 학교교육국장, 배창호 광주중앙초 교장 등 교육가족들이 참여해 학교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지혜를 모았다.참석자들은 앞서 전남교육청이 추진해 온 작은학교 활성화 정책의 우수 사례를 광주에도 접목해, 실질적으로 학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또,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과 함께, 학교 인근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문화예술 인프라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도 적극 제안했다.이에 김 교육감은 “전남의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정책을 광주 원도심 학교에도 확대해서 학교마다 특색있는 교육이 이뤄진다면 충분히 과거의 영광을 다시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 재배치와 교육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과밀학교와 작은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1일 교사로서 광주중앙초 학생들을 만나는 자리도 마련됐다.김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교육감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요?”라는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한 뒤, “교육감은 여러분이 학교에서 즐겁게 배우고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7월 1일 출범한 가운데, 핵심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 공백 없이 전면 정상 개통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교육행정 핵심 인프라인 지능형 나이스, K-에듀파인, 대표 누리집이 통합 청사 개청 당일인 7월 1일 오전 9시를 기해 일제히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개통은 기존 양 시·도 교육청의 행정 시스템을 단일 체계로 연계·통합하는 복합적인 작업이었다.교육청은 새로운 행정표준코드를 적용하고 통합 사용자 및 승인자 그룹 생성을 완벽히 마무리하며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다.통합특별시교육청은 △ 전남·광주 간 전용회선 구축 △ 전남·광주 SSO 및 대내외 문서 유통 연계 △ 정부24 및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연동 완료 △ 새로운 통합 교육청 대표 누리집 h을 개통, 정상 운영하고 있다.7월1일 개통 이후에도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시스템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양 기관의 행정 표준코드를 전면 개편하고 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거대한 전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밤샘 점검을 통해 안정적으로 개통할 수 있었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통합특별시교육청의 교육행정정보서비스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미비점도 신속히 보완해 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나주금천중학교가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 중학교 프로그램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나주금천중학교은 2023년 IB 관심학교로 지정된 이후, 2024년에는 IB 후보학교로 승인받았으며, 올해는 IB MYP 월드스쿨 정식 인증을 목표로 교육공동체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그 결과, 이번 인증 과정에서 국제 바칼로레아로부터 단순한 IB MYP 프로그램 도입을 넘어 IB의 핵심 구조인 탐구·개념·평가·언어정책·문해력·교사 협력 체제를 학교 차원에서 전면적으로 구현해 국제 기준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실제, 나주금천중학교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탐구 질문을 만들고, 출처를 비교하며, 자신의 해석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이러한 학습 문화는 개념 기반 수업·준거 기반 평가·협력 설계 시스템이 모두 하나의 체계로 작동하지 않으면 만들기 어렵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탐구 수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학습 인프라로 기능하고 있다.사서교사는 교과 교사들과 협력하여 정보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탐구 기반 수업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기반이 되고 있다.IB 인증단은 이러한 도서관 중심 리터러시 체계가 탐구 수업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라고 보고, 사서교사의 전문적 역할을 학교의 강점으로 평가했다.또한, 나주금천중은 IB 교과군별로 고정된 협력 시간을 확보해 교사들이 단원 설계, 평가 기준 조정, 글로벌 맥락 적용 등을 체계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했다.이러한 협력 체계는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실제로 작동하게 만든 핵심 요건으로 꼽힌다.이 과정에서 전문적학습공동체는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IB 철학을 학교 운영 전체로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했다.이번 인증 성과는 특정 교실의 개선이 아니라 학교 전체가 하나의 학습 생태계로 전환된 사례여서 주목된다.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든 금천중학교의 탐구 생태계는 공립학교에서도 철학·구조·실천이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국제 기준 학습 모델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준 셈이다.박주실 교장은 이번 인증의 의미에 대해 “우리가 받아들인 것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교가 어떻게 배움을 조직할 것인가라는 질문이었다”며, “교사, 행정, 학생, 학부모가 한 방향을 바라본 덕분에‘정답을 찾는 학교’에서‘스스로 의미를 만들고 질문하는 학교’로 전환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설명하고, 근거를 찾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말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뚜렷한 변화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지향하는 학습의 진짜 모습이다”라고 강조했다.나주금천중학교는 이번 IB MYP 월드스쿨 인증을 계기로 학생이 사고의 주체가 되는 학습 공동체를 더욱 공고히 해갈 계획이다.2026년에는 배움을 지역에서 실천하는 ‘공동체 프로젝트’운영 등 개념 기반 탐구 중심 학습이 일시적 변화가 아닌 지속 가능한 학교 문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대비해 12월 22~30일까지‘정시 집중 상담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집중 상담 기간은 2026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수험생에게 개인 맞춤형 진학 전략 수립과 지원 대학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집중 상담 기간에는 파견교사와 대입지원관 상담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확대되며, 토요일 상담도 운영돼 수험생과 학부모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상담협력교사 상담도 평일 오후 7시~9시 40분, 토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50분 운영된다.상담은 진로진학지원포털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순천·목포·여수·나주·광양센터에서 대면 상담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 정시모집 지원 방향 △ 대학별 전형 특징 △ 성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지원 가능 대학 추천 등 수험생 개별 상황에 맞춘 전략 등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정시는 대학별 반영 방식과 환산점수 차이가 큰 만큼 개인별 맞춤 전략이 중요하다”며 “야간·토요일 상담까지 진행되니 더 많은 학생들이 전문가와 함께 진학 전략을 설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연중 진로·진학 상담을 운영하며, 수시·정시 대비 프로그램, 모의면접,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등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의 일상과 관계 회복을 중심에 둔 ‘생활교육’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6일 고흥동강초등학교에서 ‘생활교육연구회 배움·나눔의 날’을 열고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공유했다.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생활교육은 학칙·지침 중심의 생활지도를 넘어, 학생과 교사·교사와 학부모·학생과 학생 사이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일상형 교육으로의 전환을 지향한다.이를 위해 연구회 활동 강화, 학교현장 맞춤형 지원, 회복적 생활교육 보급 등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도내 13개 생활교육 연구회 회원, 교원 2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생활교육 교육공동체를 위한 배움의 길’을 주제로 진행된 연수에서는 △ 토크콘서트 △ 회복적 생활교육 △ 공동체 놀이활동 △ 몸으로 배우는 사회정서교육 △ 임프라브 활동 △ 그림책과 연극을 활용한 평화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공유돼 큰 호응을 받았다.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생활지도가 곧 ‘처벌’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아이들과의 관계를 세우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는 걸 다시 확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영신 전남교육청 교육국장은 “현장의 실천이 정책이 되고, 선생님의 전문성이 전남 교육의 기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생활교육을 통해 모든 학교가 학생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공간이 되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연구회 활동을 기반으로 △ 생활교육 교원 연수 확대 △ 학교별 생활교육 컨설팅 △ 회복적 교실 운영 지원 △ 학생 관계 회복 프로그램 보급 등 학교폭력 예방‧학교문화 개선을 위한 일상형 지원 체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이중언어교육’내실화를 위해 전문 인력 양성과 수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전남교육청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이중언어교육은 이주배경 학생에게 한국어와 부모 언어를 함께 교육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학생이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배우고 소통하는 교육을 지향한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언어·문화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학교 중심의 이중언어교육 기반을 다지고 있다.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2025 전라남도 이중언어강사 전문가 과정 연수’를 11월 15일부터 운영하고, 지난 12월 6일과 7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글로벌교육원에서 수료식을 열어 연수 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활동 중인 이중언어강사 40명을 대상으로 13차시, 총 35시간 동안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말 2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돼 현장 참여도를 높였다.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수업 설계부터 실연까지 연계된 구조로 구성해 강사들의 실제 수업 적용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올해 연수 과정은 △ 이중언어강사의 정체성 확립 △ 문화 감응 교수법 △학습자 맞춤 소통과 피드백 전략 △ 에듀테크 기반 수업 설계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챗GPT, 캔바, 블루킷, 패들렛 등을 활용한 에듀테크 수업 설계 실습과 참여자 수업 시연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 운영을 통해 이중언어교육 지도 역량을 높이고, 전문 강사 인력풀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이중언어교육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연수 이수자는 전남교육청 이중언어강사 인력풀에 등록되어 향후 학교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동할 예정이다.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강사들이 보다 전문적인 교수 역량을 갖추게 된 만큼, 전남의 이중언어교육이 더 탄탄하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언어·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에 삼향북초등학교 김관규 교감이 공로상을, 여수중앙초등학교 김연태 교사가 교사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은 교육계에서 ‘발명 교사들의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 있는 상으로, 분야별 1명씩 2명만을 시상한다.특히 올해처럼 모든 수상자가 전남에서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김관규 교감은 2017년 교사상에 이어 올해 공로상까지 수상하며, 두 부문을 모두 받은 전국 최초의 교육자가 됐다.또한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 전국우수발명교육센터지도자상, 발명교육 명인 인증 등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수여하는 상과 자격을 모두 가진 유일한 교육자이기도하다.김 교감은 현재 전남발명교육연구회 부회장으로, 12년 넘게 지역 발명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는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11년간 149회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한 지역 창의력 생태계 구축, 특허 기반 교육 확대 등 발명교육의 구조를 혁신한 공로가 인정됐다.교사상 수상자인 김연태 교사는 발명교육 1급 인증교사로서 “발명은 미래이고, 교육은 책임”이라는 철학 아래 여수 지역 발명교육을 재편하는 데 기여했다.코로나 시기에도 모든 신청 학교를 찾아가는 발명수업을 운영하며 지역 발명교육의 흐름을 끊기지 않도록 했고, 2024년에는 여수 최초로 중등 발명영재 정규반을 개설해 지속 가능하고 단계적 발명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또한 IP교육·메이커·환경·예술을 융합한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특수학교·도서벽지 등 교육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발명 한마당 운영, 노후한 발명교육센터 시설 개선 추진 등 책임 있는 교육의 확장을 실천한 노력이 크게 평가받았다.김관규 교감은 “전라남도교육청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지역 발명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고, 김연태 교사 역시 “미래를 책임지는 발명교육을 더 깊고 넓게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전남에서 공로상과 교사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우리 교육의 방향성과 현장의 헌신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김관규 교감과 김연태 교사의 열정은 전남 발명교육 수준을 전국 최상위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 유·초등 교원의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제19회 전남초등교원미술작품전’이 5일 개막해 10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전남초등미술교육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작품전에는 회화, 조형, 디자인,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80여 점이 전시된다.작품마다 교사들의 교육 철학과 예술 감성이 담겼으며, 창작 활동을 통해 교과 수업에 새로운 감수성과 표현 가능성을 확장하려는 시도가 반영됐다.5일 개막식에는 전남초등미술교육학회 회원과 참여 작가 교원,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교원의 예술적 역량과 창작 정신을 격려하고, 전남 학교예술교육의 방향과 역할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최태형 전남초등미술교육학회장은 “전남초등교원미술작품전은 교원이 예술가로 참여해 자신의 감성과 교육 철학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소중한 플랫폼”이라며 “작품 창작과 전문 연수를 통해 형성된 교사들의 미술교육 역량이 교실 속 예술교육의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작품에 담긴 교사들의 감성과 표현력이 다시 교실로 돌아가, 학생들이 스스로 보고 느끼고 창작하는 배움으로 확장되길 바란다”며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예술활동 지원과 학교예술교육 정책을 강화하여 교육 속 예술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인공지능 기반 스프트웨어를 활용해 급여 지급, 업무메일 자동발송 등 행정업무 간소화 지원에 나섰다.전라남도교육청은 8일 창의융합교육원에서 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 교육공무직원 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SW 로봇 프로그램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서 선보이는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은 전남교육청이 역점 추진하는 ‘학교행정업무경감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강진교육지원청이 자체 개발하였다.강진교육지원청은 학교행정업무경감 과제를 중점 추진하며,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현장에 적용해 왔다.이번 연수에서는 AI를 활용한 SW로봇 개발 배경 및 활용 사례를 안내하고, △ 교육공무직원 급여 지급 △ 공문서 취합 △ 업무 메일 자동 발송 등 총 세 가지 분야를 직접 실습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그동안 단순·반복적으로 처리했던 업무들이 RPA프로그램 활용으로 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효율성이 향상되어 업무 처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대중 교육감은 “RPA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도입 가능한 부분을 추가 개발하고, 내년 전면 시행되는 학교행정업무경감과제가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전담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앞으로도 전남교육청은 컨설팅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미국 트로이대학교 내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에서 진행하는 글로컬 연수의 개선 방안을 마련해 더욱 내실화하기로 했다.전남교육청은 지난달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에서 운영한 ‘2025. 전남 학생 글로컬 미래역량강화 연수’에 대한 종합 사후평가를 트로이대학교와 함께 실시했다.평가 결과 기존 자동차 산업 중심의 산업탐방을 IT 기업, 의료기관, 지역 커뮤니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하고, 트로이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기로 했다.또한, 학생들의 영어 능력 수준과 전공을 고려한 맞춤형 ESL 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미국 인권운동 역사에 대한 이해 강화를 위해 사전교육 단계에서 영상 등 학습자료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K-웨이브 데이 등 부스 활동은 학생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도록 운영 방향을 조정해학생 주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사후평가는 향후 개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트로이대학교 자문위원인 구기용 교수와 이주한 교수가 참여하여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졌다.아울러, 트로이대 국제학생처장과 ESL디렉터가 참여해 △ 학생 만족도 조사 결과 △ ESL 교육 및 활동 운영 성과 △ 향후 개선 과제 △ 2026년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2025 전남 학생 글로컬 미래역량강화 연수’는 지난 11월 9~22일 2주 간 △ 국제적 언어역량 △ 미국 민주주의 역사 및 인권교육 △ 글로컬 리더십 △ 스포츠·직업교육 융합형 진로탐색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K-에듀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2026년 프로그램을 학생 맞춤형으로 체계화하고, 트로이대학교와 협력해 전남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진로 설계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가 전남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동행·협력 확대에 나섰다.양 기관은 단순한 정례 협의를 넘어, 전남의 내일을 설계하는 실질적 동반자로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전남교육청과 전남도는 5일 김대중 교육감과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2025 전라남도 교육행정협의회’주요 안건과 지역 교육 협력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두 기관은 △ 202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지방자치단체 법정전입금 세출예산 △ 전라남도 청소년 역사 유적지 탐방활동 지원 △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 공동 추진 △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관련 협조 △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 운영 방안 등의 안건에 협의했다.김대중 교육감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협력 사업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시는 전라남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이 힘을 모아 AI 인재양성 중심의 교육 전환과 지역 활력 회복, 인구 문제 등 전남이 직면한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영록 도지사도 “지자체와 교육청의 동반자적 협력이야말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역이 살아남고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함께 학생 성장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는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인재육성, 교육 여건 개선, 지역 상생 협력 등을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해 온 공식 협력체로, 양 기관 협력의 대표적 정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올 한 해 지역과 대학을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과 학생 주도 탐구 활동을 확대하며 고등학교 교육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 지역 기반 진로·전공 탐색 강화 △ 학생 주도 탐구·프로젝트 수업 확산 △ 대입 준비 체계 고도화 등 학생들의 학업 성장과 교육 만족도 향상이라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었다.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들은 지역과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대학과 연계한 전공 심화 체험, 지역 산업 기반 탐구 프로젝트, 학문 간 경계를 넘는 융합 활동 등이 대표 사례다.무안고의 ‘원캠퍼스 교육과정’은 대학 수준의 실습과 전공 체험을 제공해 학생들의 진학 설계 역량을 높였고, 봉황고의 ‘글로컬 탐구 프로그램’은 지역 문제를 세계 시민 관점에서 해결하는 실천형 프로젝트로 확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강진고 역시 학생 주도 융합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문제 해결형 수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일반고에서도 학교 여건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목포고는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전 학년으로 확대한 결과 탐구 및 표현 역량이 높아졌다.순천매산여고는 학년별 학업 코칭, 성적 분석회, 진학 로드맵 등을 정례화해 학생이 스스로 학습 전략을 세우고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보성고는 지역 기관·대학 연계 체험, 진로탐색 캠프 등 실천 중심 비교과 활동을 강화해 학생·학부모 만족도를 높였으며,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린 개별 성장 지원 모델을 정착시켰다.이 같은 현장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전남교육청은 5일 보성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성과보고회’와 ‘일반고 우수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연이어 개최했다.두 행사에는 학교 관리자와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해 학교별 우수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특히 자율형 공립고 2.0 보고회에서는 자율성 기반 교육과정의 성과와 과제를, 일반고 보고회에서는 도교육청의 지원 방향과 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 12개교에 대한 표창을 함께 나누며 내년도 정책 추진의 기초를 다졌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올해 현장에서 이뤄진 다양한 시도와 성과는 학교의 자율성과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전남형 고교 교육의 방향성을 보여준다”며 “현장에서 축적된 우수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내년 교육과정과 지원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가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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