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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일 국회를 찾아, 의원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성공적인 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재정 지원 협력을 요청했다.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초기 통합 비용과 교육재정 특례 반영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국회 차원의 협력을 이끌기 위한 행보다.우선, 전남 광주교육청은 교육부와 협력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김문수 의원실에 통합예산의 필요성과 당위성, 재정 운영의 어려움을 상세히 전달했으며 양 의원실에서도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어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금주 의원과 면담을 갖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이소영 의원실을 비롯해 안도걸, 정진욱, 조계원, 백승아 의원실을 방문해 통합 교육행정의 안정적 출발을 위한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양 교육청은 전남 광주 교육행정통합이 국가 균형발전의 선도 모델임을 강조하며 두 가지 핵심 과제를 건의했다.첫째, 정부 추경안에 반영됐던 통합 초기 비용 100억원의 즉각적인 복원이다.양 교육청은 정보시스템 통합과 행정 인프라 정비 등에 총 920억 6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중 초기 통합에 필요한 비용만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그러나 당초 교육부가 편성했던 초기 비용 100억원이 기획예산처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 정상적인 통합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양 교육청은 지방자치단체의 예비비만으로는 충당할 수 없다는 점을 피력하고 국회 단계에서의 예산 복원을 강력히 요청했다.이와 함께, 양 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시행령 내 교육재정 특례 조항 신설을 촉구했다.특별법 제56조에 따라 통합특별시에 대한 국가의 재정 지원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되어 있으나, 현재 관계 부처의 반대로 구체적인 재정 특례 조항이 누락될 위기에 처해 있다.이에 양 교육청은 통합특별교육교부금 통합교육지원금 보통교부금 산정 특례 중 최소 1개 항목 이상이 시행령에 반드시 명시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교육행정 운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현장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양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통합은 34만 학생과 100만 교육공동체의 미래가 걸린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 단위 교육기관 통합 사례"라며 "성공적인 통합 기반 마련은 단순히 지역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 책무"라고 강조했다.한편 양 교육청은 지난 3월 31일 입법예고된 시행령안에 대해 교육재정 특례 반영을 촉구하는 공식 의견서를 제출했으며 7월 공식 출범 전까지 국회 및 관계 부처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재정적 입법적 보완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2일 최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운영을 둘러싼 일부의 행정력 낭비와 선거용 조직 의혹 제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사실 관계와 공식 입장을 재차 밝혔다.전남교육청의 이번 입장 표명은 통합 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제기된 각종 오해를 해소하고 도민 참여 기반 정책 추진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전남교육청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설계가 통합 교육행정의 핵심 가치라는 인식 아래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장치로 교육비전위원회를 운영 중이다.교육비전위원회는 555명의 시 도민이 참여하는 자율조직으로 행정 중심 실무단과 달리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이 법령 정비와 조직 개편 등 행정 절차를 담당하는 데 비해 위원회는 도민이 제안한 50대 핵심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는 관 주도의 일방향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다.특히 행정력 낭비 지적과 관련해, 교육청은 위원회 구성 단계까지의 절차는 이미 모두 마무리된 상태임을 강조했다.출범식 이후부터는 참여 위원들의 자발적인 논의와 분과별 협의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추가적인 행정력 소모는 발생하지 않는다.오히려 이는 시도민이 주도하는 자율조직 모델로 안착했다는 평가다.위원은 공개 모집과 추천 절차를 통해 공정하게 선발됐으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시민이 균형 있게 참여해 대표성을 확보했다.특히 위원회 활동이 정치적으로 해석되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주기적으로 안내도 하고 있다.또한, 전남교육청은 광주시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 혼선을 최소화하고 있다.양 교육청이 각각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지역별 교육 현안을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는 중복 행정이 아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정책을 도출하는 정당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이다.전남교육청은 이번 통합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도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정책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정책 추진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과 투명한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는 시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통합 교육의 민주적 토대"라며 "정치적 목적과는 무관한 순수한 자율 조직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2~23일 강진에서 ‘교육지원청 보건업무 담당자 연수’를 열고 학교보건 업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학교보건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보건사업 정보 공유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 사례, 학교 공기청정기 운영, 청렴교육, 최신 생성형 AI 활용 교육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 첫날에는 △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 이의신청 사례 △ 학교 공기청정기 임차 및 유지관리 용역사업 추진 방향 △ 환경위생지킴이 연구동아리 운영 결과 등을 공유했다. 이어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토의 및 협의회 시간도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업무 활용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하기’특강과 ‘우리가 알아야 할 청렴이야기’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주목할 점은 최신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으로 챗GPT와 같은 도구를 이용한 보고서 작성 등 행정업무를 효율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습했다. 연수 참여자는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데 유익했다”, “AI 활용 강의가 앞으로 보건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보건업무 담당자들이 전문성과 사기를 함께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학교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일 7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2025년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남 직업계고 학생 88명이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총 51개 직종 1,72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전남 직업계고 학생들은 이 중 31개 직종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지난 22일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직업계고 간담회를 열고 학생 선수 및 지도교사들을 응원했다. 전남 직업계고는 지난해 열린 2024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5명을 포함해 33명의 입상자를 배출했고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도 출전한 6명 전원이 입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기능경기대회는 숙련 기술인의 사기 진작과 기능 수준 향상, 지역 기술·기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로 60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통 있는 기술 경연의 장이다. 전남교육청은 기능경기대회 관련 전공 심화 동아리,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고숙련 기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 대한민국 명장을 비롯한 전남 지역 숙련기술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능 훈련, 특강, 진로 멘토링 등도 제공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과의 연계 기반을 강화해 학생들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전남의 미래를 이끄는 고숙련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해당 직종 산업기사 필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상위 1, 2등 입상 학생에게는 오는 2028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개최되는 ‘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자격이 부여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전교조전남지부가 23일 전라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2025년 정책협의’에 들어갔다. 이번 정책협의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학생과 교사의 행복을 함께 지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개회식에서 양측은 노사 간 소통과 협력으로 K-에듀를 선도하는 전남교육을 실현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다룰 주요 내용은 △ 교사 처우개선 △ 교사 정원확보 △ 교육활동 보호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56개 항목이다. 전남교육청은 전교조전남지부와 이번 정책협의를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교육청 대표위원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 정책협의회는 학생과 교사의 행복을 위한 소통의 시작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전교조전남지부 대표위원 신왕식 지부장은 “전남은 더 이상 줄일 교사가 없다”며 전남교육감의 교사 정원 감축에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다. 또한 “정책협의회는 교사들의 어려움을 같이 공감하고 대책을 마련해 전남교육의 정체성을 확립시킬 수 있는 자리이다 전남교육청과 협력해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 나주에서 ‘교육지원청 인사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 실현 및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지역 교육지원청 행정지원팀장과 인사업무 담당자 44명이 참석해, 인사업무 전반에 걸친 현안과 사례를 공유하고 인사 운영의 청렴성과 합리성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실무 과정에서 담당자들이 체감한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사전에 취합해 함께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업무 협의뿐만 아니라 인문학 특강도 마련됐다. ‘우리는 일을 여행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바쁜 일상속에서 휴식과 여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업무 효율성 향상과 삶의 균형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는 인사업무 담당자들이 단순히 행정 업무를 넘어 건강한 삶과 직무 만족도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였다. 노권열 행정국장은 “이번 협의회가 교육지원청과의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구현하는데 기여하 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공감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인사행정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부터 오는 12월까지 ‘2025년 초·중학교 찾아가는 진로교육’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례 문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11일 돌산 중앙중학교까지 사전 신청한 66개 학교의 3,4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신안 비금초 등 섬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삼아,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진로·진학 교육 정보를 학생들에게 직접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진로교육은 진로진학상담센터에 배치된 상담사가 신청학교를 직접 방문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흥미·성격·학습 정서와 관련된 진로 검사를 받은 뒤, 개인별 학습 문제를 진단받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받는다. 이어지는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통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진로교육은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요자 맞춤형’ 진로·학습 코칭으로 운영된다”며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상반기 초·중학교 찾아가는 진로 교육’은 58개교 6,956명이 참여했으며 참여 학생 대상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94% 학생이 진로 및 학습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6~18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교육부장관상 3개, 금상 6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영농학생축제는 ‘기후 위기를 넘는 힘, 생명산업을 지키는 농업’을 주제로 충청북도교육청, 한국농업교육협회, 전국FFK연합회가 주최하고 청주농업고등학교, 한국농업교육협회 충북지부가 주관해 열렸으며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936명의 학생이 20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도내 9개 농업계 특성화고 및 관련 학과 학생 71명이 참가해 교육부장관상 3개, 금상 6개, 은상 10개, 동상 13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남 농업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이 성적은 전년도 교육부장관상 1개, 금상 5개 등 총 25개의 메달을 획득한 것과 비교해, 질적·양적 측면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한 결과다. 세부 수상 내역은 △ 전공경진분야인 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농산물유통, 조경·산림자원 △ 실무능력경진분야인 농식품조리 △ 과제이수발표분야인 농생명창업아이템, 연구과제 △ FFK축제분야인 FFK골든벨 등이다. 대회장을 찾은 황성환 부교육감은 “미래를 키우는 신산업으로 농생명 산업은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전남FFK회원들이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해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우리는 독립운동가의 발자취에서 오늘의 평화를 배웁니다”지난 20일 전남대학교 교육융합관 사림홀은 청소년들의 힘찬 목소리로 가득 찼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열린 ‘제15회 전남 청소년 역사탐구대회’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연구한 보고서와 영상을 무대 위에서 발표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적 성찰을 공유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13개 팀이 참가했다. 봉황고 학생들은 ‘나주의 여성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들의 희생과 용기를 조명했고 여수고 학생들은 ‘여수수산학교 독서회’를 탐구하며 식민지 시절 학문과 독서로 저항한 청년들의 흔적을 찾아냈다. 순천효산고 학생들은 근로정신대 피해 보상의 현실을 판례 중심으로 분석해 과거의 아픔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강진 출신 의병장 강진원, 고금도의 항일운동가 이기룡 등 지역을 지킨 인물들이 학생들의 발표 속에서 다시 불려 나왔다. 이날 발표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PPT와 영상을 활용해 연구 과정을 공유했고 자료 조사와 탐구 과정에서 느낀 고민과 깨달음을 진지하게 풀어냈다. 한 학생은 “처음엔 어렵게만 느껴졌던 주제였지만, 자료를 조사할수록 우리가 서 있는 땅이 독립운동의 현장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진지한 탐구와 발표 태도를 높이 평가했으며 청중 역시 큰 박수로 응답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단순히 역사 지식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라 청소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며 역사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이라는 해에 학생들이 지역의 독립운동과 의병 정신을 직접 연구한 것은 미래 세대에게 민주·평화·인권의 가치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발굴한 연구 결과가 학교 수업과 지역사회 전남 의 교육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소년들이 역사를 통해 정체성과 자긍심을 키워가도록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교에 위치한 ‘전남 글로컬 K-에듀 센터’에서 17일 한국 문화 체험프로그램 ‘K-웨이브 데이’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로이대학 내 센터가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문화 프로그램으로 제기차기·공기놀이·투호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트로이대학교는 60개국 이상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이날 행사에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네팔 출신 학생들이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전통놀이가 있다”며 능숙한 솜씨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전남 글로컬 K-에듀 센터 관계자는 “행사 현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한류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K-웨이브 데이’는 단순한 체험 행사가 아니라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다국적 학생들이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 글로컬 K-에듀 센터는 △ 전남 학생과 교사를 위한 미래역량 강화 연수 △ 트로이대학교와 글로컬 정책 공동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실시한 ‘202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언어·집단·사이버 폭력 예방과 관계회복 중심의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 약 12만명이 참여했으며 피해 응답률은 2.5%로 전년 대비 0.3%p 증가했다. 특히 집단따돌림과 사이버 폭력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언어문화 개선, 어울림 활동, 사이버 폭력 예방 등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학교공동체 모두의 권리와 책임을 담아 일상생활의 규칙을 실천하는 ‘학교문화 책임 규약 및 학교생활 규정’ 개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도’를 시범 운영해 사소한 갈등은 형사 절차나 과도한 징계가 아닌 학교장 자체 해결제도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이버폭력 증가와 관련해서는 전라남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전남스마트쉼센터와 협력해 전문강사 인력풀 37명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117신고센터와 연계해 유해 정보 삭제, 온라인 신고 핫라인 강화도 추진한다. 또 지역사회 인력풀을 활용해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교직원 연수와 학부모 교육을 확대하고 교내 위험 시간·장소 중심의 순회 지도를 강화한다. 더불어 피해 학생이 안심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익명·비공개 신고 시스템도 보완한다. 아울러 목격 학생이 방관자가 아닌 지지자·조력자로 나설 수 있도록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별 취약 유형을 분석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을 보급한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 후에는 학생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회복학교’를 운영하고 ‘치유와 성장을 위한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학교폭력이 개인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보여준다”며 “전남 실정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학부모의 불안을 덜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19일 보성에서 ‘2025. 하반기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다짐했다. 전남교육청의 역점 시책인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직속기관·교육지원청·학교·마을 등 전남교육 현장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는 홍보 기자단, 보도자료 작성 담당자, SNS 서포터스, 관심 있는 교직원 등 80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강연과 소통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오마이뉴스 소중한 기자가 ‘보도자료 잘 쓰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전남일보 김양배 기자는 ‘사진 촬영 및 활용’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이어 프리랜서 방송인 정아람 강사는 ‘숏폼 제작 방법과 노하우’를 주제로 SNS 홍보 전략을 강의했다. 소통 한마당에서는 참가자들이 전남교육 홍보 관련 정책, 발전 방향 및 홍보 역량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성인지적 관점의 홍보물 제작 점검표 작성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전남교육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미디어포털, SNS 홍보 를 더욱 활성화하고 전남교육 가족과 도민들에게 홍보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형래 홍보담당관은 “미디어 분야에서 언론인, 방송인으로서 역량있는 강사를 초청해 ‘보도 자료 작성, 사진 촬영, SNS 홍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더 나은 홍보 역량 강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