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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7~28일 보성에서 감사관실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효율적인 전남·광주 감사업무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남과 광주 감사담당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두 지역 감사 운영 경험과 청렴 정책을 공유해 통합교육청에 적합한 감사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과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감사관 특강을 통해 통합교육청 감사의 역할과 방향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2027년 통합 감사 운영방안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감사원 수석감사관의 실무 특강을 통해 감사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통합 감사제도와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예방 중심의 감사문화와 청렴행정을 확산해 교육현장의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영래 감사관은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 감사관 직원들이 함께하는 첫 공식 자리”며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해 하나의 조직으로 성장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9일 전남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모아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평화·공존·미래를 지향하는 통합 체육교육의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 기관은 앞으로 △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프로그램 운영 △ 평화·통일교육과 연계한 체험활동 △ 역사·문화교류 △ 국내외 스포츠 캠프 및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매개로 남북 청소년들이 마음을 잇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넓혀가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함께 뛰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정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배우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남광주교육청은 남북체육교류협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평화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통합교육청 출범이 교육의 가치와 기회를 연결하는 출발점 이듯, 이번 협약 역시 스포츠를 통해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들이 스포츠 무대에서 함께 뛴 경험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광주교육청은 앞으로도 평화·인권·상생의 교육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외 교육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문화·역사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11월 1일부터 3주 동안 ‘2021 온라인 전남과학축전’을 개최한다.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과학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과학축전은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 지역 과학교사 연구회인 ‘과학을사랑하는사람들’이 주관하며 전남테크노파크 등이 후원한다. 이번 축전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돼 비대면 체험교육의 뉴노멀을 보여주게 된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학생들이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선정된 학생들에게 직접 배송되는 ‘탐구꾸러미’를 동영상이 탑재된 홈페이지에서 따라하는 방식이다. 과학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가족이나 학급별, 동아리별로 활동한 결과물을 UCC와 발표 영상으로 제작해 탐구대회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1월 13일에는 이번 과학축전 부대 행사로 전국과학교사교류회가 열린다. 이를 위해 전남교육청 소속 초·중등 교원들로 구성된 연구회와 전국의 과학교사들이 온라인으로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며 목포대학교와 함께 이공계 진로 멘토링 특강도 열린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온라인 과학축전을 통해 학생들이 비대면 상황에서도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미래사회 경쟁력 있는 과학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며 ”코로나19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는 ‘K-전남미래교육’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2021 온라인 전남과학축전이 명실상부 전남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행복한 과학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3일 ‘2021 창의도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인 2021 창의도전 페스티벌은 전남도교육청과 목포문화방송이 주최하고 전남발명교육센터와 소속 교직원이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렸다. 예선을 거친 초·중학교 50팀이 참가해 12개 발명교육센터에서 분산해 참여하고 목포문화방송 공개홀에서 각 센터를 연결한 화상시스템이 동원돼 온라인 축제 ‘뉴노멀’을 보여줬다는 평을 들었다. 현장에는 운영요원과 심사위원들이 배치되고 팀을 이룬 학생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본선 과제를 즉석에서 해결했다. 학생들은 2시간 동안 본선 과제 해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각자의 내면에 있는 창의성을 깨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제 해결을 위한 팀원 간 협업과 소통,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발휘하는 과정에서 무한한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고취했다. 대회를 마친 참가 학생에게는 ‘모두가 주인’이라는 의미의 메달이 수여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온라인 축제형 경연으로 전남의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개척해 미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낳았다. 페스티벌을 참관한 이혁제 전남도의원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창의도전 페스티벌은 참가자와 패널, 시청하는 학부모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포스트코로나시대 뉴노멀 온라인 축제의 좋은 사례라 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고광진 전남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고 무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미래사회의 경쟁력 있는 인재가 갖추어야 할 협력과 소통을 몸소 익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창의도전 페스티벌 참여 과정은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성공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미니다큐멘터리로 만들어 방영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2일 아름다운가게 목포하당점에서 자원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전남교육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행사를 개최했다. 아름다운가게는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자원 재활용과 재순환 사업을 펼치는 단체로 개인 및 단체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직원들은 이 날 행사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7일간 1,300여 점의 물품을 자발적으로 모아 기증했다. 특히 장석웅 교육감은 일일명예점장으로 참여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판매 수익금 전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나눔 문화 확산 뿐 아니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소중한 자리였다”며 “우리 교육청은 1회용품 줄이기, 자원 재활용 물품 기부 등 생활 속 환경교육과 실천운동을 적극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0월 22일 ~ 23일 1박2일 동안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초등학생·학부모 38명을 대상으로 ‘2021. 학생 정서·심리 치유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장기간의 코로나19 방역 생활로 쌓인 학생들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치유와 성장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나만의 어린왕자 그리기’, ‘몸을 움직여 상상해봐’, ‘매듭공예’ 등을 통해 마음치유와 자존감 증진 시간을 가진다. 또, ‘내 아이 이해하기’, ‘소원 점등식’ 등의 시간을 통해 자녀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1가족 1숙소에서 부모와 자녀가 이야기하지 못한 깊은 마음을 나누면서 공감하는 기회를 갖는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에도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자존감 향상 마음 톡 Talk 힐링캠프’를 갖는 등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마음을 회복해 일상에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며 “특히 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위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자가진단 검사키트 실시 후 참가하고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가 지난 20일 전라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임시회를 갖고 전남교육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전남교육참여위원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전남교육청으로부터 현재 수립중인‘전남교육 2022’주요 사업 방향을 청취한 뒤 학교 현장과 지역 사회의 의견이 반영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부모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다양화와 난독증 학생을 위한 전문기관 연계 지원 내실화 등 맞춤형 교육 지원 확대를 제안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한 생태환경교육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밖에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과 인성교육, 체육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지역민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와 학교 시설 개방 확대를 제안했다. 이삼행 위원장은 “우리 교육참여위원회는 생활 현장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교육현안을 발굴하고 의제화하고 있다”며“전남교육의 혁신을 위해 우리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감사행정 혁신의 일환으로 ‘2021.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계획을 수립, 올 하반기 시행에 들어간다. 학교자율 종합감사는 교육청 주도 방식의 감사에서 벗어나 학교 자체적으로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감사결과에 대한 처분과 개선 등을 스스로 이행하는 감사 혁신 모형이다. 도교육청은 자율과 예방의 감사 체계를 구축해 민주적인 학교자치 문화를 구현하고 감사 수감에 대한 학교 현장 부담 완화, 감사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도교육청 감사관실은 2020년부터 최근까지 내부 협의체를 구성해 감사 혁신 모형을 개발하고 지난 8월말에는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들이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율감사 매뉴얼과 체크리스트를 개발했다. 2021년 하반기 종합감사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6개 학교를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 학교로 선정했다. 또한,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의 실효성을 증대하기 위해 오는 11월 5일까지 시범운영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 연수에서는 학교자율 종합감사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분야별 매뉴얼·체크리스트 활용·작성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토론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학교자율 종합감사 시범운영을 통해 2023년 개통 예정인 4세대 나이스 시스템에 대비한 사이버감사 기반을 미리 준비하고 미래지향적 감사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김성인 감사관은 “학교자율 종합감사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학교 내의 자율적인 정화노력을 통해 감사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이를 통해 예방 감사의 목적을 달성하면서 학교 현장의 감사에 대한 부담과 업무도 더불어 경감될 수 있을 것”이라며“감사행정 혁신의 성과 창출을 통해 전남교육청 역점과제인 ‘조직문화 및 행정혁신’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온라인 전남과학축전의 일환으로 과학을사랑하는사람들과 전남테크노파크의 후원으로 창의융합교육을 통한 전남미래교육 활성화 방안에 관한 전문가 포럼을 10월 19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전남 각 시·군 창의융합교육관 업무 담당 전문직원과 AI 교실을 구축하는 학교 관계자, 과학교과연구회 대표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순천에서 개최되고 있는 미래생활 박람회 행사장에 마련된 인공 지능을 활용한 개별화 학습지원 플랫폼과 로봇활용 미래학교 모습 등을 직접 참관했다. 특히 이날 포럼은 방준성 교수와 박홍준 연구원의 강의를 통해 미네르바 스쿨의 원격수업 시스템이 코로나19 상황에 던져주는 시사점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에듀테크 교수학습의 전략적 접근 가능성을 제시하며 에듀테크를 활용한 창의융합교육으로 전남의 미래교육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대표 토론자로 나선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희 의원은 “미래교육박람회가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어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학교 현장의 뉴노멀 온·오프라인 교육 방법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경험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 미래인재과 신원호 장학관은 “현재 전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의융합교육관이 선도적으로 전남의 학생들에게 미래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기반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 나주중앙초등학교 교장도 “전통적인 대면 행사였던 과학축전이 2년 째 비대면으로 치러지고 있음에도 해결책을 모색하고 개척해 나가는 현장의 선생님들이 계셔서 미래교육 또한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현장을 선도하고 선생님들의 열정을 지원하는 미래교육 기반 에듀테크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미래수업과 교수학습법 등의 획기적인 전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고 홍정운 학생의 현장실습 중 사망 사건과 관련, 실습중인 모든 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실시해 문제가 발견되면 즉각 중단하고 직업계고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현장실습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장석웅 교육감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현재 학생들이 실습중인 324개 모든 사업장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문제가 발견될 경우 즉시 실습을 중단시키고 학생들을 학교로 복귀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점검을 마친 103개의 사업장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위험요소를 살피고 추가 실시 예정인 도내 전 직업계고의 현장실습은 11월 6일까지 전면 중지하기로 했다. 또한, 현장실습제도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직업계고의 교육과정을 정상화하도록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입장문에서 “노동권과 안전이 보장되는 실습처를 발굴해 실질적인 ‘학습형 현장실습’이 이뤄지도록 하고 교육공동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현장실습 기간과 일정 및 기업체 선정에 대한 별도의 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특히 “전남교육청은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범부처 간 협의를 통해 현장실습 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다시 한 번 고 홍정운 학생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뼈를 깎는 아픔과 각오로 위의 노력이 반드시 결실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여수에도 제주처럼 슬픈 역사가 많다는 걸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제부터라도 여순10·19를 기억하고 알리는 일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18일 오후 여수시 라마다플라자 호텔 5층 세미나실. 여수순천10·19 73주기를 맞아 전남을 찾은 제주 한림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이날 하루 동안 여수와 순천 지역 10·19 유적지를 둘러본 소감을 담담하게 발표했다. 한림여중 학생12명은 지난 4월 제주에서 만났던 여수안산중 및 순천팔마중 친구들을 6개월 만에 다시 만나 ‘평화·인권교육 공감 한마당’을 통해 평화·인권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희망의 손을 맞잡았다. 한림여중 학생들은 “여수 만성리에 있는 10·19희생자 위령비 뒷면 점 6개의 말줄임표에 담긴 뜻은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밝혀내고 역사에 제대로 자리잡게 하라는 명령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그것만이 억울하게 희생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힘든 시간을 견뎌온 유족들의 아픔을 달래주는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림여중 학생들은 또한, 미리 준비해온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돋웠다. 이들은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며 나라사랑의 의지를 다졌다. 제주 학생들은 이어 ‘제주어말하기대회’ 출품작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전남과 제주 지역 정서와 문화에 대한 공감을 시도했다. 여수안산중과 순천팔마중 학생들도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제주의 친구들에게 그동안 제주4·3과 여수·순천10·19의 아픈 역사를 알리고 평화·인권의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한 활동사례를 들려줬다. 지난 4월 제주를 방문했던 안산중·팔마중 학생들은 전남교육청의 ‘청소년미래도전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제주에서 보고 느꼈던 4·3의 의미와 가치를 친구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소개해 제주학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학생들과 함께 온 제주 한림여중 이현주 교사는 “학교에서 교과과정 속 4·3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평화·인권의 가치를 가르치고 있다”며 4·3만화 그리기, 4·3인물 프로필 만들기, 4·3급식체험 등 자신이 진행한 다양한 수업 내용을 소개했다. 전남교육청과 제주교육청이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한림여중과 여수안산중, 순천팔마중 학생과 장석웅·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한 두 교육청 관계자, 제주4·3 및 여수·순천10·19 유족회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평화·인권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했다. 또한, 권오봉 여수시장과 강정희·이광일·최무경 전남도의원 등 여수 지역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해 전남과 제주 학생들의 평화·인권을 향한 뜻깊은 만남을 응원하고 격려해줬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환영사에서 “이번 현장체험 학습이 전남과 제주 학생들에게 여수·순천10·19 및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고 평화·인권의 소중함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서로 지지하고 연대하며 함께 평화와 인권을 세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지난 6월 모두의 염원인 여수·순천10·19특별법이 제정된 것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여순10·19의 진실이 밝혀지고 명예회복과 역사적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제주와 전남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으로 아픈 역사를 평화와 인권의 미래 희망으로 피워내자.”고 화답했다. 송승문 전 4·3유족회장과 서장수 여수·순천10·19 여수유족회장은 “두 교육청이 지속적으로 평화·인권교육을 강화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는 비극의 역사를 물려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의회에서 여수·순천10·19 특별법 제정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했던 강정희 전남도의원도 “학생 여러분이 평화·인권의 마인드를 갖춘 민주시민으로 자라나 다시는 이땅에 암울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게 해달라”고 격려했다. 제주 방문단과 전남교육청 관계자들은 19일 오전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여수·순천10·19 제73주기 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여순10·19’를 소재로 만든 영화 ‘동백’ 관람을 끝으로 2박3일간의 현장체험을 마무리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지난 3월 전남교육청과 제주교육청이 평화·인권교육 공유와 교사 학생 상호교류 등을 내용으로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한 것으로 4월에는 전남교육감과 교원, 학생, 유족 대표 등이 제주를 방문한 바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속적인 평화·인권교육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사업을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8일 ‘2021년 일반직공무원 5급 승진대상자’ 10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승진대상자는 교육행정 10명이다. 승진대상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개검증 절차를 거쳤으며 서류함기법과 역할연기를 통한 역량평가, 7급 또는 6급 재직기간 추진 업무에 대한 업무실적평가, 6개월 이상 근무한 동료들의 다면 평가 및 승진후보자명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발됐다. 특히 이번에는 사무관이 갖춰야 할 핵심역량 중 하나로 위드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등 급속한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유연성과 대응력을 확인하기 위해 ‘변화지향’, ‘문제해결’, ‘업무창의성’ 의 평가지표를 추가 했다. 이번 심사결과를 살펴보면, 전년도 17명에 비해 적은 인원을 선발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2.8:1에서 3.4:1로 상승했으며 역량평가, 업무실적, 승진후보자명부 평가영역에서 상위권에 고루 분포된 경우 합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발인원 총 10명 중 7명의 여성이 합격해 여성 강세도 두드러졌다. 김춘호 행정국장은 “전남교육의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가기 위해서는 일반직공무원의 혁신마인드가 대단히 중요하다” 며 “이번에 선발된 인재들이 다가오는 미래사회 학교교육의 대전환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며 유연한 사고와 태도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확정된 승진대상자들은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4주간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시행하는 비대면 집합교육을 이수한 후 2022년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