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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내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온라인 32개, 학교 간 오프라인 153개 총 185개 공동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한다.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 수가 적거나 교과 전문 교원 확보가 어려워,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과목을 학교 간, 지역사회, 대학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농어촌과 도서 지역이 많은 전남의 교육 여건을 보완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이번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3월 9일 개강해 7월 15일까지 운영된다.과목은 인간과 철학, 창의융합과제 연구, 세계문제와 미래사회, 미디어 과제탐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학교 간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에는 기후변화와 순천만, 관광 일본어, 현대 세계의 변화, 알고리즘 설계, 데이터과학과 머신러닝, 인공지능 원리 탐구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과목들이 포함됐다.학생들은 이번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과목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업 설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남교육청은 이번 공동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4월 1일 보성에서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연수에서는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 온라인학교 교육과정 운영 안내와 함께 나이스 업무 매뉴얼, 지역특화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가 이뤄졌다.특히 수요조사, 강사 섭외, 학생 모집, 협의회 운영, 나이스 처리 등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실무를 중심으로 내용을 공유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학교 간 협력 사례를 함께 나누며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공동교육과정은 학교 여건을 넘어 학생의 배움의 폭을 넓히고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현장 지원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2일 화순 하니움문화센터에서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전남 광주 교육행정통합 특별법'설명회를 갖고 통합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이번 설명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의 근간이 될 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학교 현장에 상세히 안내하고 실질적인 운영 방향에 대한 교육 가족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적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1일 순천 설명회에는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고흥, 보성 지역의 학교장과 행정실장, 단설유치원 원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도교육청 간부들과 통합 교육행정에 대한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특별법 주요 조항 및 법적 근거 교육행정 통합 운영 방향 및 향후 로드맵 등을 직접 설명했다.이어 통합 이후 교직원의 신분 보장, 인사 특례, 교육 재정 확보 방안 등 현장에서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주요 사안에 대해 참석자들이 질문하면 도교육청 3국장과 통합추진단장이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펼쳐졌다.2일 오후 3시에는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목포, 나주 등 중 서부권 16개 지역 학교 관리자 대상 2차 설명회가 열린다.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학교 현장 관리자들과 통합특별시의 교육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해 모두가 안심하고 환영하는 통합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5월 25일 광양 공공도서관에서 광양 학부모회 연합회 회원 28명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중심 찾아가는 경청올레를 실시했다. 광양학부모회 연합회는 학교 학부모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전남교육 정책 제안 등 체계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감 경청올레 시간에는 광양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전남교육정책에 대한 질의답변과 광양교육 현안을 중심으로 대화가 이뤄졌다. 광양의 학부모들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 방안, 전남교육청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추진 방향, 고교학점제, 전남 과학교육의 비전과 추진 방향 등 수준 높은 질문들을 쏟아냈다. 광양 학부모회연합회 박자영 회장은 “오늘 교육감님으로부터 전남교육정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직접 듣고 광양교육 현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있었다”며 “앞으로 각 학교 학부모회와 협력해 교육의 주체자로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광양 학부모회 연합회가 학교별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의 정책을 공동사고를 통해 제안하는 등 자발성과 주도성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교육청은 학부모님을 전남교육의 동반자로 섬기며 학교 안은 물론 학교 밖 마을의 곳곳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터이자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과 손을 잡고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 광양을 시작으로 지역별 학부모회 연합회를 대상으로 매월 경청올레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학부모회 연합회는 최근 전남 전체 학교 학부모회 임원의 의견을 수렴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학부모 우리는 전남 학부모이다’를 슬로건으로 선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24일 ~ 25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통합운영학교에 관심 있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역점 추진중인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정책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학교 육성 추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신규학교 지정 절차 안내 등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설명회는 임은영 미래학교육성팀장과 박준수 시설사업팀장의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정책 및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임은영 팀장은 “코로나19 및 기후위기 등 급격한 사회변화에 보다 적합한 탄력적이고 유연한 학교체제를 도입해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전남교육을 위한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정책에 학교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박준수 팀장은 통합운영학교에 최적화된 유연하고 다양한 학습공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교실 등 학생 교육활동 중심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설명했다. 이후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전남교육청 지원 내용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통합운영학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지속가능 전남교육 힘의 원천은 학교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에서 학생들이 연속성 있는 배움과 성장, 교육과정 연계 운영, 진로 연계 강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교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의견수렴 과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6월 5일 실시되는 2021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장소를 24일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총 450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는 교육행정 2,410명 등 모두 3,525명이 지원해 평균 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작년과 같이 순천과 목포 권역으로 나눠 총 9개 시험장에서 필기시험을 치른다. 교육행정 직렬은 순천승평중 등 순천지역 5개 학교에서 시설·전산·사서 등 10개 직렬은 오룡중 등 목포지역 4개 학교에서 실시한다.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장소는 전남교육청 홈페이지 인사/채용/소식 – 공무원시험 - 시험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로 인한 응시생 안전 확보를 위해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감염병 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실시한다. 시험실별 수용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고 전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의심대상자 격리 조치, 시험장 사전·사후 방역소독, 시험장 출입구 단일화 및 출입절차 강화 등이 그것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등 현재 입원치료 중이거나 자가격리통지서를 받아 격리 중인 자가 응시를 희망할 경우 반드시 별도시험장 응시신청서를 6월 4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해야 응시할 수 있다. 김도진 총무과장은 “모든 응시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시험을 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별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예절 등 행동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시험장 출입 전 체온측정 등 시험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전남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실천단·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공간혁신, 스마트교육, 생태교육, 마을교육 등 네 영역에 걸친 66명의 실천단과 대학과 연구소, 지역사회 등에서 활동 중인 12명의 전문위원이 함께 했다. 위촉된 실천단은 새로 조성되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를 비롯해 전남의 모든 학교에서 학교 운영과 수업에 사용할 수 있는 영역별 실천 자료들을 공유한다. 또한 교육청이 미래학교 전환을 위한 과감한 정책을 펼칠 수 있게 학교 현장 기반의 정책제안을 하게 된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민간 전문가 12명의 활약도 기대된다. 공간혁신 자문위원은 전남의 자연환경과 학교 구성원의 참여설계에 기반한 전남형 미래 교육공간을 기획하고 학교 공간 조성을 지원한다. 스마트교육 자문위원은 쌍방향 원격교육,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등 학생주도 스마트교수학습 방안과 에듀테크 기반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지원한다. 생태교육 자문위원은 탄소 감소 실천을 위한 생태 교육활동을 제안하고 에너지 절감과 생태환경을 갖춘 학교공간 구축을 지원한다. 마을교육 자문위원은 학교와 마을이 지역의 마을 교육과정을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고 학교가 마을의 교육, 문화, 소통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 될 수 있게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석한 모든 실천단과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의 미래교육을 위한 과감한 실천과 정책제안을 아끼지 말아달라”며 “실천단에서 시작해 전남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미래교육 실천운동으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문위원 위촉식에 참가한 김경원 남도자연생태연구소장은 “구체적인 실천 속에 학교를 바꿔나가려는 전남교육청의 시도에 감명을 받고 자문위원 제안을 수락했다”며 “전남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활동을 가장 모범적으로 해나가는 곳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실천단과 자문위원의 협업 속에 전남형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구축 지원, 전남 미래교육 자문과 포럼 개최, 실천 자료집과 e-book제작, 실천자료 홈페이지 탑재와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20일부터 6월 3일 사이 6일 동안 전남도내 직업계고 교원, 컨설팅지원단,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직업계고 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컨설팅’을 실시한다. 5월 20일과 21일에는 서부권역 직업계고 14교, 5월 27일과 28일에는 중부권역 15교, 6월 3일과 4일에는 동부권 16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벌인다. 전남교육청은 학교별 유형에 맞는 학점제 기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을 위한 단위학교 적응력 강화를 지원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학점제 운영모형 도출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컨설팅을 마련했다. 컨설팅은 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운영계획서 점검 결과 공통사항 안내 및 전체협의 실시 후 담당컨설턴트-대상학교 1:1 세부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컨설턴트는 진로상담 및 학업설계 직업계고 학점제 교육과정 편성·운영 수업설계 및 평가 학교조직 및 인프라 구축 효율적 예산집행에 대한 전문영역별 컨설팅 점검결과에 대해 안내한다. 또한, 연구·선도학교 운영의 애로점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학교의 요청 사항을 파악하게 된다. 학교는 이번 컨설팅 이후 연구·선도학교 운영계획을 보완 및 수정하고 담당 컨설턴트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방문 컨설팅과 교원대상 강의·토의 등 맞춤형 자율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 및 고용구조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미래 진로개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계고 학점제를 운영키로 하고 2020년부터 마이스터고에 우선 도입했다. 또 2022년에는 모든 직업계고에 전면 적용 예정이며 이에 대비해 올해 전국 직업계고 311교를 추가로 연구·선도학교로 지정했다. 전남에서는 31교가 추가로 지정돼 총 45교가 운영중이다. 전남교육청은 전남형 직업계고 학점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운영, 컨설팅지원단 구성 및 운영,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공동실습소 개편 추진, 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지침 마련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학점제 도입관련 인식개선 및 홍보활동, 학점제 관련 자료 개발 및 보급 등 직업계고 학점제의 안정적 도입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컨설팅이 직업계고 학점제 전면도입에 대비하는 연구·선도학교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교육청 차원에서 직업계고 학점제가 현장에 착근되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국립 장성숲체원에서 민원업무 담당자, 도서벽지 근무자 등 심리 치유가 필요한 일반직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감정 업무를 수행하거나 격무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 직원들의 심리 치유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차를 마시면서 심리적 안정과 오감을 활성화시키는 ‘차 테라피’, 몸의 균형을 맞추고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걷기 프로그램인 ‘노르딕 워킹’, ‘편백숲 요가’, ‘도자기 만들기’, ‘현악 5중주 음악회’ 등이 그것이다. 한 참여자는 “오랜 코로나19 상황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힘들었는데, 답답한 사무실과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편백나무 숲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진 총무과장은 “1박 2일 동안 몸과 마음의 힐링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며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1. 영암군 독천초등학교는 최근 교내 폐기물 처리를 진행하면서 전에 없이 빠르고 효과적인 장면을 경험했다. 예전 같았으면, 학교에 배치된 시설관리직원 1명이 이 일을 처리하느라 수 일이 걸렸으나, 영암교육지청 소속 통합관리 인력 3명이 현장에 나와 단 몇 시간 만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2. 강진군 칠량중학교도 최근 강진교육지원청 통합관리 인력이 출동해 관사 철거 공사와 함께 폐기물 처리를 진행했다. 예전에는 전문성이 부족한 결원대체 직원 혼자서 일을 처리하느라 효율성이 크게 떨어졌으나, 교육지원청 내 통합 관리 인력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해 완성도와 만족도가 전에 없이 높아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의 학교 시설관리 시스템이 기존 학교별 관리 에서 지역 단위 통합관리로 전환된다. 위의 예에서 보듯, 기존 시설관리 직렬의 결원 확대에 따른 학교의 대체인력 채용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시설관리 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혁신적인 업무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시설관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순천, 영암, 강진 등 3개 지역 18개 학교를 대상으로 올 4월부터 연말 까지 학교시설 통합관리를 시범 운영 중이다. 학교시설 통합관리는 시·군 교육지원청에 학교시설관리 전담인력을 배치해 학교 시설물에 대한 순회점검과 유지·보수 업무를 진행하는 제도로 기존의 학교별 관리에 비해 인력 및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목관리, 제초작업, 배수로 정비 등 학교 공통 시설사업은 교육지원청에서 외부 용역 계약을 통해 추진함으로써 업무 및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 달여 동안 시범운영을 해본 결과 현장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 후 첫 모니터링 회의에 참석한 도암중학교 김현 행정실장은 “처음엔 학교에 시설관리 인력이 상시 근무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걱정했으나 실제 운영을 해 보니 교육지원청에서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체계적으로 관리해줘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제도가 어느 정도 안착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12월까지 시범 사업을 운영한 후 학교구성원들의 만족도 조사와 사업 성과분석을 통해 타 시·군 지역으로까지의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학교별 시설관리의 경우 시설관리 직렬 미충원으로 결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결원 대체 인력을 운용하는 데도 채용업무 빈발, 고령자 처우 등의 문제가 발생해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김도진 전남교육청 총무과장은 “학교 시설관리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인력 및 예산 운영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외부 용역은 사회적 기업 및 재활단체에 기회를 줌으로써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Wee센터 자문의 사업을 통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5월 21일 나주 씨티호텔에서 교육지원청 Wee센터 자문의 사업 업무담당자 등 25명을 대상으로 2021년 Wee센터 자문의 사업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갖고 위기학생 상담·자문 지원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Wee센터 자문의 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해 소아청소년정신과 또는 정신과 전문의를 자문의로 위촉해 교육지원청 Wee센터를 통해 월 2~4회 위기학생·학부모에게 상담과 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Wee스쿨, Wee센터를 중심으로 운영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14기관에서 정신과 전문의 등 14명을 자문의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Wee센터 자문의는 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학교적응을 위해 해당 학생·학부모 대상 심리상담 및 자문, 병원 연계 또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상담인력, 교원 대상 연수를 실시해 학생·학부모 상담역량을 끌어올리고 학부모교육을 통해 가정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의회는, 학기 초 위기학생 증가에 따른 신속한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사례 중심 위기학생 개입’을 주제로 국립나주병원 윤현주 전문의가 강의를 하고 위기학생의 심리 지원을 위한 21년 Weee센터 자문의 사업 운영 계획이 안내됐다. 또한, 사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지역별 운영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 등이 협의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Wee센터 자문의 사업 업무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내 활동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우울과 불안, 가족 간 갈등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자문의와 함께 위기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병삼 과장은 “자문의 사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이 병원이 아닌 Wee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치료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정서적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자문의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직원들이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주먹밥먹기 체험을 하며 나눔과 연대, 참여의 ‘오월정신’을 기렸다. 전라남도교육청 직원 500여명은 18일 낮 청사 1층 구내식당에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공동체의 상징이었던 ‘주먹밥’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전남교육청 직원들은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인 이날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주먹밥과 감자 등으로 식단을 특별 주문해 함께 먹으며 41년 전 그날의 참뜻을 되새겼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주먹밥을 나눠 먹으며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평화의 항쟁공동체를 실현한 바 있다. 전남교육청 직원들은 앞서 이날 오전 10시 일손을 잠시 멈추고 자리에서 일어나 ‘임을 위한 행진곡’ 경음악에 맞춰 80년 5월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먼저 가신 오월영령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청사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제2회 전남청소년오월미술 공모대회 우수작품을 전시한다. 공모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지난 4월 한 달 동안 53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59점의 입상작이 전시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또, 전날인 17일에는 전남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전남5·18민중항쟁 41주년기념행사위원회 주관 기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낭독했다. 장 교육감은 추념사를 통해 “오월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역사왜곡 세력을 몰아내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날의 진실을 밝혀내고 알리고 기억해야 한다”며 “이것만이 우리가 오월광주에 진 빚을 갚은 유일한 길.”이라고 역설했다. 장 교육감은 또, “80년 5월,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권력욕에 사로잡힌 신군부의 무자비한 탄압에 맞서 싸웠다. 주먹밥과 피를 나누는 항쟁공동체를 이루며 세계 민주주의 역사를 새로 썼다“면서 “숭고한 오월정신을 계승해 학생들을 역사 앞에 당당한 민주시민으로 키워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를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주간으로 설정해 오월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는 관련 교과와 행사활동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계기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교육청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또 다른 기억, 전남의 5·18이야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오월이야기’ 등의 수업자료와 리플릿을 전체 학교에 배부했다. 특히 올해는 미얀마 민주화운동과 연대하고 참여하는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미얀마와 오월 광주 민주주의와 만나다’라는 주제의 수업 예시자료를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안내했다.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고흥 지역 6개 고등학교에서는 ‘박관현 평전’. ‘스물두살 박기순‘ 등 5·18과 관련한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오월도서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독후감은 9월 17일까지 접수하며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5월 18일 나주 빛가람 호텔에서 복합적 요인의 학습부진학생 지원을 위해 22개 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심리상담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적·비학습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파악해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전문적인 심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센터 소속의 학습심리상담사와 학습코칭단은 학생의 개별화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 학생을 지원하는데, 2021년에는 학습상담, 학습코칭, 언어치료, 심리치료, 미술치료 뿐 아니라 기초·기본학력 향상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왕곡초등학교 위형신 교장은 강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양극화가 심화된 학교현장에 학습 결손을 줄이기 위한 인지적·사회적·감성적 학습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학습심리상담사의 학생 진단과 최적화된 개별화 지도를 강조했다. 또한 22개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코칭단 운영 사례, 심층진단, 학부모 상담 방법 등 지원 사례 공유를 통해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습심리상담사는 “기초학력과 학습격차가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정서적·심리적 부진을 이해하고 복합적 요인의 부진을 해소해 배움의 기본을 키워주고 현장기초학력 향상의 전문가로서 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종혁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을 하지 못해 생기는 정서적·심리적 결손도 정말 심각한 문제이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상담, 학습코칭,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빈틈을 메워서 학습회복력을 최대한 빠르게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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