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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내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온라인 32개, 학교 간 오프라인 153개 총 185개 공동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한다.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 수가 적거나 교과 전문 교원 확보가 어려워,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과목을 학교 간, 지역사회, 대학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농어촌과 도서 지역이 많은 전남의 교육 여건을 보완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이번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3월 9일 개강해 7월 15일까지 운영된다.과목은 인간과 철학, 창의융합과제 연구, 세계문제와 미래사회, 미디어 과제탐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학교 간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에는 기후변화와 순천만, 관광 일본어, 현대 세계의 변화, 알고리즘 설계, 데이터과학과 머신러닝, 인공지능 원리 탐구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과목들이 포함됐다.학생들은 이번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과목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업 설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남교육청은 이번 공동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4월 1일 보성에서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연수에서는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 온라인학교 교육과정 운영 안내와 함께 나이스 업무 매뉴얼, 지역특화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가 이뤄졌다.특히 수요조사, 강사 섭외, 학생 모집, 협의회 운영, 나이스 처리 등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실무를 중심으로 내용을 공유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학교 간 협력 사례를 함께 나누며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공동교육과정은 학교 여건을 넘어 학생의 배움의 폭을 넓히고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현장 지원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2일 화순 하니움문화센터에서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전남 광주 교육행정통합 특별법'설명회를 갖고 통합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이번 설명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의 근간이 될 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학교 현장에 상세히 안내하고 실질적인 운영 방향에 대한 교육 가족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적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1일 순천 설명회에는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고흥, 보성 지역의 학교장과 행정실장, 단설유치원 원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도교육청 간부들과 통합 교육행정에 대한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특별법 주요 조항 및 법적 근거 교육행정 통합 운영 방향 및 향후 로드맵 등을 직접 설명했다.이어 통합 이후 교직원의 신분 보장, 인사 특례, 교육 재정 확보 방안 등 현장에서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주요 사안에 대해 참석자들이 질문하면 도교육청 3국장과 통합추진단장이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펼쳐졌다.2일 오후 3시에는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목포, 나주 등 중 서부권 16개 지역 학교 관리자 대상 2차 설명회가 열린다.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학교 현장 관리자들과 통합특별시의 교육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해 모두가 안심하고 환영하는 통합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효과적인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 마련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를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다양한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소규모학교 증가 추세를 감안, 교육공동체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효과적인 ‘적정규모학교 육성계획’을 마련키로 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제한적공동학구제 확대, 농어촌 에듀버스·택시 운영, 각종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소규모학교 지원 정책을 추진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 현재 작은학교 현황을 살펴보면, 30명 이하 186교, 20명 이하 112교, 10명 이하 57교이며 2025년에는 30명 이하 241교, 20명 이하 153교, 10명 이하 64교로 각각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런 소규모학교들은 교원 배치 한계, 소인수 학급 규모로 인한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초래하고 나아가 학생들의 학력 및 사회성 발달 저하로 이어진다. 특히 과소규모학교는 교육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교실, 공간혁신 등 미래교육 기반 조성 사업의 우선순위에서도 제외돼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작은학교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함과 동시에 지난 2월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1면 1교’와 ‘1도서 1교’를 유지하는 것은 기존과 동일하다. 다만, 학교통폐합 시 ‘지역민 80% 이상 찬성 시 추진’이라는 기준 때문에 학부모 대다수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통폐합을 희망해도 추진할 수 없는 불합리함이 지적돼 ‘예비 학부모를 포함한 학부모 2/3 찬성’으로 변경했다. 향후, 지역민 의견수렴 확대를 위해 ‘예비 학부모를 포함한 당해 지역 모든 학부모 2/3 찬성’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또한 복식학급 편성기준은 사회성 형성 발달 및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위해 2022학년도부터 4명에서 5명으로 상향하도록 사전 예고했다. 아울러 유치원 학급편성 최소 원아 수 기준을 2022년부터 기존 4명에서 5명으로 상향할 예정이었으나 유치원 교육여건 및 시설 개선 등 유아교육 전반에 관한 사항을 고려해 기존 원아수 기준을 유지하는 공문을 시행했다. 도교육청이 당초 유치원 학급편성 최소 원아수 기준을 5명으로 높이려 했던 것은 유치원 교육과정이 이미 2020년부터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으로 개편됐으며 유아교육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결과 다양한 놀이수업 운영과 교우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학급당 최소 5명 이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결과이다. 도교육청은 이런 일련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적정규모학교 육성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보고 학부모·교직원·시민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를 추진키로 한 것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교육청이 마련한 ‘적정규모학교 육성계획’은 소규모학교 교육력 향상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였으나, 공동의 노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역민, 학부모회, 시민사회단체 등과 충분한 소통 및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계획’을 협력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교 과학 수업의 뉴노멀을 개척하기 위해 ‘메이커 교육으로 풀어가는 과학체험활동’을 주제로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 신청한 특수 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초등교원 26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5월 29일~30일 주말·휴일을 이용해 나주중앙초등학교 과학실과 미래교실에서 진행됐다. 연수는 과학수업의 변화와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을 살펴보고 메이커 활용 과학연극, 에듀테크 기반 비대면 과학수업과 체험학습 기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과학인형극회 ‘꼭두샘’의 과학인형극 기반 융합인재교육 사례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수업으로 끌어들인 교사들의 참신한 노력과 열정이 돋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일상화된 만큼 비대면 과학수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과학수업에 활용하는 구글, 줌, 멘티미터 등의 에듀테크 기반 원격수업사례들도 연수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팅커링을 기본으로 하는 메이커 교육 수업 모형이 다양하게 소개돼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메이커 교육의 이해를 도왔고 피지컬 컴퓨팅을 통해 SW가 결합된 메이킹 활동과 동아리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광진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연수와 같이 자발적 참여를 통해 현장 교사가 중심이 되는 미래형 과학수업의 모델을 만들어 전남 학생들이 미래사회 과학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현장 과학교육의 선봉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28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발생된 중학교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중학교 학력격차 해소 방안 마련 협의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공백, 어떻게 메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 참석 장학사들은 중학교 학력격차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집중 지원 영역을 모색했다. 또 교육지원청 및 해당 지역 내 중학교에서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교사의 수업역량을 강화하는 교과별 연수, 1:1 대학생 온라인 멘토링, 학습 자신감을 키워주는 정서코칭, 방과 후 드림스쿨, 블렌디드러닝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사제동행 학습·정서지원 등의 사례가 소개돼 호응을 얻었다. 참석 장학사들은 “학교의 자발성을 동력으로 학력격차 문제를 풀어가자.”는 데 동의하고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학력격차 해소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중학교 대상 협의회를 6월 중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전남교육청은 6월 중순 전남 도내 중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중학교 학력격차 해소 방안 공유를 위한 학교장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 “본청, 교육지원청, 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노력을 이어나간다면, 학력격차 문제는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26일~27일 전남체육교육센터에서 2021년 중등 체육 신규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체육 신규교사에게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집단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춰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신규 임용된 체육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의 학생평가 방법, 학교폭력 예방 및 처리, 학생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에듀파인 활용방법, 체육과 연간 운영계획 수립과 체육대회 운영, 학급경영 노하우,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실기 수업 사례 나눔 등의 내용을 중점 교육했다. 경험이 풍부하고 유능한 경력교사들이 강사로 위촉돼 참여했으며 강사와 연수생 간의 거리감을 최소화하고 경력교사의 사례들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야간에 진행된 공감토크에서는 신규교사와 경력교사를 멘티와 멘토로 연결해 신규교사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생활의 문제들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토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가한 신북중학교 마가연 교사는 “작은 학교에 발령받아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때 어려운 부분도 많고 모르는 부분도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실기지도 등 체육교사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연수가 더 개설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신규 체육교사 연수 외에도 경력교사 실기연수, 학교스포츠클럽 담당교사 연수, 운동부지도자 및 스포츠강사 연수 등 전남 체육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다양한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27일 전라남도학생교육원 교육관에서 22개 시·군 교육장과 학교지원센터장 및 도교육청 과장 등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교육 혁신 정책협의회를 갖고 자치와 분권을 바탕으로 한 미래교육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는 해남군 출신의 김성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과 조광영 도의원, 강상구 해남부군수, 해남교육참여위원회 장우광 위원장, 해남학부모회연합회 김병희 회장이 참석해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에 힘을 실어줬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현장중심의 정책 추진에 무게를 두고 계획과 준비부터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학교지원센터장이 분임 구성 및 협의 주제 선정에 참여해 의제 공유가 충분히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활발하고 깊이 있는 토의·토론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혁신 정책협의회 운영을 위해 ‘사전 온·오프 토의’ 과정을 분임별로 2~3회 이상 가졌다. 특히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학 중간지원조직 구축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과제와 해결방안 평등한 출발선 기초학력 책임교육 조직문화 혁신 학교지원센터의 학교 지원 강화 등 5가지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으로 전남교육 혁신의 방향에 공감했다. 이와 함께,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학교지원센터장은 예측불가능하게 급변하는 사회에서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율과 책임 원리로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무엇보다, 교육지원청이 선봉에 서서 지역민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고 자치와 분권의 미래교육 토대를 견고히 마련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재차 상기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지원청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육지원청 자체평가의 실효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장석웅 교육감은 “장차 교육부의 권한과 업무 상당 부분이 시도 교육청으로 이양될 것을 대비해 교육자치 역량을 키우고 기반을 튼튼하게 해야 한다”인력 확충, 예산 자율권 확대, 거버넌스 구축 강화, 중간지원조직 구축 등 교육지원청 중심의 자치와 협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장학사들이 고등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맞춤형 현장 지원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오후 전남교육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교육전문직원 현장 중심 지원제 운영 협의회를 갖고 본청 소속 중등 장학사들을 도내 고등학교 147교와 매칭해 맞춤형 현장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현장 지원에는 도교육청 각 실·과에 소속된 중등 장학사 50명 전체가 참여하며 이들은 1인당 2~3개 고교를 맡아 학교와 교육청의 소통창구, 학생 학력 향상, 생활지도, 현안해결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도교육청은 장학사들의 학교 현장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매 분기 별 한 차례씩 교육전문직원 학습공동체를 운영, 전남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토의 및 전문성 신장 연수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중등 장학사들의 고교 매칭 맞춤형 현장 지원이 이뤄지면, 학교와 도교육청의 유기적 연계가 강화돼 공교육 신뢰도가 높아짐은 물론 책임교육 실현으로 학교교육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도서 및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남의 경우 교육청과 학교의 소통, 맞춤형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뤄지는 중등 장학사 현장 지원은 교육소외 지역 여건 개선 및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향후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고등학교 지원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환경이 조성되면, 점진적으로 고등학교 업무도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현장 중심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인한 급격한 사회 변화와 원격수업 등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교육청의 역할도 현장 지원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협동, 공감, 갈등 관리를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경종 교육국장은 미래사회의 변화를 바라보는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을 강조하며 “학교 교육 체제의 종합적 혁신을 위해 장학사는 학교와 수시 소통하며 담당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 “교육청의 학교지원이 사업별, 업무별 지원에서 네트워크에 기반 한 단위학교 전반의 장학활동으로 바뀌면 책임교육 실현, 공교육 신뢰도 제고로 이어져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급식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벌인다. 도교육청은 광주지방식약청과 합동으로 매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교, 1일 3식 제공교, 신규 영양교사 배치교 등 11교를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첫 컨설팅은 5월 27일 목포공업고등학교에서 시작됐다. 도교육청, 지역교육지원청, 광주지방식약청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해 식재료 검수단계부터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단계까지 급식 전반에 대한 위생 상태와 오염가능성 여부를 진단 컨설팅한다. 특히 올해는 광주지방식약청에서 신속검사 차량을 지원해 조리기구, 종사자, 조리식품에 대한 위생 간이검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위생교육도 병행해 컨설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남도교육청 조영래 체육건강예술과장은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외에도 코로나19 대응 급식실 방역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오후 청사 중회의실에서 ‘제3기 전남학생의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전반기 정기회’를 대면·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이뤄졌다. 중앙대표의원으로 선출된 10명은 회의장에 직접 참석해 대면회의로 진행하고 지역대표의원을 포함한 130여명의 학생의원들은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대표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이용해 노도희 학생의장을 비롯해 10명이 선출됐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중앙대표의원들에게 임명장과 뱃지를 수여한 뒤 학생의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장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시민성과 윤리성,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에 대한 공감을 가질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통과 공감능력, 건전한 비판의식과 행동하는 양심을 지닌 학생의원들의 활동을 바탕으로 전남학생의회가 학교와 지역사회 변화의 중심에 자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도희 학생의장이 진행한 전반기 정기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전남학생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학생의원들은 회의에서 “지난해에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인해 전남학생의회 활동에도 적잖은 제약이 있었다”며 “올해 역시 지난해와 상황이 비슷한만큼 전체 모임보다 지역별 활동, 온라인 활동을 통해 규모는 작게, 활동은 다양하게 펼쳐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노도희 학생의장은 “각 학교 학생회 활동 등을 공유해 전남의 학생자치가 발전될 수 있도록 하고 전남학생의회가 학교현장의 학생 목소리를 모아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제2기 장세령 학생의장은 지난 1년 동안의 다양한 학생의회 활동사례를 소개하면서 “제3기 전남학생의회가 전남의 학생들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도민과 함께하는 교육 행정의 새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가 2기 위원 30명을 위촉하고 본격 출범을 알렸다.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는 26일 전라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을 갖고 학생 위원을 포함한 3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2기 교육참여위원회는 지난 3월 도민설명회를 거쳐 4월 중순까지 위원 후보 신청을 받고 추천관리위원회가 심사 추천한 후보를 대상으로 교육감이 위촉하는 절차를 거쳐 9개의 다양한 분야 2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전라남도교육청 정책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은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조례 제정 당시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생을 포함하고 있어 화제가 됐던 학생 위원에는 전라남도학생의회 의장과 서부지역 부의장이 위촉됐다. 위원 수가 가장 많은 분야는 학부모 및 학부모 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으로 8명이 위촉됐다. 교직원 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도 교직단체, 교사노조, 일반직공무원노조, 교육공무직노조에서 고루 1명씩 참여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전남도청 희망인재육성과장과 전남도의회 의원 2명도 위촉됐고 학계·교육계에서는 현직교원을 위촉했다. 교육 관련 시민사회 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으로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교육희망연대, 농민회, 교육운동단체 에서 각 1명을 위촉했다. 그밖에 학식과 덕망을 갖춘 지역인사 2명도 위촉했다.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가 지역교육참여위원회와 일관성을 유지하고 소통하기 위해 동부, 중부, 서부 대표도 각 1명씩 위촉했다. 2기 전남교육참여위원회는 이날 위원 위촉식 후 임시회를 갖고 영암지역자활센터장이자 1기 영암교육참여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이삼행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위원장에는 나주매성고 학부모회장이면서 2020전남학부모연합회장으로 활동했던 김선유 위원을 선출했다. 이어 4개의 소위원회와 운영소위원회를 구성하고 각각 소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 채비를 갖췄다. 제2기 교육참여위원회는 제1기의 성과와 한계를 바탕으로 지역의 교육현안을 교육정책으로 만들어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당찬 계획과 함께 전남교육과 아이들의 삶이 바뀌는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위원연수를 강화해 전문성을 높이고 자발성을 고취하는 한편 활발한 소위원회 운영을 통해 다양한 정책적 고민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삼행 위원장은 “1기 교육참여위원회는 모든 게 새로운 상황에서 코로나19라는 변수까지 발생해 어려움이 컸음에도 ‘함께하는 교육행정’의 기틀을 든든하게 세워줬다”며 “2기는 1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활기찬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교육의 동반자로서 전남교육이 ‘미래’를 슬기롭게 개척해 갈 수 있도록 참여위원들의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교육참여위원회의 선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특히 “전남교육의 힘은 우리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전남도민의 마음이며 그 마음으로 모두 함께 전남교육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 도내 34곳의 폐교가 오는 2024년까지 지역사회의 정서적 중심지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새롭게 태어난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5월 26일 오전 전라남도교육청 지하 1층 중회의실에서 비대면 정책브리핑을 갖고 이런 내용의 전면적인 폐교활용 정책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폐교를 지역민에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각 또는 대부에 의존하던 기존 폐교 정책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지역민에게 되돌려주는 정책으로 전면적인 전환을 꾀한다. 전남교육청은 우선, 오는 2024년까지 5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34곳의 폐교를 지역민의 정서적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중 11곳에 대해서는 16억원을 투자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공감쉼터로 만들고 8곳은 12억원을 들여 부모와 함께하는 학생체험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8곳의 폐교에는 12억원을 투입해 학교의 역사와 추억을 간직한 주민 복지시설 및 교류의 장을 조성하고 7곳에는 10억원을 들여 전남농산어촌유학 지원시설 등 마을공동체 발전의 거점을 구축키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이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체 폐교에 대한 철저한 관리 지자체와 마을을 제외한 개인에게 폐교 매각·대부 지양 폐교를 학생, 주민, 지역의 성장 거점으로 조성 지자체와 상생·협조체제 구축 등 4가지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먼저, 폐교 관리에 최선을 다해 자칫 폐교가 지역의 흉물로 방치되지 않도록 시설관리 및 안전조치에 노력을 기울이고 여기에 폐교 인근 지역주민을 관리인으로 위촉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둘째, 개인에게 매각·대부된 폐교가 당초 목적과 다르게 사용되거나 사업 착수가 늦어져 방치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와 마을을 제외한 개인에게 폐교 매각·대부를 가급적 지양할 예정이다. 셋째, 폐교를 공감 쉼터, 학생 체험공간, 주민복지시설, 지역발전 거점으로 활용하는 등 지자체 및 지역민과 상생 활용하는 모델로 개발해 지역민의 품으로 되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넷째, ‘폐교를 지역민에게’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지자체와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 없이는 어렵다는 판단 아래 지역과 함께 상생 · 발전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변화된 폐교 정책을 통해 폐교를 지역사회 삶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민에게 정서적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소통의 장이 활짝 열릴 것으로 전망한다. 장석웅 교육감은 “학교는 지역민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이자 추억의 장소였으나, 폐교가 늘어감에 따라 지역민의 상실감은 물론 지역사회의 침체까지 우려되는 상황을 맞고 있다”며 “폐교 정책의 전면적인 변화를 통해 폐교가 지역사회 정서의 중심으로 되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 및 마을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하나 되는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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