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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4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디지털 미디어 AI 리터러시 지원단과 동아리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6. 디지털 미디어 AI 리터러시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교원의 미디어 문해력과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확산과 허위정보를 비판적으로 판별하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연수는 디지털 미디어 AI 리터러시의 의미와 핵심 개념 이해 2022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전남 AI활용 가이드라인 기반 교육체계 이해 팩트체크 방법 실습 수업 사례 공유 수업안 설계 및 발표 토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특히 이번 연수는 강사진의 대부분을 현장 교사들이 맡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직접 강의와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 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디지털 미디어 AI 리터러시는 학생들이 다양한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과 수업 실행력이 높아지고 학교 교육과정 속 디지털 미디어 AI 리터러시 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3~4일 여수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학생의 성장단계에 맞는 진로 진학 의사결정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진로 진학 학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상담 전문성을 높여 진로진학상담센터 중심의 상담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연수에서는 진로진학상담센터와 협력교사의 역할을 공유하고 센터별 협의회를 통해 상담 운영 방안과 협력 체계를 구체화했다.이를 통해 센터 기반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연수 둘째 날에는 대입 전문가를 초청해 2027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상담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실무 중심 연수가 진행됐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의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중심으로한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진로진학상담센터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상담 기관"이라며"협력교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체육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 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아트페 스쿨’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도내 29개 일반고 1·2학년 학생 51명이 참가한 이번 아트페 스쿨은 11월 10일 ~ 12일 11월 25일 ~ 27일 두 차례에 걸쳐 전라남도교육청 체육교육센터와 전남체육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10일에는 참여학생과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이 열렸다. ‘스포츠 개론’ ‘스포츠 전공 실기’ 등 전문 교과 2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실기 집중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30여명의 체육교사와 전문강사가 팀티칭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전라남도 아트페 스쿨은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예술·체육 전문교과를 특수목적고등학교에서 개설·운영하는 실기 집중 합숙형 공동교육과정이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전남예술고등학교와 연계해 예술 계열 전문 교과 수업을 운영했고 이번에 전남체육고등학교와 연계해 체육 계열 전문 교과수업을 개설한 것이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도내 모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다양한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을 계기로 전남의 모든 학생의 잠재력과 역량를 키워주는 기회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의 역점시책인‘책 읽는 전남교육’을 앞장서 이끌고 있는 전남중등사서교사연구회가 지난 4일 곡성에서 ‘학교연합 생태인문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남중등사서교사연구회는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를 주제도서로 선정해 학교 별 교내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학교 연합으로 자연 생태교육과 인문독서를 융합한 체험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도내 10개 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다. 각 학교에서는 사전에 주제 도서를 읽고 질문을 만들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이후 학교별 대표 질문 한 가지씩을 정해서 토론 진행 질문판을 만들었다. 또 패들렛을 통한 전체 자기소개와 질문 공유로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 4일 아침, 본마당이 열리는 미실란에 모인 학생들은 작가 질문판 붙이기, 몸풀기 레크레이션, 이동현 박사와 대화를 한 후 본격적인 토론 한마당에 들어가 학교 별로 준비한 질문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서로를 이기기 위한 토론이 아니라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확장시켜 나가는 토론마당을 펴쳤다. 특히 미실란에서 기른 쌀과 채소로 지은 점심 식사를 하고 김탁환 작가, 이동현 박사와의 북콘서트를 통해 읽은 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아름다움은은 지키는 것이다’를 읽고 진행된 이번 비경쟁 독서토론은 비대면이 익숙한 MZ세대 학생들에게 ‘함께 읽기’를 통해 전남 곳곳의 또래 친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새로운 경험을 줬다. 행사에 참여한 보성고 학생은 “생태 책방에서 책 속에서 본 박사님과 작가님을 직접 만나 생태에 대한 생각을 오롯이 접할 수 있어 좋았다”며 “채식 위주의 건강한 맛,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채식에 대한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전남중등사서교사연구회는 앞으로도 작은학교가 많아지는 전남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 연합 독서활동을 중심에 두고 전남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4조 9,170억원 규모의 2024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편성해 10일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도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전남교육 대전환’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재정 운용에 방점을 두고 이번 예산을 편성했다. 2024년 예산안은 세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앙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소에 따라 올해 본예산 5조 77억원 대비 907억원이 감소했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3조 9,863억원, 지방자치단체 등 이전수입 4,093억원, 자체수입 320억원, 전년도 이월금 374억원, 기금전입금 4,520억원이다.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4,854억원 줄어든 것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사업 성과분석과 과감한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 낭비 요인을 최소화했다. 또, 학교 신설·노후 시설 보수와 같이 시급한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4,520억원을 세입으로 추가 편성했다. 중점 과제별 세출 예산은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3,998억원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3,704억원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796억원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 실천 1조 2,766억원 등이다. 학생 맞춤형 교육과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글로벌 교육 등 역점 과제 추진에도 1,270억원을 반영했다. 이에 따른 세출예산 주요 내용을 보면,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기본권 존중을 위한 학생교육수당 522억원 전남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2024년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58억원 학생 교육복지 지원 강화를 위한 아침간편식 운영 18억원 등이 편성됐다. 또한 2024년 학생 전체 1인 1스마트기기 보급을 목표로 한 스마트기기 확충에 405억원이 반영됐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CCTV설치 및 통합관제센터운영 65억원 재난안전시설개선 및 내진보강 등 1,011억원 급식실 환기개선 269억원 급식실 종사자 폐암 건강검진 4억원이 편성됐다. 특히 학습권과 교권이 조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활동보호지원 사업에 52억원을 편성했다. 이를 위해 교육활동보호 전담변호사 운영 8억원, 민원 응대 소통 지원을 위해 녹음기능 전화기 보급 14억원, 통화연결음 및 학부모상담예약 서비스 14억원, 교육 활동 중 발생한 법률 분쟁 비용 지원을 위한 교원안심공제비 4억원 등을 편성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국내·외 어려운 재정 여건과 저출생 등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노력과 투자는 지속되어야 한다”며 “특히 내년에 열리는 2024 대한 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학생교육수당 등의 정책 투자는 그 소중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열리는 전라남도의회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11월 7일 광양락희호텔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광양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70여명이 참여해 진로진학 설계에 관련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진로교육 전문가 조진표 대표는 ‘사회 변화에 따른 자녀의 진로진학설계’를 주제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진로지도 방법을 안내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용강초 한 학부모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아이의 진로에 대해 부모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며 “나의 기준으로 아이를 교육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이해하고 자녀의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를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양시 교육사업 개선사업 보조금으로 재원이 집행되어 더욱 의의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자체 협력에 기반한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전남형 교육자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 광양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오는 12월 12일 26일 27일 EBS 대표 강사를 초청해 ‘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 학습법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학부모회연합회와 함께 2023년 전남학부모회연합회 특색사업인 ‘꼬꼬북 챌린지’와 연계한 작가 초청 학부모 강좌를 11월 8일과 9일 권역 별로 개최했다. 이번 초청 강좌는 ‘우리 아이의 독서와 공부’를 주제로 열렸으며 서부권은 8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이뤄졌다. 이어 동부권은 9일 순천대학교에서 1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근회 작가를 초청해 독서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이번 강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독서가 우리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소통을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의 독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학교 독서교육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효진 전남학부모회연합회장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꼬꼬북 챌린지를 홍보하고 더 많은 학부모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강좌를 전남교육청과 함께 개최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전남에서 학교,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서교육이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은 책을 통해 세상을 넓히고 자신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다”며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청은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 독서교육과 관련한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우리 학부모님들도 독서교육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수요자 중심의 법무행정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소속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까지 활용하는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신설해 2024년 1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 개편은 자치법규·행정쟁송 등 법무행정 영역의 다양화와 교육수요자의 법률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대안으로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무행정 사안 처리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부모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는 전남 지역의 열악한 법률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교육활동 법률 고충 해소와 관련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의 이번 법률서비스는 2024년 1월 1일 자로 시행되는 ‘전라남도교육청 무료법률상담 조례’를 제정해 제공한 것이다. 박진수 행정과장은 “이번 법무행정 홈페이지가 본격 서비스되면 교직원 및 학부모의 법무행정 정보검색 효율성이 증대되고 접근성 및 활용도가 제고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교육청 청소년기자단이 전남선수단의 활약상을 담기 위한 취재 열기가 뜨겁다. 전라남도교육청 청소년기자단은 앞선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 결과, 선수 인터뷰 등 생생한 현장 뉴스 56건을 생방송으로 보도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6개 종목 19명의 전남 장애 학생선수가 출전한 이번 장애인체전에서도 청소년기자단은 선수들의 열정 넘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현장을 지킬 계획이다. 청소년기자단의 시각으로 담아낸 축구, 골볼, 좌식배구 등의 현장 취재 내용을 소개한다. 지난 3일 전남장애인축구선수단은 전국장애인체전 출전을 앞두고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장애인 축구는 일반 축구와 달리 지적장애·뇌성마비장애·시각장애 별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 각 출전 선수, 경기 시간 등 각각의 상황에 맞게 규칙이 다르게 적용되는 게 특징이다. 전남 소속 안태준 선수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우리의 목표는 메달권 진입이다 다가오는 경기를 열심히 준비하겠다 전남선수단 모두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전남 장애인 골볼선수단은 지난 3일 목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경북과의 경기에서 10 대 0의 대승을 거뒀다. 골볼은 팀당 3명의 경기자가 시야를 완전히 가리는 안대를 착용하고 진행하는 구기 스포츠다. 시각을 제외한 감각에 의존해 상대 팀 골대에 볼을 넣으면 득점하는 방식이다. 일종의 눈을 가리고 하는 축구인 셈이다. 무엇보다 청각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기하는 동안에는 절대 정숙을 지켜야 한다. 강명석 코치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목포에서 열려 굉장히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모든 종목의 전라남도 팀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목포종합경기장 안 반다비 체육관에는 전남장애인배구선수단 선수들이 ‘좌식배구’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다. 좌식배구는 하지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이 배구를 즐길 수 있도록 변형시킨 스포츠다. 네트의 높이가 일반 배구에 비해 낮게 조정돼 선수들이 앉아서 배구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이지현 감독은 “더 많은 장애인분들이 좌식배구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을 꿈꿀 수 있도록 멋진 경기를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달아오른 열기가 제43회 장애인체전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감동의 물결을 기대해본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학생독립운동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이 기간 ‘교육영상 제작 보급’, ‘창작연극 공연’, ‘스포츠역사 이해 캠프’, ‘제36회 전라남도교육감기 단축마라톤대회’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역사의 중요성과 미래에 대한 목표를 스스로 깨닫게 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영상과 창작연극 공연 영상은 유튜브에 탑재해 널리 알리고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은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이 달력 속에 적힌 기념일로 생각했는데 역사적 중요성을 알게 됐다” “미래의 학생들에게 어떤 과거를 물려줘야 할지 깊은 생각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11월 3일 ~ 4일 이틀 동안 목포시 일원에서는 32명의 전남청소년 기자단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행복한 스포츠체험, 역사 속 스포츠 알아보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1월 3일 오전에는 도교육청 1층 현관에서 출근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나줘주며 전 직원이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되새기는 기회도 가졌다. 오는 11월 11일에는 도교육청 일원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및 교육가족 등 1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6회 전라남도교육감기 단축마라톤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반려견 동반 참가 21팀도 참가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94년 전 선배들이 목숨 걸고 싸워 지켜내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고 않고 미래교육으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종종 쓰레기가 눈에 띄던 공간에 생명이 피고 삭막하기만 했던 마당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니, 이곳을 지날 때마다 기분이 참 좋다. 공간의 변화가 주는 ‘힘’이 무엇인지 옥상정원에서 배우고 있어요.” 지난 11월 3일 해남동초등학교의 ‘2023 학교 교육 변화 공개의 날’에서 만난 교직원과 학생들은 이처럼 입을 모았다. 전라남도교육청 학교공간혁신사업에 선정돼 공간혁신을 추진해 온 해남동초는 학교 후관 야외마당을 배움·생태교육을 펼치는 옥상정원으로 새 단장 하고 이날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교직원,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주민들이 함께해 큰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4월 계획 수립부터 직접 참여해 온 학생들은 학교 공간 중 어떤 곳을 변화시킬지 결정하고 이를 어떻게 꾸밀지 기획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은 머리를 맞대 그려본 옥상정원이 실현되는 과정을 선보이는 자리여서 학생들의 얼굴에 설렘과 뿌듯함이 가득했다. 해남동초 옥상정원의 이름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중심이 돼 아이들을 위한‘애’교육을 펼쳐나가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아 ‘아틀리애’로 정했다. 그 의미처럼 정원 곳곳에는 학생들을 향한 애정이 녹아있다. 복도에서 옥상정원으로 통하는 문을 열면, 초록 잔디가 펼쳐진다. 그 오른편으로는 수시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가, 정면으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할 낙서판이 길게 들어섰다. 곳곳엔 벤치, 캠핑 의자가 놓여 있고 옆 통로로 건너가면 쪽파, 상추, 허브 등 학생들이 직접 가꾸는 작은 텃밭이 조성됐다. 옥상정원에서는 텃밭·작은 정원을 활용한 생태 교육 뿐 아니라, 놀이·학예회 공연 연습·동아리 활동, 피크닉 등 다채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상곤 담당 교사는 “복도 창문 너머로 쓰레기를 투척하던 학생들이, 이제는 정원을 가꾸고 정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자연 친화적인 수업 공간,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또 하나의 교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 되는 교실, 다 품은 학교’를 슬로건 삼아 추진 중인 전남교육청의 학교공간혁신사업은 올해 초 16교, 중 8교, 고 7교, 특 2교 총 33교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사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11월에는 이날 해남동초를 시작으로 신풍초, 전남외고 순천매산고 등이 예정돼 있다. 이처럼 공간혁신사업이 진행되면서 교탁을 향해 일렬종대로 늘어선 책걸상과 특징 없이 단순하기만 한 복도의 풍경은 이제 옛말이 됐음을 실감할 수 있다. 기존 학교의 획일적인 모습에서 탈피해 무한 변신을 보여주고 있어서다. 고흥 포두중학교는 교실 ‘벽’을 허물고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미래형 교실을 선보여 공간혁신의 선례로 주목된다. 전교생 41명인 포두중은 학생 수 감소에 따라 공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교실 크기를 3분의 1로 줄이는 혁신을 시도했다. 학생 수가 많던 시절에야, 교실 뒤편까지 책걸상이 빽빽했지만 학급 당 10여명에 불과한 지금은 오히려 큰 교실이 학생들에게 부담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포두중은 교실 한편에 스터디룸, 마루방을 만들어 학생들이 스스로 모여 공부하고 쉬어가는 아늑한 공간으로 변화를 줬다.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창의적인 모둠 활동과 발표회가 가능하고 통 창 너머 보이는 울창한 나무들은 작은 쉼을 선사한다. 특히 2학년과 3학년 교실 사이에 필요시 여닫을 수 있는 접이식 문을 설치해, 학년 간 합동 수업이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한 ‘미래 교실’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다. 학생 맞춤형 공간혁신이 이뤄지면서 본관 1층 모습도 바뀌었다. 그동안에는 교장실, 교무실이 자리했던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교실과 도서관 등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모한 것이다. 순천왕지초 도서관은 외부와의 연결성·개방성을 고려해 1층에 자리 잡았다.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을 넘어, 독서토론·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또 곡성 삼기초는 복도를 통하지 않고 바로 운동장으로 통하는 개방형 교실로 구성됐다. 탁 트인 유리문은 개방감이 느껴지고 교실 뒤쪽으로는 옹기종기 모여 놀 수 있는 다락을 마련해 교실 속 아지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 갤러리·북카페·카페테리아로 꾸며진 로비 공간, 자연과 더불어 뛰노는 운동장, 창의력을 자극하는 실내 놀이터 등 전남 학교들의 변신은 계속되고 있다. 김종훈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학교 공간혁신은 단순히 물리적인 변화를 넘어, 학생 맞춤형 미래 교육을 이끄는 새로운 힘이 될 것”이라며 “교육과정과 연결된 삶, 배움이 공존하는 전남형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 영재교육 대상자 1300여명의 창의적 산출물을 발표하는 교류의 장이 교육 가족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펼쳐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1월 1~3일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3 전남영재교육 성과 나눔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를 주도하고 모두가 빛나는 창의융합중심 전남영재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성과 나눔 한마당은 올 한 해 시·군 영재교육원에서 각자의 재능을 발휘한 초·중학교 영재교육 결과물을 발표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시·군 영재교육 대상자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초등 동부권·서부권, 중학생 별로 나뉘어 3일간 열렸다. 오전에는 산출물 발표, 오후에는 과학커뮤니케이터의 진로 특강 및 과학·수학 경진대회로 나뉘어 운영됐다. 특히 지역청 별로 창의적 산출물 포스터 및 결과물이 전시돼 그간 친구들과 협력한 결실을 공유했고 영재성을 발휘할 과학·수학 창의력 경진대회는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활동의 장이 됐다. 또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선호 과학커뮤니케이터의 진로 특강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제시하고 저마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따뜻하고 진지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진도와 보성 예술영재교육원 학생들의 특별 공연으로 가야금과 해금 연주, 민요 메들리와 판소리가 더해져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을 키워가는 영재들의 성장 스토리를 들여다볼 수 있었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전남의 영재들이 글로벌 인재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 같은 영재교육 성과 나눔의 자리를 정례화해 영재교육의 필요성과 성과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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