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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8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제1차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노동조합 협의체’를 열고 교육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상생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체는 교육행정통합 과정에서 현장 교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안정적인 통합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첫 협의체 회의에는 전남 교원, 공무원, 교육공무직 등 도내 각 노동조합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교육행정통합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노동조합협의체 운영 방향과 현장 의견 수렴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노동조합 단체들은 교직원의 근무, 인사, 배치 등에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례 규칙 지침의 제 개정 과정에서 단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추진단은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인 전체 대표자 협의회를 갖고 노사 간 지속적인 협의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통합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현안을 함께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현장 구성원들의 이해와 협력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교육행정통합을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윤양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장은 “교육행정통합은 현장의 이해와 협력이 성패를 좌우하는 과제”며 “노동조합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성실히 듣고 충분한 협의를 통해 공감 기반의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속적인 소통과 책임 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교육행정통합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오후 2시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저수지 일원에서 ‘장성수상안전체험장 개장식’을 가졌다.이번 개장식은 학생들의 생활수영 교육과 수상스포츠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복합형 수상교육시설 구축을 기념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수상 안전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장식은 1부 개장 선언에 이어 2부 수상안전 실천선언식으로 진행됐으며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과 지역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2023년 5월 구축 기획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다.TF팀 구성과 사전기획 협의회, 벤치마킹 등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한국농어촌공사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후 시설물 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통해 지난해 12월 체험장 구축을 완료했다.실제와 유사한 수상 환경을 기반으로한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학생들의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생활수영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체험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생활수영 실기 교육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등 내륙형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소년을 위한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특히 축령산 편백숲과 연계한 사계절 체험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을 확대하고 교원을 대상으로한 생활수영 지도 역량 강화 연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수영과 수상스포츠 교육 활성화는 물론 안전의식 확산을 이끄는 전남 광주 대표 수상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선영 교육장은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학생 중심의 체험형 수상안전교육을 실현하는 공간”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2026년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준비를 거쳐 하반기부터 학생 대상 수상안전체험교육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성큼 다가선 인공지능시대 교실혁명은 교사가 주도해야 하며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추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지난 5월 여수에서 성공적으로 열린‘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가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그 성과가 전남 아이들의 실력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는 전라남도교육청이 4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한 ‘K-EDU 시대를 열어갈 전남교육 大포럼’기조 발제를 통해 나온 내용이다. 전남교육청은‘지역 중심 글로컬 미래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주제로 가진 이날 포럼을 계기로 글로컬 미래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현장으로 향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포럼에는 전남교육가족과 전남도의회 교육위원, 전남민관산교육협력위원, 전남학부모회연합회원, 일선 학교 참여 희망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지역 중심 글로컬 미래교육’의 현장 안착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은‘인공지능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이란 주제의 기조발제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과 AI시대에는 맞춤형 교육과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단순히 교실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 핵심역량을 갖추도록 교사가 자유롭게 수업 혁신을 시도하고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성공의 열쇠이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를 위한 과제로 △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 교육 △ 모두를 위한 맞춤 학습기회 보장 △ 아이의 강점을 끄집어내는 교사의 전문성 존중 등을 제시했다. 김경범 서울대학교 교수는‘미래사회를 구현하는 교육청의 정책’이란 발제에서 “미래사회를 구현하는 학교 교육의 질적 전환을 위해 교육청의 역할 재정립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김 교수는 “미래교육에서는 교육청을 위한 학교 교사, 교육청의 문제를 해결하는 학교가 아닌 학교와 교사를 위한 교육청, 학교의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청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와 교육감의 정책과 사업에서 아이를 위한 정책과 사업으로 바뀌어야 지금보다 더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남기 광주교육대학교 교수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이후 전남교육의 방향’이라는 기조발제에서 박람회 성과에 기반 한 전남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내놨다. 그는 “글로컬 미래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에는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과 실력 향상이 들어 있다”며 “이번 글로컬 박람회의 성과가‘실력 전남’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이어“백서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과와 경험을 반영하는 전남교육 발전 3개년, 5개년 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이들 세 교육 전문가의 기조발제에 이어 주석훈 전 미림여고 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전남교육 대전환의 방향을 공유하고 글로컬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금은 글로컬 공생교육으로 전남의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워내야 할 시기로 그 출발점은 학교 현장이 되어야 한다”며“학교 현장이 미래지향적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분야의 개혁을 통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7월 6일과 13일 전남 화순오성초에서 ‘2024. 초등교원 생존수영 실기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필수가 된 생존수영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22명의 교원들이 오후 6시간 동안 연수를 이수하고 ‘생존수영자격증’을 취득한다. 이번에 연수를 받은 교원들은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생존수영 교육의 핵심 강사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잎새뜨기 생존수영’ 실기를 직접 지도하게 된다. 특히 위급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착의형 수영법 등 자기 구조·보호 역량을 중점적으로 지도해,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연수에서 교육하게 될 ‘잎새뜨기 생존수영법’은 해양경찰청에서 인준한 착의형 생존수영 프로그램으로 사고에 의해 깊은 물에 빠졌을 때 구조대가 도착해 구조할 때까지 물 위에 떠서 생존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익사 방지용 생존수영법이다. 연수는 △ 잎새뜨기 생존수영법 7단계 익히기 △ 주변 사물을 활용한 구조활동 △ 수중 호흡 유형 △ 심폐소생술 익히기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전남교육청은 생존수영 교육이 학생들의 물놀이 사고 예방·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지난해 전국 최초로 ‘생존수영 자격증반’을 운영한 데 이어 ‘전남형 초등생활 수영 업무매뉴얼’을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안내했다.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식 생존수영 운영비 등 38억을 편성해 학교에 지원했으며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기 중심 생존수영 교육 10시간 이상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특화 생존수영장을 비롯해 학교 복합화 시설, 신설 학교 수영장 구축 등을 지원하고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학교 현장의 생존수영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기존 생존수영보다는 조끼를 입지 않고도 물 위에 오랫동안 떠 있을 수 있는 잎새뜨기 생존수영을 배우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풀어가는 의미 있는 연수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잎새뜨기 생존수영법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착의형 생존수영법이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강사 인력풀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학생들의 생존수영 역량을 키워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금껏 변방으로 불리던 전남교육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과를 토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에듀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해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갈 것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이 2일 오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직선 4기 김대중 교육감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이런 내용의 향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회견문을 통해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 후반기에는 지난 2년의 성과를 모아 학교 현장에서 대전환을 실현하겠다”며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구현했던 미래교실, 즉 ‘2030교실’을 바탕으로 교육수업 대전환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우선, 교사가 수업에 집중하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는 것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교육청 정책사업 정비와 학교 감사 시스템 개선으로 업무를 경감하고 학교기본운영비 확대와 학급운영비 연차별 증액으로 자율성을 강화한다. 이에 더해, 각종 지침과 매뉴얼을 대폭 정비해 업무를 간소화하고 JNE챗봇 도입과 업무DB를 고도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2030교실’은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학습이 연결되고 확장되는 개념으로 2025년부터 기존 AI교실·지능형 과학실 등과 연계·통합 구축함으로써 교사와 학생이 상상하고 희망하는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게 전남교육청의 구상이다. 전남교육청은 또한, 2025년 9월 시범 도입될 전남교육 AI·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질문이 배움으로 이어지고 미래역량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학생주도성 키움수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는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아이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관심과 속도에 따라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는 기대이다. 이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공생’ 교육정책도 더욱 강화된다. 우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의 기본적 학습복지를 증진하는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지자체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2024년 지급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2025년부터는 매월 10만원씩 전남 22개 시·군 전 지역 동일한 금액으로 중학생까지 지급하는 안을 정부와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학생 건강증진 통합프로그램과 Wee클래스-Wee센터-Wee스쿨 기능을 확대해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학생맞춤형통합지원사업도 연차별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남의 모든 아이들이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받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도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전반기 2년 동안 전남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글로컬 교육’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교육정책도 마련했다. 먼저, 전남의 아이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학생이 주도하는 전남義 교육, 프로젝트형 생태프로그램 등 전남의 정체성에 기반한 교육모델을 적극 추진한다. 또, 글로컬 진로진학 멘토링과 해외 진로체험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특성 및 산업과 연계한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운영으로 ‘지역 중심 글로컬교육’ 모델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우리에게 닥친 학령인구 감소, 기후변화 위기 및 교육격차 문제도 공생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할 때 해결할 수 있다”며 “인간과 자연의 공생, AI와의 공생, 지역을 살리는 로컬공생으로 전남의 아이들을 미래의 인재로 키워 내겠다”고 다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대학 유학생들과 함께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 역량 강화에 나선다. 전남교육청은 도내 유학생과 이주배경학생을 멘토-멘티로 지정해 운영하는 ‘이중언어교육 대학생 DREAM ON 멘토링’에 24개 팀을 선정하고 이중언어 강점 개발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 멘토링 사업은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해 지속적으로 강점을 개발하고 도내 유학생을 멘토로 활용해 가치있는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지역대학에서 수학 중인 유학생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이중언어교육을 받고 싶은 이주배경학생을 1:1로 매칭했다. 이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방과 후, 주말, 방학 시간을 이용해 가정에서 이중언어를 함께 학습한다. 이번 멘토링에는 동신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초당대, 순천대 등 지역대학의 유학생들이 적극 참여했다. 이들은 이중언어교육 뿐 아니라 학업 및 진로 상담도 진행해 이주배경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멘토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이중언어교육은 이주배경학생을 포함한 전남의 모든 학생이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강점 강화 교육이다”며 “앞으로도 이중언어강사 역량 강화와 더불어 이중언어교육과정 개발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 이중언어 강점 개발 정책학교 운영 △ 지역과 함께하는 이중언어강사 전문가 과정 운영 △ 이중언어교육 도서 및 자료보급 △ 다문화가정 학부모 지원을 위한 다국어 번역 서비스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이 직면한 인구소멸의 위기, 기후환경 문제, 디지털 대전환 등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중심의 글로컬 교육, 사고력을 높이는 독서교육, 협력과 연대의 가치를 가르치는 세계시민 양성 교육에 주력해야 한다”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지난달 29일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열린 ‘한국교육학회 2024년 연차 학술대회’ 기조강연자로 나서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교육학의 미래 방향과 좌표: 한국 교육학 70주년 미래 설계’를 주제로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에서 열렸다. 이 대회를 주최한 한국교육학회는 1953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교육학 관련 대한민국 최대 학술단체다. 김 교육감은 2일 차 연차 학술대회에서 ‘전남교육의 대전환:참여, 협력, 공생’을 주제로 전남교육의 현안과 미래 과제를 언급하고 전남이 직면한 문제의 원인과 그 해법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전남교육의 대전환을 이끌 수 있는 역점 정책으로 △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 △ 지역·세계·디지털 기술과 함께 살아가는 ‘공생교육’ △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는 ‘이중언어 교육’ △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지역과의 협력 등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민선 4기 후반기에는 지난 2년간 성과를 모아, 전남의 아이들이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공생, 미래교실, 글로컬교육’을 더 구체화 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남교육이 K-에듀를 이끌어 갈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현실로 다가선 미래교실의 빠른 현장 안착을 위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1~2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AI디지털교과서’ 학교 관리자 워크숍을 열고 디지털 교육 활성화와 학교교육 변화 방안을 모색한다. 전남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7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와 미래교실 조기 구축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AI디지털교과서는 2025년에 초등학교 3~4학년, 중1,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영어·정보 교과에 우선 보급된다. 전남교육청은 AI디지털교과서가 현장에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오는 8월부터 초등교사 전체, 중·고등학교 수학, 영어, 정보 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방식의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 강사로 참여한 함창진 함평초 교사는‘미리보는 AI 디지털교과서’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교육부에서 최근 제공한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을 소개하며 “AI 디지털교과서를 잘 활용해 혁신적인 수업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대대적인 교사 연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생성형 AI의 세계적 기업인 구글, 애플 관계자들이 AI의 발달과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사례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강연장 옆으로는 AI 코스웨어 24개 업체가 마련한 체험존이 마련돼, 강연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전남교육청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이후 연장 운영하는 글로컬 미래교실을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수업 △ 코딩을 바탕으로 디지털 사고력을 함양하는 수업 △ 티칭이 아닌 코칭으로 전환 모델 △ 자유롭게 공동수업이 가능한 최첨단 미래교실의 면모를 살펴보고 교육 현장의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기간 별도의 부스 운영을 통해 개별 맞춤형 교육의 기반이 될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가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AI 기반 교수 학습 역량을 높이는 데 역량을 모으겠다”며 “디지털 시대의 교육 변화를 선도하고 개별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미래교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1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다짐 서약과 함께 갑질 금지 조항 중심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전 직원이 참여한 갑질 근절 다짐 서약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이 직접 대표로 서약서를 낭독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범이 될 것”을 서약했다. 서약서에는 △ 공정한 직무 수행 △ 사적인 일 지시·부당한 업무배제 금지 △ 비인격적 대우 금지 △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은 공직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상호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교육은 청렴 교육 전문 강사인 전라남도경찰청 임욱섭 경위를 강사로 초빙해 ‘갑질로는 받을 수 없는 존중’을 주제로 실시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권위주의적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교육공동체의 눈높이에 맞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 중심의 리더십으로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전남 작은 중학교 35개 학급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실’ 수업을 지원한다. 지난 6월 13일 해남 화산중학교를 시작으로 한 이번 수업은 디지털과 미디어 영역의 전문 강사가 찾아가 강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업 내용은 △ 미디어 이용 습관 분석 △ 유튜브 알고리즘 알기 △ 게임 리터러시 등이며 학생들이 디지털-미디어 자료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스스로 이용 습관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유튜브 시청 시간을 비교해 보고 ‘자동재생기능’을 꺼서 시청 시간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며 “또, 유튜브를 많이 보도록 알고리즘이 이용된다는 게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찾아가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실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고 디지털시민 역량을 키워 전남교육의 미래를 탄탄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이 출범 2주년을 맞았다. ‘전남교육 대전환’을 기치로 미래를 함께 열고 교육의 기본을 탄탄히 다지는 시간이었다. ‘공부하는 학교’와 ‘미래교육’은 그 두 축이었다. 학력과 신뢰도 하락,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학교가 공부하는 공간으로 제모습을 되찾고 희망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과감한 정책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이라는 4대 교육지표를 세워 추진했다.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을 비전으로 삼아 교육가족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쉼 없이 2년을 달려왔다. 적지 않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다. 학생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하고 ‘공존교실’ 운영 등을 통해 공부하는 학교 실현에 한발 다가섰고 ‘지역 중심 글로컬교육’이라는 미래교육의 큰 방향을 선점해 제시했다. 전남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운영, 공생의 길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공생과 협력의 교육생태계도 구축했다. 또, 전국 최초로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을 현실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은 “변방의 전남교육을 K-에듀의 선두주자로 각인시켰다”는 평가로 이어졌다. 전남교육청은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공부하는 학교’를 목표로 정책 드라이브를 걸었다. ‘전남교육 대전환’이라는 다소 추상적인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해줄 첫 번째 정책과제는 교육의 기본을 회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우선. 공부의 바탕인 독서인문교육 강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아침 등교 후 독서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책으로 여는 아침’에 초·중·고 806교가 참여했고 독서와 토론을 미래인재의 자질을 길러주는 전남독서인문학교도 학교 급별로 2년째 운영중이다. 2024년부터는 학교자율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해 책 읽는 학교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권이 조화를 이루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협력강사를 지원하는 ‘공존교실’ 사업도 중학교에서 시작해 2024년에는 초등학교까지 확대해 운영중이다. 984명의 교원이 실천하는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나눔 활동, 6,600여명의 학생에게 제공한 AI 맞춤형 온라인 학습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 키워줬다. 아울러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도내 5곳에 진로진학상담센터를 개설해 운영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하고 있다. ‘전남교육 대전환’의 한 축인 ‘미래교육’을 손에 잡히게 설계하고 실제 구현해보임으로써 위기의 전남교육에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만들어냈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그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시켜줬다.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5일간 열린 박람회에는 누적 참관객 45만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으며 참관객 4,06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0점에 육박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전남교육은 이 박람회를 통해 변방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지역 중심 글로컬 교육’을 이끄는 K-에듀의 선두주자로 도약했다. 박람회가 거둔 성과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2030 교실’이다. 현장의 교사와 장학진 400여명이 1년 넘게 준비해 박람회장에서 실제 진행한 학교급별 5개 미래교실 수업은 불과 5년 뒤 우리 학교의 모델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교육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전국에서 이주배경 학생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이중언어교육’ 정책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이다. 이중언어강사 양성, 이중언어 동아리 운영, 다문화가정 맞춤형 번역서비스 등 이중언어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을 크게 확대했다. 이주배경 학생의 강점을 더욱 키워주는 정책학교를 운영하고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와 페스티벌도 열고 있다. 이주배경학생이 찾아오는 글로컬교육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설립도 가시화했다. 2026년 3월 개교 예정으로 준비중이며 그 전 단계로 2025년 3월부터는 기존 직업계 고등학교에 해외 유학생을 유치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5학년도부터는 다문화인재가 초등교사로 선발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다문화인재전형도 신설했다. 지역과 세계, 디지털 기술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공생교육, 지역과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력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들도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 2년의 성과로 평가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내 고장의 자연과 생태환경을 지키고 이를 시대적 가치인 ‘공생’ 실현의 교육으로 연결하는 ‘공생의 길’ 프로젝트는 미래를 가꾸는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체험적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공생의 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 동아리수가 2023년 155팀에서 2024년에는 300팀으로 크게 늘었다. 2025년에는 350팀까지 지원 규모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 갈수록 쇠락해 가는 전남의 농산어촌 교육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학교와 교육청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역사회 공동체 모두의 힘을 모으는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22개 시·군 별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와 ‘전라남도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등 23개의 위원회가 2023년 7월 발족했다. 이들 위원회는 전남이 당면한 교육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과 협력, 공생의 교육생태계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와 같은 지역사회 소통과 협력의 교육생태계 구축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7개 지역이 선정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형태로 각각 30억 ~ 100억원 안팎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학생과 학부모 수요를 반영해 기존 방과후활동과 돌봄을 통합 개선한 ‘전남형 늘봄학교’ 사업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추진 중이다. 2023년 교육부로부터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받은 데 이어 2024년에는 425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전남 곳곳에 산재한 ‘의’ 정신의 발자취를 활용한 ‘의 교육’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전남의 ‘의 역사’ 교육 자료를 보급함은 물론 체험 길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역사의식과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전남이 전국에서 지역소멸 위기가 가장 높은 것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좋은 교육여건과 일자리를 찾아 전남을 떠나기 때문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이는 역설적으로 교육 받기 좋은 여건이 만들어지고 좋은 일자리가 충분하면 떠나는 아이들의 발길을 붙잡아 소멸 위기 극복의 단초를 마련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2024년부터 전남의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을 시작했다. 22개 시·군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멸 위험이 덜 한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소재 초등학생에게는 매월 5만원, 나머지 16개 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매월 10만원 씩의 수당을 바우처 카드로 지급하고 있다. 반응과 효과도 좋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2개월 동안의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학생의 80.9%, 학부모의 62.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주요 사용처도 서점과 예체능계 학원, 스포츠용품점, 문방구점 등 본래 취지 대로 수당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교육청은 수당 지급을 내년 이후까지 지속하고 중학생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중앙정부와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전남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가 확실하게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업 전 아침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하는 사업도 눈에 띈다. 2023년 도내 초·중·고 61교에 아침 간편식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103교로 더욱 확대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대부분이 크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내년 이후 지원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행정환경을 조성해 업무의 효율화를 기함은 물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JNE챗봇’ 구축을 서두르고 있고 업무지원시스템도 고도화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사실상 최고 등급인 종합 2등급을 획득한 것을 계기로 청렴문화 조성에도 한걸음 더 다가섰다.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 임기 4년의 후반기 2년은 더욱 중요하다. 지난 2년 간의 성과가 학교 현장으로 스며들어 학생들의 미래 준비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반기 2년의 가장 큰 성과로 꼽히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얻은 자신감과 미래교육의 방향을 교실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지적된다. 박람회에서 구현했던 ‘2030교실’을 점진적으로 전남의 모든 학교, 모든 교실에 구축해야 하고 교사들에게 2030교실 수업 모델을 전수하는 연수도 강화해야 한다. 또한, 교사가 수업에 집중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교육청 정책사업 정비와 학교 감사 시스템 개선으로 업무를 경감하고 학교기본운영비 확대와 학급운영비 연차별 증액으로 자율성을 강화한다. 이에 더해, 각종 지침과 매뉴얼을 대폭 정비해 업무를 간소화하고 JNE챗봇 도입과 업무DB를 고도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남교육의 최대 현안인 학생 수 감소와 작은 학교 문제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대안도 모색해야 한다, 전남 전체 학교의 절반에 육박하는 43%가 학생 수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인 현실을 감안하면 그 어떤 것보다 작은학교 경쟁력을 키우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 출범 2주년을 맞아 도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폐교 위기 극복’이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이밖에, 해묵은 과제인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일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일 교권과 학습권의 조화를 이루는 일 등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 후반기의 당면 현안으로 지적된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민선 4기 전남교육은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개선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에듀의 선두주자로 더 힘차게 달려갈 것”이라며 “모두의 협력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EBS는 중등 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수능형 평가문항 출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전남 교사들의 평가 역량을 높여 대입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온라인과 합숙을 병행해 실시된다. 온라인 연수는 6월 7~8일 전남 지역 중등 교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합숙 연수는 지난 온라인 연수에 이어 27~29일 조선대 경상대학에서 과목별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EBS 연계교재 수석 집필진을 강사로 초빙해 국가 단위 시험 출제 과정을 교사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고 연수는 수능 과목별로 분반해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 이수자를 대상으로 전남형 수능 모의고사‘J-파이널’ 출제위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평가와 문항 출제 능력이 향상되어 우리 지역 학생들이 정시 및 수시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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