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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2일까지 광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이번 과정은 지역 국가유산을 교실 밖 배움터로 활용해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과정에는 광주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9명이 참여해 3주간 12회에 걸쳐 국가유산 탐구, 현장답사, 해설 시나리오 작성, 발표 연습을 하며 어린이 해설사 역량을 길렀다.참여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신창동 유적, 충효동 요지, 환벽당 등 광주지역 국가유산 5곳을 탐구하며 현장 미션과 모둠활동을 수행했다.이어 모둠별로 선택한 국가유산을 주제로 해설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역사적 내용을 정확하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다.학생들은 지난 22일 남구 효천생활문화센터 1층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그동안 익힌 국가유산 해설을 선보였다.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국가유산을 탐구하고 설명하며 역사와 문화를 더욱 가깝게 이해하길 바란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중심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학생 교육에 평생을 헌신해 온 무극중학교고 김종필 교사가 정년퇴직을 불과 3개월 앞두고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가운데, 유가족이 학생들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1600만원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고 김종필 선생님은 누구보다 일찍 학교에 출근해 학생들을 맞이하고 수업 시작 종이 울리기 전이면 가장 먼저 교실로 향하던 교사였다.학생들도 등교하면 교실보다 먼저 교무실을 찾아 인사를 건넬 만큼 고인을 따랐으며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이면 고인이 있는 교무실에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그의 학생 사랑은 교실 밖에서도 계속됐다.교직 생활 초창기부터 대한적십자사 RCY 지도교사로 활동하며 무극중에서도 전교생의 90% 가까이가 참여할 정도로 RCY 활동을 활성화했다.주말과 공휴일에도 학생들과 체험활동에 나서고 지역 양로원 봉사와 연탄 나눔 등을 함께하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보여줬다.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RCY 활동 참여를 이끌고 교무실을 찾는 학생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늘 간식을 준비해 두었다.처음에는 고인을 어려워하던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었고 교무실은 어느새 학생들이 편하게 찾아오는 공간이 됐다.학생들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려는 노력도 멈추지 않았다.학교 용담뜰에서 함께 텃밭을 가꾸며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웠고 사회과 교사로서 쉽고 재미있는 수업을 위해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했다.고인이 떠난 뒤에도 제자들이 “선생님 수업이 가장 그립다”고 기억할 만큼 교실에서도 학생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았다.그렇게 평생 학생들을 향했던 고인의 마음은 유가족의 기탁으로 학교에 다시 전해졌다.유가족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학교발전기금 1600만원을 기탁했다.무극중은 고인과 유가족의 뜻을 담아 발전기금을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소중히 활용할 예정이다.김홍열 무극중학교장은 “고 김종필 선생님은 늘 학생 곁에서 먼저 손을 내밀고 수업과 상담, 봉사를 통해 제자들에게 사랑과 배려를 몸소 보여주신 분이었다”며 “선생님께서 평생 보여주신 학생 사랑과 유가족이 전해주신 소중한 뜻을 이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2026년 하반기 감사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18개 교육지원청 소속 감사 담당자와 2026년 본청 감사관 전입 공무원 등 총 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감사 실무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감사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특히 경남교육청은 연수에 앞서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본청 및 교육지원청 감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사안 조사, 징계 업무 처리, 각종 감사 서류 작성 등 실무 중심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이를 연수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주요 연수 내용은 △감사처분서 및 확인서 작성과 처분 요령 △공무원 범죄 조사 요령 △사안 조사 절차와 기법 △인공지능을 활용한 감사 기법 등이다.감사 실무 경험이 풍부한 내부 강사와 외부 전문가가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을 이끌었다.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감사 자료 분석과 업무 수행에 활용하는 방안도 깊이 있게 다루었다.이를 통해 감사의 정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최적화된 감사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동춘 감사관은 “이번 연수는 감사 담당자들의 사전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했다”며 “감사가 단순 적발과 처분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재발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여 신뢰받는 감사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광복절을 앞두고 11일 오후 교육청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AI를 활용한 기획영상 '영웅들이 학교에 오다'를 공개했다.영상은 인스타그램 게시 하루 만인 12일 오후 1시 기준.조회수 20만 회를 돌파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영상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독립운동가 유관순, 안중근, 윤봉길, 김구가 오늘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한다면 어떤 모습일지를 그려낸 1분 30초 분량의 기획 콘텐츠로 대전교육청이 자체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영상은 유관순, 안중근, 윤봉길, 김구 등 독립운동가들이 오늘날 학교 곳곳에 스며든 모습을 그리며 청사 앞 광장에서 시민·학생들과 함께 만세를 부르는 장면으로 절정을 이루며 마무리 된다.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독립운동가를 역사 속 인물로만 여기지 않고 오늘의 학교와 일상 속에서 함께 살아 숨 쉬는 존재로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고 밝혔다.특히 광복 81주년을 맞아 순국선열들이 지키고자 했던 가치가 지금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역사적 인물과 현재를 잇는 새로운 방식의 호국보훈 교육 콘텐츠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한편 대전교육청은 앞서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에도 AI를 접목한 기획영상을 자체 제작해 왔으며 올해만 이번이 세 번째 시도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우리 학생들이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정신이 오늘의 일상 속에 이어지고 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AI교육 1번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도 기술을 다루는 능력 못지않게 이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AI 윤리교육과 역사를 기억하고 성찰하는 역사인식 교육을 함께 강화해, 학생들이 균형 잡힌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자 교장,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1504명의 인사를 12일 단행했다.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사람 중심 AI시대 교육’ 이라는 경기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고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나갈 실천 역량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 배치에 중점을 뒀다.특히 ‘경기교육대전환’의 시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연공서열 파괴, 정년 전 예우성 인사 지양, 역량과 성과에 기반한 공정한 인사 운영 원칙을 세우고자 했다.아울러 본청은도 단위 기획·정책 기능을 중심으로 정비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에 인력 배치 비중을 높여 교사가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인사가 되도록 힘썼다.교원 인사는 총 1164명으로 △장학관에서 교장 전직 45명 △교장 중임 전보 6명 △교장 중임 72명 △교장 전보 87명 △공모 교장 만료 승진 33명 △교장 승진 183명 △공모 교장 28명 △교감 전보 58명 △장학관에서 교감 전직 1명 장학사에서 교감 전직 52명 △교감 복귀 2명 △교감 승진 215명 △원로교사 임용 6명 △교사 전보 4명 △장학사에서 교사 전직 2명 △교사 복귀 19명 △교사 타시도 전입 1명 △신규교사 임용 350명이다.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본청 국장 2명 △정책기획관 1명 △교육장 11명 △직속기관장 3명 △본청 과장 8명 △교육지원청 국장 7명 도교육청 김은실 교원인사정책과장은 “이번 인사에서는 교사가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고 학생은 저마다의 가능성을 키우는 학교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는 인재를 배치하도록 힘썼다”며 “경기교육대전환의 출발점이 학교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역량과 성과에 기반한 공정한 인사로 미래형 리더를 발굴하며 학교 현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인사 발표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와 교육공무원의 책무성을 고려해 ‘게시 목적 외 사용 금지’문구와 함께 누리집에 게시하며 게시일 포함 7일 뒤 삭제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남도교육청은 12일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1차 교권침해 피해교원 보호 신속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교육활동 침해 상황을 실제와 같이 재현하기 위해 불시에 교원안심온콜을 통해 사안을 부여해, 위험등급에 따른 초기 대응과 담당자 역할 등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S A등급은 사안 접수 즉시 교권보호관이 출동해 1시간 이내 현장 도착, B등급은 2시간 이내 담당자 지정, C등급은 24시간 이내 회신을 목표로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한다.충남교육청 교권보호관추진단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상황 판단과 초동조치 능력을 높이고 교육지원청과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9. 1.자로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류양걸 교권보호관추진단장은 “교육활동 침해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2026년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12일 국립망향의동산을 참배했다고 밝혔다.참배는 이병도 충청남도교육감을 포함한 천안·아산 지역의 간부공무원들과 천안·아산·당진 지역을 대표하는 학생 참가단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이들 참배단은 국립망향의동산 내 위령탑과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추모비에서 헌화와 분향으로 추모의 마음을 전했으며 충남 출생의 할머니들이 안장된 개별 묘역을 방문하며 기억과 연대를 다짐했다.참배를 마친 학생 참가단은 인근의 독립기념관으로 이동해 일본군 ‘위안부’피해자와 관련된 역사를 전문 강사의 강의와 전시물로 만나는 시간을 이어갔다.이병도 교육감은 논산 출생의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송신도 할머니의 ‘재판에서는 졌지만 내 마음은 지지 않았다’라는 숭고한 뜻과 결의를 이어받아 “올바른 역사를 세우기 위한 우리의 마음을 모두 모아, 진실된 역사 위에 평화와 인권의 꽃을 피워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충남교육청은 10일부터 14일까지를 기림주간으로 정하고 기림의 날의 교육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학생 대상 ‘온라인 기림문화제’ 와 교직원 대상 미니전시, 도서나눔 등의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도교육청과 소속 교육지원청 직원 1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이번 2026년 을지연습은 18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유사시 교육행정 기능 유지와 군사작전 지원, 국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도상 훈련, 주요 현안 토의, 실제 훈련’ 으로 진행된다.특히 18일부터 20일까지 교육청 자체적으로 직원 및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관을 운영하며 19일에는 접적지역에 위치한 철원·화천·양구교육지원청이 해당 지역 주민이동과 연계해 기관 재배치훈련을 실시한다.또한, 20일 오후 2시에는 도내 전 기관에서 공습 대비 대피훈련을 일제히 실시한다.이날 강삼영 교육감은 춘천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훈련에 동참할 예정이다.21일에는 비상배낭꾸리기 경연대회와 드론 운용 교육 및 체험 등을 통해 비상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과제를 운영한다.강삼영 교육감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우리 교육청의 비상시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한반도 평화 정착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이번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공주 힐스포레에서 도내 초중고 다문화교육 담당 교원과 한국어학급 운영교 교사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2026 다문화교육 역량강화 심화과정 배움자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과 학습 참여를 돕기 위해 심리 정서 지원과 진로 진학 지도, 수준별 한국어교육 등 영역별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첫째 날에는 이주배경학생 심리 정서 지원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이어 초중등 분반을 통해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 진학 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활동 기획 실습을 진행했다.초등 분반에서는 이주배경학생 진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례와 분임 실습을 진행했고 중등 분반에서는 고교학점제에 따른 진로 교육과 대입 지도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둘째 날에는 수준별 한국어교육 및 교육 정보 기술 활용 수업을 주제로 학생 수준에 맞는 한국어 교수학습 방법과 자료 제작, 한국 대중음악과 한국 드라마를 활용한 한국어 수업 사례를 소개했다.또한 우즈베키스탄 한국어교육 운영 우수 사례와 한국어능력시험 고급 수준 학습 지도 방법을 공유했으며 향후 이주배경학생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과 정책 발상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됐다.특히 분임 토의에서는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와 지원 방안을 공유하며 다문화교육 운영 경험을 나누고 교원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이병도 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다문화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을 촘촘하게 지원해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항일운동에 대한 공적이 입증됐으나 서훈을 받지 못한 학생 독립운동가 100명에 대한 독립유공자 포상을 신청했다.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광복절을 맞아 학생 독립운동가의 명예를 회복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포상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1일 국가보훈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대상은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동조해 전국적인 항일 시위 확산에 참여한 서울지역 17개 학교 남학생 66명, 여학생 34명 등 100명이다.남학생은 △중동학교 권오덕·황의태 등 17명 △제2공립고보 하공현 등 16명 △휘문고보 김운선 등 16명 △협성학교 정윤희 등 9명 △배재고 정지학 등 4명 △제1공립고보·선린상업 각 2명 다.여학생은 △이화여고보 성영호 등 13명 △실천여학교 김정숙 등 5명 △동덕여고보 고옥경 등 4명 △근화학교 김순례 등 4명 △숙명여고보 한소애 등 3명 △태화여학교·경성여자상업학교·배화여고보·경성공립여고보·호수돈여학교 각 1명이다.이들은 식민지 노예교육 철폐 등을 요구하며 항일 시위에 참여했으며 이 과정에서 검거되거나 퇴학·정학 처분을 받는 등 일제 탄압을 겪었다.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이번 신청에서 앞서 지난해부터 미서훈 학생 독립운동가 발굴활동을 벌였다.일제 감시대상 인물카드, 판결문, 수형기록, 학적부, 당시 신문조서 등 여러 사료를 교차 검증하고 국가보훈부의 포상자 명단과 대조해 미서훈 여부를 확인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항일 행적을 밝혀냈다.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내년 상반기에는 전남광주지역 100명과 나머지 지역 400명 등 500명을 추가 선별해 2차 포상을 신청할 계획이다.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수정 관장은 “이번 신청을 통해 그동안 서훈을 받지 못한 학생 독립운동가들의 공적이 조명되길 바란다”며 “전남광주를 비롯해 전국의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AI교육원은 10~12일 본원 강의실에서 ‘2026 여름방학 초등학생 AI·SW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실생활과 연계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에는 광주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40여명이 참여해 로봇 제작, 메타버스 기획, 모의 물류 창업 등 8개 체험·프로젝트형 AI·SW 수업을 경험했다.3~4학년 학생들은 ‘내 마음을 부탁해 치즈스틱 감정 연구소’, ‘조립부터 코딩까지 뚝딱뚝딱 로봇 코딩’, ‘삐뽀삐뽀 출동 아이블 구조대’등 놀이와 체험을 중심으로 AI·SW와 코딩의 기본 원리를 배웠다.5~6학년 학생들은 ‘미래의 나를 만나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캠프’, ‘레고와 함께 떠나는 놀이공원 바캉스’, ‘스마트 물류 창업: 최고의 회사를 만들어라’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실습을 진행했다.AI교육원 최규남 원장은 “AI·SW가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시대에는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반영한 체험·실습 중심 AI·SW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4~11일 6박8일간 싱가포르에서 운영한 ‘J-스타트업 스쿨 심화트랙’ 이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화트랙에는 AI 활용·AI 푸드 분야 16개 팀의 학생 47명과 협력교사 16명 등 총 69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대학 및 창업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창업생태계를 이해하고 팀별 창업 프로젝트의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했다.‘J-스타트업 스쿨’은 학생들이 지역의 자원과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사업모델로 발전시키는 단계별 창업교육이다.참가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진단, 전문가 멘토링, 미래기업 및 창업지원기관 탐방, 비즈니스모델 설계 등의 과정을 이수했다.이번 싱가포르 심화트랙은 그동안 발전시킨 팀별 프로젝트를 현지에서 점검·고도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대학·스타트업·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현장 탐방, 전문가 특강, 팀별 IR 피칭과 피드백을 결합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참가 학생들은 난양공과대학교와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재학생들을 만나 대학의 창업교육과 학생 창업 사례를 살펴봤다.또한 NTU 교수와 푸드테크·기업가정신 분야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AI와 푸드테크 등 미래 신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창업 기회를 탐색했다.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창업 허브인 블록71과 연구·혁신 클러스터인 원노스를 방문해 스타트업 육성 환경과 산학연 협력 체계를 살펴봤다.도시형 스마트팜 그린후드와 글로벌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에서는 첨단기술이 농업·건축·제조 분야의 문제 해결과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에 활용되는 사례를 탐구했다.프로그램 후반에는 현지에서 얻은 정보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팀별 비즈니스모델을 보완하고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학생들은 창업 아이템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시장성, 사회적 가치를 구체화했으며 전문가 피드백과 팀별 성과 공유를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였다.심화트랙을 마친 학생들은 창업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보완해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와 모의투자 설명회 등 후속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교육청은 이번 심화트랙의 성과가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팀별 멘토링과 발표 기회를 연계하고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실행 모델로 발전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심화트랙은 학생들이 국내에서 발전시킨 창업 아이디어를 글로벌 창업환경에서 직접 점검하고 구체화한 과정이었다”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발견한 문제를 세계적 관점에서 해결하고 미래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컬 창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