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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홍천교육지원청은 7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양 한국교과서협회 연수원에서 교육지원청, 홍천군, 학교 관계자가 함께하는 ‘2026 홍천더나은교육지구 평가회 및 교육혁신 선도지역 운영 협의’를 개최했다.이번 협의는 2026년 홍천더나은교육지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2027년 사업 추진방향과 홍천형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째 날 열린 평가회에서는 사업별 운영 성과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유지·확대·개선 방향을 협의했다.아울러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의견을 반영한 2027년 중점 추진 과제를 논의하며 학생 중심의 지역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도출했다.둘째 날에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기본계획과 소규모학교 혁신 정책을 공유하고 홍천형 소규모학교 혁신 모델 운영 방안을 주제로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가 함께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협의는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가 함께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정책 방향을 공동으로 설계하는 협력적 거버넌스의 장으로 운영됐다.‘삶과 배움이 이어지는 너브내 사람 키움’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고 지역의 교육 현안과 미래교육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문선옥 교육장은 “지역교육은 교육지원청만의 힘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학교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이번 평가와 협의를 바탕으로 홍천의 특성을 살린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오후 3시 본청 2층 강당에서 ‘2026년경남지피티 시범 기관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경남지피티’는 교직원이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인공지능 챗봇이다.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 교무, 일반행정 등 총 6개 분야의 237개 세부 학교 업무 자료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검색증강생성 방식을 적용해 생성형 인공지능의 환각 현상을 최소화했다.이번 설명회는 2027년 경남지피티 전면 도입을 앞두고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범 기관으로 선정된 55개 기관의 업무 담당자 55명, 학교장 50명, 교육정보원 관계자 3명 등 현장 업무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했다.유치원 2곳, 초등학교 24곳,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11곳, 특수학교 1곳, 기관 4곳 설명회 주요 내용은 △경남지피티 사용법 및 현장 활용 방안 △행정·특화 에이전트 기능 소개 △시범 운영 기간 만족도 조사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경남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애초 목표를 상회하는 300종 이상의 행정·특화 에이전트를 구축했다.이번 시범 운영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경남지피티 시범 운영은 교직원이 행정 업무 부담을 덜고 학생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운영 기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내년도 전면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현장지원단 중학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중학교 수업·평가 혁신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수업과 평가 혁신을 지원하는 현장지원단의 컨설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 영덕고등학교 박혜림 교사가 강의를 통해 2022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인 ‘학습자 주도성’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 중심 수업, 개념 기반 탐구학습의 이론 및 실제 사례를 안내했다.교원들은 학생의 학습상황을 진단하고 결과를 다음 수업에 반영하는 피드백 실습을 하며 학생 주도형 수업 설계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현장지원단은 오는 10월까지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업·평가 혁신 컨설팅’을 진행한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질문 기반 수업과 성장 중심 평가는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성장하는 핵심 동력”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깊이 있는 배움이 실현되도록 현장지원단과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사진 12]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현장지원단 중학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중학교 수업·평가 혁신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광주시교육청 제공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7일 광주유아교육진흥원에서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만 3~5세 유아와 학부모 등 5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참여형 행사 ‘흥부놀부-흥많은 부모 놀고 싶은 부모 모여라’를 운영했다.‘흥부놀부’행사는 영유아 사교육 의존도 완화와 놀이 중심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육아 콘서트 및 마술 공연 △2부 부모·자녀 놀이 한마당 △3부 놀이 슬로건 제작 등으로 진행됐다.모든 프로그램은 경쟁보다 참여와 공감에 초점을 맞춘 비경쟁형 활동으로 구성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놀이를 경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부모와 자녀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놀이가 곧 배움이라는 가치를 확산하고 유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일하는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직장 방문형 교육’과 ‘온라인 연수’등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경남교육청은 학부모의 근무 여건, 생활 방식, 자녀 발달 단계 등을 고려해 시공간 제약을 최소화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은 바쁜 직장인 학부모를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 맞춤형 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교육을 신청한 기관은 △자녀 발달 이해 △자녀와의 대화법 △자기 주도 학습 △진로 교육 △학교 폭력 예방 등 원하는 주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교육청은 강사비와 연수 자료를 전액 지원한다.도교육청은 높은 현장 만족도를 반영해 직장 방문형 교육을 상시 신청제로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실시 간 화상 수업과 집합 교육을 병행하는 ‘경남학부모를 위한 대화수업’, 학부모 학습공동체 ‘다가치 독서모임’등 다양한 연수도 진행 중이다.오는 7월에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2026년 상반기 경남학부모 아카데미’특강과 온라인 연수가 이어질 예정이다.이러한 맞춤형 학부모 교육의 하나로 도교육청은 지난 26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신청에 따라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운영했다.이날 교육은 직장인 학부모들이 근무지에서 자녀 교육 특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자녀 이해와 부모 역할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직장에서 편하게 교육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는 동시에 부모인 나를 돌아보는 자기 성찰의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학부모 교육 프로그램과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직장 방문부터 온라인 연수까지 학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도내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27일 서산성봉학교에서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정보기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꿈을 나누는 축제의 장 2026 충남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e페스티벌은 △정보 경진 대회와 △e스포츠대회 두 분야로 구성되어 총 18개 종목에 390명이 참가했으며 다양한 디지털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역량과 가능성이 빛나는 축제의 무대가 펼쳐졌다.정보 경진 대회에서는 △아래아한글 △파워포인트 △동영상 제작 △로봇코딩 등 11개 종목에서 실생활과 진로 역량을 겨루는 실습형 대회가 진행됐고 e스포츠대회는 △닌텐도 배구 △모두의 마블 △FC 온라인 등 총 7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전략적 사고와 협업, 배려의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특히 통합학급 학생과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한 ‘모두의 마블’, ‘팀 파이트 택틱스’등 통합 종목은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무대가 됐고 ‘스위치 볼링’종목에서는 중도중복장애학생이 보조공학기기를 활용해 경기에 참여하며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디지털 교육의 이상을 구현했다.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은 오는 9월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며 배움의 중심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포용적인 교육을 계속 펼쳐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부의 ‘5세 이음교육 전면 시행’에 발맞추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 연계성을 강화하고 학교 관리자의 현장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도교육청은 6월 26일과 7월 10일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관내 유치원 원장·원감 및 초등학교 교장·교감 등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6 유·초 이음교육 관리자 연찬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찬회는 5세 이음교육 추진 배경과 필요성, 현장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이를 지원할 학교 관리자의 인식 전환과 행정적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도교육청은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유·초 연계 교육의 현장 안착을 이끌고 나아가 입학기 유아가 겪는 심리적·정서적 부담 완화와 학부모의 불안감까지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연찬회 강사로 나선 경인교육대학교 김호 교수는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유·초 이음교육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이음교육은 유아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발달을 위해 동행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특히 “유아기의 교육이 생애교육 토대가 된다는 측면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머리를 맞대고 배움과 성장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의 따뜻하고 든든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장 사례 발표에 나선 묘량중앙초등학교 임시연 교감은 지속가능한 이음교육을 위한 관리자 지원 방안으로 △ 유·초 교사 간 정기 협의체 등 소통 구조 마련 △ 상호 수업 참관 및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활성화 △ 이음교육의 가치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 등을 제안했다.연찬회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유·초 이음교육의 핵심 가치에 깊이 공감하게 됐다”며 “학교 내에서 유치원과 초등교사들이 활발히 소통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초 이음교육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서는 학교 현장을 이끄는 관리자들의 포용적인 리더십과 지원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교육청은 현장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상호 존중 속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적 기반을 다지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꽃동네학교는 24일부터 26일까지 청주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충청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1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충청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장애인의 기능 향상과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고 우수 기능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올해 대회는 충북공업고등학교와 서원대학교, 청주맹학교 등에서 종목별로 분산 개최됐다.꽃동네학교 학생들은 제과제빵, 바리스타, 네일아트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제과제빵 부문에서는 이정민 학생이 금상, 채예진 학생이 은상, 김선미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으며 바리스타 부문에서는 김연수, 네일아트 부문에서는 최종란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특히 금상을 수상한 이정민 학생과 김연수, 최종란은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충청북도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김봉수 꽃동네학교장은 “학생들이 꾸준한 노력과 연습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5~26일 경상남도환경교육원에서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교장 100명을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생태전환교육의 이해도와 실천 역량을 높여, 단위학교 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25일 유치원과 초등 교장, 26일 중등 교장을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 강의 △지리산국립공원 숲 오감 체험으로 구성됐다.특히 참가자들은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으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학교 숲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박진우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이번 연수가 경남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 정책에 대한 관리자의 이해를 돕고 단위 학교에서 생태전환교육이 내실 있게 정착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29일 10시, 춘천교육문화관 1층 공연장에서 ‘도민 모두에게 열린’ 교육감직인수위 최종보고회를 연다.이번 최종보고회는 당초 인수위원 대상으로 인수위원회 활동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었으나, 강원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교육정책 핵심 과제와 사업 정비 결과를 투병하게 밝히기 위해 희망하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행사로 전환해 진행한다.무엇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5대 핵심과제의 주요 내용을 밝힌다.5대 핵심 과제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토대로 한 ‘삶의 뿌리, 강한 학력’△미래성장 진로특구 조성을 포함한 ‘모두의 성공, 빛나는 진로’△빈틈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모두를 품는, 포용교육’△급변하는 시대에 맞춘 ‘좋은 세상을 위한, 미래교육’△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이다.또한, 인수위는 △비효율의 과감한 정비 △현장 검증 △미래를 위한 재투자라는 3대 원칙에 따라 추진된 정비 사업도 공개한다.인수위는 △효과성 △중복성 △형평성 △지속가능성 △정책적합성 등 7대 기준을 적용해 사업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관행적 예산 낭비를 차단하고 확보된 재원은 강삼영 당선인의 핵심 과제인 △교권보호지원 시스템 구축 △강원학생종합진단시스템 구축 △미래성장 진로특구 조성 등의 분야에 집중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구재승 인수위원장은 “기존의 사업을 비우는 것은 강원교육의 더 큰 미래를 채우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강원교육은 정책 추진 과정을 도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의 AI·로봇교육이 학생들의 세계 무대 도전으로 이어지며 전남형 글로컬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5년간 꾸준히 추진해 온 AI·로봇교육을 바탕으로 올해 미국에서 열린 First Lego League 세계대회에서 전남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특히 강진교육지원청 소속 강진영재교육원 로봇팀 ‘ARC'는 핵심가치 부문 최종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영광 불갑초 ’Everybody ChuChu'팀도 함께 세계 무대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강진영재교육원 ARC 팀은 강진 작천중학교, 도암중학교, 칠량초등학교 등 학생 8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고려청자를 주제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AI·로봇기술을 접목한 프로젝트를 선보여 세계 무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학생들은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고려청자를 출발점으로 지역 문제를 탐구하고 이를 AI·로봇기술과 결합해 구현하며 ‘지역에서 배우고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줬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에서 선보인 전남 2030교실 수업 방향이 강진영재교육원의 프로젝트 학습으로 확장된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당시 미래교실 수업에 참여했던 지도교사는 이후에도 지역 자원 기반 프로젝트 수업과 AI·디지털 활용 수업, 전문가 연계 수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을 키워왔다.이 같은 성과는 창의융합교육원에서 로봇 교구 지원, 전문 교원 연수, 사제동행 워크숍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결과이며 현재까지 169개 팀, 1375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다.이를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24일 ‘2026 로봇 SW 챌린지메이커 페스타’ 사전설명회를 열고 세계대회 참가 사례를 공유했다.설명회에서는 프로젝트 운영 과정과 기술 개발 사례, 지도 노하우를 소개했으며 하반기 대회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과 단계별 기술 지원 체계도 함께 안내했다.강진영재교육원 ARC 팀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고려청자를 피지컬 AI 와 로봇기술로 구현하는 과정을 스스로 해결하며 크게 성장했다”며 “이번 사례가 현장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은영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장은 “전남에서 배우고 성장한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는 것이야말로 글로컬교육의 실현”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AI 와 로봇기술로 해결하며 세계와 소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AI·로봇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6일 오전 본청 강당에서 제16·17·18대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퇴임식을 열었다.박종훈 교육감은 퇴임식에 앞서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본청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이날 퇴임식에는 본청 직원과 지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 △공로패 증정 △격려사 △송별사 △퇴임사 △국악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박종훈 교육감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12년 동안 한결같은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과 경남교육 가족들의 동행 덕분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두려움 없이 걸어올 수 있었다”며 “정책은 제가 만들었지만 교육은 여러분이 만든 것이다. 비록 소임은 내려놓지만 배움의 본질을 향한 경남교육의 길을 늘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