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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 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제주도정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 수당을 지난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해 민생 소득 안정을 돕는 한편 바다숲 조성 확대와 위판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산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정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산인 한마음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 도민과 수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산업의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202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는 제주 지역 행사로 직접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에 도내 수산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최종 발표됐다. 제주도는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SA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과 함께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전국 유일한 시·도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 102개 중 완료 공약 5개,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86개를 포함해 91개가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으며 정상 추진 9개, 일부 추진 2개다. 공약이행 재정현황을 보면, 총 재정계획 11조 3,736억 8,800만원 중 총 9조 1,786억 7,200만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은 80.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을 받은 시·도는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9곳이다. 단체장이 공석인 대구광역시와 세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대전광역시는 평가에서 제외됐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 이행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공동으로 1월 26일 도청 탐라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제주특별자치도민 의견을 듣다’를 개최했다. 지방시대 종합계획 총괄본과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 계획을 설명하고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 시행계획 수립방향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의견수렴은 지난해 수립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체계적 이행관리를 위한 첫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고 전문가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시대위원회 이정현 부위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의견수렴회에 참석해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5대 전략과 지방시대위원회의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이정현 부위원장은 정부의 속도감 있는 지방시대 실현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4대 특구를 비롯한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이행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합심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부위원장은 지방시대위원회의 금년도 우선과제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처음 반영된 ‘4+3 초광역권 발전계획’과 2024년 경제정책방향‘ 에 명시된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의 본격 이행을 제시했다. 이 부위원장은 ’2024년 지방시대 시행계획‘ 수립이 ’지방주도 균형발전, 책임있는 지방분권‘의 지방시대 개막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지방시대위원님들과 도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의견수렴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지방시대 종합계획’, 산업통상자원부가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교육부가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 계획 주요내용 및 2024년 시행계획 수립방향’을 설명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들이 핵심사안에 대해 토론하면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추진방안을 확정한 기회발전특구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을 밝혔으며 기회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경영하고 있는 기업, 지역에서 살고있는 도민의 전폭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교육부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도의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에 대해 설명했다. 제주도는 2023년 수립한 지방계획에 대해 2027년까지 ‘위대한 도민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라는 비전을 목표로 5대 추진전략에 맞춰 408개의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을 설명했다. 현재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이 진행 중이며 2월까지 주요사업 및 의견을 반영해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제주도 지방시대위원회 김건일 위원장 주재로 열린 종합토론에서는 자치분권, 혁신성장, 지역특화발전, 생활복지 등 각 분야별 관련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와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사는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우리 사회 모두의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제주는 특별자치시도의 맏형으로서 특별지방정부 모델의 고도화를 이끌며 수도권보다 매력적인 지방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체육 보조사업의 자기 책임성 강화와 가맹단체 간 예산 지원의 형평성 제고 등 공평·공정·기회균등을 원칙으로 장애인체육회 포괄보조사업 집행지침을 마련해 시행한다. 집행지침에 사업목적·범위·대상 사업 추진방식 예산편성 예산집행 평가시스템을 명문화해 보조금 집행에 대한 보조사업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했으며 대상사업은 가맹단체 스포츠대회·행사지원 사업과 가맹단체 활성화 운영 지원 사업 등 2개 분야이다. 올해 사업 집행계획에 따라 사업공모는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중이며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활성화 운영 지원 사업 6억 8,100만원 ▲장애인체육 가맹단체 스포츠대회·행사 지원 사업 10억원 등 총 16억 8,1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신청은 도장애인체육회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신청 사업을 대상으로 제주도·제주도장애인체육회 실무검토→ 가맹단체 의견수렴→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스포츠행사 및 대회 심사위원회 절차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실무검토 시 수행단체의 적격성 사업계획의 적절성 사업예산의 산정의 적정성 사업의 파급효과 등 지표에 따라 타당성 평가를 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 지원했던 사업의 경우 공모사업 전환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년간 공모대상 사업으로 우선 고려한다. 제주도는 장애인 체육예산 지원시스템 개선으로 장애인체육회와 가맹단체 간 소통과 통합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시스템 운영과정에서 가맹단체의 의견수렴을 통해 제도의 미흡한 점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장애인체육 포괄보조금 제도는 보조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보조사업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며 “장애인체육단체와 소통·협력해 일상에서 함께 누리는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 참여 대상자 신청을 오는 2월 8일까지 접수받는다. 중성화 사업은 마당개의 의도치 않은 임신으로 태어난 강아지가 쉽게 유기되거나, 목줄 없이 동네를 배회하다 구조·포획되는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총 사업비 1억 7,2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5개월령 이상의 등록대상ㅍ동물에 한해 가구당 1마리를 신청이 할 수 있다. 중대형 잡종견을 중점 지원하고 실내견은 제외된다. 지원규모는 마당 등 실외에서 키우는 반려견 430여 마리이며 지원 우선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고령자, 일반 순이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공고기간 동안 읍면 거주자는 해당 읍·면 주민센터로 신청 및 동지역 거주자는 시청 축산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월에 대상자로 선정되면 올해 4월까지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부득이한 사유로 기가 내에 수술이 불가할 경우 연기사유서를 제출하면 1개월을 연장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을 통한 민원 해결과 도내 유기동물 발생문제에 보다 근본적인 사전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지금까지 2,648마리가 지원을 받았으며 2019년 전국 최초로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실시한 이후, 도내 유기동물 발생은 꾸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실외사육견의 반복적 임신과 출산은 동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유기동물 양산이라는 사회적 문제로 이어진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유기동물의 발생원인 사전 차단 및 유기동물 감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21일부터 한라산 일대 폭설로 삼각봉에 약 46cm의 적설을 기록함에 따라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입산 전면통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안전한 등반로 확보를 위한 사전 길트기 작업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운송수단으로 활용하는 모노레일 선로의 제설 작업이 시급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27일 한라산 전 탐방로 부분 개방을 목표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탐방객 안전대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방침에 따른 개방 구간은 성판악~진달래밭, 관음사~삼각봉, 어리목·영실~윗세오름, 어승생악 탐방로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직원을 비롯해 제주산악안전대, 한라산지킴이, 제주산악연맹의 협조 아래 25~27일간 탐방로 길트기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환자 이송용 모노레일 선로 제설작업에 동원 가능한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제설에 나선다. 아울러 주차장 및 진입로변 제설작업은 자체 보유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제설을 진행하고 동원 가능한 임차장비를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는 기상 및 제설 상황 등을 판단해 추후 전면 개방 또는 통제기간 연장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김학수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많은 눈이 내려 불가피하게 한라산의 입산을 통제하는 만큼 탐방을 계획한 분들의 이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부모 맞돌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3+3 부모육아휴직제’를 ‘6+6 부모육아휴직제로’로 확대 개편한다. 그 동안 양육시간 확보가 중요한 영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과 육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자녀가 생후 12개월이 될 때까지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 사용 시 첫 3개월에 대해 부모 각각의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까지 지급하며 최대 월 300만원을 지급하는 ‘3+3 부모육아휴직제’를 시행해 왔다. 2024년부터 시행 중인‘6+6 부모육아휴직제’는 생후 18개월 내 자녀를 둔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첫 6개월 간 부모 각각의 육아휴직급여를 통상임금의 100% 지급, 최대 450만원까지 지원해 육아휴직기간 중 소득지원 강화를 통한 아빠의 육아 참여 촉진을 추진하고 있다. 부모 각각 6개월을 사용한 경우에는 최대 1,950만원씩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육아휴직을 허용한 중소기업 사업주에게도 ‘육아휴직 부여 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허용하면 육아 휴직기간 동안 매월 30만원을 지원하고 특히 12개월 이내 자녀 대상 육아휴직을 허용하면 첫 3개월 동안 매월 200만원을 특례 지원하고 있다. 임신 중인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신청하고 사업주가 허용한 경우에도 지원한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부모 공동육아 인센티브 확대로 아빠의 육아 참여를 촉진해 맞돌봄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근로자들이 이 제도를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023년 교통신호체계 개선 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596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의 편익분석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2023년 교통신호체계 개선 및 효율성 평가보고서’를 근거로 차량 통행속도·지체시간·정지율을 계량화해 운행비용·환경비용·혼잡비용 등 경제성을 고려한 화폐단위 경제효과로 환산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에만 운행비용 146억원, 환경비용 14억원, 혼잡비용 436억원 등 총 596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으며 최근 4년간 누계 절감 비용은 총 3,117억원이다. 또한 도내 통행속도는 평균 38.2km/h에서 39.9km/h로 4.4% 개선됐으며 지체시간은 28.7초/km에서 21.2/km로 감소해 25.9%의 개선율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자동차 등록대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도심부 주요 교차로는 교통처리 용량을 초과해 신호 처리에 한계가 있지만, 신호체계 이외에도 도로 용량을 증대하도록 스마트교차로 설치를 확대하고 교차로 구조 개선 등 정책적 노력을 병행해 신호 운영의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할 방침이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도로교통공단 및 유관기관 교통안전 거버넌스 등과 협업을 통해 도심지 교통 혼잡 및 상습 정체구간에 대한 개선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교통 환경을 조성해 ‘15분 도시 제주’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수출기업이 안정적으로 무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수출보험 상품 가입 지원을 확대한다. 제주도는 수출보험 상품 운용사인 한국무역보험공사 제주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 시 기업의 금전적 위험 부담 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하는 수출보험 상품으로 단기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 환변동보험, 수입자 신용조사가 있다. 특히 올해 신규로 지원하는 수입자 신용조사는 해외 수입자의 재무상황, 대금 결제경험 등을 포함한 신용조사 보고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도내 기업이 바이어 선정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시기에 실시한 한시적 보험료 할인율이 축소됨에 따라 제주도는 전년도 예산보다 5,000만원 증액된 2억원을 확보해 도내 기업의 보험 가입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했다. `23년도와 마찬가지로 전년도에 100만 불 이상 수출한 기업은 연 최고 800만원, 100만 불 미만 수출기업은 600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수출보험 상품 가입비용을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이버 영업점 누리집 또는 한국무역보험공사 제주지사에 전자우편·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3년에는 도내 기업 101개사에 1억 3,731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했으며 이 중 피해를 입은 기업 7개사에 보상금 5억 7,621만원을 지급해 피해 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경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최근 3년간 보험금 지급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도내 수출기업의 안전한 무역 활동에 수출보험 가입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가입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사례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을 유도하는 리더의 역할을 고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전 8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2022년 월드컵 히딩크 기적, 빅토리 전략 리뷰’를 주제로 1월 미래혁신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당시 재치있는 입담으로 경기의 집중력을 고조시켰던 신문선 전 축구해설위원이자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아 축구 경기와 조직 운영을 빗대어 설명했다. 신문선 교수는 “5차례 본선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한국축구는 2002년 월드컵에서 연승을 하며 기적을 썼다”며 “그 중심에는 축구 경영에 성공한 축구 CEO 히딩크 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신 교수는 “2002년 월드컵 직전까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감독은 ‘신’ 또는 ‘절대 권력자’라고 불리지만 감독의 리더십은 축구 경기 승리의 요소에 20%정도 영향을 미친다”며 “감독에게는 효율적 조직 구성 정보 취득력과 대처 능력 팀의 비전 제시와 훈련 계획 팀 운영의 윤리성 미디어에 대한 효과적 대처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의 리더십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히딩크 전 감독은 축구전쟁을 위한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피지컬 코치, 경기분석관 등을 기용해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했고 영상 분석관이 상대팀 선수의 활약과 이에 맞설 대한민국 선수의 활약 영상을 대입해 훈련을 하는 등 정보 취득력과 공유, 맞춤형 훈련 등을 통해 성공의 신화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또한 월드컵 첫 승의 비전을 명확히 제시한 것과 윤리성과 공정성으로 미디어와 팬들의 신임을 얻은 것도 비결로 꼽았다. 신 교수는 “제주도정의 변화와 개혁은 도지사가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도지사의 리더십도 중요하지만 결국 변화에 동참하는 분들이 모두 합심해 제주도를 사랑하고 제주를 대표하는 경쟁력을 강화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도는 민선8기 중반기를 맞아 도정 현안과 정책과제에 적극 대응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일 직무·성과 중심 쇄신인사로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특히 직무·성과 중심 쇄신 인사를 기점으로 올해 지속가능한 제주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대도약을 견인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일로써 경쟁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며 혁신 기틀을 다지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천연기념물인 천지연 담팔수 자생지를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2024년 문화재청 국고보조사업으로 예산 2억원을 확보하고 식생 정비와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제주 천지연 담팔수 자생지’는 아열대 식물인 담팔수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지역으로 식물분포학상 연구 가치가 높아 1964년 1월 3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014년부터 문화재청과 함께 천지연 담팔수 자생지 내 담팔수 개체 확인조사와 관리방안 마련, 식생정비사업 등 보존 관리를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14년부터 자생지 내 담팔수 개체 조사를 통해 성목 6개체를 발견했으며 이 중 5개체가 자연재해 및 쇠락증 등으로 고사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2022년에는 전수조사를 실시해 치수 및 유령목 등 담팔수 76개체를 추가로 확인했다. 이에 제주도는 2022년부터 학술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천지연 담팔수 보존 관리방안 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치수를 포함한 담팔수 개체목 보존 관리를 위한 사업과 모니터링을 추진했다. 올해 제주도는 천연기념물 천지연 담팔수 자생지의 지정 가치 보존을 위해 마련된 관리방안을 기반으로 병해충 방제와 영양공급, 경쟁식생 정리 등 정비와 상시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위황병은 현재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적정 방제가 어려운 여건으로 감염 시 수세가 지속적으로 약화되면서 고사하게 돼 치료가 쉽지 않다. 다만 진딧물, 응애, 매미충류 등 흡즙성 해충으로 인해 병원균인 파이토플라즈마가 전염되는 것으로 추정돼 이를 방제하는 방법으로 예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지속적인 정기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식생정리와 덩굴류 제거 작업 등 치수의 생육에 방해되는 요소를관리하고 위황병에 대한 선별적 예방방제 및 매개충과 식엽상해충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주에만 자생하는 담팔수의 고사를 방지하고 병해충 방제, 생육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집중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돌문화공원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와 협업으로 올해 3월 3일까지 ‘제35회 한국사진작가협제주도지회 회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돌문화공원 4·5전시실에서 이뤄지는 이번 전시는 ‘시간의 미학, 사진의 묘미’라는 주제로 제주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 187명의 사진 130여 점을 선보인다. 출품작 중 작품성이 뛰어난 강석민 작가의 ‘Harmony’, 송정훈 작가의 ‘다려도에 황혼이 머물면’, 돌문화공원의 밤하늘, 돌한마을, 방사탑 등 자연관경을 촬영한 김두철 작가의 ‘은하수와 함께’, 고수열 작가의 ‘나들이’, 원정희 작가의 ‘고요한 별밤’ 등 작품 5점은 오걸상으로 선정됐다. 전시 도록은 오백장군갤러리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남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이번 전시가 제주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제주돌문화공원의 자연경관을 널리 소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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