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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 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제주도정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 수당을 지난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해 민생 소득 안정을 돕는 한편 바다숲 조성 확대와 위판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산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정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산인 한마음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 도민과 수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산업의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202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는 제주 지역 행사로 직접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에 도내 수산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최종 발표됐다. 제주도는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SA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과 함께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전국 유일한 시·도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 102개 중 완료 공약 5개,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86개를 포함해 91개가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으며 정상 추진 9개, 일부 추진 2개다. 공약이행 재정현황을 보면, 총 재정계획 11조 3,736억 8,800만원 중 총 9조 1,786억 7,200만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은 80.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을 받은 시·도는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9곳이다. 단체장이 공석인 대구광역시와 세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대전광역시는 평가에서 제외됐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 이행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는 도내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재활승마 및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정서 함양과 재활의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영송학교, 서귀포 온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공립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한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승마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발달장애 학생들의 신체·정신적 안정감과 재활의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에 전달됐다. 자치경찰기마대는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고려해 지난해 3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주 1회 제주영송학교와 서귀포 온성학교를 순회 방문했다. 총 22회에 걸쳐 688여명의 장애인에게 제주말을 활용한 승마체험 및 말 어루만지기, 기념 사진촬영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장애인 승마체험 활동은 제주도 누리집 ‘칭찬합시다’ 게시판 등을 통해 참여 학생의 학부모들로부터 ‘제주자치경찰 기마대 감사한다’, ‘제주자치경찰 기마대의 재활승마교실 운영 감사한다’ 등의 칭찬이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받아 왔다. 영송학교 학부모는 “이동 불편을 고려해 학교로 직접 찾아와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직접 말을 어루만지고 교감을 나누며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서 정말 감사하고 유익했다”고 전했다. 온성학교 교사는 “자치경찰 기마대 승마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의 안정감을 가지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한 발 더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좋은날, 궂은 날 가리지 않고 먼길 와준 자치경찰 기마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 정재철 기마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더욱 관심을 갖고 승마체험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주민으로부터 공감받는 기마활동을 펼치겠다”며 “이와 함ㄲ께 다중 운집장소와 치안 사각지대 중심 기마 순찰을 강화해 법 질서 확립과 질서 유지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와 중국 간 교류협력 증진에 이바지한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를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 오영훈 지사는 4일 오후 7시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에서 왕루신 총영사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하고 2024년 새해에도 제주도와 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왕루신 총영사는 제주관광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중국 문화여유부에 중국 단체관광 재개를 위한 제주도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제주도와 중국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교량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제주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길철 한중문화협회장과 위세걸 한중청년우호협회 이사장 등 한중 우호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오영훈 지사는 “한중 관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계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중국인 단체 관광객 허용을 함께 추진한 덕분에 제주관광이 정상화되고 있고 올해 377척의 크루즈 선석이 예약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제주도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펼치는 가운데 각 지방정부와의 외교 강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제주도의 지방외교가 꽃을 피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중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더욱 주도적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왕루신 총영사는 “올해 한중 수교 32주년으로 그동안 한국과 중국은 여러 면에서 큰 성과를 거둬 왔고 특히 제주도는 한중 관계의 최전방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지방자치단체”며 “코로나19 시대에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가장 큰 목소리를 냈고 지난해 40만명이 넘는 중국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 명예도민증을 받은 것은 큰 영광”이라며“이제 명예도민으로 제주도와 중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0월 5일~11월 18일 19세 이상 제주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제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 도민 인식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제주지역 카지노산업에 대한 도민 인식 전반을 파악해 카지노산업 관련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인식변화를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 결과 제주도민의 76.8%가 외국인만 카지노 출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제주도가 카지노 관리·감독을 직접 추진하는지 알고 있는 응답자는 46.7%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관광진흥기금으로 납부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업장 총매출액의 10%가 적당한지에 대해 응답자 41.4%가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제주 카지노 관리감독 부서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대한 규제강화가 필요하다고 51.4%가 응답했으며 29세 이하의 경우 규제 강화와 지원 강화를 꼽은 응답자가 각각 모두 39.9%로 조사됐다. 또한, 사행성이 높은 업종으로는 카지노업, 복권·스포츠토토, 경마, 경륜·경정·소싸움 순으로 답했으며 사행성이 높은 이유로 중독성 등 정신적 피해가 크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이외에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 제주도민 고용 창출, 제주도의 재정 수입 증대 등 카지노업의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제주지역 범죄 발생 증가, 도민의 사행심 조장 등 부정적 영향도 많은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는 향후 매년 정기적으로 도민 카지노 인식조사를 진행해 인식변화 추이를 분석하고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대한 도민인식조사 결과 긍정적인 인식과 더불어 사행심 조장 등 부정적인 의견도 다수 나타났다”며 “제주 카지노가 건전한 관광산업으로 발전하도록 도민 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제주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자 1만 6,003명, 모금액 18억 2,300만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제주도는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기부자수 1위, 모금액 2위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국 대부분 자치단체의 기부자 수가 5,000명 이하이고 전남 담양군을 제외하고 최상위 실적을 거둔 자치단체들도 기부자 1만명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기부자 수는 독보적 1위의 실적이라 할 수 있다. 제주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핵심 연령대는 직장인이 주류를 이루는 30~40대로 전체 기부자의 64%를 차지했다. 또한 10만원을 기부한 소액 기부자가 전체 90% 이상인 약 1만 5,000명으로 확인되면서 제주가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기부자의 비율이 56.8%로 제주도가 수도권 지역 30~40대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재외도민, 출향민, 운동선수, 가수, 배우, 기업 대표 등 총 109명이며 총 기부금액은 2억 6,000만원이다. 제주도는 고향사랑기부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위해 고액 기부보다는 소액 기부 중심으로 홍보 전략을 펼쳤으며 제주감귤, 제주산 돼지고기, 수산물꾸러미, 갈치, 오메기떡, 탐나는전 등 경쟁력 있는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또한 제주고향사랑기부가 제주의 청정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일에 사용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수도권 중심으로 제주고향사랑기부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수립했다. 제주도는 수도권 거주 직장인과 기업을 찾아가는 것은 물론 청계광장, 킨텍스, 봉은사 등 다중집합 장소 홍보 캠페인과 ‘마음의 고향 제주와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문화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 제주도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기부금을 도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멸종위기종인 제주남방큰돌고래를 지키는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인 ‘제주남방큰돌고래 친구와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 추진에 투입했다. 한편 제주도는 기존 기부자가 제주에 다시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도록 제주 기부자만을 위한 특별 예우를 시행하고 있다. 10만원 이상 제주에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제주도 누리집에서 발급받은 기부증서 ‘탐나는 제주패스’ 또는 ‘고향사랑e음’의 기부내역을 제시하면 기부일로부터 1년 간 성산일출봉, 돌문화공원 등 35곳 공영관광지 방문 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영훈 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첫 시행된 지난 1년 간 제주를 마음의 고향으로 삼아 기부해준 모든 국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자 우대 시책 다양화, 기부자의 공감과 효능감을 이끌어내는 지정 기부사업 발굴 등 제주를 응원하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학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비인가 대안학교 807개교·10만 5,726명의 친환경급식에 118억 4,200만원을 투자한다. 제주도는 2005년 학교를 시작으로 2012년 어린이집, 2019년 비인가 대안학교, 2022년 지역아동센터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친환경농산물 급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으로 해마다 연차별 친환경급식비 상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4년에도 학교, 어린이집 등 지원대상 기관의 친환경급식 지원단가를 전년 대비 8.7% 상향 한다. 이에 따라 학교별 친환경급식 지원단가는 1식당 유치원·초등학교 570원, 중학교 630원, 고등학교 680원, 특수학교 780원, 어린이집은 410원으로 상향 책정했다. 비인가 대안학교의 지원단가는 재학생 연령별로 초등학생 5,970원, 중학생 6,280원, 고등학생 6,340원 으로 지역아동센터는 510원으로 상향 책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친환경급식비의 연차적 상향을 통해 급식기관의 식품비 부담 경감 및 급식의 질적 향상으로 제주 미래세대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에 따른 친환경 농업인 소득 증대까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업을 성실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국제정치 및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이에 맞춰 새해 주요 도정 정책이 추진되도록 방향을 설정하고 공유할 것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3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실·국장 및 유관·직속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을 주재했다. 현안 논의에 앞서 고윤주 국제관계대사는 2024년 국제정치와 경제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세계적인 흐름이 제주에 미치는 영향과 함의를 공유했다. 고윤주 대사는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위협 증대에 따른 한미동맹의 확장 억제 조치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것과 함께 미 중간 지정학적 경쟁, 우크라이나 전쟁과 하마스 전쟁 등의 여파로 고물과, 에너지, 식량, 난민 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세계경제 침체 및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높은 이자율과 고물가 역시 이어지고 중국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청정에너지, 국제관광산업, 건강산업, 방산 분야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으로 제주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 추진 가속화로 외국도시와 연계성을 강화하고 민간우주산업 입지 구축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며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비해 풍력과 그린수소 등에 적극적인 투자를 유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및 활용방안 확대, 민간우주산업 육성 및 관련 기업 유치, 아세안 플러스 알파 확대 등 도정의 주요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그린수소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의 확대, 민간우주산업 육성 가속화를 위한 방안 마련, 기업 유치를 확대해야 한다”며 “하원 테크노 캠퍼스와 스마트 산업단지, 용암해수산업단지를 육성 노력과 함께 산업단지에 속한 기업들의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해 수소 생산에 인센티브 지급을 지원하는 등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법률을 마련해나가고 있다”며 “그린수소 정책과 관련된 법률 개정의 흐름을 파악해 도정 정책에 반영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영훈 지사는 “실국별 올해 도정 업무 계획과 정책 과제 추진과 2025년 신규 국비사업 발굴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며 “올해 사업과 2025년 신규 사업을 연계해 새로운 방식과 관점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디지털 시대에 챗GPT의 활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각 실국에서는 챗GPT 관련 서적과 자료를 숙지하고 업무 보고와 정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챗GPT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려면 간부공무원의 인식부터 바뀌어야 한다”며 “직원 개인의 인격과 자아실현을 존중하는 사람 중심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직원의 정서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제관악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사업인 ‘2024년 공연예술창작주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제주국제관악조직위원회은 지난해 10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신청, 전국 298개 사업 중 1차 서류심의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29일 최종 21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축제운영, 공연장운영 등 예술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 대상으로 축제 개최, 공연제작 및 발표 등 공연예술 창작활동을 위한 인건비 및 운영비를 지원해 지속 가능한 공연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올해부터 3년간 매해 3억 3,400만원씩 지원받게 되며 특히 3년 연속 지원 결정된 10개 사업 중에 제주국제관악제가 최고 금액으로 선정돼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 지원사업 선정은 제주국제관악제의 ‘섬, 그 바람의 울림’이란 주제에 걸맞게 제주 자연환경과 관악의 특성을 살린 여름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관악을 통해 보여지는 예술성과 다양성 등 확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는 제주국제관악제는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매년 차별화된 관악공연 레파토리를 구성은 물론 관악작곡 및 관악 콩쿠르의 세계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오성율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국제관악제가 최고 수준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 만큼,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와의 긴밀한 소통은 물론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5년부터 개최된 제주국제관악제는 관악공연, 관악 작곡 및 관악 콩쿠르 등 해마다 규모를 넓히고 있으며 특히 28회째를 맞은 지난해 행사에는 17개국 4,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세계적인 관악인들이 참여하는 예술축제로 발돋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를 맞아 더욱 담대한 혁신의 기치로 도민과 함께 당당한 제주시대를 완성하고 변화와 혁신을 원동력으로 희망찬 미래를 꿈꾸기 위해 나선다. ‘2024 갑진년 제주도 시무식’이 2일 오전 9시 제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제주도청 및 행정시 직원, 제주도 소속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시무식은 새해 도정 운영의 실천 의지를 다지고 제주도 공직자와 유관기관, 제주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무식은 새해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희망찬 제주 퍼포먼스, 신년사, 문화공연,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1년 6개월 간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도정 발전에 힘쓰는 과정에서 숱한 성과를 이뤄낸 공직자들과 출자출연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제주도정의 정책이 너무 앞서나간다는 지적과 걱정이 있었지만 짧은 시간동안 11차례의 대통령기관 표창을 받았고 제주의 비전을 계획으로 구체화시키면서 도민들의 걱정은 기대로 우려는 성원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워케이션 정책의 제도화와 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출범, 데이터관측센터 구축, 미래 신산업 추진 등 민선8기 제주도정을 이끄는 혁신의 성과물을 만들어낸 제주도정 공직자들은 대한민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수준 높은 공직생활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올해의 화두를 ‘혁신의 바람으로 비상하는 제주’로 정하고 인공지능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 등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혁신의 발걸음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오 지사는 “제주의 지역내총생산은 21조 원을 넘어섰지만 1인당 GRDP는 아직 전국 최하위에 머무른다”며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통한 상장기업 육성·유치, 워케이션 활성화, 제조업 비중 10% 상향 등을 토대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변화해야 지속가능한 제주의 성장과 발전이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제주도정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행정을 이끄는 기반을 마련하고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와 인공지능 시대를 견인하는 ‘지능형 지방정부’로 새롭게 재편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그동안 준비해온 여러 신산업이 올해 구체적인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그린수소 정책과 에너지 정책을 제주가 선도해나가고 도심항공교통 시범사업지구 지정, 민간 우주산업의 선도지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혁신의 과정에서 두려워할 시간도 두려워할 이유도 없다”며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새롭게 도전하는 것이 진취적으로 역사를 끌고 나가는 중요한 일인 만큼 과감히 도전하고 응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누구도 걸어보지 않았던 길에 우리는 길을 냈고 그 길에 가장 앞장서서 걸어가고 있는 우리의 행보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공직자 간 신뢰와 협력의 여건이 만들어진다면 우리가 도전하는 어떠한 일도 실패하지 않을 것이며 만약 실패하더라도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위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제주도정은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도전의 길, 혁신의 길을 놓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9일 “민생과 도민에 초점을 두고 내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수립하고 도정 각 분야에서 역동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강조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청 2청사 자유실에서 문화체육교육, 관광, 농축산, 해양 등 소관 전 부서와 5개 공공기관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내년은 민선8기의 반환점을 맞아 도정의 비전과 핵심정책을 구체화해 도민들에게 성과로 보여줘야 하는 해”며 “특히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각종 도민 건의 등에서 도출된 건의사항을 촘촘히 점검해 현안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희현 부지사는 도내 관광지에 대한 안전관리와 농수축산물 피해 점검을 주문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새해를 맞이해 성산일출축제, 한라산 야간산행 등 국내외 관광객들의 대거 입도가 예상되는 만큼 주요 관광지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최근 극단적인 기상상황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원전 오염수 방류 등으로 농수축산물의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최소화헤 안정적인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내년 1월 19일 발표 예정인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해철저한 인수인계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현안회의에서는 2024년 예술지원체계 개선안 마련 시행 2024년 새해 입도 관광객 환영행사 추진 대설·한파에 따른 농업분야 추진상황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대응 추진 제31회 새해맞이 성산일출축제 개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심각단계 차단방역 강화 등이 공유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30~31일 이틀간 개최되는 대정 해넘이축제와 연계해 생태법인 제도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남방큰돌고래가 가장 많이 노니는 바다와 접한 대정읍 연안인 동일리에서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돌고래 포토존을 마련하는 한편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생태법인 제도화 및 돌고래 생태 홍보부스 운영, 돌고래의 꿈 야간공연과 돌고래서식지 수중정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제주도가 추진하는 생태법인 제도화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높이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제도 홍보관과 돌고래 생태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첫날인 30일에는 대정읍 해녀회와 해군, 해경 등 30여명이 참여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돌고래서식지 수중정화를 진행한다. 대정읍 연안 돌고래 서식지를 중심으로 폐어구와 플라스틱 등 해양폐기물을 수거해 돌고래 서식지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둘째날인 31일 저녁에는 돌고래 형상의 종이 전통등을 활용한 돌고래의 꿈 공연이 열린다. 해녀와 어린이들이 축제장 무대 앞 바닷가에서 20여개의 돌고래 종이 전통등을 들고 돌고래와 해녀들이 어울려 살기 위해 바다를 보전하는 내용의 공연을 선보인다. 오영훈 지사는 “돌고래가 살 수 없다면 인간도 살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제주도는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한 생태법인 제도를 도입하고자 한다”며 “생태법인 제도 도입은 법 제도의 변화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인류 공통과제를 해결하는 것과 함께 인간 중심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문명으로의 대전환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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