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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추석 연휴 제주항에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이 가동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제주항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특별상황실은 연휴 내내 비상근무 체계로 운영되며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만을 이용하도록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제주도는 연휴에 앞서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항만 주요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항만근로자와 하역사 등과는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해상물류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항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은 현장에서 곧바로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예선·청항선 등 항만 지원선박과의 연락체계도 강화해 해상사고 등 비상상황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제주항을 오갈 수 있도록 시설 점검부터 현장 대응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안전은 더하고 온기는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을 내걸고 △서민물가 안정 및 소비촉진 △생계안정 △관광 활성화 △24시간 안전관리 강화 △도민불편 최소화 등 5개 분야에 중점을 둔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총괄로 도 7개 반 183명, 제주시 7개 반 460명, 서귀포시 9개 반 406명 등 1,049명이 분야별 상황관리와 비상근무에 나선다. 재난·안전과 교통, 관광, 생활민원 등 분야별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유관기관, 행정시와 함께 대응한다. 명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 추석 성수품과 주요 생활물가를 집중 관리하고 장바구니 물가조사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으로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유통질서를 관리한다.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과 착한가격업소 추가 지원, e제주몰·e제주샵 추석 할인행사, 전통시장 주차 편의,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소비촉진 시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에게는 새마을금고와 함께 마련한 희망전환 특별보증, 신한·하나·국민은행이 참여한 민생포용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서민과 취약계층에는 제주혼디론과 빛나는 희망대출로 금융지원에 나선다.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위문, 민관 협력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핀다. 관광과 교통, 생활편의 분야 대응을 강화한다. 관광상황실과 특별수송대책을 운영하고 공항, 항만, 교통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 공영주차장을 개방해 연휴 기간 교통 편의를 높인다. 생활폐기물 수거와 처리, 상하수도 비상대응 등 생활편의 분야를 관리하고 120만덕콜센터로 생활민원에 대응한다. 24시간 안전관리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화재와 재난 등 각종 사고에 대응한다.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응급의료정보제공과 응급똑똑 등 응용프로그램으로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한다. 추석 연휴에 불편사항이나 비상상황이 생기면 도청 종합상황실이나 제주120만덕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변영근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와 교통·관광, 안전·의료, 생활민원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도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올레길과 해안가처럼 인적이 드문 곳에서 위기 상황이 벌어졌을 때, 이를 가장 먼저 포착해 경찰·소방으로 연결하는 것은 24시간 돌아가는 폐쇄회로 텔레비전 관제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관제 체계를 안전 취약지역 중심으로 확충하고 인공지능을 접목해 위기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27일 오후 제주도 CCTV관제센터를 찾아 24시간 실시간 관제 현장을 점검하고 확충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점검은 실종사건을 계기로 기존 안전망 전반을 재점검하는 가운데, 위험을 감지해 관계기관에 연결하는 관제 체계가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 제주도 CCTV 통합관제센터는 도내 폐쇄회로 텔레비전 1만 9,734대를 연계해 24시간 상시 관제하고 있으며 실종·위기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에 현장 영상정보를 신속히 지원하고 있다. 관제망이 안전 사각지대까지 미치지 못하면 초기 대응이 늦어질 수 있는 만큼, 취약지역의 관제 여건을 보강하는 것이 이번 확충의 핵심 방향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레길과 해안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확대한다. 우선 내년에 해안변 등에 폐쇄회로 텔레비전를 설치하고 이후에도 취약지역을 지속 발굴해 사각지대를 좁혀 나갈 계획이다.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선별·탐지하는 지능형 관제도 대폭 확대한다. 현재 도내 폐쇄회로 텔레비전 가운데 지능형 관제가 적용된 비율은 58%로 제주도는 이를 75%까지 끌어올려 이상 움직임과 위험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탐지 기능도 기존 실종자·쓰러짐 감지 기능에서 화재·침수·연안 위험 등으로 넓혀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응한다. 장기 실종사건 등에 대비한 영상 확보 여건도 강화한다. 영상 보존기간을 현행 30일에서 60일 이상으로 연장하는 방안과 추가 재원 확보를 위해 정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망을 넓히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에도 균형을 기한다. 영상정보가 본래 목적에 맞게 활용되도록 관리를 강화하고 관제요원 개인정보 보호 교육 등을 통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운영 원칙을 지켜 나간다. 관제 인력 운영에서는 사회적 가치도 함께 실현한다. 위 지사는 장애인 등이 관제 업무에 참여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고용을 적극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성곤 지사는 “올레길과 해안가 등 취약지역까지 관제망을 촘촘하게 넓히고 인공지능으로 이상 상황을 실시간 감지해, 도민과 관광객이 어디서든 안심할 수 있는 안전 기반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 지역 복지 현장의 협력체계가 도 단위로 넓어진다. 그동안 행정시 단위로 운영돼 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나로 묶이면서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28일 오후 5시 도청 탐라홀에서 출범식을 열고 도 단위 연합회 출범을 알린다.출범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4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행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어지는 창립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안건 심의·의결 및 향후 운영방향 등을 논의한다. 도 연합회는 도내 4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행정시 단위로 가동돼온 협력체계를 도 단위로 확대해 지역복지 현장의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도 연합회는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제9조제5항 및 제6항을 근거로 구성되며 주요 역할은 △읍면동협의체의 공동사업 개발 및 건의 △읍면동협의체 간 정보공유 및 역할조정, 연계, 협력 도모 등이다. 제주도는 도 연합회 출범을 계기로 지역별 우수사례와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지역복지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 민관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성곤 지사는 “이번 도 연합회 출범이 4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연결하고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복지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활용 교육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고령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공지능 농업활용 능력강화’ 교육에서 만족도 91.8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자 설문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은 92%로 나타났다. ‘앞으로 농업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항목도 91.8점을 받았다. 교육은 두 개 반으로 나눠 운영됐으며 스마트폰 활용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의 농업 활용 기초까지 다뤘다. 교육생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하며 기능을 익히도록 실습 비중을 높였다. 교육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농업정보를 찾고 농작물 사진을 찍어 병해충 정보를 확인하며 농산물 홍보물을 만드는 내용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 교육을 마친 뒤 설문에서는 스마트폰과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교육생은 “새로운 기능을 직접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농업에 활용하는 여러 방법을 알게 돼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교육시간을 늘려 구체적인 활용법을 다루고 농산물 홍보·판매와 연계한 교육을 해달라는 의견도 나왔다. 강병수 서부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고령농업인들의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며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영농 현장에서 쓸 수 있는 과정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 의료기관과 해외 바이어가 한자리에서 직접 유치 상담을 나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해외 바이어와 도내 의료기관·유치사업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를 개최한다. ‘2026년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는 지난해 외국인환자 4만 7,028명을 유치해 전국 4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행사로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넓히게 됐다. 행사는 지난 5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국 공모를 통해 제주가 개최지로 선정됐다.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 사업: 비수도권 지역 대상 유치 비즈니스 페어 행사운영 지원 행사에는 △중국·몽골 등 11개국 16개 기관의 해외 바이어 △도내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유치사업자 28개소가 참여한다. 해외 바이어단은 광주·대구, 부산을 잇달아 방문한 뒤 27일 제주에 도착해 의료기관 팸투어를 진행했다. 1:1 비즈니스 미팅은 28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도내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유치사업자 28곳과 해외 바이어 16개 기관이 일대일로 만난다. 도내 의료기관·유치사업자가 각자의 진료 강점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선호 국가·진료과목이 맞는 해외 바이어와 매칭해 실질적인 유치 상담을 나눈다. 이날 오후에는 각국의 의료관광 고객을 제주로 유치하기 위한 협약식도 열린다. 29일에는 웰니스 프로그램 및 도내 의료기관 의료 체험을 끝으로 해외 바이어단의 제주 일정이 마무리된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에서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가 열리면서 제주 의료관광의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해외 바이어들이 의료와 웰니스가 어우러진 제주만의 치유 경험을 직접 보고 느끼며 제주를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과실이 갈라지는 ‘열과’ 현상을 줄이기 위한 레드향의 생육단계별 온도·수분 관리 기준이 마련됐다. 농가의 경험에 의존하던 재배관리를 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정밀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레드향 재배 농가에서 축적한 환경·생육 데이터를 분석해 온도와 수분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제주형 스마트제어·통합관리시스템인 ‘제빛나’에 오는 11월 말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은 레드향 재배 농가 21곳에서 시설 안팎의 온도와 토양수분, 과실 크기와 품질 등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농가별 재배환경과 생육 특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레드향 재배의 주요 문제인 ‘열과’를 줄이려면 과실이 자라는 시기에 맞춰 온도와 수분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5~6월 어린 과실이 자라는 시기에는 높은 주간 온도가 과실 껍질 발달에 영향을 미쳤다. 7~9월 과실이 커지는 시기에는 높은 야간 온도와 불안정한 수분 공급이 열과 발생률과 상대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열과 발생률이 높은 농가와 현저히 낮은 농가의 환경 관리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시설 내 적정 온도는 5~6월 주간 평균 24~26℃, 7~8월 야간 평균 25~26.4℃로 분석됐다. 열매가 맺힌 뒤 과실이 커지는 시기까지 수분을 충분하고 일정하게 공급해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열과를 줄이는 데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이 익기 전까지 지표면 아래 20㎝ 깊이를 기준으로 토양수분장력은 0~-20kPa, 토양용적수분함량은 28~33%가 적정 범위로 분석됐다. 토양수분장력: 토양이 물을 붙잡고 있는 힘을 나타내는 지표로 절댓값이 클수록 토양이 건조함 토양용적수분함량: 일정 부피의 토양에 포함된 물의 양을 백분율로 나타낸 값 농업기술원은 이번에 마련한 온도·수분 관리 기준을 생육관리모델로 정리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빛나’ 시스템에 오는 11월 말 적용할 계획이다. 농업인이 농장의 환경 상태를 ‘제빛나’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번에 마련한 기준을 자동제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태균 농업기술원장은 “농가마다 재배환경이 다른 만큼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객관적인 관리 기준이 중요하다”며 “농업인이 데이터를 어렵지 않게 활용하고 재배 판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활용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제주혁신도시 바람모루공원 일원에서 처음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제주정원문화박람회’의 개막을 두 달여 앞두고 준비에 속도를 낸다. 제주도는 28일 오후 2시 서귀포시 대륜동주민자치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제주정원문화박람회’ 행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행사기획, 정원조성·문화·산업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 공간 구성과 관람 동선, 정원 전시, 문화·체험 프로그램, 정원산업전, 홍보 및 현장 운영계획 등을 분야별 준비상황과 세부 실행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박람회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핵심 콘텐츠인 정원 조성도 구체적인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특히 도민과 전국 정원작가들이 참여하는 정원 공모가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되면서 제주 첫 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내 정원작가들이 참여하는 코리아가든쇼에는 전국에서 59개 작품이 출품돼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치열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작품이 선정됐다. 또한,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참여정원 역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현장 조성을 거쳐 박람회 기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의 자연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도민정원부터 정원작가들의 창의적인 시선과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정원까지 다채로운 정원이 행사장을 채울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최종 실행계획에 반영하고 남은 기간 정원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 홍보, 관람객 편의와 안전관리 등 분야별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임홍철 제주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민참여정원과 코리아가든쇼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진 것은 정원이 일상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며 “제주의 자연과 문화가 정원이라는 공간에서 새롭게 피어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현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지하수 관정 5,664공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이용실태조사가 67.2% 진행됐다. 7월 말 기준 3,804공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이번 조사는 지하수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오염을 막기 위한 것으로 제주도는 관정의 실제 이용현황과 시설 상태 등 허가 사항 전반을 점검하고자 지난 4월 용역에 착수했다. 현장조사 과정에서 유량계와 단말기 이상 75건을 확인해 조치를 마쳤다. 시설 보완이 필요한 65건은 해당 시설 관계자에게 보완을 요청하는 등 조사와 현장 관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9월 중순까지 1차 현장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이후 1차 조사에서 확인된 미비사항에 대한 보완조사와 자료검증을 거쳐 11월 말까지 용역을 마무리한다. 제주도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정의 실제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오염방지시설 개선과 미사용 관정 원상복구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임홍철 제주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조사는 도내 지하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바탕이 된다”며 “현장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한 시설도 신속히 보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신문고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답변 지연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처리기한 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오는 9월부터 환경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의 처리 상황을 알리는 ‘민원 처리 알림체계’를 도입한다. 민원 담당부서 지정 후 처리 경과에 따라 담당자와 팀장, 부서장에게 문자메시지로 처리 상황을 알리고 답변이 지연되는 경우에는 처리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알림을 제공한다. 제주도는 미처리 민원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처리가 지연된 민원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 신속한 처리를 요청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도민 신고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신문고 이용방법과 신고포상금 제도를 안내한다. 도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 없이 128로 전화하거나 제주도 누리집 ‘환경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팩스와 우편, 방문 신고도 가능하다. 주요 신고 대상은 △오·폐수 무단방류 △배출시설 또는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오염토양 투기 및 누출·유출 △악취발생물질 소각 등 환경법령 위반행위다. 신고할 때는 오염행위가 발생한 장소와 일시, 위반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알리고 사진이나 동영상 등 증빙자료가 있는 경우 함께 제출하면 신속한 현장 확인과 사실관계 파악에 도움이 된다. 다만 신고 내용이 충분하지 않아 오염행위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현장조사와 사실관계 확인 등에 시간이 걸려 처리 결과 통보가 늦어질 수 있다.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고 행정처분 등 포상금 지급 요건에 해당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임홍철 제주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민원 처리상황을 단계별로 공유하고 미처리 민원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답변 지연을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환경오염 신고가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대청결운동에 나선다. 제주도는 오는 31일부터 읍면동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과 경기장을 잇는 도로 관광지 주변, 마을 안길 등을 정비한다. 제주도는 양 행정시와 오는 9월 11일부터 ‘생활폐기물 수거 종합상황반’을 가동한다. 상황반은 △경기장별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실적 파악 △청소인력 관리와 기동수거반 연락체계 유지 △폐기물 적체나 수거 지연 관련 민원 발생 시 현장 조치 등을 맡는다. 특히 경기 전후로 폐기물이 많이 나올 것에 대비해 도와 행정시, 경기장 담당자, 기동수거반이 비상연락체계를 갖춘다. 임홍철 제주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선수단과 관람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전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주변 청결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의 ‘소형위성시스템’ 이 5극3특 성장엔진으로 공식 확정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외 우주기업들과 손잡고 우주산업 전주기 생태계 완성에 본격 나선다. 위성곤 지사는 27일 오후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2026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에서 우주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형위성 제작부터 해상발사, 관제·운영, 위성데이터 활용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제주의 ‘소형위성시스템’ 이 제주권 3대 성장엔진산업으로 공식 확정됨에 따라, 현장의 의견을 듣고 구체적인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위성 제작부터 발사, 관제, 데이터 활용에 이르는 우주산업 전주기 기업과 주요 정책·연구기관이 참석했다. 우주 기업과 기관들은 제주가 진정한 우주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 집적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건의했다. 위성곤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과 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공동 활용 모의실험 프로그램과 시험·실증 지원, 협력업체와 부품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기반 조성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위 지사는 위성 활용 분야를 제주 우주산업 성장의 출발점으로 삼아,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위 지사는 “프랑스 툴루즈처럼 도시와 우주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제주에서도 만들어 가겠다”며 “기업이 제주에서 성장하고 그 성과가 도민에게 돌아가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9월부터 성장엔진별 세부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연내 제주권 성장엔진 육성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