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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18일 미술관 인근 지역 고령층을 대상으로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인 ‘미술관에 가게마씸’을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미술관 인근 주민들에게 고품격 예술 문화 향유 기회를 직접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교류와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0명이 참여했으며 최연소 72세부터 최고령 92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함께 모여 자리를 빛냈다.특히 참여자 대부분이 평생 처음으로 김창열미술관을 방문해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전 10시부터 김창열미술관 전시실에서 양은희 관장의 깊이 있는 도슨트 해설을 직접 들으며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을 진지하게 감상했다.관람 이후에는 미술관의 아름다운 건축 공간과 수려한 주변 야외 시설들을 두루 둘러본 뒤 다목적 스튜디오로 이동해 오전 11시 30분까지 마음을 차분하게 채우는 전통 다도 체험 프로그램에 동참했다.김창열미술관은 지난해 6월 ‘미술관에 가봅데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현장 밀착형 소통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미술관은 뜨거운 현장 호응에 힘입어 다가오는 10월에도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관에 가게마씸’ 프로그램을 한 차례 더 전개해 지역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가 빗물 저장탱크의 물을 이용해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를 조절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범 운영에 나선다. 비가 올 때 버려지는 빗물을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해 시설하우스의 고질적인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것이다. 최근 여름철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시설하우스 재배작물의 생리 장해 증가와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며 겨울철에는 냉해 예방을 위한 난방비 부담이 급증하는 등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이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빗물 이용 시설하우스 온도조절 시범사업’을 통해 관련 온도조절 시스템을 도내 1개소에 시범 설치하고 고온기 작물 생육 환경 개선과 저온기 난방비 절감 효과를 본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팬 코일 유니트 방식을 적용했다. 물탱크에 저장된 물을 팬 내부 코일로 순환시킨 뒤, 송풍기를 통해 시설 내부로 냉풍 또는 온풍을 공급하는 친환경 구조다. 팬 코일 유니트 방식: 냉·온수가 흐르는 코일과 송풍기를 이용해 공기를 냉각하거나 가열하는 냉·난방 공조 방식 시스템의 핵심 전력인 물탱크에는 깨끗한 빗물과 함께 연중 약 12~16℃의 비교적 일정한 수온을 유지하는 지하수가 함께 저장된다. 이를 활용해 여름철에는 달궈진 하우스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겨울철에는 외부보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를 공급함으로써 뚜렷한 냉·난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빗물과 지하수를 융합한 냉·난방 기술은 강우 시 그대로 버려지던 빗물을 대체 자원으로 재발견해 수자원 이용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기존 영농 방식의 화석연료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부터 여름철 온도 저감 효과와 겨울철 보온 효과를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열과 등 고온기 생리 장해 발생 완화 정도를 집중 조사해 해당 기술의 농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백현인 제주도 농촌지도사는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내실 있게 검증해 나가겠다”며 “기후변화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유가로 늘어난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시작한다. 2차 지급 대상은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도민 46만 2,919명으로 1인당 15만원씩 모두 694억원 규모다. 1차 때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도 이번 2차 신청 기간에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대상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선별됐다. 2026년 3월 부과된 가구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이하인 가구가 해당된다. 외벌이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1인 가구는 13만원, 2인 가구는 14만원, 4인 가구는 32만원 이하이면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맞벌이 등 소득원이 둘 이상인 가구는 가구원 수에 1명을 더한 기준이 적용돼 외벌이 가구보다 완화된 기준을 받는다. 다만 가구원의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가 12억원을 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가 2,000만원을 초과하는 고액자산가 가구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첫 주는 신청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로 운영된다. 월요일은 끝자리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다. 온라인 신청은 지역사랑상품권 ‘탐나는전’ 앱이나 카드사 앱·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와 카드사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접수한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읍·면·동 직원이 직접 방문해 운영한다. 지급 일정과 신청 방법 등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미리 안내받을 수 있다. 네이버앱과 카카오톡, 토스, 국민비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며 2차 지급 대상자는 5월 16일부터 안내를 받는다. 1·2차 피해지원금은 모두 8월 31일 자정까지 사용해야 한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1차 신청 때 탐나는전 신청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 2차 신청에서도 도민들이 많이 이용해주기를 바란다”며 “신용카드보다 결제 수수료율이 0.25%p에서 최대 0.62%p 낮고 큐알 결제 수수료가 전혀 없는 만큼 아직 등록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은 가맹점 등록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국민에게 크루즈 여행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다시 연다. 지난해 100대 1 경쟁률을 기록한 ‘제주 준모항 크루즈 체험단’ 이 올해는 인원과 지원금을 모두 늘려 두 번째 모집에 나선다. 제주도는 강정항을 출발해 부산과 중국 상하이를 거치는 4박 5일 크루즈 체험단 15팀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13만 6,000톤급 ‘아도라 매직시티호’에 승선해 제주~부산~상하이 항로를 항해하고 상하이에서 하선해 1박을 보낸 뒤 항공편으로 제주에 복귀한다. 참가자 1인당 승선비 190만원 중 108만원을 제주도가 지원한다. 2인 1팀 기준 지원금은 216만원이다. 개인 비용과 선내 팁 등은 참가자가 따로 부담한다. 지난해 12팀·1인당 80만원 지원에 비해 올해는 모집 인원이 6명, 인당 지원금이 28만원 늘었다. 신청은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구글폼으로 접수한다. 선발은 26일 공개 추첨으로 진행되며 예비팀도 함께 뽑는다. 선발된 참가자는 28일까지 개인 부담금을 납부해야 하고 미납 시 예비팀에 기회가 넘어간다. 귀국 후에는 만족도 조사와 체험 후기 제출에 참여해야 한다. 조사 결과는 준모항 운영과 체험단 운영 개선, 기항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된다. 지난해 첫 모집에서는 12팀 자리에 1,198팀이 몰려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재이용 의사 95.8%, 주변 추천 의향 100%로 호응이 컸다. 준모항은 기항항 기능을 주로 수행하면서 모항 역할도 함께 하는 항구다. 모항은 크루즈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으로 출입국·세관·검역 업무를 처리하는 전용 터미널을 갖춘 항구이며 기항항은 관광·쇼핑 등을 위해 잠시 들르는 목적지다. 제주도는 강정항을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키우기 위해 지난해부터 준모항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세계 크루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지금, 제주가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도약하려면 도민과 국민의 폭넓은 공감대가 필요하다”며 “체험단 운영을 통해 제주 준모항의 경쟁력을 알리고 크루즈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반도에서한 번도 보고된 적 없는 목본식물이 제주 해안에서 발견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와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는 제주 해안 식물상 조사 과정에서 한반도 미기록속 목본식물인 ‘갯오동나무’를 처음으로 확인했다. 갯오동나무는 현삼과에 속하는 준맹그로브 식물로 중국 남동부 해안과 하이난섬, 베트남, 대만 서부, 일본 오키나와·규슈 등 난·아열대 기후대에서 주로 자생한다. 최근에는 제주보다 위도가 높은 일본 대마도 해안에서도 표류해 온 열매와 어린 개체가 다수 확인되며 분포역이 북상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번 발견은 풀 종류가 아닌 나무 종류의 분포역이 한반도까지 확장됐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크다. 일반적으로 목본식물의 자연 확산은 초본보다 훨씬 더디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식물을 최초 발견한 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 문명옥 박사는 “기후변화 영향으로 갯오동나무의 분포역이 자연 확산된 것으로 보이며 열매가 해류를 타고 떠다니다 제주 해안에 안착해 정착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종자가 발아해 개화 시기에 이를 정도로 성장한 점으로 보아 정착한 지 최소 7년 이상 경과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일본 자생지에서는 약 2m 높이의 관목 형태로 자라지만 제주 해안에서는 바닥에서 가지를 많이 치며 자라는 특성을 보인다”며 “일부 잎과 가지가 고사하고 있어 자생지와 개체 보전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갯오동나무처럼 바닷물의 영향을 직접 받는 환경에서 생존하는 맹그로브류는 뛰어난 탄소 흡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나무 대비 약 3배 높은 탄소 저장 능력을 갖춰 ‘블루카본’의 핵심 자원으로 꼽힌다. 해안 침식을 막는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하고 해양생물의 서식처이자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가 돼 생물 다양성 보전 측면에서도 가치가 높다. 김형은 세계유산본부장은 “갯오동나무 발견은 기후변화 최전선에 위치한 제주에서 나타나는 생물종의 자연스러운 확산 현상”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제주 자연의 변화를 면밀히 살피고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 생물종의 한반도 확산은 앞으로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의 ‘2025년 제주도 연 기후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제주 연평균 기온은 17.3℃로 2024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 어르신들이 직접 제주어 동화구연가로 나선다. 한라도서관은 20일 도서관 강의실에서 올해 ‘어르신이 들려주는 제주어 이야기’ 신규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매주 진행된 12회 과정을 마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현장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번 과정에는 65세 이상 제주도민 17명이 참여했다.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14명이 최종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 기간 수강생들은 제주어 스토리텔링, 동화구연 기술, 세대 간 소통 역량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수료한 14명은 2021년부터 활동해온 기존 활동가 23명과 합류해 총 37명 규모의 활동단을 꾸린다.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도내 어린이집과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찾아가 제주어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지운 한라도서관장은 “어르신들이 들려주는 제주어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는 고향의 따스함을, 어르신들에게는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 ‘동심지화, 동심의 물방울을 그리다’의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창열 작가의 입체 물방울 작품을 모티브로 삼아 참여 학생들이 직접 자신만의 색을 담아 ‘동심’을 형상화한 물방울 입체 작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그리고 오후 3시 30분부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 회차당 15명씩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재료비로 1인당 5천원의 비용이 부과된다. 재료비는 교육전 현장에서 현금으로 납부하면 된다.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김창열미술관 누리집 ‘교육/행사’ 메뉴 - ‘행사/이벤트’ 항목을 클릭해 나오는 프로그램 접수창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인원이 초과되어 접수가 마감되었을 경우,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대기자 접수를 받는다.한편 김창열미술관 1전시실에는 소장품 기획전이, 2·3전시실에서는 특별기획전이 진행되며 어린이날에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탐라홀에서 박천수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상급종합병원 최종 선정 준비부터 복지 홍보 강화, 고사리철 안전사고 예방까지 도정 현안을 점검했다. 박 권한대행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에서 도내 의료기관이 독립 진료권역으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도민들이 제주에서 진료받더라도 잘 치료받을 수 있다는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평가규정을 개정 고시하면서 기존 11개였던 진료권역을 14개로 확대하고 제주를 독립 권역으로 분리했다. 도는 오는 6월 지정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8~11월 지정평가, 12월 결과 확정을 거쳐 내년 1월 상급종합병원 진료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 권한대행은 도내 종합병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평가 체계에 맞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올해 3월 기준 누적 이용자 1만 7,000명을 넘어선 제주가치돌봄, 계획 인원의 두 배 가까운 신청이 몰린 손주돌봄수당, 220개 팀·1,007가구로 확대된 수눌음돌봄공동체 등의 성과를 공유하며 도민들이 정책을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생활 현안과 관련해서는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연장 안내를 언론홍보와 함께 다양한 경로로 납세자에게 직접 전달할 것을 주문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시행 초기 혼란을 짚으며 중앙 지침의 취지를 직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골목형 상점가 화재 공제 가입과 관련해서는, 건물 보상만 이뤄져 상인들의 재고품 피해가 보장되지 않은 타 지역 사례를 소개하며 가입 내용을 꼼꼼히 살펴 실질적인 보호가 이뤄지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창업 기업에 대해서는 “3년을 버텨야 이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설립 초기 지원에 그치지 말고 이후에도 꾸준히 관심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도가 지원해 문을 연 업체라면 공직자들이 직접 찾아가 이용하는 것 자체가 실질적인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오는 17일 제주시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24~26일 사흘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도 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해서는 선수와 가족 모두 불편함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4~5월 고사리 채취 시기를 맞아 중산간 지역에서 길 잃음 사고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서는 소방안전본부와 자치경찰단을 중심으로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안전지수 2030년 전 분야 2등급 달성을 위한 중장기 추진 방향,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대책 추진, 오는 18~19일 제주마방목지에서 개최되는 제주마 입목문화축제 ‘히잉 페스티벌’도 함께 논의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을 지속 운영하며 도내 산림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투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도는 산림조합중앙회와 협력해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진행되며 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숲 가꾸기, 산림병해충 방제,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과 기계톱·예취기 활용 등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된다. 안전보건공단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이번 3주 교육 수료 후 하반기 과정까지 포함해 총 6주 이상 이수하면‘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산림기능인력 양성과정은 최근 3년간 교육생 85명 중 83명이 수료해 수료율 98%를 기록했으며 2016년 도내 운영 이후 현재까지 총 260명이 ‘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을 취득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자격 취득자는 산림병해충 방제업체나 도시숲 조성 분야 산림사업법인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과거에는 자격 취득을 위해 타 지역 임업훈련원으로 이동해야 했으나, 도내 교육 운영으로 항공료와 체류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참여 여건을 개선했다. 최근 국제 정세 영향 등으로 항공요금 상승 상황에서도 도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산림 분야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며 “산림 분야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부의 26조 2,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지원에 재정을 신속히 투입하기 위해 도의회와 추경 편성 일정을 협의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추경예산을 정부 추경과 연계한 국비사업 중심으로 편성할 방침이다. 정부 추경의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중교통 환급 한시 추가지원, 무기질 비료 공급 확대 등이 포함된다. 정부 정책 효과가 도민의 실생활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우선순위를 국비 연계 항목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부 추경의 핵심사업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앙부처가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집행을 추진하고 있어, 제주도도 이번 추경 편성을 통해 지급 절차가 지체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정부 추경이 확정된 만큼 이달 내 통과를 목표로 도의회와 협의해 나가겠다”며 “속도감 있는 추경 편성으로 고유가에 따른 도민의 어려움을 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도내 1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과불화화합물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대상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다. 과불화화합물은 프라이팬 코팅제 등에 널리 쓰이는 잔류성 미량 유기화합물질로 자연계나 생체 내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축적 가능성이 있다.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으로 지정돼 있으나, 제주 도내 정수장은 법정 의무검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상하수도본부는 법적 의무는 없으나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수돗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선제적으로 수질검사에 나섰다. 검사 항목은 과불화옥탄산, 과불화옥탄술폰산, 과불화헥산술폰산 등 3종이며 17개 정수장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다. 검사 결과는 상하수도본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김형태 상하수도본부장은 “제주 수돗물은 법정검사 기준을 충족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도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추가 수질감시도 병행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음용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15일부터 22일까지 5월 전문·문화교육 23개 과정·410명을 모집한다. 실생활 활용부터 취·창업 준비, 여가·문화 향유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전문교육 과정은 15개 과정으로 △웰빙밥상 △중국 가정식 요리 △소소한 집수리 △외국어과정 △자격증 과정 △스피치 역량강화 △카페디저트 △파워포인트 등 실생활과 취·창업에 활용 가능한 과정이다. 특히 ‘AI튜터와 함께하는 외국어 스피킹 과정’ 이 5월 시범 운영된다.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으로 언제 어디서나 70여 개 언어를 학습할 수 있다. 문화교육은 8개 과정으로 △남도민요 △파크골프 △유화 △글쓰기 △심리타로 △시네마문학 △목공예 △제주역사탐방 등으로 구성돼 도민 여가 및 문화 감수성 향상을 지원한다. 직장인 등을 위한 주말·야간 과정도 5개 운영된다 △스페인어 Ⅰ단계 △카페디저트 만들기 △파워포인트 기초 및 활용 △목공예 △[원데이] 역사탐방 등이다.수강신청은 15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9세 이상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신청 시간: 문화교육, 전문교육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더 많은 도민에게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월 2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동일 과정의 연간 중복 수강은 제한된다.정보 접근성이 낮은 70세 이상 도민은 모집인원의 10% 범위 내에서 방문접수를 통해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대비 등 자격증 과정은 모집인원 20% 범위 내에서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취약계층 우선 선발대상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제주특별자치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에 따른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민자현은정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도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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