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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추석 연휴 제주항에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이 가동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제주항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특별상황실은 연휴 내내 비상근무 체계로 운영되며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만을 이용하도록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제주도는 연휴에 앞서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항만 주요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항만근로자와 하역사 등과는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해상물류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항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은 현장에서 곧바로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예선·청항선 등 항만 지원선박과의 연락체계도 강화해 해상사고 등 비상상황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제주항을 오갈 수 있도록 시설 점검부터 현장 대응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안전은 더하고 온기는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을 내걸고 △서민물가 안정 및 소비촉진 △생계안정 △관광 활성화 △24시간 안전관리 강화 △도민불편 최소화 등 5개 분야에 중점을 둔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총괄로 도 7개 반 183명, 제주시 7개 반 460명, 서귀포시 9개 반 406명 등 1,049명이 분야별 상황관리와 비상근무에 나선다. 재난·안전과 교통, 관광, 생활민원 등 분야별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유관기관, 행정시와 함께 대응한다. 명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 추석 성수품과 주요 생활물가를 집중 관리하고 장바구니 물가조사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으로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유통질서를 관리한다.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과 착한가격업소 추가 지원, e제주몰·e제주샵 추석 할인행사, 전통시장 주차 편의,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소비촉진 시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에게는 새마을금고와 함께 마련한 희망전환 특별보증, 신한·하나·국민은행이 참여한 민생포용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서민과 취약계층에는 제주혼디론과 빛나는 희망대출로 금융지원에 나선다.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위문, 민관 협력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핀다. 관광과 교통, 생활편의 분야 대응을 강화한다. 관광상황실과 특별수송대책을 운영하고 공항, 항만, 교통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 공영주차장을 개방해 연휴 기간 교통 편의를 높인다. 생활폐기물 수거와 처리, 상하수도 비상대응 등 생활편의 분야를 관리하고 120만덕콜센터로 생활민원에 대응한다. 24시간 안전관리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화재와 재난 등 각종 사고에 대응한다.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응급의료정보제공과 응급똑똑 등 응용프로그램으로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한다. 추석 연휴에 불편사항이나 비상상황이 생기면 도청 종합상황실이나 제주120만덕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변영근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와 교통·관광, 안전·의료, 생활민원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도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세계 최고급 여행 네트워크가 제주의 해녀 문화와 청정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최상급 관광목적지’라는 평가를 내놨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프리미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한 사전 답사 여행에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글로벌 럭셔리·체험형 여행 네트워크 ‘버추오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버추오소는 세계 최고급 호텔·크루즈·투어 등과 제휴한 글로벌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로 이번 답사는 고부가 관광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판이다. 답사에는 버추오소 본사 관계자와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미주지역 주요 회원사 8곳 등 1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제주만의 독창적인 문화와 청정 자연을 체험하며 제주의 차별화된 매력에 높은 찬사를 보냈다. 참가자들은 첫날 해녀 물질 시연과 공연을 관람한 뒤 현직 해녀들과 인터뷰를 나눴다. 미디어와 책으로만 접하던 해녀의 삶을 직접 마주하며 그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다. 이어 제주 차 체험, 환상숲 곶자왈 숲 해설, 요가와 명상, 주상절리대 일대를 도는 보트 투어 등으로 역동적이면서도 평온한 제주의 자연경관을 다양하게 둘러봤다. 한 참가자는 “해녀들의 삶에서 느낀 깊은 진정성과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환경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선 감동을 줬다”며 “한국과 제주 방문을 희망하는 프리미엄 고객층에게 충분히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최상급 관광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경선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여행 네트워크와 협력해 고부가가치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체류 기간 연장과 지역 상권 소비 증대를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재단법인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5대 원장에 김엘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명예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은 공개모집과 원장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추천된 복수 후보자 가운데 도지사가 최종 임명했다. 김엘림 신임 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성평등 법제와 여성정책 분야 전문가다.한국여성개발원 선임연구위원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교수, 사회과학대학장·학생처장 등을 역임했다.한국젠더법학회 초대회장과 법무부 양성평등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성평등 법제 발전과 여성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18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6년 9월 9일부터 2029년 9월 8일까지 3년이다. 김엘림 신임 원장은 “제주의 성평등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연구성과의 정책 활용도를 높이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정책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지사는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도민의 삶과 현장의 변화를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정책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신임 원장이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성평등 노동정책과 돌봄·가족친화, 젠더폭력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연구성과가 도정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올여름 제주 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이 160만 6,000여명으로 집계됐다.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무더위와 관광 수요에 대응해 운영 기간을 늘리고 ‘삼무 해수욕장’ 정책을 추진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한 것이 이용객 확대로 이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도내 12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폐장했다. 올해 이용객 160만 6,000여명은 전년 대비 11% 늘어난 규모다. 제주시권은 142만여명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함덕해수욕장은 70만여명으로 가장 많이 찾았고 협재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이 뒤를 이었다. 서귀포시권에서도 조기 개장 효과가 확인됐으며 중문색달해수욕장이 8만 4,000여명으로 가장 많이 찾았고 표선해수욕장이 다음으로 많이 방문했다.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세는 조기 개장과 운영 전반에 더해, 친절 서비스와 안전관리, 편의 제공을 강화한 현장 운영이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도내 12개 해수욕장을 인명사고·불친절·바가지요금이 없는 ‘삼무 해수욕장’ 으로 운영해 왔다. 편의용품 대여료는 파라솔 2만원, 평상 3만원으로 2023년보다 50% 수준으로 낮춘 가격을 2024년부터 3년째 동결해 운영했다. 물놀이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민간 안전요원은 지난해보다 36명 늘린 284명을 배치했고 하루 60명 규모의 119시민수상구조대를 함께 운영했다. 이용객이 몰리는 주말과 공휴일에 총 100회 해수욕장과 항포구 등 물놀이 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인공지능으로 제작한 스노클링 안전사고 예방 영상으로 도민과 관광객에게 안전 수칙을 알렸다. 물놀이 수요와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했다.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삼양·월정 등 4개 해수욕장을 야간에 1~2시간 연장 운영했다. 함덕해수욕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입욕할 수 있는 ‘펫 비치’로 이호테우·표선해수욕장은 수상 휠체어를 갖춘 ‘무장애 해수욕장’ 으로 운영해 관광약자의 물놀이를 도왔다.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안전관리는 이어진다.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해수욕장 및 항포구·연안해역에 제주시는 126명, 서귀포시는 66명 등 총 192명을 배치해 입수 자제 안내 등 안전관리 공백을 최소화한다. 소방과 해경 등 관계기관과의 신속한 사고 대응 체계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앞으로 해수욕장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현장 근무자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해수욕장 운영 성과와 이용객 불편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내년도 해수욕장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 해수욕장 개장 시기를 앞당기고 운영 기간을 연장해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이용하기 좋은 해수욕장을 만들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캐시백 월 적립한도가 5일부터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오른다. 추석 연휴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국체육대회를 찾는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잇기 위해서다. 상향 기간은 5일 0시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이다. 적립률 10%는 그대로 유지돼 이용자는 월 최대 10만원, 두 달간 최대 20만원까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한도 상향에 필요한 재원을 도의회와 협의해 마련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266억 5,000만원을 확보하고 국비 44억 5,000만원도 추가로 배정받았다. 그동안 탐나는전 혜택 확대는 실제 소비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 2월 설 명절을 맞아 적립률을 10%에서 20%로 올린 결과, 한 달간 사용액이 947억 8,000만원으로 포인트 적립을 시행한 이래 가장 많았다. 사용액의 71.5%가 연매출 5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발생해 소비 촉진 효과가 영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탐나는전은 도민의 주요 소비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에 따르면 제주의 지역사랑상품권 일반발행 규모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149.8%의 증가율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제주도는 탐나는전의 이용 편의와 정책 활용도를 높이는 작업도 이어간다. 큐알 결제를 확대하고 대학 학생증, 케이-패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지역·업종별 이용자료는 소비 흐름과 정책 효과 분석에 활용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관광 플랫폼 ‘나우다’ 와 탐나는전을 연계하고 전국체육대회 기간에는 참가자로 인증한 이용자에게 탐나는전 혜택을 제공해 관광·체육 수요를 지역 소비로 잇는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탐나는전은 도민의 소비 부담을 덜면서 지역에서 이뤄진 소비가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게 하는 제주 대표 민생경제 정책”이라며 “이번 적립한도 상향으로 지역 소비에 활력을 더하고 탐나는전이 도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를 더 촘촘하게 잇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 가정에서 함께 살아온 ‘도새기’를 통해 제주 사람들의 밥상과 농사, 마을 공동체가 어떻게 이어졌는지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내 설문대할망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제주민속생활사 기획전 ‘돗돗헌 이야기’를 연다. 설문대할망전시관이 제주인의 생활문화를 주제로 선보이는 연작 기획전의 첫 번째 전시로 제주 사람들이 오랫동안 집집마다 길러온 돼지인 ‘도새기’를 중심으로 제주의 생활사를 풀어낸다. 전시에는 제주돌문화공원 소장자료와 국내 박물관·연구기관, 개인 소장가에게 빌린 유물과 사진, 영상 등 100여 점이 소개된다. 자료 대여에는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제주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통도사성보박물관, 제주교육박물관, 제주축산생명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전시는 제주에서 돼지를 길러온 역사와 마을 생활 속 역할, 근현대 양돈의 변화를 보여준다. 1부 ‘제주가 기른 돗’에서는 화순리에서 출토된 토우와 동물뼈, 고문헌, 근현대 양돈 교본 등을 통해 제주에서 돼지를 길러온 역사를 짚는다. 2부 ‘제주를 살린 돗’에서는 돗추렴 도구와 잔칫날 사진, 구술 증언 영상을 통해 도새기가 잔치와 마을 공동체의 식생활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보여준다. 화장실과 돼지우리가 한 공간에 있던 ‘돗통시’ 와 보리농사에 쓰이던 ‘돗거름’을 통해 사람과 돼지, 농사가 맞물렸던 전통적인 생활방식도 소개한다. 3부 ‘다시 기르고 살리는, 돗’에서는 돗통시가 사라진 이후 달라진 제주 양돈의 모습을 조명한다. 1960년대 새끼돼지를 비행기로 제주에 들여온 기록도 대한뉴스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상효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도새기는 제주 사람들이 척박한 환경에서 삶을 이어가는 동안 함께해 온 동물이었다”며 “이번 전시가 사라져 가는 제주 생활민속을 기록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삼다공원 일대에서 2026년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제주 댕댕이 안전지킴이 합동순찰·캠페인’ 4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과 함께 눈에 띄는 순찰활동을 벌여 민간과 행정이 협력하는 공동체 안전모델을 정착시키고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범죄 취약지역과 안전 위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순찰해 도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행사에는 안전정책과와 ㈜유기견없는도시, 제주 댕댕이 안전지킴이 등 20여명이 참여해 연동 일대 주택가와 유흥가 주변을 합동 순찰한다. 또한 반려견 전문훈련사가 야간순찰 시 주의사항과 순찰 중 반려견 통제 요령 등 역량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지난 3월 29일 용담 다목적 생활지원센터에서 ‘2026년 제주 댕댕이 안전지킴이 활동 선포식 및 안전교육 세미나’를 열고 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 이후 범죄 취약지역과 안전 위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합동순찰과 캠페인을 이어왔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순찰활동은 딱딱한 방범활동에서 벗어나 도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안전문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이번 4차 합동순찰을 계기로 반려견 동반 순찰이라는 민관 협업 안전모델을 지역 전반으로 넓혀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8일 오후 4시 헤리티크제주에서 ‘제주 말산업 미래전략과 상생협력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 말산업의 현안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제주마생산자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와 행정, 유관기관, 말산업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개회식과 한국마사회 제주 유치 범도민 홍보,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강원명 제주도 친환경축산정책과장이 ‘제주 말산업 현황과 지속가능한 산업기반 마련’을, 김정훈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말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전략과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2부 종합토론은 도경탁 제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학계와 생산자단체, 유관기관 6명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 가운데, 민선 9기 말산업 공약 실행계획과 산업 현장·말 복지의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마사회 본사 제주 유치를 촉구하는 범도민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쳐진다. 제주도는 말산업 중심지로서의 역사적 정통성과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도민과 말산업계의 역량을 모아 나갈 방침이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토론회는 제주 말산업의 당면 과제를 진단하고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상생 발전 모델을 마련하는 자리”며 “제시된 의견을 민선 9기 공약과 연계해 말 복지와 현장이 조화를 이루는 말산업 특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발맞춰 한국마사회 본사 제주 유치를 향한 도민의 염원과 역량을 모으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계 9개국 정상급 요리전문가 240여명이 청정 제주산 식재료로 요리 기량을 겨룬다. 제주 흑돼지 등 제주에서 난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국제요리대회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조리사협회 제주도지회가 주관하는 ‘제10회 향토음식품평회 및 세계조리사연맹 국제요리경연대회’ 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스위스를 비롯한 세계 9개국에서 국내외 정상급 요리전문가와 미래 셰프들이 대거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제주 흑돼지 등 청정 제주산 식재료를 필수 과제로 활용해 제주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가는 세계조리사연맹의 국제 심사기준이 적용된다. 행사는 제주 전통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대회 기간 제주 향토음식 명인들과 장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제주 전통주와 향토음식 라이브 시연·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세계 각국의 참가자와 관람객은 제주 고유 식재료의 다채로운 활용법과 조리 철학을 현장에서 접할 수 있다. 미래 외식산업을 이끌 청소년과 차세대 셰프를 위한 성장의 장도 함께 마련된다. 도내외 조리 전공 학생이 참가하는 국내 경연 부문을 운영해 국제 기준에 맞춘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세계조리사연맹 국제 심사위원들의 현장 멘토링을 진행한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제주를 글로벌 조리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키우고 국제 푸드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청정 제주의 우수한 식재료가 세계적인 셰프들의 손을 거쳐 글로벌 요리로 재탄생하는 자리”며 “제주 향토음식의 세계화와 제주 농수축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기회인 만큼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23일까지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식육가공업과 식육포장처리업 등 명절 제수용·선물용 축산물을 만들어 파는 업체와 축산물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에는 도와 행정시 축산물위생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참여하며 필요 시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 부서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점검한다. 제주도는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을 받았던 업체를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이나 부적합 원료를 쓰는지 여부 △자가품질검사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원료·생산·판매 관련 거래서류 관리 상태 등이다. 원료 입고부터 제품 판매까지 거래내역을 대조해 타지역산 축산물이 명확히 구분·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수입산을 포함한 축산물의 원산지와 이력번호 표시 여부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위반 사항 적발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이나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위반 업체는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추석을 맞아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위생관리를 꼼꼼히 살피겠다”며 “도민과 관광객이 제주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원산지 둔갑 판매와 부적정 유통행위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추석을 앞두고 제주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30%,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도내 전통시장 10곳에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운영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추석 성수품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환급 대상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로 구매금액이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이면 1만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1인당 환급 한도는 2만원이다.환급이 가능한 시장은 △동문재래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모슬포중앙시장 △보성시장 △광양시장골목형상점가 △화북종합시장 △서문공설시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서귀포향토오일시장 △한림민속오일시장 등 총 10곳이다.당초 도내 6개 시장에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오일장 개장일과 도민 이용 편의 등을 고려해 10곳으로 확대했다.지난 설 명절보다 3곳이 많고 오일장 3곳이 포함돼 도민들의 장보기 접근성이 한층 넓어졌다.시장별 환급 장소와 운영시간, 참여 점포는 시장별 여건에 따라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제주도는 이번 행사로 추석 명절 장보기를 전통시장으로 유도하고 국산 농축산물 소비 확대와 함께 전통시장 및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국산 농축산물도 알뜰하게 구매하면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며 “가까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정호 제주도 상인연합회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과 함께 넉넉한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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