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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정부의 26조 2,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지원에 재정을 신속히 투입하기 위해 도의회와 추경 편성 일정을 협의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추경예산을 정부 추경과 연계한 국비사업 중심으로 편성할 방침이다. 정부 추경의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중교통 환급 한시 추가지원, 무기질 비료 공급 확대 등이 포함된다. 정부 정책 효과가 도민의 실생활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우선순위를 국비 연계 항목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부 추경의 핵심사업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앙부처가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집행을 추진하고 있어, 제주도도 이번 추경 편성을 통해 지급 절차가 지체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정부 추경이 확정된 만큼 이달 내 통과를 목표로 도의회와 협의해 나가겠다”며 “속도감 있는 추경 편성으로 고유가에 따른 도민의 어려움을 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도내 1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과불화화합물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대상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다. 과불화화합물은 프라이팬 코팅제 등에 널리 쓰이는 잔류성 미량 유기화합물질로 자연계나 생체 내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축적 가능성이 있다.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으로 지정돼 있으나, 제주 도내 정수장은 법정 의무검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상하수도본부는 법적 의무는 없으나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수돗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선제적으로 수질검사에 나섰다. 검사 항목은 과불화옥탄산, 과불화옥탄술폰산, 과불화헥산술폰산 등 3종이며 17개 정수장 모두 불검출로 확인됐다. 검사 결과는 상하수도본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김형태 상하수도본부장은 “제주 수돗물은 법정검사 기준을 충족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도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추가 수질감시도 병행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음용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국가유공자 및 유족 136가구를 방문해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양홍준 보훈청장은 7일 제주시에 거주하는 재가복지대상자 가정을 찾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뜻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보훈청장은 “보훈가족 모두 행복하고 웃음 넘치는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이 오래 기억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세심한 보훈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1호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고 도민이 일상을 회복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6일 오전 10시 30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 태풍 피해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복구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는 초속 20~30m의 강풍과 최대 10m 높이의 파도가 일면서 돌, 자갈, 해양쓰레기가 육상으로 밀려들어 시설 파손과 통행 제한 등 피해가 발생했다.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및 대정읍 주민들과 함께 태풍피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오 지사는 “새벽부터 피해복구 작업에 애써주신 주민과 자율방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태풍 피해가 조속히 원상 복구되도록 함께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마늘·양배추 재배 농가를 살펴보고 농작물 피해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대정에는 4일부터 6일 오전까지 278㎜의 많은 비가 쏟아져 마늘을 파종한 밭이 흙탕물에 잠겨 농업인의 시름이 깊었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에 피해를 입은 마늘과 양배추는 종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피해 농가에서 월동무 등 대체품목으로 파종하거나 휴경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광어양식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태풍으로 광어양식장에 보급되는 바닷물에 모래와 진흙이 유입되면서 양식 광어가 폐사하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태풍피해에 대한 후속조치를 마친 뒤 읍면동에 피해상황을 알려 지원방안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선 조치 후 보고’ 원칙에 입각해 태풍 피해를 신속하고 파악하고 도민 일상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949mm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제주도가 피해 후속조치를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제11호 태풍 힌남로 피해상황 복구 및 후속처리 대책 회의를 열고 신속한 복구체계 가동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4일부터 제주지역에서 이어진 태풍 피해 신고는 6일 오전 11시 기준 총 403건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주택 2건, 차량 2대, 상가 1건 등 총 5건의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강정항과 신도항에서는 어선 2척이 전복됐다. 신례리, 용수리, 용당리, 신도리, 무릉리, 신평리 등 1만 8,053호와 정수장·배수지·취수원, 하수처리장, 중계펌프장이 정전 피해를 입었으나 한국전력공사제주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등과 함께 지원에 나서 현재는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 배수지원과 응급조치 등 총 321건에 대한 안전조치도 완료됐으며 반지하, 저지대가구 등 총 8가구 24명에 대한 사전 대피조치도 이뤄졌다. 일시 대피했던 도민들은 모두 복귀한 상태다. 제주도는 지난 1일 양 행정시와 43개 읍면동장이 참여한 사전대책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2일 오전 8시부터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해 재해우려지역과 침수지역에 대한 사전예찰과 점검 활동을 펼쳤다. 5일 오전 6시부터 현재까지 비상 3단계를 가동해 공직자 정원 1/5이 비상근무에 나서며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이 기간 소방안전본부는 11명의 인명구조를 포함해 총 362건의 안전조치와 이송 등을 진행했으며 자치경찰단에서는 교통안전시설 피해 총 208건을 대응했다. 오영훈 지사는 “한마음 한뜻으로 태풍피해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오늘까지 복구현장에서 노력해주신 덕분에 인명피해 제로와 재산피해 최소화 목표를 이뤘다”며 “우리가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하면 그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재난재해뿐만 아니라 도정 여러 과제에 대해서도 일치단결해서 성공적으로 이끌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재해예방과 응급 복구 활동에 나서며 태풍 잔재물 제거 등 환경 및 피해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공공시설물과 도로는 추석 전까지 환경정비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로등 등 피해복구를 위해 7개 업체, 120명이 투입돼 응급 복구에 나서고 있으며 7개반 49명, 굴삭기 3대, 덤프 2대 등이 투입돼 지방도 20개 노선 피해현장조사와 도로복구를 진행 중이다. 대정읍 지역 해안도로변 등 퇴적물 제거 작업을 위해 굴삭기 등 장비 7개가 동원됐으며 대정읍지역자율방재단 40명, 지역주민 30여명 등도 태풍 피해 복구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제주도는 오는 9월 15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피해 신고를 접수받고 자체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분야별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피해에 따른 복구계획을 수립해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접수된 농업시설물 및 농경지 유실 피해는 없으나 침수, 조풍 등으로 전체 밭작물 재배면적 1만 2,572Ha의 50%인 6,280ha가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농어업재해대책법 기준에 의해 피해 신고·접수를 진행하고 복구계획을 수립해 재난지원금과 재해보험료를 지원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CCTV 1만 4,000여대를 총동원한 실시간 관제 강화로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1시경 제주 동부지역 약 30km 부근 해상을 지나면서 600mm 이상의 집중호우와 초속 50~60m의 강풍을 예측하고 있다. 제주도는 2일부터 6일까지 재해위험지구, 상습침수지역, 해안가, 항·포구, 각종 도로시설물, 간판 등 도내 전 지역 태풍 취약지 및 취약시설에 대한 실시간 관제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실시간 관제로 확인된 인명·재산피해를 즉시 공유할 방침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5일 오전 11시 서귀포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상황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관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가 보유한 1만 4,000여대의 CCTV를 재난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태풍이 지나가고 수습하는 과정까지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해 비상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해당 지역 읍면동 책임자, 도·행정시 재난상황실에서 조치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피해상황을 공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 지사는 마라도, 가파도 등 부속 섬과 한라산 중산간 등에 대한 CCTV 관제상황도 꼼꼼히 점검했으며 태풍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관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CCTV통합관제센터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24시간 CCTV 관제를 집중 실시해 총 224건에 대한 안전조치를 유관기관에 요청해 조치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5일 오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가동하고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 9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제11호 태풍 한남노 북상에 따른 대책회의를 열고 대비책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태풍은 6일 새벽 1시 서귀포 동쪽 약 30㎞부근 해상에 최근접할 때 중심기압 945hPa, 최대풍속 45m/s에 이르며 과거 매미, 나리, 차바 등에 버금가는 강력한 태풍이 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도 전역에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제주도는 집중호우와 강풍 등에 대비한 조치사항을 확인하며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점검과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제주도정은 태풍이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며 태풍이 제주를 벗어나는 즉시 피해조사를 실시해 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발생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저 역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태풍이 제주를 지날 때까지 24시간 비상대기 근무하며 상황을 관리할 방침이며 가짜뉴스에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음식점과 문화시설을 비롯한 민간 다중이용시설은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휴업할 것을 강력 권고했다. 또한 “읍면동장이 보다 책임 있게 각 현장상황을 전파하면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상습 침수지역 및 재해 취약지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회의 직후 서귀포시에 위치한 CCTV통합관제센터를 찾아 도내 CCTV 관제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든 제주도는 하천, 해안가 등 재해우려지역 사전 현장점검 및 배수로 준설 학교·민간 다중이용시설 피해 예방 긴급조치 인명피해 우려지역 담당자 지정 및 태풍대비 행동요령 전파 반지하 주택 115개소 점검완료 및 침수 시 비상대피 사항 안내 해안도로 월파지역 및 방파제 출입통제 안전선 설치 시설물 사전점검 및 조치 긴급구조통제단 즉시 가동 준비 등을 진행했다. 현재 기상상황 및 태풍 피해 상황을 실시간 파악 중이며 재난상황 안내·전파 자원봉사 지원 항공기 결항 체류객 관리 해수욕장 및 주요 시설물 관리 재해 취약지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 강화 저류지·상하수도시설 점검 대중교통 운행상황 점검 및 교통흐름 관리 현장 응급의료소·방역가동반 등을 운영하며 위험요인에 대처할 방침이다. 피해 발생 시에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응급 복구반을 구성하고 신속한 응급 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도민 안전을 위해 5일 오후 10시 이후 심야버스 운행을 임시 중단한다. 기상청은 매우 강한 태풍인 힌남노가 제주를 가장 가깝게 지나는 시점은 6일 오전 1시께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심야버스 주 이용자는 학생들로 이날 학교 휴교 및 원격수업 전환으로 이용자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심야버스 운행 임시 중단에 대해 도내 방송사 자막방송과 교통방송을 통해 안내하는 한편 제주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서도 자막으로 안내한다. 이상헌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해안가 등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태풍이 제주를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외출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과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석명절 민생 현장소통’에 나섰다. 오영훈 지사는 2일 오전 11시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과 함께 시설을 점검하고 직접 장을 보며 제수용품 물가를 살펴봤다. 오 지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장물가와 시설현황을 직접 확인하려고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방문했다”며 “물가상승으로 서민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물가안정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을 찾는 도민들과 상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차질 없이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구매한 사과, 포도, 버섯, 고구마 등 제수용품은 제주보육원에 전달됐다. 앞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차공간 확보, 전기·가스 등 시설 안전점검, 편의시설 확대 등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제주도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통시장 이용기간으로 정해 공무원들이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하도록 독려하고 전통시장 인근 이면도로 주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또한 주요 성수품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특별 관리하고 농수축산물 공급 확대, 전통시장 할인행사, 도외 택배비 지원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추석명절 기간 동안 농수축산물 관련 부서와 자치경찰단 합동으로 제수용품의 가격, 원산지 표시, 유통기간 경과, 부정유통 등을 특별 단속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도민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에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하는 ‘2022 청렴문화제’가 2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청렴사회 민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도민과 함께 청렴실천, 빛나는 제주 미래’를 표어로 도내 공공기관 및 사회·경제단체 등 46개 기관·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개막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렴 포스터 공모전 시상, 청렴 실천 퍼포먼스, 공직자들로 구성된 연극동호회의 청렴 연극, 한삼석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의 청렴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청렴 콘서트는 가수 지완의 힐링공연 마술사 김민형이 공연하는 트롯 마술쇼 개그맨 안상태의 청렴 토크콘서트로 꾸며졌다. 오는 3일 제주시청 일원에서 개최가 예정됐던 청렴문화존 행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 중심’을 기준으로 삼아 공정하고 투명하게 일하다 보면 청렴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며 “원칙과 기준은 지키되 공직 혁신과 적극 소통, 협력으로 도민을 위해 일하는 도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렴 행정은 도민 신뢰의 척도”며 “낡은 관습, 불합리한 관행, 소극 행정을 개선하고 도민의 높은 기대와 눈높이에 맞춰 부조리와 불공정이 없는 도민 행복 시대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삼무정신’으로 살아가는 청렴의 섬 제주도는 민관 협력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청렴도 측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공직사회를 비롯한 사회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에서 2년 연속 상위등급인 2등급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는 3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 강화, 낡은 관습 및 불합리한 관행 점검, 소극행정으로 인한 불편을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성희롱·성폭력 없는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에 제주도 고위공직자들이 앞장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고위공직자 폭력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사회 내 영향력이 큰 고위공직자 대상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주도 소속 실·국장 등 고위공직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직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인 김경미 에스테스힐링상담센터장이 2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김경미 강사는 고위공직자들이 범할 수 있는 성폭력·성희롱 사례를 소개한 후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 시 고위직의 대응 절차를 설명하고 공직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고위직의 역할 및 실천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 교육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해나가기 위해 우리가 견지할 것과 지양해야 할 것들을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5월 ‘2022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공직문화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창구를 새롭게 개설하고 공직 내 성별·세대별 인식격차 해소를 위해 ‘2030 태스크포스 평행선’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급별 맞춤형 폭력예방교육과 2차 피해 방지지침 내실화 등 공직사회의 성차별적 문화 개선 및 실질적 성평등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여해 ‘제주의 빛과 바람으로 새롭게 달리는 미래의 제주’를 선보인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전 세계 도시와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도시를 그려 나가는 행사로 컨퍼런스, 세미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에서 에너지 전문 기업 레플러스,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업 시티랩스를 비롯한 15개의 컨소시엄 기업과 함께 재생에너지 공유·거래 모델과 ‘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한 퍼스널 모빌리티 운영방안을 제시한다. 참여 지자체 부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주도는 ‘재생 에너지 개인 간 전력거래 모델’을 주요 콘셉트로 전국 최초로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한 에너지 공유 서비스를 소개한다. ‘스마트 허브’를 형상화한 전시관에 들어서면 스마트시티의 기반이 되는 친환경 에너지와 모빌리티의 공유 거점인 에너지 커뮤니티 타운형 스마트 허브 구조물을 만날 수 있다.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이동형 에너지 저장장치에 저장해 모빌리티 등과 공유하는 에너지 프로슈머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전국 최초로 적용되는 ‘특수목적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는 대형 트럭을 에너지 저장장치로 개조해 언제 어디든 필요한 곳으로 이동해 전력을 공급하는 특수목적 인증 차량이다. 제주도 내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값싼 시간에 저장했다 필요한 시간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이는 ‘그리드 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모빌리티 공유를 위한 통합 플랫폼 ‘그리고’관에 들어서면 개인형 모빌리티를 통합 서비스하는 서비스형 모빌리티의 실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1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지난 8월 8일 오픈한 그리고 플랫폼은 신재생에너지 ‘그린’과 모빌리티 ‘Go’의 합성어로 초정밀 지도 대중교통 연계 서비스를 비롯해 멀티모달형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관을 내려다보는 천정에는 두 대의 드론이 떠 전국 최초로 항공교통을 상용화하고 드론 허브 도시를 조성한 민관협력 기반의 제주 특화형 제주항공우주 시범사업도 안내한다. 제주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기업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시 스마트화를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신사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는 지에스칼텍스와 시티랩스 등 15개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12월까지 본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유소를 중심으로 마트, 편의점 등에서 스마트시티 환경에 최적화된 친환경 에너지와 그린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연결하는 스마트 허브 24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그리고’와 에너지 공유 플랫폼 ‘Grid+’를 중심으로 연계서비스를 운영한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스마트시티의 미래 지향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거점 도시로서 제주도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기반을 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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