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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15일부터 22일까지 5월 전문·문화교육 23개 과정·410명을 모집한다. 실생활 활용부터 취·창업 준비, 여가·문화 향유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전문교육 과정은 15개 과정으로 △웰빙밥상 △중국 가정식 요리 △소소한 집수리 △외국어과정 △자격증 과정 △스피치 역량강화 △카페디저트 △파워포인트 등 실생활과 취·창업에 활용 가능한 과정이다. 특히 ‘AI튜터와 함께하는 외국어 스피킹 과정’ 이 5월 시범 운영된다.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으로 언제 어디서나 70여 개 언어를 학습할 수 있다. 문화교육은 8개 과정으로 △남도민요 △파크골프 △유화 △글쓰기 △심리타로 △시네마문학 △목공예 △제주역사탐방 등으로 구성돼 도민 여가 및 문화 감수성 향상을 지원한다. 직장인 등을 위한 주말·야간 과정도 5개 운영된다 △스페인어 Ⅰ단계 △카페디저트 만들기 △파워포인트 기초 및 활용 △목공예 △[원데이] 역사탐방 등이다.수강신청은 15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9세 이상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신청 시간: 문화교육, 전문교육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더 많은 도민에게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월 2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동일 과정의 연간 중복 수강은 제한된다.정보 접근성이 낮은 70세 이상 도민은 모집인원의 10% 범위 내에서 방문접수를 통해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대비 등 자격증 과정은 모집인원 20% 범위 내에서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취약계층 우선 선발대상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제주특별자치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에 따른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민자현은정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도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4월 11일부터 ‘2026 제주의 독립운동가’ 전을 확대 운영하며 후손에게 전달되지 못한 독립유공자 훈장증서를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후손 찾기 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장소는 제주항일기념관 1층 로비이며 5월 23일까지 운영된다. 공개되는 훈장증서는 2026년 제주 출신 이달의 독립운동가 가운데 훈장이 전수되지 않은 고운하, 김시희, 이신형, 김재종 등 4명의 것이다. 관람객은 기존 ‘2026 제주의 독립운동가’ 전시와 함께 이들의 삶과 공훈을 살펴볼 수 있다. 배태미 보훈청장은 “이번 전시는 후손에게 미처 전해지지 못한 훈장을 통해 제주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며 “많은 관람객이 관심을 갖고 후손 찾기 사업에도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1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참석차 제주도를 방문한 주한 아랍대사들이 제주도와의 교류 협력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15일 제주포럼이 진행되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내 조직위원장 접견실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12명의 주한 아랍대사들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아랍대사 라운드 테이블 참석자 제주를 처음 방문한 샤픽 라샤디 모로코대사,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아랍에미리트대사, 칼레드 압델 라만 이집트대사, 앙투안 아잠 레바논대사, 자카리야 하미드 힐랄 알사아디 오만대사, 사미 M. 알사드한 사우디대사, 칼리드 이브라힘 알 하마르 카타르대사, 모하메드 벤사브리 알제리대사, 아살 앗탈 요르단대사, 데야브 파르한 알 라시디 쿠웨이트대사, 타에어 압둘라만 타베트 이라크대사대리, 페데리꼬 알베르또 꾸에요 까밀로 도미니카공화국대사 등이 함께했다. 각국 대사들은 관광, 문화, 기후위기 대응 등 제주와 아랍 간의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제시하며 양측의 상생을 위한 건설적인 방안들이 논의되기를 희망했다. 샤픽 라샤디 모로코 대사는 “아름다운 자연만큼 잠재력이 크고 혁신 가능성을 품고 있는 제주포럼에서 역사, 문화, 방언 등 다양한 석학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혁신적인 선도 모델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며 “평화와 번영을 위한 영감을 받고 각국의 미래에 적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데리꼬 알베르또 꾸에요 까밀로 도미니카 대사와 자카리야 하미드 힐랄 알사아디 오만대사는 “제주도에 연간 1,5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해외관광객 유치 경험을 비롯해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관광정책에 대해 논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칼레드 압델 라만 이집트 대사는 “샤름 엘-세이크를 포함한 남부시나이주와 제주도의 교류를 희망한다”며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정책과 관광 등의 협력을 통해 진척을 이루길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칼리드 이브라힘 알 하마르 카타르 대사는 “관광뿐만 아니라 경제와 투자 분야의 협력도 중요하다”며 “올해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개최지인 카타르와 다양한 교류 가능성을 모색하고 싶다”고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각국의 교류 제안에 화답하며 “제주도는 국제자유도시 비전을 목표로 특별자치도를 출범시키고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에서 세계가 찾는 국제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제주-아랍 교류 확대를 통해 아랍권과 제주,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10분부터 진행된 아랍대사 라운드 테이블은 ‘향후 10년을 향한 한국과 아랍 간의 전략적 협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희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가 최근 국제정세 변화가 중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칼레드 압델 라만 주한 이집트대사가 중동 국가의 외교정책 상의 변화 조짐을, 홍영기 전 주 쿠웨이트 대사와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가 미래의 한국과 아랍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페데리꼬 알베르또 꾸에요 까밀로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는 토론자로 참석했다. 주한 아랍대사들은 15일 라운드 테이블 참석 후 16일에는 제주국제평화센터에 문을 연 제주 아세안홀을 방문한 뒤 서귀포 치유의 숲 등 제주 웰니스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2층 백록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통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계협의회는 정책 수요에 대응하는 지역통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최초 구성됐으며 2020년 코로나19로 회의가 중단됐으나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재개됐다. 현재는 제주도와 호남지방통계청, 한국은행 제주본부 등 통계 관련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제4기 통계협의회가 운영되고 있다. 붙임 구성현황 참고 이번 협의회에서는 ‘제주 인구 현황 및 생활인구 추계방안’, ‘제주 데이터 정책 및 활용사례’, ‘통계데이터센터 소개 및 이용사례’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통계 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하상우 제주도 정책기획관은 “통계협의회 운영을 통해 제주도, 호남지방통계청, 한국은행 제주본부, 제주연구원 등 기관 간 협력 체제를 굳건히 하고 지역통계 개발 및 활용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통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1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를 찾은 해외 인사들을 만나 국제도시 제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14일 오후 제주포럼 조직위원장 접견실에서 포럼 참석차 제주도를 방문한 윌슨 화이트 구글부사장과 미국 타임지, 뉴욕타임즈 소속의 언론인들과 잇달아 면담했다. 윌슨 화이트 구글 부사장과의 면담에서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도심항공 모빌리티 등 도정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하며 제주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구글과 협조체계를 갖춰 다양한 협력을 강화하는데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 모빌리티 분야와 스타트업에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제주는 지난 10년 동안 카본프리 아일랜드 정책을 앞장서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었다”며 “분산에너지, 가상발전소, 에너지저장장치, 에너지공유를 넘어 도심항공 모빌리티, 드론, 자율주행,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향후 그린수소 생태계를 이끄는 것이 목표”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가 수소경제, UAM 등 신성장 유망산업을 타깃으로 제주특별법에 근거한 투자 촉진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외국기업 유치에 있어 타 시도보다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에 화이트 부사장은 “제주도와 구글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한 환경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규제 완화를 통해 보다 자유롭게 시범사업이나 실증을 하고 더욱 혁신적이고 성장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화이트 부사장은 “구글은 작은 기업의 성장에 기반해 발전하는 회사인 만큼 앞으로 잠재력이 풍부한 제주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해 신기술 혁신을 일으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에 앞서 제주포럼을 취재하기 위해 방문한 해외언론인과도 만나 제주4·3의 의미와 가치를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윌리엄 해니건 타임즈 국가안보 특파원, 캐슬린 킹스베리 뉴욕 타임즈 사설란 부편집장, 케빈 노델 호놀룰루 스타-애드버타이저 기자와 만나 제주4·3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며 “과거의 아픔을 딛고 미래의 대전환을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오전 집무실에서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을 주재하며 “구체적인 정책을 촘촘히 준비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성과를 낼 것”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하반기 예산편성과 도정 질의, 심의 과정 등에서 적극적인 자세를 유지하면서 정책 실행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보다 안정적인 도정 기반을 마련하고 도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며 세심한 정책 관리를 당부했다. 추석 연휴 방영된 환경 다큐멘터리를 언급하며 “해양오염 문제는 축산, 친환경농업, 해녀, 생활 폐수, 지하수 등 제주 전반의 광범위한 영역과 모두 연결돼 있다”며 “바다가 살지 못하면 제주의 미래도 없기 때문에 구체적이고 속도감 있는 정책이 나오도록 협업체계를 구성해 면밀하게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공약과 연계된 도정 핵심정책에 대해서도 “새로운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는 점을 도민들에게 알리면서 더욱 세심하게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14일 예정된 도심항공교통 업무협약과 연계해 제주형 도심항공모빌리티가 상용화되면 응급대응, 교통, 환경, 취약지대 관리 등 도정 전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각 부서장들이 정책 연계방안 마련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기업 상생 및 투자유치와 관련해 “제주 이전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의 문의가 관련 부서에 쇄도하면서 제주가 기회의 시기를 맞았다고 판단한다”며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만나 투자를 이끌고 그 성과가 도민 이익으로 이어지도록 힘써야 한다”고 지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한란전시관에서 ‘제주한란전시관 애란인 소장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난을 사랑하는 제주 애란인이 가지고 있는 석곡과 석부작, 작은 화분을 접목한 작품을 대상으로 기획한 전시회다. 애란인들은 일반적으로 한 가지 난만 키우지 않고 여러 식물을 키워 꽃을 보는 재미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자기만의 개성을 가지고 돌과 난을 이용한 작품을 만들거나 아담한 소품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렇게 창작한 작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식물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관 방문을 통해 작품을 감상하면서 가을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변덕승 세계유산본부장은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가 특별한 만남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에 열리는 2022 제주 IUCN 리더스 포럼’을 앞두고 이와 연계한 사전 세미나를 15일 오후 1시 30분 제주 시리우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13~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제주 IUCN 리더스포럼은 환경부, 제주도, 세계자연보전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행사다. 15일에 개최되는 사전 세미나는 제주도와 IUCN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포럼 사전행사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포럼 주제인 ‘네이처 포지티브 경제와 사회 구축’ 관련한 주제를 논의한다. 자연과 생물다양성에 기반을 두는 경제·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국내외 동향을 파악하고 국가, 지역사회, 기업 등 각계의 대응 및 과제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네이처 포지티브에 대한 국내 관심과 논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2022 제주 IUCN 리더스 포럼 안내를 시작으로 기조 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IUCN 워싱턴사무소장인 프랭크 해킨스가 ‘네이처 포지티브 해법의 필요성과 국제 동향’을 주제로 영상으로 참여한다. 1부 ‘생물다양성 위기와 대응 전략’에서는 생물다양성을 위한 국가의 대응전략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의 ‘맹그로브숲 복원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2부 ‘지역사회의 네이처 포지티브 실행’에서는 제주도의 자연생태 보전 전략과 녹조대발생을 중심으로 제주도 해양생태계 보전·복원 사례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 후에는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이사 사회로 강찬수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등 언론, 지역 시민단체 및 기업, 환경단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사전 행사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22 IUCN 리더스포럼 개최지인 제주도를 중심으로 생물다양성 상실을 회복하기 위한 지방정부, 시민사회, 기업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뜻깊은 세미나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구좌읍 송당리 콩 포장에서 ‘콩은무늬밤나방’ 발생이 확인돼 재배 농가의 철저한 예찰 및 신속한 방제를 당부했다. ‘콩은무늬밤나방’은 3령 유충까지는 잎에 작은 구멍을 만들지만, 그 이후 령기부터는 왕성한 식욕으로 매일 체중의 3배에 달하는 잎 조직을 섭식한다. 성충은 21일 정도 생존하고 한 마리당 산란 수는 1,200개 정도이며 유충은 5~6령으로 유충기간은 15~17일 정도다. 국내에서는 1973년에 대규모로 발생해 전국 평균 피해엽율이 22.3%에 달했다. 해충 피해를 입으면 잎은 잎맥만 남거나 조기 탈락되며 정상 생육이 어려워 생산량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우려된다. 도내 콩 재배면적은 4,997ha로 현재 착협기 ~ 비대기의 생육을 보이고 있으며 광합성 등을 통한 양분 공급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시기이므로 잎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할 경우 정상 수확이 어렵다. ‘콩은무늬밤나방’은 수일 안에 빠른 속도로 전체 면적에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예찰을 통한 초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콩은무늬밤나방’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정밀 예찰 후 약제 방제로 피해 최소화에 힘쓸 방침이다. 사용 가능한 적용 약제는 ‘프레바톤’, ‘알타코아’, ‘타스타’, ‘암메이트’, ‘블랙폭스’ 등이다. 송상철 농업재해대응팀장은 “‘콩은무늬밤나방’은 다른 해충과 달리 피해 확산 속도가 빨라 조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정밀 예찰을 통한 적극적인 방제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지역 노·사·민·정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신3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수눌음 정신으로 협력할 것을 공동 선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3시 제주도 농어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와 사용자, 시민대표, 지방고용노동관서 등이 함께 고용 안정과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위기극복 방안 등을 논의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눌음 문화에 바탕을 둔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도민 모두가 빛나는 제주를 만드는 데 뜻을 모으는 ‘노사민정 수눌음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 공동선언문에는 노동계, 경영계, 시민단체 대표, 제주도, 도의회, 도교육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13명의 노·사·민·정 대표가 참여했다. 공동선언문에는 경제위기 상생 극복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일터 조성 노동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번 공동선언문을 바탕으로 제주 노·사·민·정은 제주지역 노사상생 일자리 사업과 사회적 대화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오영훈 지사는 “모두가 일하기 좋은 곳, 노동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도민이 빛나는 제주라는 세 가지의 목표는 제주의 숙명적 과제”며 “제주경제 핵심주체인 노·사·민·정과 함께 제주 민생경제 회복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동환경 변화에 발맞춰 사회적 대화에 적극 임하고 갈등 해소에 협력하는 등 새 시대에 맞는 새 노력이 필요하다”며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제주,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위원 5명이 신규 위촉됐으며 ‘협의회 공식 로고 확정’이 채택됐다. 사람과 사람의 형태를 스프링 형식으로 연결되게 표현한 공식 로고는 지역 고용·노동문제를 신뢰와 소통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원, 조순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제주도지역본부 의장, 한봉심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고태식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를 비롯해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23명이 참석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국가유공자 및 유족 136가구를 방문해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양홍준 보훈청장은 7일 제주시에 거주하는 재가복지대상자 가정을 찾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뜻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보훈청장은 “보훈가족 모두 행복하고 웃음 넘치는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이 오래 기억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세심한 보훈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1호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고 도민이 일상을 회복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6일 오전 10시 30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 태풍 피해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복구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는 초속 20~30m의 강풍과 최대 10m 높이의 파도가 일면서 돌, 자갈, 해양쓰레기가 육상으로 밀려들어 시설 파손과 통행 제한 등 피해가 발생했다.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및 대정읍 주민들과 함께 태풍피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오 지사는 “새벽부터 피해복구 작업에 애써주신 주민과 자율방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태풍 피해가 조속히 원상 복구되도록 함께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마늘·양배추 재배 농가를 살펴보고 농작물 피해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대정에는 4일부터 6일 오전까지 278㎜의 많은 비가 쏟아져 마늘을 파종한 밭이 흙탕물에 잠겨 농업인의 시름이 깊었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에 피해를 입은 마늘과 양배추는 종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피해 농가에서 월동무 등 대체품목으로 파종하거나 휴경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광어양식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태풍으로 광어양식장에 보급되는 바닷물에 모래와 진흙이 유입되면서 양식 광어가 폐사하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태풍피해에 대한 후속조치를 마친 뒤 읍면동에 피해상황을 알려 지원방안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선 조치 후 보고’ 원칙에 입각해 태풍 피해를 신속하고 파악하고 도민 일상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