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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15일부터 22일까지 5월 전문·문화교육 23개 과정·410명을 모집한다. 실생활 활용부터 취·창업 준비, 여가·문화 향유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전문교육 과정은 15개 과정으로 △웰빙밥상 △중국 가정식 요리 △소소한 집수리 △외국어과정 △자격증 과정 △스피치 역량강화 △카페디저트 △파워포인트 등 실생활과 취·창업에 활용 가능한 과정이다. 특히 ‘AI튜터와 함께하는 외국어 스피킹 과정’ 이 5월 시범 운영된다.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으로 언제 어디서나 70여 개 언어를 학습할 수 있다. 문화교육은 8개 과정으로 △남도민요 △파크골프 △유화 △글쓰기 △심리타로 △시네마문학 △목공예 △제주역사탐방 등으로 구성돼 도민 여가 및 문화 감수성 향상을 지원한다. 직장인 등을 위한 주말·야간 과정도 5개 운영된다 △스페인어 Ⅰ단계 △카페디저트 만들기 △파워포인트 기초 및 활용 △목공예 △[원데이] 역사탐방 등이다.수강신청은 15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9세 이상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신청 시간: 문화교육, 전문교육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더 많은 도민에게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월 2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동일 과정의 연간 중복 수강은 제한된다.정보 접근성이 낮은 70세 이상 도민은 모집인원의 10% 범위 내에서 방문접수를 통해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대비 등 자격증 과정은 모집인원 20% 범위 내에서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취약계층 우선 선발대상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제주특별자치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에 따른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민자현은정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도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4월 11일부터 ‘2026 제주의 독립운동가’ 전을 확대 운영하며 후손에게 전달되지 못한 독립유공자 훈장증서를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후손 찾기 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장소는 제주항일기념관 1층 로비이며 5월 23일까지 운영된다. 공개되는 훈장증서는 2026년 제주 출신 이달의 독립운동가 가운데 훈장이 전수되지 않은 고운하, 김시희, 이신형, 김재종 등 4명의 것이다. 관람객은 기존 ‘2026 제주의 독립운동가’ 전시와 함께 이들의 삶과 공훈을 살펴볼 수 있다. 배태미 보훈청장은 “이번 전시는 후손에게 미처 전해지지 못한 훈장을 통해 제주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며 “많은 관람객이 관심을 갖고 후손 찾기 사업에도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데이터 활용 저변 확대를 위해 사용자 참여형 영상 인포그래픽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제주도는 ‘2022 공공데이터 활용 영상 인포그래픽’ 아이디어를 11월 18일까지 접수한다. 공공데이터 활용 영상 인포그래픽 아이디어 공모전은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 인포그래픽 :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정보를 시각적 이미지로 전달하는 영상 형태의 그래픽 제주데이터허브에서 개방하는 데이터를 이용해 재미있고 이해가 쉬운 영상 인포그래픽 형태로 제작하면 되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제작한 동영상과 참가신청서 등 필수 제출서류를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총 상금은 500만원으로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 총 5건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며 선정된 동영상은 제주데이터허브 공식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데이터허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빅데이터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김창세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학생, 일반인 및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소와 염소 등 우제류 농가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따른 모니터링 검사를 11월 1일~12월 1일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 검사는 10월 1일부터 시작된 하반기 구제역 백신을 농가에서 제대로 접종했는지 여부와 야외 바이러스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한 것으로 올해 구제역 백신 항체검사를 실시한 적이 없거나 항체율이 저조한 농가, 소규모 농가를 우선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육우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 등 16농가, 젖소 3농가, 300두 미만 염소 1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5두를 채혈해 검사한다. 검사 결과 구제역 백신 접종 항체 양성률이 기준치 미만인 농가는 해당 농가별로 16마리를 추가 채혈해서 확인검사를 실시한 후 기준치 미만인 경우에는 행정조치와 함께 백신 재접종 후 추가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야외 바이러스 감염 항체 검사 결과 양성축이 발생할 경우 구제역 감염 의심축으로 판단하고 이동제한 조치 후 확대검사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의거해 방역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명 동물위생시험소장은 “2019년 이후 국내 구제역 미발생과 해외 발생건수 감소로 발생 위험도가 낮아졌다가 올 들어 중국 · 몽골 등 주변국에서 발생건수가 급격히 증가해 구제역 재발 우려가 매우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농가의 차단방역 강화와 정기적인 백신접종을 통한 개체 면역력 유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육가축의 상태를 면밀하게 상시 관찰하고 심한 침흘림, 입과 발굽 주위 물집, 보행 이상 등 구제역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타지키스탄이 친환경에너지, 관광, 노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영훈 지사는 20일 오전 10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파르비즈 하바로프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 차관과 면담했다. 1991년 소련 해체에 따라 독립한 타지키스탄 공화국은 금, 은, 구리 등 금속·광물과 수자원, 인적자원이 풍부한 중앙아시아 국가다. 하바로프 차관은 “제주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관광·에너지 분야 정책 경험을 배우고 타지키스탄의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노동·교육 분야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주도와 공통의 관심사를 함께 발굴하고 각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관광, 에너지 분야 등 타지키스탄과 관련 기관 간 연계를 통해 직접적인 교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앞으로도 제주도와 타지키스탄이 함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무 단위의 협력방안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GRDP 농업 비중 8% 유지’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1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17일 집무실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합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취임 100일 도민보고회에서 농업이 지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전국 평균인 3~4% 수준으로 낮춰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고 부득이하게 GRDP 비중이 낮아지더라도 8%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변했다”고 발언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GRDP 농업 비중 8% 유지라는 발언이 1차 산업에 대한 의지가 약화되는 것으로 비춰진 점에 대해서 유감”이라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제조업을 육성하면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돼 농가 소득이 늘어나지만 GRDP는 2차 제조업으로 집계된다”며 “‘수치’보다는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늘리고 농업 생산량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농민들이 건의한 농촌 인력난 해소 등 농업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다음달 국내 광역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외국 지자체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제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베트남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실무협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초에는 제주도 관계 공무원이 남딘성을 방문해 세부 협약 사항을 조율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도와 남딘성은 업무협약을 통해 근로자 선발 대상, 도입, 근로조건 등을 명시하고 양측은 근로자 인권 보호와 무단이탈 방지를 위한 제반사항을 준수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과 제주형 농수산물가격안정제 확대 등 주요 공약을 속도감 있게 이행해 제주의 뿌리 산업인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8일 문화재청 전문위원을 포함한 전문가 3명이 용천동굴 주변을 현장 조사한 결과, 용천동굴과 유사한 동굴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환경단체가 용천동굴 주변에 신규동굴 흔적이 발견됐고 이를 감안하면 용천동굴의 본류가 만장굴 및 김녕굴로 이어지는 곳이 아닌 다른 곳이라고 주장했다. 세계유산본부는 해당 주장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3명에게 현장 자문을 구했다. 현장자문 결과, 해당 지역에서 발견된 함몰지는 동굴이라고 볼 수 없고 지반 침하가 발생한 주변에 소규모 동공은 형성될 수 있으나 용천동굴과 유사한 동굴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해당 경작지에서 발견된 함몰지는 바닥에 전석, 잔석, 부직포 위에 토사가 덮여 있으며 강우로 인해 토사가 전석 사이로 유입되면서 상부가 침하된 것으로 동굴이라고 볼 수 없다. 함몰지 주변에는 주상절리, 기공 배열, 흐름 구조 등과 같은 용암 지질구조가 나타나는 반면, 함몰지에 노출된 지반은 용암 지질의 특징이 관찰되지 않는다. 해당 함몰지에 한 종류의 암석이 아닌 여러 종류의 암석이 뒤섞여 있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현무암질 암괴의 틈으로 토사가 빠져나가면서 지표가 무너져 만들어진 지표 함몰구조로 판단된다. 2009년 물리탐사 자료에 의하면 지반 함몰지 주변으로는 동굴추정 이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지반 침하가 발생한 주변으로 소규모 동공은 형성될 수 있으나 용천동굴과 유사한 연장성을 갖는 동굴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변덕승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용천동굴은 2005년 발견 이후 유네스코 및 문화재청 전문위원들의 엄격한 심사와 비교분석을 통해 세계유산에 등재됐다”며 “그동안 여러 학술조사 결과, 용천동굴의 본류는 거문오름용암동굴계에 속한 것으로 확인됐고 앞으로도 용천동굴을 비롯한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보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민선8기 제주도정이 만들어가는 제주의 미래를 젊은 세대 공무원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UP 공감UP, 우리함께 톡톡톡’이 17일 오전 9시 30분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소속 7~8급 소속 공무원들이 오영훈 지사와 격의 없이 소통하면서 민선8기 제주도정의 철학과 운영방향, MZ세대 공무원의 고민과 궁금증, 제주도정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기존 강연방식에서 벗어나 MZ세대 공무원 150여명이 디지털 프로그램을 활용해 도지사에게 익명으로 질문하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운영돼 폭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MZ세대 공무원들은 오영훈 지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해 ‘스윗남’, ‘곰돌이 푸우’, ‘부드러운 카리스마’ 등으로 표현하며 스스럼없이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취미활동, 감명 깊게 읽은 책, 건강관리, 헤어·옷 스타일 ‘최애’ 맛집, 자기개발, 노후 대책 등 도지사에 대한 개인적인 궁금증부터 하위직 공무원 월급 인상, 조직개편, 인사 철학 등 공직사회 관심분야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의 주요 성과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을 위해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오 지사는 “제주도청 공무원들은 민선8기 제주도정을 이끌어갈 충분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원동력이자 전문가”며 “MZ세대 공무원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대한 생각의 크기를 더욱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생각, 가치관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제주도정의 동력을 확보하기 어렵고 아무리 생각과 비전이 좋아도 동료의 협력 없이는 도정을 운영하기 어렵다”며 “2030 청년들이 익명으로 도지사에게 질문하고 자신의 기분을 표현할 수 있도록 디지털 도구를 적절히 사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새로운 키워드를 잘 읽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주도정의 슬로건과 비전의 방점은 빛나는 제주에 찍혀 있다”며 “역사, 문화, 환경 등 제주의 가치와 함께 도민과 공직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빛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시대 변화를 이끌고 있는 MZ세대 공무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젊고 활기찬 공직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 ‘소통UP 공감UP 우리함께 톡톡톡’은 8월 29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처음 시작해 8월 31일 10월 11일 10월 1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진행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7일 오후 1시 ‘제1회 용암해수 혁신포럼’에 참석해 제주의 자원인 용암해수를 활용한 산업화에 힘쓰는 기업인과 관련 기관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포럼은 ‘제주용암해수, 산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테크노파크·제주대학교 주관으로 열렸다. 용암해수의 인지도를 높이고 용암해수 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유관기관, 관련기업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축사에서 “제주 용암해수는 40만 년 전 제주와 함께 탄생한 천연자원으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다양한 효능을 지닌 무궁무진한 ‘블루골드’”며 용암해수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또한 “용암해수 산업화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포럼에서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 청정 제주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 배경과 동향, 향후 과제 등을 짚어보며 성공적인 정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17일 오후 2시 제주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주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추진경과 및 향후과제 고향사랑 기부제 도입 방안 및 대응전략 고향사랑 기부제 도입에 따른 제주도의 대응방안 및 과제에 대한 발제와 지정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성인재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금팀장은 “저출산·고령화, 인구유출 등으로 지방 재정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유도하며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는 다수 개인의 자발적인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부자, 기부처, 기부 불가, 기부액 및 혜택, 모집·홍보 및 처벌사항 등이 규정돼 있다. 행안부는 지난 9월 시행령 제정에 이어 기부금 납부와 답례품 선택, 세액 공제가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실장은 2014년 이후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일본의 고향납세 최근 동향과 경제파급 효과, 정부 제도개선 사항 등을 공유했다. “기부자에게 매력을 줄 수 있는 답례품 선정과 발굴이 중요하며 인구감소지역 정책, 지방소멸대책, 도시재생 등 지역 내 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한 지속 가능형 사업들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현정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포인트제, 지역화폐 등으로 지역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권한을 주되 장기적으로 다양한 답례품을 제시해 선택 폭을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며 답례품과 기금을 관리할 수 있는 전담기관 구축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민기 제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오경환 서울제주도민회 부회장, 채종우 제주도 세정담당관, 임정현 도의회 정책연구위원, 김동욱 제주대 교수, 고경업 제주일보 전략사업본부장, 이석근 도농업인단체협의회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답례품 과열 경쟁으로 인한 갈등, 납세자 간 형평성, 기부금 모금 공감대 형성과 홍보방법 등에 대해 대안을 마련하고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제주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실효성 있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17개 지원부서 7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담반을 구성해 답례품 개발, 기획·홍보, 행정·재정적 지원사항 등을 준비 중이다. 지난 13일 회의에서는 차별화된 홍보 전략과 답례품 개발, 기금사업 발굴 등을 위해 분야별 주요 역할과 준비 사항 등을 논의했다. 향후 제주도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도내 농수축산물을 포함한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기금심의운용위원회를 통해 별도 기금을 설치하고 기부금을 도민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사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용도를 정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전담팀 17개 지원부서와 협업해 도민, 재외도민, 명예도민, 관광객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 및 답례품 차별화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친환경선박 관련 정책을 본격적으로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한 전담기구가 13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2시 제주 신라스테이에서‘제주형 친환경선박 추진위원회’회의를 열고 제주형 친환경선박의 개발·산업 육성·전환 등 전 주기의 정책과제를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앞서 제주도는 국내·외 환경규제에 대응해 친환경선박으로 선제적으로 전환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월 제주형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등 전 주기의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친환경선박 산업거점 육성과 연안어선 등 중·소형선박을 중심으로 친환경선박으로의 과감한 전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술·정책 수립 기능의 전담기구를 본격 구성하게 됐다. 추진위원회에는 친환경선박 정책 수립에 있어 다양한 전문 분야에 촘촘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도 미래전략국 및 도의회를 비롯해 전문기관, 학계, 협회가 참여했다. 이날 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제주도정의 친환경선박 정책 소개 제주형 친환경선박 기술개발·산업거점 육성·보급 등 전 주기 계획인 환경친화적 선박도시 구축 종합계획 정책과제 중간점검 제1회 제주 국제 친환경선박 박람회 컨퍼런스 및 프로그램 운영계획 수립 친환경선박 연관 정책 발굴 등을 논의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국내·외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책 변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선박 상용화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라며“친환경선박의 실증연구부터 전환까지 산업의 전 주기를 제주에서 실현하는 단계별 실행과제를 수립하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미래의 새로운 시장을 제주가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한국이 친환경선박 분야를 선점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제주 국제 친환경선박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 IUCN 리더스 포럼에 참가한 글로벌 리더와 만나 환경보전, 미래산업, 15분 도시 등 민선8기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 IUCN 리더스 포럼 첫날인 13일 오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라잔 알 무바라크 세계자연보전연맹 총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겸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 얀 베어링 일 드 프랑스 기후·생물다양성 부지사와 잇따라 면담했다. 오영훈 지사는 무바라크 총재를 만나 기후변화 위기와 과잉관광으로 인한 환경 훼손 문제 해결과 함께 회원국 간 지속적인 협력과 연계를 위해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오 지사는 “제주는 기후위기로 인한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고 연간 1,500만명 이상이 찾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겪는 환경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세계자연보전연맹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무바라크 총재는 “세계자연보전연맹 회원국이자 선도 도시인 제주를 중심으로 더 많은 지방정부의 참여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며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도 제주도가 녹색성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오영훈 지사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상장기업 육성·유치,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 기반 경제·문화 교류, 그린 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각국 네트워크 구성 등 제주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며 제주도를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반기문재단과 실무적인 협의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얀 베어링 일 드 프랑스 기후·생물다양성 부지사와의 면담에서는 파리의 ‘15분 도시’ 정책 추진상황 및 성과와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양 도시의 환경정책을 공유했다. 일 드 프랑스는 프랑스 중북부 파리 분지 중앙부에 위치한 지방도시로 1,200만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다. 베어링 부지사는 “15분 도시 정책을 통해 15분 거리 내에 자전거도로 녹색 공간, 직장 및 사회서비스 등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15분 도시 정책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베어링 부지사에게 생태계서비스지불제도 환경보전분담금 공익형 직불제 경관직불제 도시 숲 조성 신재생에너지 등 제주에서 추진하는 환경보전 정책을 소개하며 양 지역 간 환경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후 쥬에비에브 롤랑 주한 캐나다 퀘벡주정부 대표, 윤종수 세계자연보전연맹 한국위원회 회장, 팀 브라이어클리프 국제원예생산자협회 회장, 홍현종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사무총장 등과도 면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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