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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2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4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광양만권 관광 활성화와 미래산업 육성, 지역상생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손훈모 순천시장과 서영학 여수시장, 박성현 광양시장이 참석해 행정협의회 운영 및 공동협력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3市가 상정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주요 안건은 △여수·순천·광양시 통합 관광체계 구축 용역 추진 △COP33 대한민국 유치 및 남해안남중권 先 지정 건의 △광양만권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광역클러스터 구축 건의 △시·구·군 재정자립과 지역상생을 위한 통합지원금 배분 건의 등이다.먼저 광양만권을 하나의 관광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통합 관광체계 구축에 나선다.2027년 공동 연구용역을 통해 3개 도시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랠리와 광역 투어코스 등 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에 대한 관광지 할인 혜택 확대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미래산업 분야에서는 광양만권 RE100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광역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광양·순천·여수 일원에 반도체·이차전지·방산 등 미래 첨단 기능성·친환경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기존 석유화학·철강 산업과 광양항을 연계한 광역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기후·환경 분야에서는 2028년 COP33 대한민국 유치를 국가 의제로 공식화하고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을 국내 개최 후보지로 선지정해 줄 것을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아울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시민이 섬박람회장을 찾아 섬과 바다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기초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 확보와 지역상생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3市는 통합지원금 일반지원계정의 50%를 시·구·군 자율계정으로 별도 확보·교부하고 인구·면적·재정여건·행정수요·지역 특성 등을 반영한 합리적이고 투명한 배분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손훈모 순천시장은 “여수·순천·광양은 관광과 산업, 교통, 시민의 일상까지 긴밀하게 연결된 하나의 공동생활권”이라며 “개별 도시의 경계를 넘어 각 도시가 가진 관광자원과 강점을 하나로 연결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의 성과 역시 광역 단위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27개 시·구·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재정 자율성을 확보하고 통합의 혜택이 주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여수·순천·광양 3市는 이날 채택한 공동건의문을 정부 관계 부처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각 안건이 정책과 사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광양시는 10월 2일 순천시청에서 열린 제42차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에서 광양만권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생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제안했다.이번 회의에서 광양시는 △광양만권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광역 클러스터 구축 △시·군·구 재정자립과 지역상생을 위한 통합지원금 배분 등 2개 안건을 중심으로 여수·순천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지난 30일 광양만권이 이차전지 기초원료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 기업의 투자와 산업 집적을 뒷받침할 산업용지와 기반시설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광양시는 이번 특화단지 지정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광역 클러스터 구축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철강·석유화학 중심의 기존 산업 기반에 이차전지·첨단소재·에너지 등 미래산업을 연계하고 여수·순천·광양을 잇는 산업 공급망을 강화하자는 취지다.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통합지원금의 혜택이 27개 시·군·구에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일반지원계정의 50%를 시·군·구 자율계정으로 별도 확보·교부해 각 지역이 주민 수요에 맞는 산업·정주·복지·생활기반 사업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건의했다.통합지원금 5조 원 가운데 통합지방정부지원기금은 4조 3500억원으로 일반지원계정 2조 8500억원과 반도체지원계정 1조 5000억원으로 구성된다.배분기준은 27개 시·군·구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인구·면적·재정여건·행정수요·지역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하도록 했다.아울러 각 지역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재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사용 권한을 보장하는 내용도 담았다.박성현 광양시장은 “광양만권이 가진 산업 기반과 각 도시의 강점을 연결해 미래산업의 성장 기회를 함께 넓혀가길 기대한다”며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광역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여수·순천시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실질적인 지역 변화와 생활 속 혜택으로 실현되길 바란다”며 “시·군·구가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통합지원금의 합리적인 배분과 자율재원 확보가 뒷받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기록과 데이터를 농사에 접목하고 남들이 주저하던 영농형 태양광과 무인방제, 무봉지재배를 자신의 과원에서 먼저 시험해 온 나주의 한 농업인이 마침내 배 분야 최고 전문농업인 반열에 올랐다.나주시는 지난 28일 금천면 웰빙나주배농원 김준 대표가 8년에 걸친 도전 끝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제7회 전문농업경영인 지정시험’에서 배 분야 최종합격자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농업마이스터는 품목별 최고 수준의 재배기술과 경영 능력, 현장 지도 역량을 갖춘 농업인을 국가가 지정하는 제도로 영농경력 15년 이상의 농업인이 필기시험과 역량평가, 현장심사 등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이번 제7회 최종합격자는 전국을 통틀어 31명에 불과하고 특히 김 대표는 제5회부터 제7회까지 최근 3개 회차를 통틀어 배 품목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11월 3일 농업마이스터 지정서를 받을 예정이다.IT 엔지니어, 아버지의 배밭으로 돌아오다 김 대표의 배 농사는 아버지 김무송 씨로부터 시작됐다.광주 송정리에서 살던 부친은 고향 마을이 송정리 비행장 부지로 편입되면서 나주 금천면으로 터전을 옮긴 뒤 이곳에서 나경순 씨를 만나 가정을 꾸렸고 반세기 넘게 배 농사를 이어왔다.컴퓨터 회사에서 IT 엔지니어로 일하던 김 대표는 2004년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하자 부모가 일군 과원을 지키기 위해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나주로 돌아왔고 그렇게 시작한 배 농사가 올해로 22년째다.농사는 처음이었지만 컴퓨터와 데이터를 다루는 능력은 강점이 됐다.2007년부터 3년간 전남사이버농업인연합회 사무국장을 맡아 농산물 온라인 홍보와 판로 개척에 나섰고 농장 홈페이지 구축, 농업용 컨트롤러 제작, 정보화·스마트농업 교육 등을 통해 디지털 영농을 일찌감치 현장에 접목했다.2008년에는 탑프루트 대통령상을 받으며 고품질 배 생산 능력을 인정받았고 2011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됐다.엔지니어 출신답게 김 대표 농사의 핵심은 ‘기록’과 ‘분석’ 이다.2018년부터 경영장부를 작성하고 생산비와 투입비용을 분석해 한 해 농사의 문제점을 다음 해 영농계획에 반영했고 이렇게 쌓인 데이터는 새로운 기술의 효과와 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다.현재 2.8ha 규모의 과원에서 신고 신화, 슈퍼골드, 창조 등 7개 품종 1000여 그루를 재배하며 연간 약 100톤의 배를 생산하고 있다.모두가 주저할 때 먼저 자신의 배밭을 내줬다 김 대표를 설명하는 또 하나의 단어는 ‘실증’ 이다.2018년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농가의 우려가 컸던 시기 김 대표는 자신의 배 과원을 기술 검증을 위한 실증지로 내놓았다.배나무 위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면 일조량이 줄어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걱정이 있었지만 직접 결과를 확인해 보자는 판단이었다.장기간 실증 결과 태양광 모듈이 개화기 서리를 일부 차단하면서 냉해 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나타났다.모듈 하부 배나무의 착과 수가 일반 노지보다 26~40% 증가했으며 냉해가 극심했던 2023년에는 피해 저감 효과도 확인했다.김 대표는 이를 통해 영농형 태양광이 전력 생산뿐 아니라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기술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2024년 나주시가 추진한 ‘무인방제 활용 종합관리기술 구축 시범사업’에서도 가장 먼저 손을 들었다.고정형 방제시설을 설치해 원격으로 농약을 살포하는 기술로 고령화와 인력 부족에 따른 농가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지만 당시에는 방제 실패에 대한 농가의 우려가 적지 않았다.나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확증되지 않은 기술에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을 때 김준 대표가 먼저 도전해 준 덕분에 사업이 첫발을 뗄 수 있었다”며 “현장의 막연한 불안을 실제 실증 결과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봉지를 벗겼더니 더 달았다 ‘맛과 수출’향한 또 한 번의 실험 김 대표의 도전은 나주시가 민선 8기 나주배 산업의 방향으로 제시한 ‘맛과 수출’과도 맞닿아 있다.2024년 시작한 ‘배 무봉지 재배 실증시험’에도 실증 농가로 참여했다.기존 배 재배는 깨끗한 외관을 위해 어린 열매에 이중봉지를 씌우는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햇볕을 충분히 받지 못해 품종 본연의 맛과 당도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나주시는 일본의 무봉지 재배 현장을 벤치마킹한 뒤 방조망 안에서 봉지를 씌우지 않고 재배하는 실증에 착수했다.그 결과 신화배의 당도는 12.7브릭스로 기존 봉지재배 배 11.7브릭스보다 1브릭스 높게 나타났고 시민 250명을 대상으로 한 시식 평가에서도 78%가 무봉지 배를 선택하며 맛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김 대표는 2025년 농촌진흥청과 나주시, 나주배원예농협이 공동 주관한 ‘배 프리미엄 수출단지 육성 기술교육 및 현장컨설팅’에도 참여하며 수출 규격에 맞는 고품질 신화배 생산과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현장의 한마디, 나주 최초 ‘우리 품종 전정교육’ 으로 김 대표는 신기술을 직접 시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행정과 공유해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도 해왔다.대표적인 사례가 국내 육성 배 품종을 위한 전정교육이다.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신화, 슈퍼골드, 창조 등은 신고배와 가지 생육과 꽃눈 형성 특성이 달라 품종에 맞는 전정 기술이 중요하다.그러나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미숙련 인력이 전정 작업에 투입되는 사례가 늘면서 품종별 전문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현장에서 제기됐다.김 대표는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 국내 육성 품종별 전정교육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이후 농가 협의와 관련 예산 편성을 거쳐 2024년 나주시 최초의 ‘국내 육성품종 전정교육 과정’ 이 개설됐다.현장에서 발견한 문제가 농업인 교육정책으로 이어진 사례다.8년 도전 끝 ‘농업마이스터’ 이제 자신의 배밭을 교실로 수십 년간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직접 시험해 온 김 대표는 이제 자신의 경험을 다음 세대 농업인과 나누는 일을 준비하고 있다.올해 나주시 ‘특화작목 우수 모델농장 육성 시범사업’에 선정돼 농장 내 교육장을 갖췄으며 지난 8월에는 나주시농업인대학 청년배전문반 현장강사로 나서 교육생 27명에게 영농형 태양광과 무인방제, 무봉지 재배 사례와 시행착오를 직접 전했다.김 대표의 농장에서는 영농형 태양광과 무인방제, 무봉지 재배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이곳을 청년·후계농의 현장실습과 배 품목 전문교육, 신기술 확산을 위한 ‘배 교육농장’ 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김 대표는 “농업도 이제 감으로만 해서는 안 되고 기록하고 분석해야 한다”며 “한 해 얼마를 투자했고 어디에 생산비가 많이 들어갔는지 정확히 알아야 다음 농사를 내다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신화배와 슈퍼골드, 창조배 같은 우리 품종은 나주배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그동안 현장에서 직접 시험하고 검증한 기술과 경험을 더 많은 농업인과 나누고 기후변화와 인력 부족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나주배 산업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윤병태 나주시장은 “김준 대표는 새로운 기술 앞에서 모두가 주저할 때 자신의 과원을 먼저 내놓고 직접 도전하며 그 결과를 기록해 온 선도 농업인”이라며 “영농형 태양광과 무인방제, 무봉지 재배, 국내 육성 품종까지 현장에서 쌓아 온 경험은 ‘맛과 수출’로 나아가는 나주배 산업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이어 “농업마이스터의 기술과 경험이 청년·후계농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기반을 넓히고 나주배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암군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환자와 함께한 ‘청춘쉼터’ 2기 프로그램을 마쳤다.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 7일부터 9월 23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총 24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청춘쉼터에서는 천연염색을 중심으로 원예 등 다양한 인지·정서지원 활동을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천연 재료의 색과 촉감을 살펴보고 손수건과 파우치 등을 직접 염색하며 색을 비교하거나 완성한 작품에 이름을 붙였다.직접 작품을 만드는 활동과 함께 참여자들이 서로 결과물을 보여주고 활동 경험을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이희숙 영암군 치매안심센터 소장은 “어르신들이 천연염색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자신이 만든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치매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암군이 10월 2일 오후 5시 상대포 역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영암 가을 월출산 재즈에 물들다’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노을이 지는 상대포의 가을 저녁을 배경으로 돗자리에 앉아 재즈를 감상하며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는 야외 소풍형 공연으로 마련됐다.무대에는 알렉스밴드와 판도라밴드가 오른다.알렉스밴드는 재즈와 가요, 대중음악, 영화음악 등을 들려주며 ‘Feels So Good’, ‘Another Day of Sun’, ‘Autumn Leaves’, ‘가을이 오면’등을 연주한다.판도라밴드는 전통 재즈부터 대중음악과 가요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Can't Take My Eyes Off You’, ‘Fly Me to the Moon’, ‘낭만에 대해’, ‘나는 나비’등이 이날 공연 목록에 포함됐다.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영암군 홈페이지 OK통합예약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돗자리는 팀당 1개씩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상대포의 가을 풍경 속에서 가족, 친구와 음식을 나누고 재즈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돗자리를 펴고 편하게 앉아 가을 저녁 공연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망운면은 지난 23일 운남액비유통영농조합법인 신동진 대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신동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오은영 망운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암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직행버스가 10월 1일부터 운행한다.영암군은 해남에서 출발해 영암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직행버스 노선이 신설돼 하루 1회 왕복 운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영암에서 대중교통으로 인천공항을 가려면 목포나 광주 등으로 이동해 공항버스로 갈아타야 했다.새 노선이 운행되면 영암버스터미널에서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금호익스프레스가 운행하는 인천공항행 버스는 해남에서 오전 0시 5분 출발해 오전 0시 35분 영암버스터미널을 거친다.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는 오전 4시 35분, 제2여객터미널에는 오전 5시에 도착한다.영암행 버스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오전 7시 50분, 제1여객터미널에서 오전 8시 15분 출발해 낮 12시 30분 영암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이후 해남으로 이동해 오후 1시에 운행을 마친다.승차권은 티머니GO와 고속버스 통합예매를 이용하거나 영암버스터미널 현장 창구에서 예매할 수 있다.류미아 영암군 건설교통과장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려면 다른 지역에서 버스를 갈아타야 했던 군민들의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새 노선이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이용 상황을 살피고 군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해남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치유 공간인 계곡면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오는 10월 2일 제27회 흑석산 힐링축제가 열린다.축제에서는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자연휴양림 곳곳에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어린이 사생대회와 흑석산 가요제, 읍면대항 윷놀이 등이 열리며 페이스페인팅, 싱잉볼, 다도, 봉숭아 물들이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해남의 대표 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농산물 홍보 판매관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특히 자연휴양림 곳곳에 힐링 공간을 마련해 숲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숲속 힐링체험을 제공한다.해설사와 함께 숲길걷기를 비롯해 멍때리기, 마음껏 소리를 지를 수 있는 메아리존, 족욕체험, 싱잉볼체험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올해로 27회를 맞는 흑석산 힐링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 축제로서 해남의 관문인 계곡면의 대표 명소,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펼쳐지는 작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가고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해남군 계곡면에 위치한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653m의 흑석산 자락에 조성된 산림복합 휴양공간으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전문 산림교육 등을 운영하는 해남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지다.피톤치드가 풍부한 참나무 군락지를 따라 조성된 치유의 숲을 비롯해 치유센터, 치유정원, 숲속놀이터, 유아숲체험원 등이 마련돼 있으며 숲속 숙박시설과 야영 데크 등을 갖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힐링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담양군의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군정 전반에 대한 주민 의견과 제보를 접수한다.이번 주민제보는 군정 추진 과정에서 군민이 직접 겪거나 느낀 불편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폭넓게 수렴해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제보 대상은 △군정 전반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 및 사업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 △주요 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기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다.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이나 현재 재판 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과 관련된 내용은 제외된다.제보는 담양군의회 누리집 ‘참여마당-행정사무감사 주민제보’를 비롯해 방문·우편·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방문·우편 접수처는 전남 담양군 담양읍 추성로 1371 의회사무과 홍보팀이며 팩스는 061-380-3590이다.자세한 사항은 061-380-3513, 3527로 문의하면 된다.접수된 제보는 내용과 소관 분야별로 검토·정리해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제34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장명영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군정이 군민의 눈높이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바로잡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생활 속 불편이나 예산낭비, 주요 시책과 사업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군민 여러분께서 현장에서 느낀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보자의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되며 제보는 담양군의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방문·우편·팩스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접수 방법은 의회사무과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운영을 통해 농업인 건강 증진과 생활밀착형 의료복지 강화에 나섰다.나주시는 30일 다시초등학교 백룡체육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협중앙회와 함께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운영했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지역에 보건·의료 서비스를 직접 제공해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왕진버스는 다시농협 주관으로 운영됐으며 다시면과 문평면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현장에서는 의료진의 진료와 건강상담을 비롯해 검안 등 농업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돼 참여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나주시는 올해 남평농협, 마한농협, 다시농협 등 3개 농협과 함께 남평읍, 다도면, 왕곡면, 반남면, 다시면, 문평면 등 6개 읍면 농업인 1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을 추진했다.지난 4월에는 남평읍·다도면, 5월에는 왕곡면·반남면에서 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번 다시면·문평면 운영을 끝으로 올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마무리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직접 찾아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복지 지원을 확대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해남군은 그동안 여성 청소년을 중심으로 시행되었던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만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HPV는 성별에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의 90%, 항문생식기암과 구인두암의 70%가 HPV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됐다.이에 따라 올해부터 만12세 남성 청소년도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HPV 예방접종을 통해 향후 감염과 관련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접종 대상자는 보건기관 및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HPV 4가 백신을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무료로 예방접종 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HPV는 성별 구분 없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통한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며“접종간격이 6개월인 만큼 여름과 겨울 방학 기간을 이용해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대상 청소년과 보호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2008년생 여성 청소년은 올해까지만 무료 접종이 가능하므로 기한 내 접종을 완료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암군 영암읍 달맞이공원에 지난 24일 주민과 향우, 방문객 1200여명이 모여 노래자랑과 전통놀이를 즐겼다.영암읍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와 영암읍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이날 ‘2026년 추석맞이 영암읍민 노래자랑’과 도시재생 행사 ‘로또데이’를 함께 열었다.오후부터 열린 로또데이에서는 장터와 송편 만들기, 윷놀이·투호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먹거리와 공연 등이 이어졌다.주민과 상인들이 참여한 로또데이는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문화공연과 체험, 지역 장터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이어 열린 읍민 노래자랑에는 29명이 참가해 무대에 올랐다.참가자들의 노래 경연과 주민들의 응원이 이어진 가운데 민성아 가수의 ‘심봤다’를 부른 조현화 씨가 1등을 차지했다.정운태 영암읍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장은 “추석 연휴 첫날 고향을 찾은 향우와 주민들이 함께 만나 노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를 통해 활력 넘치는 영암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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