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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2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4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광양만권 관광 활성화와 미래산업 육성, 지역상생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손훈모 순천시장과 서영학 여수시장, 박성현 광양시장이 참석해 행정협의회 운영 및 공동협력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3市가 상정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주요 안건은 △여수·순천·광양시 통합 관광체계 구축 용역 추진 △COP33 대한민국 유치 및 남해안남중권 先 지정 건의 △광양만권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광역클러스터 구축 건의 △시·구·군 재정자립과 지역상생을 위한 통합지원금 배분 건의 등이다.먼저 광양만권을 하나의 관광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통합 관광체계 구축에 나선다.2027년 공동 연구용역을 통해 3개 도시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랠리와 광역 투어코스 등 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에 대한 관광지 할인 혜택 확대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미래산업 분야에서는 광양만권 RE100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광역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광양·순천·여수 일원에 반도체·이차전지·방산 등 미래 첨단 기능성·친환경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기존 석유화학·철강 산업과 광양항을 연계한 광역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기후·환경 분야에서는 2028년 COP33 대한민국 유치를 국가 의제로 공식화하고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을 국내 개최 후보지로 선지정해 줄 것을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아울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시민이 섬박람회장을 찾아 섬과 바다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기초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 확보와 지역상생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3市는 통합지원금 일반지원계정의 50%를 시·구·군 자율계정으로 별도 확보·교부하고 인구·면적·재정여건·행정수요·지역 특성 등을 반영한 합리적이고 투명한 배분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손훈모 순천시장은 “여수·순천·광양은 관광과 산업, 교통, 시민의 일상까지 긴밀하게 연결된 하나의 공동생활권”이라며 “개별 도시의 경계를 넘어 각 도시가 가진 관광자원과 강점을 하나로 연결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의 성과 역시 광역 단위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27개 시·구·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재정 자율성을 확보하고 통합의 혜택이 주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여수·순천·광양 3市는 이날 채택한 공동건의문을 정부 관계 부처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각 안건이 정책과 사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광양시는 10월 2일 순천시청에서 열린 제42차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에서 광양만권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생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제안했다.이번 회의에서 광양시는 △광양만권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광역 클러스터 구축 △시·군·구 재정자립과 지역상생을 위한 통합지원금 배분 등 2개 안건을 중심으로 여수·순천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지난 30일 광양만권이 이차전지 기초원료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 기업의 투자와 산업 집적을 뒷받침할 산업용지와 기반시설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광양시는 이번 특화단지 지정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광역 클러스터 구축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철강·석유화학 중심의 기존 산업 기반에 이차전지·첨단소재·에너지 등 미래산업을 연계하고 여수·순천·광양을 잇는 산업 공급망을 강화하자는 취지다.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통합지원금의 혜택이 27개 시·군·구에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일반지원계정의 50%를 시·군·구 자율계정으로 별도 확보·교부해 각 지역이 주민 수요에 맞는 산업·정주·복지·생활기반 사업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건의했다.통합지원금 5조 원 가운데 통합지방정부지원기금은 4조 3500억원으로 일반지원계정 2조 8500억원과 반도체지원계정 1조 5000억원으로 구성된다.배분기준은 27개 시·군·구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인구·면적·재정여건·행정수요·지역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하도록 했다.아울러 각 지역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재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사용 권한을 보장하는 내용도 담았다.박성현 광양시장은 “광양만권이 가진 산업 기반과 각 도시의 강점을 연결해 미래산업의 성장 기회를 함께 넓혀가길 기대한다”며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광역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여수·순천시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실질적인 지역 변화와 생활 속 혜택으로 실현되길 바란다”며 “시·군·구가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통합지원금의 합리적인 배분과 자율재원 확보가 뒷받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영암군 군서면민과 향우들이 제25회 군서면민의 날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군서면 문예·체육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제25회 군서면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 발전에 힘쓴 주민들을 시상했다.면민과 향우,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하모니카와 난타, 민요 공연으로 시작됐다.기념식에서는 신덕정마을 김신호 씨가 지역 발전과 면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면민의 상’을 받았다.모정마을 김일석 씨는 효자상, 동호마을 김경단 씨와 신덕정마을 이은혜 씨는 효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향과 이웃을 위한 기부도 이어졌다.송병춘 로덴송치과 원장이 200만원, 박태홍·최시은·최대현·최대호 씨가 각각 100만원 등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을 기탁했다.탑개발 김재복 대표는 영암군미래교육재단 인재육성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모든건설(주) 이경 대표가 200만원, 운창건설(주) 최광수 대표와 군서면 자율방재단이 각각 100만원 등 천사펀드 400만원도 기탁했다.왕인식품도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도 이어졌다.군서그린영농조합법인은 대학생 5명에게 각 100만원, 고등학생 3명에게 각 50만원 등 학생 8명에게 장학금 650만원을 전달했다.박석채 군서면 문예·체육추진위원장은 “면민의 날을 위해 함께해 주신 면민과 향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찾은 향우와 주민들이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하고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암군 신북면민과 향우 1000여명이 제38회 신북면민의 날과 제23회 호산골 노래자랑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신북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신북면 복지회관 앞 광장에서 제38회 신북면민의 날 기념식과 제23회 호산골 노래자랑을 열었다.면민과 향우,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신북농협 사물팀의 사물놀이와 색소폰 공연으로 시작됐다.기념식에서는 신북면 농업인의 권익 증진과 지역농업 발전에 힘써온 이기우 신북농협 조합장이 ‘면민의 상’을 받았다.고향과 지역 학생들을 위한 기부도 이어졌다.나주에 거주하는 박지훈 씨와 광주 서구에 거주하는 조용재 씨, 류광복 재광영암군 신북면향우회장이 각각 100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는 장학금 600만원이 전달됐다.류광복 에스제이건설 대표이사와 류동현 영암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각각 200만원, 유곡4리 이재성 이장과 화정농장 김용수 대표가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특히 류동현 회장은 화재 예방 등 의용소방대 활동으로 받은 출동수당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기념식에 이어 제23회 호산골 노래자랑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선보였고 초청가수 공연과 경품 추첨, 불꽃놀이 등이 이어졌다.임경빈 신북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장은 “면민과 향우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안부를 나누고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됐다”며 “행사를 준비하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30일 영광군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 편의를 위한 성인용 보행보조차 74대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기탁된 보행보조차는 읍·면을 통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성인용 보행보조차는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외출이나 장보기 등 일상생활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보조기구로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이번 보행보조차 지원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과 건강한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영광군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빛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보행보조차가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 지역복지 증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암군이 지난 22일 군청에서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360원으로 결정했다.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 1만1040원보다 320원 올랐다.2027년도 법정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660원 높고 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환산하면 237만4240원이다.생활임금위원회는 전남 소비자물가지수 추이와 최저임금 인상률, 군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인상 폭을 결정했다.결정된 생활임금은 2027년 1월부터 1년간 영암군 소속 기간제 근로자와 출자·출연기관 노동자 330여명에게 적용된다.다만, 국·전남광주통합특별시비·군비 지원 사업으로 일시 채용된 인력과 이미 생활임금 이상을 받는 근로자는 제외된다.우승희 영암군수는 “생활임금이 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물가와 임금 수준, 군 재정 여건 등을 살펴 적정한 임금 수준을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영암군은 노동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2년 4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023년부터 매년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생활임금을 결정·적용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암군이 오랫동안 지역의 산업시설로 자리했던대동공장을 주민과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의견을 듣는다 영암군은 10월 6일 오후 2시 구 대동공장 일원에서 ‘대동, 시간을 잇다’ 주민 소통마당을 연다.이번 행사는 구 대동공장 문화재생사업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 조성할 공간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현장을 함께 둘러보기 위해 마련됐다.사업 추진현황 영상 상영과 향후 계획 설명에 이어 주요 시설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주민들이 궁금한 점을 묻고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도 갖는다.구 대동공장은 과거 영암쌀을 가공하고 저장하던 정미소와 양곡창고로 영암군은 기존 건물과 산업시설의 흔적을 살리면서 문화와 지역 농산물, 체험을 결합한 공간으로 재생하고 있다.현재 농가레스토랑과 신활력커뮤니티센터 등이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수제맥주 양조장도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문화예술아뜰리에와 대동광장, 대동라운지와 체험관 등은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영암군은 시설 조성과 함께 ‘대동문화정미소-쌀랑쌀랑 문화마당’도 운영하고 있다.8월부터 12월까지 대동공장의 역사와 이야기를 기록하고 지역 농가와 예술인, 청년 등이 참여하는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날 사업설명과 시설 관람을 마친 뒤에는 대동광장에서 극단 갯돌의 ‘남도천지밥’마당극 갈라쇼가 열린다.전라도 전통 연희와 ‘밥’을 소재로 한 공연을 주민들에게 선보인다.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대동공장이 어떻게 바뀌고 있고 앞으로 어떤 공간이 들어서는지 주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주민들이 들려주는 대동공장에 대한 기억과 공간 활용에 대한 의견도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광군은 지난 9월 29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년 제2기 영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영광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영광군에 머물며 농촌생활과 지역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면서 향후 정착 가능성을 살펴보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이번 제2기에는 총 6명이 참여해 지난 8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영광군에 체류하며 농촌생활 및 일자리 체험, 선도 귀농·귀촌 사례지 방문, 지역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체류기간 동안 영광군의 생활여건과 정주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향후 영광군으로의 전입과 정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주거지를 알아보는 등 귀농·귀촌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은 영광군의 자연환경과 농촌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했으며 향후 귀농·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류기간 확대와 정착 연계 지원이 강화되기를 희망했다.정재욱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영광군의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귀농·귀촌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광군은 9월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읍 구시가지 상권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구시가지 일원의 상권 회복을 위한 활성화 방향과 추진과제를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영광군의회 의원, 실단과소장, 상인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상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구시가지 상권 현황과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상인과 주민 등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상권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중간보고에서는 △상권 실태조사 및 이용행태 분석 △상권별 여건에 따른 대응방안 △구시가지 상권활성화 실행계획 수립 방향 등을 중심으로 연구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특히 보고회에서는 구시가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요 방향과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업 가운데 지역 여건과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핵심 분야를 선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일관된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구시가지 특성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활력 있는 구시가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광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용역 내용을 보완하고 오는 12월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발판으로 글로벌 미래에너지 거점을 향해 나아가는 나주시가 세계적인 석학과 에너지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핵융합과 청년 혁신, 차세대 전력망을 아우르는 미래 에너지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 개막식을 개최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10월 1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은 세계적인 석학과 에너지 전문가, 기업과 연구기관, 혁신 창업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에너지산업의 흐름을 공유하고 기술과 산업, 정책을 연결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다.올해 주제는 ‘인공태양과 에너지 전환’ 이다.무한 청정에너지를 향한 핵융합 ‘Fusion’, 미래 인재와 혁신 창업을 의미하는 ‘Future’,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에 대응하는 유연한 전력망 ‘Flexibility’를 ‘F3’라는 3대 핵심 의제로 삼아 에너지 전환 시대의 기술과 산업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이날 개막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신정훈 국회의원,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직무대행, 전호광 한전KPS 부사장, 최진수 한전KDN 부사장, 곽근열 전력거래소 부이사장, 김기만 포럼 추진위원장, 고형권 전 OECD 대사, 김관용 나주시의회 의장,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 등 공공기관과 에너지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개막식은 개막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윤병태 나주시장은 개회사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와 글로벌 에너지 전환이라는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세계적인 석학들과 미래 에너지의 해법을 함께 논의하는 것은 나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에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 “연구시설 유치가 연구에 머물지 않고 기업과 기술, 인재가 집적되는 산업 생태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나주가 글로벌 핵융합과 에너지 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포럼 첫날 오전에는 과학철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인 장대익 가천대학교 석좌교수가 ‘인간과 문명의 진화,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오프닝 강연에 나서 미래 기술과 인간사회 변화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오후에는 첫 번째 세션인 ‘인공태양’ 이 진행된다.영국 차세대 상용 핵융합 실증 프로젝트 STEP을 이끄는 하워드 윌슨 영국 STEP Fusion 과학기술총괄이사가 기조발표에 나서고 황용석 서울대학교 교수,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양형렬 K-문샷 프로젝트 핵융합 분야 PD와 윤병태 나주시장이 핵융합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과 연구·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을 논의한다.특히 윤 시장은 ‘인공태양으로 바뀌는 나주의 미래’를 주제로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연구기관과 기업, 인재를 집적하고 나주를 세계적인 핵융합 연구·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의 전략을 공유한다.이날 오후 6시 30분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이 시민특강에 나서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을 시민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낸다.둘째 날인 10월 1일 오전에는 미래 에너지산업을 이끌 연구자와 혁신기업을 조명하는 ‘에너지 영 리더’세션이 열린다.미국 핵융합 스타트업 리얼타 퓨전 공동창업자인 캐리 포레스트 위스콘신대학교 교수가 기조발표를 맡고 성충기 카이스트 교수와 김태경 이터나퓨전 대표, 김재민 스탠다드마그넷 대표, 정봉기 큐빔솔루션 대표, 김윤수 지스트 교수 등이 참여해 연구기술의 사업화와 창업, 미래 인재의 역할을 공유한다.오후에는 ‘차세대 전력망’세션이 이어진다.독일 아헨공과대학교 토마스 그리스 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문승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전력망의 유연성과 차세대 그리드 기술,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포럼의 대미는 지난해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오마르 야기 칭화대학교 석좌교수가 장식한다.금속-유기 골격체와 망상화학 분야를 개척한 야기 교수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정밀 소재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이어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직무대행과 대담을 갖고 첨단 소재와 인공지능이 미래 에너지 기술과 지속 가능한 사회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 것인지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포럼 기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1층 로비에서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 모형과 핵융합·전력 분야 기업 및 기관의 첨단 기술 전시도 운영한다.KAT, 비츠로넥스텍, 스탠다드마그넷, 유진엠에스, 큐빔솔루션, 싸이트로닉 등 관련 기업들의 기술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전문 세션과 함께 미래 에너지산업의 연구성과와 사업화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은 10월 1일까지 이어지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흥군은 29일 산은인프라자산운용, SDN, 더블유피 등 3개 기업과 2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덕읍 연지리와 회진면 회진리 일원의 염해 간척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3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협약은 농업적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간척지를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전환함으로써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협약에 따라 장흥군과 주 투자기업인 산은인프라자산운용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대상지 조사 및 사업계획 수립 △각종 인허가 및 행정절차 협력 △태양광발전시설 조성 및 투자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상생방안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염해 간척지의 새로운 활용모델을 제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고 말했다.산은인프라자산운용 이준성 대표는 “장흥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지역사회와의 지역상생발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며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흥군은 30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장흥관산농협과 우량종자보급 확대 및 지역특화 농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장흥군 지역 맞춤형 농산업을 육성하고 농업인들에게 고품질의 우량종자를 안정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앞으로 △신품종 종자의 안정적 공급 및 보급 확대 △사료작물 전시포 조성, 현장 실증 등을 통한 우수 품종 확산 △농촌진흥청 개발 기술의 이전·활용 및 기술사업화 교류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장흥관산농협은 지역농업 현장의 최일선에서 농가 수요를 파악하고 우량종자 보급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우수한 개발 기술과 종자를 지원한다.더블어 장흥군은 행·재정적 지원과 지역 농업정책과의 연계를 총괄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사순문 장흥군수는 “기후변화와 농산물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우량종자 확보와 지역특화 작목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흥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내실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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