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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2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4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광양만권 관광 활성화와 미래산업 육성, 지역상생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손훈모 순천시장과 서영학 여수시장, 박성현 광양시장이 참석해 행정협의회 운영 및 공동협력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3市가 상정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주요 안건은 △여수·순천·광양시 통합 관광체계 구축 용역 추진 △COP33 대한민국 유치 및 남해안남중권 先 지정 건의 △광양만권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광역클러스터 구축 건의 △시·구·군 재정자립과 지역상생을 위한 통합지원금 배분 건의 등이다.먼저 광양만권을 하나의 관광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통합 관광체계 구축에 나선다.2027년 공동 연구용역을 통해 3개 도시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랠리와 광역 투어코스 등 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에 대한 관광지 할인 혜택 확대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미래산업 분야에서는 광양만권 RE100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광역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광양·순천·여수 일원에 반도체·이차전지·방산 등 미래 첨단 기능성·친환경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기존 석유화학·철강 산업과 광양항을 연계한 광역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기후·환경 분야에서는 2028년 COP33 대한민국 유치를 국가 의제로 공식화하고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을 국내 개최 후보지로 선지정해 줄 것을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아울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시민이 섬박람회장을 찾아 섬과 바다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기초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 확보와 지역상생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3市는 통합지원금 일반지원계정의 50%를 시·구·군 자율계정으로 별도 확보·교부하고 인구·면적·재정여건·행정수요·지역 특성 등을 반영한 합리적이고 투명한 배분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손훈모 순천시장은 “여수·순천·광양은 관광과 산업, 교통, 시민의 일상까지 긴밀하게 연결된 하나의 공동생활권”이라며 “개별 도시의 경계를 넘어 각 도시가 가진 관광자원과 강점을 하나로 연결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의 성과 역시 광역 단위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27개 시·구·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재정 자율성을 확보하고 통합의 혜택이 주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여수·순천·광양 3市는 이날 채택한 공동건의문을 정부 관계 부처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각 안건이 정책과 사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광양시는 10월 2일 순천시청에서 열린 제42차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에서 광양만권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생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제안했다.이번 회의에서 광양시는 △광양만권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광역 클러스터 구축 △시·군·구 재정자립과 지역상생을 위한 통합지원금 배분 등 2개 안건을 중심으로 여수·순천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지난 30일 광양만권이 이차전지 기초원료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 기업의 투자와 산업 집적을 뒷받침할 산업용지와 기반시설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광양시는 이번 특화단지 지정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광역 클러스터 구축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철강·석유화학 중심의 기존 산업 기반에 이차전지·첨단소재·에너지 등 미래산업을 연계하고 여수·순천·광양을 잇는 산업 공급망을 강화하자는 취지다.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통합지원금의 혜택이 27개 시·군·구에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일반지원계정의 50%를 시·군·구 자율계정으로 별도 확보·교부해 각 지역이 주민 수요에 맞는 산업·정주·복지·생활기반 사업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건의했다.통합지원금 5조 원 가운데 통합지방정부지원기금은 4조 3500억원으로 일반지원계정 2조 8500억원과 반도체지원계정 1조 5000억원으로 구성된다.배분기준은 27개 시·군·구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인구·면적·재정여건·행정수요·지역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하도록 했다.아울러 각 지역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재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사용 권한을 보장하는 내용도 담았다.박성현 광양시장은 “광양만권이 가진 산업 기반과 각 도시의 강점을 연결해 미래산업의 성장 기회를 함께 넓혀가길 기대한다”며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광역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여수·순천시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실질적인 지역 변화와 생활 속 혜택으로 실현되길 바란다”며 “시·군·구가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통합지원금의 합리적인 배분과 자율재원 확보가 뒷받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민선 9기 여수시가 출범과 함께 ‘시민 속으로 세계 속으로 다시 뛰는 여수’라는 비전 아래, 시민주권시대를 선언했다. 관 주도의 일방적 행정에서 벗어나 행정의 시작과 끝을 ‘시민 중심’ 으로 전환하는 행정 혁신을 단행한 것.이와 관련 시는 시민 직접 참여 제도화와 24시간 AI 스마트 민원 체계 구축, 무관용 청렴 행정 및 공정한 재정·계약 시스템 구축 등 14대 핵심 추진 과제를 확정하고 ‘시민주권도시 여수’ 실현에 나섰다.여수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 전반에 제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민주적 공론장과 현장 밀착형 소통 채널을 전면 개편한다.우선, 시정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과정에 시민 참여를 정례화하기 위해 30명 규모의 '시민주권위원회'를 구성, 내년 1월 공식 출범 에정이다. 위원회는 시민주권실행, 미래도시경제, 매력도시조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시장과 위촉직 위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수시 공식 모바일 정책투표 시스템과 참여희망자 100여명으로 구성된 '여수시민회의'를 도입해 주요 정책 결정의 수용성을 극대화한다.특히 시민의 생활 불편 사항과 정책 제안을 문자 메시지로 손쉽게 전달할 수 있는 시장 직통 ‘시민소통폰’은 문턱 낮은 소통 창구로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중이다. 또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도 현장 조치가 필요한 사안은 ‘48시간 이내 현장 확인 및 초동 대응’을 원칙으로 진행 상황을 주민들에게 신속히 안내하며 속도감 있게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고충 민원 해결 강화를 위해서는 ‘시민옴부즈만’을 법정 명칭인 ‘시민고충처리위원회’로 변경하고 기존 상근 2명 체제에서 상근 2명과 비상근 3명이 함께 참여하는 합의제 의결 기구로 확대한다. 행정 투명성 제고를 위해서는 매주 금요일 열리는 주요 현안 점검 간부회의를 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연동해 여수시 누리집 시정활동 팝업창 링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민에게 전면 공개하고 있다.시민이 생활 예산을 스스로 수립하는 주민참여예산은 ‘주민 e참여예산 시스템’을 구축해 공간 제약 없는 온라인 예산 참여 환경을 조성하고 기존 민·관·산·학 기후 협의체를 ‘시민주권 기후회의’로 확대 재편해 탄소중립 실천 플랫폼과 연계된 생활 속 기후 거버넌스로 정착시킨다.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행정의 속도와 질을 대폭 향상시키는 동시에, 공직 사회 전체의 청렴 기준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문자, 전화, 누리집 등 파편화되어 있던 민원 접수 채널을 하나로 묶는 민원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검색증강생성 기술 기반의 AI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365일 지연 없는 정확한 민원 답변을 제공한다. 올해 실증과 기본계획 수립, 2027년에는 핵심 플랫폼 구축 및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2029년까지 전 부서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여수‘를 구현코자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4대 추진전략 49개 중점과제를 실행한다.계약과 보조금,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자치법규 내 부패 유발 요인을 정비한다.연 2회 부시장 주재 청렴도 향상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통해 실적을 엄격하게 이행 관리한다.잦은 전보로 인한 행정 공백을 차단하기 위해 2년의 전보 제한 기간을 준수하고 전문관 지정 및 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확대해 업무의 연속성과 책임성을 강화한다.기업과 소상공인, 시민의 발목을 잡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위원회를 개편해 위원장을 시장으로 격상하고 자치법규 규제 사전심사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 활력을 저해하는 족쇄를 풀어낼 방침이다.시 재정의 투명한 관리와 관급 공사 계약의 공정성 확보는 물론, 여수시의 향후 100년을 설계할 전략적 기획 조직을 신설해 미래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관급자재 선정 과정의 특혜 시비를 차단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관급자재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 대상을 기존 ‘1억원 이상’에서 ‘7천만원 이상’ 으로 전면 확대한다. 위원은 해당 분야 10년 이상 경력 공무원들로 구성된 전문 인력풀을 활용하고 심의방법도 가격, 수행능력, 품질관리 등 정량적·정성적 평가지표 구체화를 병행해 모든 계약 결과는 시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한다.분산된 정책 기획 기능을 통합하고 산업, 관광, 교통 등 부서간 복합적으로 얽힌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정 정책 총괄 싱크탱크인 미래전략 컨트롤타워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시정 핵심의제 발굴 및 중장기 전략기획 역량 강화, 대형 프로젝트 및 국책사업의 체계적 기획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보통교부세 자체 노력평가 12개 항목을 중심으로 세출 절감 및 세입 확충 목표를 설정하고 재정 진단 추진 성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건전 재정 기틀을 다진다. 더불어 노동정책과 노동자 복지를 강화하는 ‘노동정책 전담조직’을 신설해 노동권 보호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동존중 행정 기반을 마련한다.서영학 여수시장은 “시민주권도시 14대 핵심 과제는 단순한 행정 절차의 개선을 넘어, 시정 전반의 체질을 시민 중심으로 완전히 개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투명·혁신 행정으로 ‘다시 뛰는 여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바쁜 일상에 잠시 숨을 고르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한 치유와 공감의 강연이 해남에서 열린다.해남군립도서관은 오는 15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문화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인 박상미 교수를 초청해‘도서관 북콘서트’를 연다.박상미 교수는 저서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을 통해 우울과 관계의 상처를 치유하고‘모든 인생에는 거룩한 의미가 있다’는 진심어린 공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이번 강연에서도 스스로의 마음을 읽는 유쾌한 공감법을 나누는 한편 일상 속 작은 행복 속에서 내 삶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는 지혜를 들려줄 예정이다.강연에 앞서 감성적인 선율을 선사하는 3인조 음악 그룹‘앙상블 돌체’의 공연이 더해져, 가을밤의 감성을 더욱 깊이 전한다.해남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함께할 수 있으며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군 관계자는“번잡한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벗어나 마음의 위로를 얻고 내 삶을 더 풍요롭게 가꾸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담양군은 오는 10월 6일 담양문화회관에서 ‘함께 만드는 성평등한 미래’를 주제로 ‘2026년 담양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오후 2시 40분 팝페라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며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영화 ‘재심’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가 ‘성평등 사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박 변호사는 여러 재심 사건을 맡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와 인권, 평등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군민들과 나눌 예정이다.박종원 담양군수는 “이번 행사가 일상 속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담양군은 지난 9월 30일 위드포스로부터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착용형 로봇 2대를 기증받았다.이날 기증식에는 박종원 담양군수를 비롯해 이정국 부군수, 박홍영 담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해 장비의 기능을 살펴보고 농업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기증받은 착용형 로봇은 1대당 약 1540만원 상당으로 착용자의 움직임을 보조해 허리와 하체 등에 가해지는 신체 부담을 줄이는 장비다.담양군은 기증받은 로봇을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농작업 현장에 활용하고 농업인의 사용 경험과 의견을 수렴해 농작업 보조장비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특히 반복 작업과 장시간 작업이 많은 농업 현장에서 장비를 직접 활용해 작업 편의성과 현장 적용성을 확인하고 향후 농작업 보조기술 도입에도 참고할 방침이다.박종원 담양군수는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에 기증받은 장비를 현장에서 충분히 활용해 보고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농작업 보조기술을 지속적으로 살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전환점으로 삼아 핵융합 연구와 기업, 인재가 집적되고 산업화와 전력 생산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핵융합 에너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1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전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열린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인공태양 세션에서 ‘인공태양으로 바뀌는 나주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고 나주형 핵융합 연구·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밝혔다.이날 세션에는 영국 STEP Fusion 하워드 윌슨 과학기술총괄이사를 비롯해 황용석 서울대학교 교수,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양형렬 K-문샷 프로젝트 핵융합 분야 PD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핵융합 에너지의 글로벌 기술 동향과 상용화 과제, 국가 연구개발 방향을 논의했다.윤 시장은 발표에서 “AI와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미래 첨단산업 투자가 확대되면서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할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 공급 기반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특히 “첨단산업의 성장은 막대한 전력수요 증가로 이어지는 만큼 미래산업 투자와 함께 안정적이고 무탄소인 미래 전원 확보 전략도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 해법 가운데 하나로 제시한 것이 미래 꿈의 에너지 ‘인공태양’ 으로 불리는 핵융합 에너지다.윤 시장은 “세계 주요국이 핵융합 발전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기술개발과 실증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연구개발과 산업화 기반 구축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며 “핵융합 기술이 실험실의 연구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전력 생산과 산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AI와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미래산업의 경쟁력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없이는 완성될 수 없다”며 “핵융합 전력을 누가 먼저 확보하고 산업으로 연결하느냐가 미래 에너지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 시장은 나주가 갖춘 기존 에너지산업 기반도 핵융합 생태계 조성의 중요한 자산으로 제시했다.빛가람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전력거래소, 한전KDN, 한전KPS 등 전력 관련 공공기관이 집적해 있으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에너지 관련 연구·교육기관, 기업들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윤 시장은 이러한 기존 에너지 기반에 인공태양 연구시설과 핵융합 연구 역량이 더해지면 연구개발부터 기업 집적과 실증,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에너지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연구시설 연구단지 산업클러스터 실증·상용화’로 이어지는 단계별 발전전략을 제시했다.먼저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안정적으로 구축, 이를 중심으로 핵융합 관련 연구기관과 대학, 전문 인력을 집적한 연구거점 조성 이후에 핵융합 소재·부품·장비와 첨단기술 기업이 모이는 산업클러스터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연구성과의 실증과 사업화, 핵융합 발전 상용화를 뒷받침하는 산업 기반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윤 시장은 “나주가 단순히 연구시설이 위치한 도시를 넘어 핵융합 기술과 산업, 인재가 모이고 새로운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기존 전력산업 기반에 미래 핵융합 에너지 기술까지 연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확대되고 있는 첨단산업의 에너지 수요를 뒷받침하는 미래 에너지 거점으로 역할을 넓혀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지역 차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국가 차원의 제도적 지원 필요성도 제기했다.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을 체계적으로 집적하고 연구개발에서 실증·사업화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나주를 ‘핵융합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제안했다.아울러 핵융합 핵심기술 확보와 연구시설 구축, 전문 인력 양성, 관련 기업 육성이 각각 분절되지 않고 하나의 국가 산업 전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윤병태 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가는 상황에서 미래산업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인지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중심으로 핵융합 기술개발과 산업화를 앞당긴다면 나주는 지역의 미래산업을 뒷받침하는 에너지 거점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에너지 경쟁력을 만들어가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윤 시장은 특히 “나주에 대한 국가의 핵융합 투자는 하나의 지역사업을 지원하는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에너지 기술 경쟁력과 미래 첨단산업 기반을 함께 준비하는 전략적 투자”고 강조하며 “연구와 기업, 인재와 산업이 연결되는 핵융합 생태계를 착실하게 만들어 세계의 연구자와 기업이 찾고 청년들이 미래를 꿈꾸는 글로벌 핵융합 에너지 도시로 나주를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나주시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부지로 최종 선정돼 왕곡면 에너지국가산업단지 인접 지역에 핵융합 에너지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할 연구시설 구축이 추진되고 있다.현재 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10월 중 조사가 마무리되면 2027년부터 연구시설 구축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담양군은 1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함께 만드는 담양, 군정 소통의 날’을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을 위한 군정 방향을 공유했다.박종원 군수는 이날 군민과의 대화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농산물 직거래, 문화·관광행사 등 각종 현안 추진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민선 9기 여섯 가지 군정방침 가운데 경제·정주 분야인 ‘삶이 윤택한 활력경제’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년도 예산 편성, 농어촌 기본소득과 통합발전기금 등 새로운 재원의 활용, 투자유치와 정주여건 개선 방향을 설명했다.박종원 군수는 “경제가 살아야 지역에 활력이 생기고 지역에 활력이 있어야 군민의 삶도 나아질 수 있다”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농업인과 기업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 안에서 소비와 소득이 선순환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신규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한계를 면밀히 살피고 변화하는 재정 여건에 맞춰 담양의 미래를 위한 재원 활용 방안을 미리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기업과 투자자 유치에 적극 나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일자리와 주거 등 지역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방향도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공무원 3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공직생활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박종원 군수는 “신규 공직자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로운 시각과 열정으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담양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직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각 부서가 서로 소통하며 맡은 업무를 꼼꼼히 챙겨달라”며 “10월부터 연말까지 예정된 행사와 주요 현안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기아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아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함평군은 1일 “지난달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함평군에 기아 타이거즈 2군 훈련장인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가 소재한 인연을 바탕으로 마련됐다.군은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함평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함평군 관계자들은 관람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 세액공제 혜택 등을 안내하고 함평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과 지역의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소개했다.특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함평군의 발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이와 함께 오는 23일 함평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다음 달 3일 녹화 예정인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군 편’도 함께 홍보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함평의 다양한 볼거리와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함평군은 앞으로도 기아 타이거즈와의 교류 관계를 바탕으로 프로야구 팬을 비롯한 광주·전남 지역민과 전국 각지의 관람객들에게 함평군 고향사랑기부제와 관광·문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이남오 함평군수는 “함평에는 기아 타이거즈 2군 훈련장인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가 있어 기아 타이거즈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현장 홍보를 계기로 프로야구 팬 여러분께서 함평군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나주 영산강 둔치와 들섬, 영산강정원을 따라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만개하며 가을 풍경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여기에 영산강의 생태와 지역 설화를 담은 새로운 포토존까지 더해져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둔 영산강정원이 한층 풍성한 가을 나들이 공간으로 변신했다.1일 나주시에 따르면 완연한 가을을 맞아 영산강 둔치와 들섬, 영산강정원 일원에 조성한 대규모 꽃단지가 형형색색의 꽃을 피우며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영산강 둔치와 들섬에는 분홍빛 코스모스가 넓게 펼쳐져 가을 정취를 더하고 들섬 입구 사면에는 해바라기가 노란빛으로 방문객을 반긴다.영산강정원 입구 사면에는 황화코스모스와 노란빛 코스모스가 물결처럼 이어지며 정원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풍성한 가을 경관을 선사한다.꽃단지와 함께 영산강만의 생태와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포토존도 마련했다.영산강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천연기념물 수달을 비롯해 삵, 고라니, 백로 등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동물을 친근한 모습으로 표현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영산강의 생태환경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나주의 오래된 설화인 앙암바위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아랑사·아비사’포토존도 새롭게 선보인다.영산강을 배경으로 전해 내려오는 지역 설화를 시각적인 콘텐츠로 풀어내 꽃과 경관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함께 만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야생동물 포토존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생태 보전의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고 ‘아랑사·아비사’포토존은 연인과 가족들이 영산강의 설화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가을꽃과 포토존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 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축제 기간에는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영산강 가족정원 페스티벌’도 함께 열려 만개한 꽃을 감상하면서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문화·정원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영산강 둔치와 영산강정원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꽃단지와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나주시는 축제 기간까지 꽃단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수와 제초, 환경정비 등 현장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강정원은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수달과 백로 등 다양한 생명이 살아가는 생태의 터전이자 오랜 설화와 이야기가 흐르는 문화의 공간”이라며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등 가을꽃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영산강만의 생태와 이야기를 만나고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오래 기억에 남을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첫날 시민특강을 통해 미래 에너지와 과학기술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며 ‘글로벌 에너지수도 나주’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했다.1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개막한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에서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초청해 시민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포럼은 미래 에너지 이슈를 선도하고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나주의 에너지산업 경쟁력과 도시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포럼 첫날인 지난 30일에 열린 시민특강은 다소 어렵고 전문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기후변화와 미래 에너지, 첨단 과학기술을 시민들이 일상 속 이야기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강연자로 나선 이정모 전 관장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친숙한 사례를 활용해 에너지 전환과 미래 과학기술의 원리를 풀어내며 시민들과 소통했다.참가자들은 기후변화와 미래 에너지 기술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보다 친근하게 이해하고 과학기술이 일상과 지역의 미래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함께 생각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나주시는 이번 시민특강을 통해 전문가 중심의 에너지 담론을 시민과 공유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 관심과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보고 있다.특히 포럼 기간에는 향후 지역에 건립될 ‘국립 나주 에너지전문과학관’도 함께 홍보하며 미래 에너지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과학교육 거점의 역할과 비전을 알렸다.나주시는 글로벌 에너지포럼과 국립전문과학관 건립을 연계해 에너지산업과 과학교육, 시민 참여가 함께하는 에너지 특화도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이정모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유쾌한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미래 에너지와 과학기술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에너지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쉽게 이해하고 함께 공감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포럼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수도 나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립 나주 에너지전문과학관이 시민과 미래세대가 즐겨 찾는 에너지 과학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순천시는 500년 역사의 순천 선암사 측간이 ‘국가민속문화유산’ 으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해우소는 승려공동체의 생활규범과 수행문화가 반영돼 사찰의 생활민속을 잘 보여주는 공간이다.전통 해우소가 자취를 감춰가는 가운데 선암사 측간은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선암사의 수행전통을 상징하는 등 민속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유산에 지정됐다.선암사 측간은 일주문 중수 기록에 따르면 1540년 청측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건립됐으며 이후 정랑·대변소·뒤깐 등으로 불렀다.입구에 걸린 ‘뒤’ 이라는 편액은 근대불교를 대표하는 선암사 고승 경운원기 스님이 쓴 ‘大便所 뒤’편액에서 한글 부분만 떼어와 근래에 새로 만든 것이다.손훈모 순천시장은 “선암사 측간은 전통사찰 해우소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건물로 선암사 수행전통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세계유산 선암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내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선암사 측간에 대해 순천 출신 동화작가 정채봉 선생은 ‘선암사에 가면 꼭 한번 들려봐야 할 곳, 대한민국 제일의 뒷간’ 이라고 했으며 건축가 김수근 선생도 ‘한국에서 가장 크고 멋진 화장실’ 이라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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