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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장수군은 지난 10부터 13일까지 ‘제20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기간 동안 농업홍보전시관에서 열린 ‘장수사과품평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일교차가 큰 고원지대에서 생산돼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장수사과의 품질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품평회에는 장수군 전역의 농가들이 정성껏 재배한 우수 사과가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심사는 과원 현장평가를 비롯해 당도평가, 전문가평가, 관람객 시식평가 등 엄격하고 공정한 종합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평가 결과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2점 등 총 5점이 우수 농가에 수여됐으며, 수상 농가들은 상장과 함께 장수사과의 우수한 품질과 재배 기술을 대내외에 입증하는 영예를 안았다.품평회장에는 아오리와 썸머킹, 골든볼 등 국내에서 육성된 다양한 사과 품종과 노동력 절감을 위한 다축과원 모형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사과 쪼개기 대회 농기계 어린이 체험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아울러 농업홍보전시관에는 피지컬 인공지능(AI)이 축산 현장에 적용된 미래 모습을 구현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최훈식 군수는 “올해로 20회를 맞은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와 함께 열린 이번 품평회는 이상기후 속에서도 농가들이 땀과 정성으로 일궈낸 결실을 평가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재배 기술 향상을 지원해 장수사과가 전국 최고의 명품 사과라는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이달부터 ‘그냥드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그냥드림사업’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복잡한 자격 심사 없이 필요한 먹거리와 기본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는 한편 도움이 필요하지만 기존 복지제도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숨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사업 이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매주 화·목 오후 2시~5시순창군 가족센터 1층에 마련된 사업장을 방문하면 된다.현장에서 신분 확인과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식료품과 생필품 등 3~5개 품목으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사업이 당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 분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하고 따뜻한 행복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정읍시 감곡면 행정복지센터와 정읍 채움늘 봉사단이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청소와 도배·장판 교체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지난 5일 감곡면 진농마을에서 진행된 봉사에는 봉사단 회원과 면사무소 직원 등 10명이 참여했다.지원 대상은 홀로 생활하면서 주택 보수와 청소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 가구다.참여자들은 집 안팎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생활공간을 정리했다.벽지와 장판도 새로 시공해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봉사단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과 마을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태는 활동이다.봉사단 관계자는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안심하고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면사무소 관계자는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나눔에 앞장서 주는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가구별 상황에 맞는 복지 지원을 제공하고 생활 여건을 꾸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어머니의 건강이 나빠지자 직장을 그만두고 정읍 고향집으로 돌아와 약 5년간 어머니를 돌본 박명수 씨가 효자상을 받았다.이평면 봉사·친목단체 삼오회는 지난 4일 오전 11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기 간담회를 열고 효자상 시상식을 진행했다.수상자인 박 씨는 이평면 출신으로 현재 오정마을에 거주하고 있다.타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귀향을 결정했으며 이후 지금까지 곁을 지키며 정성껏 봉양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삼오회는 1973년 10월 13일 창립돼 삼강오륜에 담긴 효와 도리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효행 실천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현재 회원 3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간담회를 열어 친목을 다지고 지역의 효자·효부를 찾아 시상하고 있다.박현정 면장은 “어머니를 정성껏 돌보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수상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오회와 함께 효 문화를 널리 알리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읍시 소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40가구에 상차림 비용을 10만원씩 지원하는 계획을 논의했다.협의체는 지난 4일 소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다.이날 살펴본 ‘추석 명절 상차림 지원비 사업’은 소성면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위원들은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복지사업 추진 현황도 공유했다.복지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위기에 놓인 가구와 자살 위험이 있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협의체는 지난 5월 고령 어르신 36가구에 장수축하금을 지원했다.지속적인 상담과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상황에 맞는 복지 지원을 연결하는 등 지역 이웃을 위한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김선기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복지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고준석 면장은 “협의체와 함께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행정이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놓치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 고위직 공무원들이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기로 했다.시는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청렴 역량 강화와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해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들이 청렴 리더로 참여하는 ‘청렴메시지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2026년 전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고위 공직자들의 청렴 의지를 전파하고 직원들과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조지훈 전주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전주시 간부공무원 17명이 릴레이로 참여하게 된다.이날 첫 주자로 나선 조지훈 시장은 ‘오는 말이 돈이면, 가는 말은 don't’ 이라는 청렴 메시지를 통해 청렴이 공직자의 기본이자 본분임을 강조하며 전주시 모든 공직자에게 청렴 실천에 대한 신뢰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전주시 간부공무원들은 앞으로 전주시 공무원들이 참여한 지난해 청렴 표어 공모작 중 우수작을 선정해 청렴 명언 판넬을 든 인증사진을 청렴게시판에 게시하는 형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게 된다.이를 통해 시 간부공무원은 물론 모든 직원이 청렴 의지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조지훈 전주시장은 “민선9기가 출범한 만큼 고위직 공직자가 앞장서고 모든 공직자들이 동참하도록 유도해 전주시 공직사회에 청렴 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부패 없는 공직문화와 투명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 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 전주 구현을 위해 △고위직 청렴 다짐의 날 △부패 취약 분야 맞춤형 특별교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일상 속 청렴 문화가 자리매김하도록 만든다는 구상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더생생한의원과 생생한약방은 7일 전주시복지재단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기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더생생한의원·생생한약방은 이달부터 오는 2027년 11월까지 총 15개월간 보원탕·쌍화탕을 매월 100박스씩, 총 6750만원 상당을 정기 기부하기로 했다.전주시복지재단은 기부받은 물품을 전주시 35개 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더생생한의원·생생한약방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총 9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이홍신 생생한약방 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겹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의 건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일회성 후원이 아닌 정기적인 나눔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더생생한의원과 생생한약방에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안군의회는 제37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고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했다.이번 군정질문에는 9명의 의원이 총 26건의 질문을 통해 농업·복지·관광·지역경제·환경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비롯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주요 질문 내용을 살펴보면 △이강세 의원은 부부안형 농어촌 기본소득의 단계적 실현과 해뜰마루 연계 파크골프장 조성을 제안했으며 △장은아 의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파크골프장 지역편중 해소, 경로당 무장애 환경 조성, 직소천 물놀이시설 활용 등 생활밀착형 현안을 짚었다.△김두례 의원은 빈집정비계획의 실행력 확보와 로컬크리에이팅 생태계 내실화, 장애인 콜택시 이용편의 개선 을, 이어 △김원진 의원은 부안군 공영주차장 조성 및 운영 효율화 방안, 직소천 자동차 야영장 카라반 사용승인 과정문제, 궁항 마리나 사업 추진과 군유지 관리 과제,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 추진 현황과 대책 △오장환 농기계 지원·임대사업의 형평성 및 마을 이장제도 운영 개선을 주문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민자치회의 본격적인 제도 시행을 앞두고 도내 주민자치 역량을 한데 모아 주민 주도의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도는 7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내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시·군 담당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결집 및 상생발전 한마당’을 개최했다.‘도민 주권 시대, 주민자치회로 문을 활짝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제도 시행을 앞두고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현장 역량을 높이는 한편 주민자치회로의 안정적인 전환과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4월 14일 공포된 개정 ‘지방자치법’은 오는 10월 15일부터 시행된다.개정법에는 읍·면·동에 주민으로 구성되는 주민자치회를 둘 수 있도록 하는 근거와 함께 주민 의견 수렴, 주민자치 활동, 지방자치단체 사무 일부의 위탁 등 주민자치회의 기능과 행·재정적 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이에 따라 2013년부터 시범운영돼 온 주민자치회가 법적 근거를 갖춘 제도로 전환되는 만큼,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도 변화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회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주체 간 공감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위원 대표들이 주민자치회를 통한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실천 다짐문을 낭독하며 주민이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어 이원택 도지사와 14개 시·군 주민자치 대표들이 각 지역의 주민자치 비전을 담은 전북특별자치도 지도 퍼즐을 함께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 의지를 모았다.주민자치 현장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이어졌다.김흥주 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주민자치회 제도와 정책 방향, 주민자치회의 역할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또한 광주 광산구 송정1동과 충남 홍성군 장곡면 주민자치회의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했다.참석자들은 도시와 농촌의 서로 다른 여건 속에서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살펴보며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도는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에 맞춰 시·군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자치회가 주민 참여와 지역 문제 해결을 이끄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기구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주민자치는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자 지방자치의 출발점”이라며 “주민자치회가 새로운 제도적 기반 위에서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고 주민들의 자치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9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도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약의 실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검증 절차에 돌입했다.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임철언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도민평가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전북특별자치도 도민평가단’출범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도민평가단은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수립 단계부터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사업별 추진계획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구성됐다.평가의 공정성과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운영을 위탁했으며 18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한 무작위 추첨과 전화 면접을 거쳐 50명을 선발했다.이날 1차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매니페스토 교육에 이어 도민평가단을 5개 분임으로 구성하고 공약실천계획 가운데 중점적으로 검토할 안건을 선정했다.민선9기 공약실천계획안은 총 7대 분야 16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분야별로는 △참여로 커지는 도민주권 9개 △내일을 바꾸는 체감경제 48개 △미래를 선도할 첨단산업 24개 △시대를 앞서갈 농생명 19개 △세계로 빛나는 문화관광 32개 △모두가 누리는 더 큰 행복 22개 △생명이 숨쉬는 생태환경 12개다.도민평가단은 오는 28일 2차 회의에서 공약사업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사업별 추진계획을 듣고 질의응답과 분임별 토의를 진행한다.이어 10월 12일 3차 회의에서 공약실천계획에 대한 최종 의견을 모아 권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도는 도민평가단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공약실천계획을 보완한 뒤 관련 실·국장과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약사업 자문평가단’심의를 거쳐 11월 초 최종 확정하고 도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자문평가단은 공약실천계획안과 변경안에 대한 심의·자문, 공약사업 추진상황 평가 등의 역할을 맡는다 임철언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인 만큼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과정부터 도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평가단에서 제시되는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현 가능성과 체감도를 높인 공약실천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선제적으로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우선발굴필요군 전수조사에 나선다.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돌봄 위기징후가 확인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건강보험공단이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돌봄 관련 위기징후가 복합적으로 나타난 대상자를 추출한 명부를 토대로 선정한다.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와 의료기관 퇴원환자, 요양시설 퇴소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장기요양 등급외자 및 등급판정 대기자, 고령장애인 등이 주요 대상이다.이번 조사는 유선상담 등을 통한 1단계 적격 여부 확인과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2단계 방문조사로 진행된다.먼저 1단계에서는 대상자 또는 보호자와 유선으로 상담하고 행복e음 행정전산망과 이·통장 등 지역 인적망을 활용해 실제 거주 여부 등을 확인한다.시설이나 병원 입소, 다른 지역 전출, 사망·말소 등의 사유도 확인해 실제 방문조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한다.이어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확인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읍면동별 대상자 규모에 맞춰 방문조사를 실시한다.대상자가 1200명 이상인 지역은 위기가구를 중심으로 선별 방문하고 500명 이상 1200명 미만 지역은 적격 대상자 전원을 방문한다.500명 미만 지역은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대상자를 추가 발굴해 조사 범위를 확대한다.방문조사에는 시군과 읍면동 담당자를 비롯해 이·통장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등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한다.조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면 초기상담 등을 거쳐 의료·장기요양·건강관리·일상생활돌봄 등 개인별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연락두절이나 장기부재 등으로 조사가 어려운 대상자에 대해서는 보완조사를 실시해 누락을 최소화한다.서비스 신청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단순 거부나 시설 입소 등 미신청 사유를 확인해 향후 시군의 사후관리자료로 활용한다.이영란 전북자치도 고령친화정책과장은 “이번 전수조사는 빅데이터에서 확인된 위기징후를 실제 현장 확인으로 이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데 의미가 있다”며 “14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도민이 적기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연구원은 전북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성장성과를 지역경제에 축적하기 위한 새로운 수출·물류 비즈니스 전략으로 ‘JB Road’를 제안했다.전북연구원이 발간한 이슈브리핑 “전북 체감성장의 길, JB Road”는 전북의 산업·물류 인프라와 수출지원제도, 국제항로·해외 네트워크를 하나의 수출경로로 연결해 기업의 수출과 매출, 고용 증가로 이어지는 체감성장 실행모델을 제시했다.보고서는 대산 석도 국제카페리 신설로 군산 석도 항로와의 화물 유치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경쟁항로 취항 전에 기존 화물을 유지하면서 전북기업을 기반으로 신규 수출화물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JB Road’는 군산항과 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수출지원기관, 국제카페리 등 전북의 기존 자산을 연결해 전북기업의 제품이 세계시장까지 도달하도록 하는 수출·물류 비즈니스 네트워크다.특히 JB Road Maker가 시장조사, 현지 인증, 바이어 발굴, 계약, 통관, 물류 등을 수행해 기존의 ‘수출지원’을 실제 거래를 만드는 ‘수출실행’ 으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전북연구원은 이를 통해 전북기업의 실제 거래와 반복수출을 창출하고 지역 물류기업·선사와 군산항의 성장을 촉진하며 기업의 매출·고용 성과가 지역경제로 환류되는 체감성장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연구진은 군산 석도 국제카페리를 활용한 전북 산둥 JB Road를 제1호 실증모델로 추진하고 반복 가능한 거래 사례를 만든 뒤 중국의 다른 지역과 일본·동남아, 향후 새만금항 신항 등으로 확장할 것을 제안했다.나정호 책임연구위원은 “전북 산둥에서 작은 성공을 만들고 이를 더 많은 항로와 시장으로 확장해야 한다”며 “JB Road를 모든 전북기업이 이용하며 새로운 시장과 부를 만들어가는 열린 체감성장의 길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