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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진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낮에는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등 역사와 문화 명소를 둘러보고 저녁에는 유등축제와 KDF 콘서트,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진주시 관계자는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드라마의 성과를 조명하는 시상식을 넘어 국내외 한류 팬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문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K-드라마와 유등의 빛, 진주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 축제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며 주요 행사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통영시는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각종 산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7년 숲가꾸기 사업’ 대상지 수요 조사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숲가꾸기 사업은 생육이 불량한 천연림을 개량하거나, 조림 후 솎아베기·가지치기 등이 시급한 과밀한 인공림을 대상으로 추진된다.특히 시는 면밀한 산림 조사를 거쳐 임상의 특성과 임분 밀도, 산림의 6대 기능 구분에 따른 정책적·생태적 목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각 임야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체계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통영시 관내에 산림을 소유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 방법은 통영시청 공원녹지과 산림조성팀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통영시 관계자는 “숲이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수요 조사에 관내 산림 소유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가치 있고 풍요로운 통영의 산림을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거창군 가조면 안전협의체는 7일 거창군 항노화힐링랜드에서 가을 행락철 산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가조면장이 가조면 안전협의체 회원과 함께 참여해 항노화힐링랜드를 찾은 등산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행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한 산행을 당부했다.가을철은 선선한 날씨로 산행객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산행 전 기상정보와 등산로를 확인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 코스를 선택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안전협의체는 △산행 전 기상정보 및 등산로 확인 △무리한 산행 자제 △충분한 준비운동 △지정된 등산로 이용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119 신고 등 산행 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조호경 가조면장은 “가을철을 맞아 산과 관광지를 찾는 행락객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협의체와 함께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가조면 안전협의체는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 주변 위험 요소 점검과 안전 수칙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거창군 도민체전기획단은 2027년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이 공동 개최하는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 개발을 최종 마무리하고 대회 공식 상징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징물은 지난 6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바탕으로 4개 군의 지역적 특색을 하나로 연결하면서 '화합과 상생', '노력과 도전'이라는 스포츠의 가치와 18개 시·군이 함께하는 도민체전의 의미를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이번 도민체전은 경남 최초의 서북부경남 4개 군 공동개최라는 의미를 갖는 만큼, 각 지역의 특성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색과 매력이 하나의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화합과 상생'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구체적으로 대회를 대표하는 대회마크는 타오르는 성화의 불꽃을 모티브로 성화가 지닌 열정과 도전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공동개최지 4개 군의 고유한 색상을 조화롭게 담아내 '각자의 빛이 모여 하나의 뜨거운 열정이 된다.'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선수들의 땀과 도전, 도민들의 응원과 열정이 하나로 모여 대회의 불꽃을 피워낸다는 의미를 담아, 경기장과 홍보물은 물론 각종 기념품과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또한 대회의 친근한 이미지를 이끌 마스코트는 산청군 '산이', 함양군 '사니', 거창군 '사각이', 합천군 '별쿵'등 4개 군 대표 캐릭터를 도민체전의 콘셉트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했다.각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의 개성과 친근함은 살리면서 도민체전이라는 하나의 무대에서 함께 뛰는 모습을 구현해, 4개 군이 경쟁을 넘어 화합하고 어우러지는 공동개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대회의 구호는 '함께여는 화합의 장, 꽃피우는 경남의 꿈'으로 확정했으며 이는 4개 군의 공동 개최를 넘어 경남 18개 시·군 도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꽃피우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표어는 '청정산청 수려합천 거창하게 함양하라'와 '꿈을여는 서부경남 함께뛰는 도민체전'을 선정해 공동개최 4개 군의 지역 이미지를 재치 있게 담아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상징물에는 4개 군 고유의 색을 간직하면서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제66회 경상남도민체전의 의미를 담았다”며 “상징물을 앞세워 서북부경남의 매력과 저력을 경남 전역에 알리고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2027년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 개최되며 경남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도민 등 2만여명이 참가해 도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밀양시 내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2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함께해서 행복한 생신상’ 사업은 가족과의 왕래가 적거나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덜고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내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며 연 2회 추진하고 있다.이날 위원들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의 가정을 찾아 미역국과 잡채를 비롯해 케이크, 떡, 과일 과자 등을 정성껏 준비해 생신상을 차렸다.또한 동절기를 앞두고 내복을 선물로 전달하고 생신 축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아울러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했다.생일 축하를 받은 한 어르신은 “생일을 특별히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 평소에는 그냥 지나갔는데 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니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황명순 민간위원장은 “가정마다 찾아뵙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작은 관심과 방문이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외롭지 않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민귀옥 내일동장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께 직접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남 밀양시는 10월 지역 대표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병구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심의회는 오는 10월 17일 개최되는 ‘제31회 밀양 시민의 날’과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2026 밀양매운맛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밀양경찰서 밀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밀양지역건축사회 등 유관기관 위원들이 참석했다.참석 위원들은 지역 여건에 맞춘 분야별 안전대책의 적정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특히 대규모 인파 밀집 대비 질서 유지, 비상 대피로 확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신속 이송 체계 등을 집중 점검했다.또한 시는 축제 개막 전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무대 가설물, 전기·가스 설비 등 시설 전반에 걸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이나 위험 요인은 축제 시작 전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안병구 밀양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7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지역 내 배려계층의 문화·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밀양시국궁장에서 국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밀양지회, 경남농아인협회 밀양시지회, 밀양시청소년문화의집, 밀양늘배움 지원센터 등 지역 내 4개 단체와 함께 8주간 진행한다.참가자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 무예인 국궁을 직접 체험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여가 활동과 체력 증진의 기회를 얻는다.참가자들은 각자의 수준에 맞는 지도를 받으며 활쏘기 방법을 배우고 직접 과녁을 향해 활을 쏘는 등 국궁을 체험한다.한 참가자는 “평소 접하기 힘든 국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과녁에 명중할 때 성취감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김경민 이사장은 “활쏘기를 통해 전통문화를 배우고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배려 계층이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국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는 7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79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에 참가했다.이번 전국대회는 오는 8일까지 ‘독립의 정신으로 지켜낸 대한민국 지켜낼 식량주권’을 주제로 열리며 전국의 농촌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농촌의 발전과 식량주권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 회원 및 관계자 31명은 대회식에 참석하고 밀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하며 밀양 농업의 우수성을 알렸다.전시품으로는 레드애플팜의 증류주 및 와인, 이팝길대추농원의 대추칩 및 대추 농축액, 밀양물산의 아라리쌀 누룽지 등 지역 농특산물이 소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이날 밀양 출신인 박상문 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장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해 회원들이 함께 축하하며 의미를 더했다.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 관계자는 “전국의 농촌지도자들과 함께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고민하고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과 식량주권을 지키는 농촌지도자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선 9기 ‘시민공약자문평가단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8개 분야 89개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20명의 위원은 지난 7월 공개모집을 거쳐 성별, 전문성, 연령대, 지역 분포 등을 고루 안배해 선정됐다.평가단은 ‘밀양시 시장 공약사항 관리 규칙’에 따라 공약의 확정·변경을 심의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하는 시민참여기구다.앞으로 5개 분과로 나뉘어 민선 9기 임기 동안 활동하며 국·소장 6명이 명예위원으로 참여해 원활한 평가단 운영을 지원한다.위촉식에 이어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부서별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사업별 추진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의 현실성, 성과지표의 체감도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특히 광역교통망 구축 등 대규모 국비가 필요한 사업의 단계별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살폈다.확정된 실천계획은 △산업·경제 △농업·농촌 △교육·돌봄·복지 △문화·관광 △스포츠·활력 △청년·소상공인 △교통·환경·안전 △소통·인공지능 행정 등 8개 분야 총 89개 사업이다.공약 이행에 드는 총사업비는 7조 5145억원 규모다.민선 9기 임기 내에는 1조 7530억원이 투입된다.임기 내 재원별 비중은 국비 1조 364억원, 시비 5049억원, 기타 1197억원, 도비 920억원 순이다.이번 실천계획에는 미래 산업과 문화, 체육을 아우르는 도시 발전 청사진이 고루 반영됐다.시는 ‘남기일반물류단지’를 조성해 광역 물류 거점 기능을 확보하고 ‘2030 K-아리랑 엑스포 인 밀양’을 통해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고 도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95홀 규모의 ‘밀양강 파크골프장’을 체류형 스포츠 관광 명소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방침이다.시는 확정된 실천계획을 이달 중 시 대표 누리집에 전면 공개하고 향후 반기별 이행 점검 및 평가 결과 역시 투명하게 공유해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안병구 밀양시장은 “지역 현안에 밝은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잇는 핵심 소통 창구”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는 밑거름이 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평가단의 소중한 제언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89개 공약을 책임감 있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새마을지도자밀양시부녀회는 7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문해 교육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꽃으로 마음을 잇다’여성 치유 원예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경상남도부녀회가 추진하는 2026년 여성단체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지난 8월부터 운영된 원예 치유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특히 이날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체험활동에서는 수료생들을 대표해 이양자 회장이 직접 ‘색모래 다육식물 유리병 화분 만들기’강의를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10여명의 수료생들도 어르신들의 체험 활동을 도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양자 회장은 “원예 치유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합천군인재육성재단은 7일 합천군유림회에서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재)합천군인재육성재단에 향토인재육성기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합천군유림회는 평소 지역 사회의 전통문화 계승과 도덕성 함양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 양성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최상호 회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합천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김윤철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교육과 미래세대를 위해 소중한 기금을 기탁해 주신 합천군유림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합천의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재)합천군인재육성재단은 기탁받은 기금을 장학사업, 인재육성 사업, 교육 환경 개선 등 합천군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창원특례시가 한글날을 앞두고 진행한 ‘창원말로 잇는 30초 영상 공모전’에서 으뜸작으로 선정된 창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이다.창원말을 일본어로 착각하게 만든 뒤 반전을 주는 짧은 영상으로 지역어의 생생한 말맛과 실제 쓰임을 재미있게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시는 훈민정음 반포 580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6일부터 11일까지를 ‘한글 주간’ 으로 정하고 시민과 직원이 우리말의 가치를 일상에서 느끼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올해는 특히 지난 7월 ‘2026년 국어책임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협업해 지역어와 공공언어 사업을 확대했다.지역어 사업의 중심에는 ‘창원말’ 이 있다.시는 지난 5월부터 ‘창원말 아입니꺼’를 통해 ‘가이방상하다, 가찹다, 깔롱지다, 짜달시리’등 익숙하지만 점차 잊혀가는 창원말을 매달 소개해 왔다.9월에는 이를 시민 참여로 확장해 ‘창원말로 잇는 30초 영상 공모전’을 열었다.모두 27명이 참여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심사를 거쳐 6일 수상작을 선정했다.출품작들은 가족과 친구, 이웃의 실제 대화 속 창원말을 영상에 자연스럽게 담아 세대와 일상 속에 여전히 살아 있는 지역어의 가치를 보여줬다.한글 주간에는 이 영상들을 창원시 누리소통망과 전광판, 전자 안내판 등을 통해 시민에게 선보인다.지역어를 ‘보존해야 할 옛말’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쓰고 기록하며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지역의 언어문화 자산으로 만들어간다는 취지다.이와 함께 시민과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 행사 ‘우리말 한판’도 시작한다.10월 6일부터 11월까지 지역어 편과 공공언어 편 각각 4회씩 총 8회 진행한다.시민 대상 첫 지역어 문제는 ‘밥상에 남은 창원말’ 이다.‘아구찜, 끼미, 깨끔받다, 멩기하다’처럼 음식과 일상에 남아 있는 창원말을 퀴즈로 풀며 자연스럽게 지역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공언어 편에서는 ‘접수와 제출’, ‘일절과 일체’, ‘참조와 참고’처럼 공문과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자주 사용하지만 헷갈리기 쉬운 표현을 다룬다.딱딱한 교육 대신 실제 업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문제를 통해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생활화한다는 계획이다.시는 그동안에도 공공언어를 쉽게 바꾸고 우리말 사용을 넓히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창원시 누리집과 내부 행정 시스템에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바로가기를 연결해 직원들이 각종 글쓰기에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한자어 대신 ‘첫돌·감사·결혼·애도·발전’등 우리말을 사용한 ‘한글 경조사 봉투’5종도 제작해 구청 민원실 등에 배부했다.일부 민원실에서는 비치 당일 준비한 봉투가 모두 소진돼 추가 문의가 이어질 만큼 시민들의 호응도 높았다.또한 시는 한글날이 지나도 우리말 사업을 이어간다.11월에는 시민이 어렵게 느끼는 첨단 용어를 쉽고 바른 우리말로 바꾸는 ‘어려운 첨단 용어, 쉽게 바꿔요’ 공모전을 연다.올바른 우리말로 행사·사업 이름을 지은 부서를 선정하는 ‘행사명 바로쓰기’도 3년째 이어간다.시청과 마산합포구청, 진해구청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공공언어 평가 사례와 첨단산업 용어 순화 등을 다루는 ‘제대로 써먹는 공공언어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임성운 국어책임관은 “지역의 말은 기록하고 이어가며 행정의 말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다듬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한글날의 의미가 하루의 기념을 넘어 시민의 일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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