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안보리·조양리·감정리 일대 낡은 농·수로 정비

[국회의정저널] 시는 서면 안보리와 동산면 조양리, 동면 감정리 일원 경지정리구역을 대상으로 ‘안보지구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이번 주 중으로 발주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장기간 사용으로 낡은 용·배수로 3.5㎞와 농로 2.5㎞를 비롯해 소교량 등 농업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것이다.총사업비는 35억원이 투입된다.공사가 마무리되면 농업용수를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집중호우 때 배수 기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농로 정비를 통해 농기계 통행이 한층 편리해지고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유지관리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시는 안보지구를 비롯해 정비가 필요한 경지정리구역을 순차적으로 개선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영농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남면 가정지구의 기반시설 정비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현재 공정률 약 90%로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북지구도 준공을 앞뒀다.시 관계자는 “오래된 농수로와 농로를 제때 정비하는 것은 농업인의 불편을 줄이고 재해를 예방하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며 “안보지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가정지구와 신북지구도 계획대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기독교연합회, 광복 81주년 기념예배 개최

[국회의정저널] 정선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6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광복 81주년 기념예배 및 정선군 민선9기 축복기도회’를 개최했다.이날 기도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배왕섭 정선군의회 의장,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정선군기독교연합회 회원교회 관계자, 지역주민 및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와 정선의 발전을 위한 마음을 모았다.이번 행사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한편 새롭게 출범한 정선군 민선9기의 안정적인 군정 운영과 군민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예배의 부름과 찬송을 시작으로 대표기도, 성경봉독, 특별찬양, 설교, 광복절 기념영상 상영, 광복절 기념사, 특별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별기도에서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화해를 비롯해 정선군정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 지역교회의 연합과 복음화를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나라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이번 축복기도회는 광복의 의미와 함께 한국 기독교가 걸어온 역사와 역할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한국 기독교는 일제강점기 교육과 계몽, 의료와 선교활동 등을 통해 민족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했으며 3·1운동을 비롯한 독립운동 과정에서도 신앙인들이 자유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기 위해 참여해 왔다.정선군기독교연합회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이어가고 교회 간 연합을 바탕으로 이웃을 섬기며 지역의 복음화와 공동체 발전에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이용구 정선군기독교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광복을 맞이하기까지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던 역사를 돌아보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었다”며 “지역의 교회들이 서로 협력하고 이웃을 섬기면서 정선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할 수 있도록 연합회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31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국회의정저널]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이 오는 31일로 다가옴에 따라 양구군은 자동 소멸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사용을 당부하는 등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이를 위해 양구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배꼽페이로 지급 받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7일 전자추첨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양구군은 군청 홈페이지와 전광판,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읍·면사무소를 통해 민원 현장에서 안내도 병행하는 등 군민들이 사용기한 내 지원금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김순희 경제체육과장은 “지급된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기한인 31일까지 모두 사용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속초시, 일본 요나고시와 직원 상호파견… 30년 교류 내실 다진다

[국회의정저널] 속초시와 일본 요나고시가 직원 상호파견을 통해 행정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이어간다.속초시는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요나고시의 행정사례를 살펴보고 양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8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시설7급 최윤혁 주무관 1명을 요나고시에 파견한다.파견 직원은 속초시와 요나고시의 지적 불부합지 관리현황과 운영사례를 비교하고 토지대장 등 지적공부 관리·정비 방법과 관련 민원 사례, 대응 방안을 조사한다.이를 통해 양 도시의 지적행정 운영방식을 비교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요나고시도 8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직원 1명을 속초시에 파견한다.해당 직원은 속초시의 사회복지 통합관리망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생활보호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복지행정 분야의 실무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직원 상호파견은 양 도시의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서로의 강점을 배우는 실질적인 교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협력의 폭을 넓혀 직원들의 실무 역량과 도시 간 협력 기반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속초시는 1996년 10월 17일 요나고시와 공무원 상호파견 협정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총 30명의 직원을 요나고시에 파견했으며 행정·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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