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관리·사회복지 분야 현장 경험 공유… 상호 행정역량 제고 1996년부터 이어온 공무원 교류, 현장 중심 협력으로 지속
by 편집국
2026-08-17 08:42:06
속초시, 일본 요나고시와 직원 상호파견… 30년 교류 내실 다진다 (속초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속초시와 일본 요나고시가 직원 상호파견을 통해 행정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이어간다.
속초시는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요나고시의 행정사례를 살펴보고 양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8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시설7급 최윤혁 주무관 1명을 요나고시에 파견한다.
파견 직원은 속초시와 요나고시의 지적 불부합지 관리현황과 운영사례를 비교하고 토지대장 등 지적공부 관리·정비 방법과 관련 민원 사례, 대응 방안을 조사한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지적행정 운영방식을 비교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요나고시도 8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직원 1명을 속초시에 파견한다.
해당 직원은 속초시의 사회복지 통합관리망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생활보호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복지행정 분야의 실무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직원 상호파견은 양 도시의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서로의 강점을 배우는 실질적인 교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협력의 폭을 넓혀 직원들의 실무 역량과 도시 간 협력 기반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는 1996년 10월 17일 요나고시와 공무원 상호파견 협정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총 30명의 직원을 요나고시에 파견했으며 행정·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