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예산처에 내년도 주요사업 국비 79억원 건의

[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7일 기획예산처 예산실장 주재로 열린 ‘2026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2027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지방재정협의회는 매년 기획예산처가 주관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다음 연도 예산편성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다.올해 협의회는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개최됐으며 조용범 예산실장 등 기획예산처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 면담 방식으로 시도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집중 논의가 진행됐다.도가 이번 협의회에서 건의한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10억원 △항체의약품 공정개발·검증 테스트베드 구축 10억 5천만원 △반도체 케이-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 18억원 △곤충자원 소재화산업 에이아이 서버 및 플랫폼 구축 20억원 △올림픽 유산시설 활용 스포츠관광 20억원 등 총 5개 사업, 78억 5천만원 규모다.이날 협의회에서 여중협 도지사 권한대행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미래산업 육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서는 정부의 과감한 재정투자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내년도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이에 조용범 기획예산처 예산실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건의한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한다”며 “내년도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소관 부처별 예산심의가 진행 중이며 기획예산처 심의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예정돼 있다.강원특별자치도는 주요 사업 국비가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예산심의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도내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국회의정저널] 도내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농작업과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30일 도내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환자는 속초시에 거주하는 80대 주민으로 고열과 감기 증상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을 찾았다가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풀숲이나 산책로 등에 서식하는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주요 증상은 38도 이상의 고열과 심한 피로감, 구토·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 혈소판 감소 등이며 국내에서는 매년 봄부터 늦가을까지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특히 60세 이상 고령층과 기저질환자는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현재 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는 백신과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으로 꼽힌다.야외활동 시에는 긴팔·긴바지·장갑 등 보호 의류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위에 직접 앉거나 눕지 않는 것이 좋다.또한 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어야 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한 경우에는 털과 피부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봄·여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작업복 착용, 기피제 사용, 귀가 후 샤워 등 기본 수칙만 잘 지켜도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구토·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 감기로 여기지 말고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최근 야외활동 여부를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영화로 공감하는 ‘청렴 시네마’ 운영

[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7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도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청렴 시네마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기존 강의 중심의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영화 콘텐츠를 활용해 청렴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공직자의 행동 변화와 실천 의지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다.당초 권역별 1회 운영 예정이었으나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신청으로 당초 예상보다 2배가 넘는 인원이 신청함에 따라, 원활한 교육 운영과 집중도 제고를 위해 2회차로 확대 운영하는 등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이날 교육은 전문 성우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특종:량첸살인기, 정직한 후보 2 등 영화 속 주요 장면을 함께 관람하며 공직자가 실제 업무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 공정 책임 존중 등의 가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감사위원회는 실제 영화관과 같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참석자들에게 팝콘과 음료를 제공하는 등 편안한 교육 환경을 마련해 직원들의 높은 몰입과 호응을 이끌어냈다.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업무 중 잠시 영화를 보며 휴식하는 느낌으로 참여했는데,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며 “딱딱한 청렴교육이라는 기존 인식이 많이 달라졌고 영화관 같은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교육 내용이 더 깊이와 닿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정일섭 감사위원장은 “청렴 교육은 단순히 규정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공직자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공감과 체험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감사위원회는 오는 19일 강릉권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강릉 제2청사에서 권역별 ‘청렴 시네마’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년 어버이날 맞이 “사랑을 담아, 카네이션 한 송이” 행사

[국회의정저널]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4개 후원단체와 함께 사랑을 담아, 카네이션한 송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감사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복지관 직원과 후원단체 관계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카네이션과 롤케이크를 전달했다.행사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 80명, 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삼척신협, 삼표시멘트 자원봉사단, 한전 KPS 삼척사업소, 한전산업개발 삼척사업처 등 4개 후원단체가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심상은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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