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는 별도 비용 부담 없이 가까운 참여업체를 방문해 폐오일을 배출할 수 있으며 참여업체는 폐오일 배출 안내와 함께 농기계 자가 정비 관련 상담도 제공한다.
운영은 2026년 3월 1일부터 시작하며 각 참여업체의 영업시간 내 이용할 수 있다.
폐오일은 엔진오일과 기어오일만 수거하며 배출 시에는 폐오일을 지참해 참여업체를 방문해야 한다.
폐오일을 담아온 용기는 이용자가 직접 회수해야 하며 물, 흙, 종이, 화학물질 등 오염물질이 섞인 폐오일은 수거가 불가하다.
사업과 관련한 문의는 홍천군 행정과 대기환경 팀으로 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그간 많은 농가가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온 폐오일을 안전하게 수거, 처리함으로써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기후위기 시대에 농가와 지역업체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 환경 보전과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