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K-water·인제군 소양강댐 홍수대응 체계 구축

[국회의정저널] 춘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인제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소양강댐 주변 지장가옥 주민 보호를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춘천시는 13일 K-water 소양강댐지사에서 ‘소양강댐 재해·안전관리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집중호우와 댐 수위 상승 시 침수·고립 위험이 있는 지장가옥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재난 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소양강댐 주변 지장가옥은 총 23세대로 춘천 8세대, 인제 15세대다.이 가운데 상당수가 60세 이상 고령 거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소양강댐 재해·안전관리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정보 공유 △재해 예방 및 위기 대응을 위한 상호 지원 △댐 상·하류 취약지역 합동조사 △시민 안전 계도 △홍수 발생 시 주민 대피 및 인력·장비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댐 수위 상승 시 실시 간 정보를 공유하고 경찰·소방·자율방재단과 연계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고립 우려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춘천시는 홍수기인 오는 6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K-water 소양강댐지사와 합동으로 재해안전지원반을 운영한다.지원반은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안전관리카드 작성, 재난경보 수신체계 운영, 세대별 대피 지원 등을 맡는다.또 침수와 고립 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과 협조해 위험지역 통제와 주민 구조·이송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현준태 춘천시장 권한대행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돌발성 재난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양강댐 주변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홍수기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천군, 신장대리 도시재생 활력 2026 홍천 목재정원박람회 연계 공개 예정

[국회의정저널] 홍천군 신장대리에서 주민들이 직접 손수 가꾼 도심 속 정원이 조성되며 도시재생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홍천군은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신장대리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도심정원사 양성 과정 심화 교육’ 이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신장대리 도시재생사업의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지난 3월 11일부터 총 10회 과정으로 시작된 교육은 현재 후반부에 접어들었으며 주민들이 정원 설계부터 식재 수종 선정, 시공 및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교육생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각기 다른 주제와 감성을 담은 정원을 조성했다.특히 실습 시간이 끝난 뒤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물 주기와 식물 생육 상태 점검을 이어가는 등 정원 관리에 정성을 쏟고 있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스스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실질적인 도시재생의 모델이 되고 있다.이번 교육을 통해 조성된 정원은 오는 7월 말부터 8월 초 개최 예정인 ‘2026 홍천 목재 정원박람회’ 와 연계해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주민이 직접 만들고 가꾼 생활 속 정원이라는 점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주민이 직접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유휴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의미 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교육생 대표는 “처음에는 작은 관심으로 시작했지만 직접 설계하고 심으면서 정원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커졌다”며 “많은 주민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 서석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운영

[국회의정저널] 홍천군 서석도서관이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지역 내 다문화 인식 개선과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서석도서관이 선정 됨에 따라 마련됐다.도서관은 다문화가정과 일반 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지원사업은 “맛보고 놀자, 세계 한 바퀴”라는 주제로 8회차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홍천군 가족센터와 협력해 각 나라의 전통 의상과 소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서석도서관 로비에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도구 체험, 공예품 만들기, 세계 여러 나라 문화 소개 및 음식 만들기, 포토 존 등이다.참가 신청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5.14~5.21까지 우선 접수하며 일반 접수는 5.22~6.2까지 서석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홍천 군립 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적 편견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군, ‘26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7억원 확보’

[국회의정저널] 홍천군은 2026년 상반기 정부예산 특별교부세 17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확보는 지난달 7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피력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확보된 예산은 현안 및 재난 안전 관련 사업 3건에 집중 투입된다.구체적으로는 △홍천 206호선 도로 확장·포장, △서석면 지방하천 법면유실 응급 복구공사, △홍천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군은 이번에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군민 안전과 직결된 재난 방재 시설을 정비하고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홍천군 관계자는 “확보된 소중한 재원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의 숙원 사업들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이라며 “정부 예산 확보가 지역 발전의 핵심인 만큼 앞으로도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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