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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8월 14일 오후 1시 50분 서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 참석했다.이번 총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제19대 협의회장 선출과 대정부 건의 과제 등이 논의됐다.우상호 도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각 지역의 강점을 살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의 삶을 더욱 나아지게 하는 데 시도지사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올해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에도 시도지사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각 시도의 공직자와 관계 기관·기업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한편 제19대 협의회장으로는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추대 선출됐다.신임 협의회장의 임기는 8월 14일부터 1년간이며 향후 16개 시도를 대표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중앙과 지방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회의정저널] 강릉시는 14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조승래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 김우영 국회의원을 예방하고 시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에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국도 7호선 확장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등 지역 발전의 근간이 되는 핵심 과제를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특히 오는 10월 열리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와 관련해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참석 등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다.또한 전국 14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가운데 유일하게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에 대해서는, 영동권 균형발전을 이끄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가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김중남 강릉시장은 취임 이후 지역 현안의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국토교통부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을 방문해 관련 현안을 협의한 바 있다.김중남 강릉시장은 “강릉의 미래를 여는 사업들이 제때 추진되려면 중앙정부와 국회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정부 부처를 지속적으로 찾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릉시는 2027년도 정부예산 편성과 국회 심의 일정에 맞춰 국회 및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한 현안 설명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주요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국제로타리3730지구 원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태장2동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공기순환기를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후원된 공기순환기는 태장2동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생활 불편을 덜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장호석 원주로타리클럽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춘천시가 ‘관행대로 하던 일’을 바꿔 시민의 시간과 돈, 안전을 개선한 적극행정 사례 6건을 선정했다.계약 때마다 내던 서류 9종이 1종으로 줄고 지원 대상인지 몰랐던 다자녀 290가구에는 취득세 1억3천만원이 돌아갔다.별도 예산 없이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신고체계도 생겼다.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고 우수사례 6건을 시상했다.이번에 선정된 사례는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과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은 회계과의 ‘계약 서류 통합·간소화’로 계약 과정에서 개별 제출하던 청렴서약서 등 9종의 서류를 1종으로 통합해 전체 계약 서류를 약 60% 줄였다.계약 담당자와 사업자의 서류 제출 부담을 함께 낮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에는 복지정책과의 ‘보훈수당 지급 자격 코드표 구축’과 재난안전담당관의 ‘S.O.S 춘천 플랫폼’ 이 선정됐다.복지정책과는 복잡한 60종의 보훈자격을 코드로 단순화해 문의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당 오지급을 예방했다.재난안전담당관은 별도 예산 투입 없이 범용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현장 대응이 가능한 내부 신고체계를 마련했다.장려상은 △다자녀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290가구에 차량 취득세 1억3천만원을 환급한 사례 △매입 조건을 역제안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화동 2571 진입로 환경을 개선한 사례 △공공건축현장 안전관리에 AI CCTV를 시범 도입한 사례 등 3건이다.시는 수상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근무성적평정 가점,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에게 불편을 감수하라고 하는 대신 행정이 먼저 바뀌는 것”이라며 “올해는 불필요한 절차를 덜어내고 업무 방식을 바꿔 시민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현장 대응을 높인 사례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시민의 불편을 먼저 살피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직원이 정당하게 보상받고 좋은 사례가 조직 전체로 확산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원권에 없는 국가급 과학기술 연구거점을 춘천에 조성하기 위한 밑그림이 구체화되고 있다.춘천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설립 필요성과 추진 방향, 춘천 유치전략 등을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관계 부서장, 용역을 수행하는 강원연구원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현재 국내 과학기술원은 대전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등 4곳이다.강원권에는 국가급 과학기술 연구·교육기관이 없어 지역의 첨단산업을 이끌 고급 연구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기반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시는 지난 6월부터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착수해 사례 분석과 강원과 춘천의 산업·교육 여건을 토대로 설립 필요성과 차별화 전략, 비전과 중점 연구 분야, 조직과 학제 등 기본 방향을 마련하고 있다.특히 참석자들은 강원과학기술원이 기존 대학과 경쟁하는 새로운 대학이 아니라 지역 대학·산업계와 연구 역량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거점으로 설계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지역 대학과의 공동 연구와 인재 교류, 기업 연계 연구개발 등을 통해 대학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이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우수 인재 유치와 연구 역량 강화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연결할 계획이다.춘천은 바이오·의료 분야의 연구 기반과 2개의 글로컬 대학 및 대학병원,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연구개발특구와 기업혁신파크, 의료·웰니스 AX 등 첨단산업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시는 강원과학기술원을 이들 사업과 연계해 연구에서 사업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산학연 생태계의 핵심축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육동한 시장은 “강원과학기술원은 단순히 연구기관 하나를 세우는 사업이 아니라 지역의 산업과 대학, 인재를 하나로 연결해 춘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춘천이 가진 바이오·의료·AI 분야의 강점을 살려 미래 과학기술 인재가 배우고 연구하며 머무는 연구개발 중심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춘천시는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오는 9월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이후 정책적·경제적·기술적 타당성과 후보 입지, 설립 규모, 운영체계, 재원 마련 방안 등을 구체화하는 후속 연구에 착수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춘천시 하수도 행정이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사상 처음 최우수 ‘가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상위권에 올랐다.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유일하고 전국 기초 하수도 95곳 가운데 가등급을 받은 곳도 춘천을 포함해 8곳뿐이다.춘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하수도 분야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내 유일하게 최우수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는 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비롯한 관리자의 리더십, 청렴도 제고를 위한 윤리경영, 지역 상생·협력사업 확대, 예방 중심의 재난·안전관리 체계 강화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시민과의 소통 및 참여 확대, 안정적인 하수처리 기반 구축, 지속적인 시설 확충과 경영효율화 노력도 최우수 등급 획득을 이끈 주요 성과로 분석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268개 지방공기업의 2025년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하수도 분야는 격년제로 평가하며 올해 기초 하수도 분야를 평가 받았다.평가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18개 세부지표를 종합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경영관리 분야에서는 관리자의 리더십과 경영전략·혁신, 재무관리, 재난·안전관리, 지역상생발전 등을 평가했다.경영성과 분야는 하수 차집·처리 및 수질 관리, 요금 현실화 성과, 고객 만족도 등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됐다.춘천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하수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시설 운영과 공기업 경영의 효율성을 높여 왔다.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첫 가등급 획득은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시민 중심의 공기업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호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하수도는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안전을 지탱하는 기본 공공서비스”며 “첫 가등급에 안주하지 않고 더 안전한 하수처리와 깨끗한 수질,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속초시는 지난 8월 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민선 9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핵심 현안 3건을 강원특별자치도에 건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도내 18개 시장·군수 등이 참석해 지역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속초시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개별입지 적극 검토’,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적기 개통’등 3개 현안을 중점적으로 제시했다.먼저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는 혁신도시 중심의 이전 원칙과 함께 기관의 기능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개별 입지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속초시는 동서고속화철도 개통과 연계한 속초역세권 투자선도지구를 공공기관 유치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해당 지구는 노학동과 조양동 일원 0.72㎢에 2030년까지 마이스 복합타운과 복합문화공간, 관광·교육 특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올해 초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연구원을 찾아 공공기관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코레일관광개발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해양환경공단 등 3개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등 유치 활동을 이어왔다.관광과 해양 등 속초의 지역적 강점과 기관 기능을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개별입지 이전을 적극 검토해 달라는 것이 시의 핵심 건의사항이다.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속초시는 국제항로 운항 재개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서는 국제여객터미널의 조속한 시설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며 리모델링에 필요한 도비 100억원 반영을 요청했다.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은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년 12월 매입했으며 지난해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에서는 B등급을 받았다.시설 안전에는 이상이 없지만 정상 운영을 위해 전반적인 개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올해 4월 실시 설계가 완료됐고 시설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는 100억원으로 산출됐다.속초시는 항로 재개를 위한 기반시설 확보가 늦어질 경우 선사 유치와 국제항로 활성화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조속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적기 개통을 위한도 및 관계 시·군의 공동 대응도 요청했다.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는 총연장 93.7km, 설계속도 시속 250km로 건설되는 국비 3조 985억원 규모의 사업이다.2022년 속초에서 착공식을 가진 이후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7월 기준 전체 공정률은 20.1%다.다만 행정절차 장기화와 토지 보상 등으로 사업기간이 당초 2027년에서 2029년으로 연장되는 실시 계획 변경이 진행되고 있다.이에 속초시는 추가적인 사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국가철도공단, 춘천·화천·양구·인제·속초 등 관련 시·군이 현안사항을 상시 공유하고 공동 대응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속초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3대 현안에 대한도 차원의 공감대와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별로 중앙부처와 국회,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공공기관 이전과 속초항 정상화, 동서고속화철도는 모두 속초의 미래 성장 기반을 좌우하는 핵심 현안”이라며 “속초만의 문제가 아니라 영북지역과 강원특별자치도의 균형발전과도 직결된 과제인 만큼 도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춘천시가 8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주민의 마음건강을 살피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에 나서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교동 통장협의회장,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로 보건의료와 복지, 교육,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의 기관·단체가 협력해 자살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사업이다.시는 올해 신북읍과 동면, 동내면, 교동, 약사명동, 근화동, 효자2동, 퇴계동 등 8개 지역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운영한다.각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주민 밀착형 자살예방 활동을 펼친다.이와 함께 생명지킴이 교육과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위기 신호에 대응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이날 현판식과 함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 캠페인과 마음안심버스도 진행됐다.마음안심버스에서는 스트레스 측정과 정신건강 상담을 제공했으며 건강상담 부스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족압검사 등을 운영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마음의 위기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고 대응해야 할 일”이라며 “주민 가까이에서 위기 신호를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으로 신속하게 연결하는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춘천시가 신동면 혈동리 춘천환경공원 내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일부를 민간 소각시설에서 처리하는 민간위탁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매립장 사용연한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체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소각용 생활폐기물 민간위탁 처리 용역을 추진한다.처리 물량은 총 9900톤으로 하루 평균 약 100톤 규모다.지역에서 발생하는 소각용 생활폐기물 일부를 외부 전문 소각시설로 반출해 처리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2011년 9월 가동을 시작한 춘천환경공원 소각시설의 폐열보일러 등 주요 설비가 장기간 운영으로 노후화됨에 따라 추진하는 보수공사와 연계해 시행된다.시는 5개월간의 보수기간 동안 반입된 소각용 생활폐기물을 모두 매립할 경우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이전에 매립장 공간이 조기 소진될 우려가 있는 만큼, 민간위탁 처리를 통해 매립장 사용연한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민간위탁처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폐기물이 장기간 적치되지 않도록 ‘당일 반입·당일 반출’을 기본 원칙으로 운영한다.야간에는 춘천지역 수거업체가 폐기물을 반출장으로 반입하면 주간에 외부 운반업체가 상차해 외부 반출 및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또 지역 주민협의체에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읍·면·동과 폐기물 수거업체를 대상으로 반입 방법과 분리배출 강화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한편 춘천시환경공원은 1~3공구의 매립이 완료됐으며 4·5공구를 운영 중이다.시 관계자는 “소각시설 보수가 완료되면 당초 수준의 소각로 운영과 소각처리 효율 향상으로 폐기물의 적정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매립장 사용기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민간위탁처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생활폐기물 처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횡성군 둔내면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제15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토마토로 물들GO 물놀이로 식히GO’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정 둔내 고랭지 토마토를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피서객과 방문객을 맞이한다.특히 올해는 토마토 키링 만들기, 어린이 매직쇼, 토마토 탕후루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아울러 축제위원회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물놀이장‘워터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을 운영해 축제장의 열기를 식힐 예정이다.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는 토마토 풀장에 준비된 토마토 속 숨겨진 보물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첫날 오후 4시, 둘째 날과 셋째 날은 각각 낮 12시와 오후 4시 등 총 5차례 운영된다.보물을 찾은 사람에게는 총 금반지를 비롯해 둔내 고랭지 토마토, 지역 농산물 선물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이 증정된다.축제 첫날인 14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제15회 개최를 기념해 ‘KBS 전국노래자랑 횡성군 편’녹화가 15일 오후 둔내복합체육센터에서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15일 저녁에는 ‘둔내별밤 타임머신’모창 가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는 16일 저녁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추연호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장은 “15회를 맞이한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을 위해 알찬 체험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축제장을 찾는 모든 분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름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선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폭염 저감시설을 확충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여름철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폭염의 강도와 지속기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군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응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현재 건물형 스마트쉼터 5개소와 버스정류장 통합형 스마트쉼터 7개소, 경로당 무더위쉼터 28개소, 청사 무더위쉼터 7개소 등 총 47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이와 함께 올해 스마트그늘막 2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25개소의 스마트그늘막과 고정형 그늘막 6개소 등 총 31개소의 폭염저감시설을 운영하며 군민들이 폭염을 피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스마트쉼터는 냉난방기와 버스정보안내시스템, 무선충전기, 공공와이파이 등을 갖춰 폭염과 한파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복합 휴게시설이며 스마트그늘막은 기온과 일사량을 자동으로 감지해 개폐되는 시스템으로 보행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또한 관내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28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에어컨 7개소를 교체하고 무더위쉼터 21개소의 에어컨 청소를 실시했다.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쉼터 운영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외국인 계절근로자 461명을 대상으로 휴대용 선풍기와 쿨조끼, 쿨토시, 자외선 차단모자 등 폭염 예방물품을 지원했으며 옥외근로자와 취약계층에게도 폭염 대응 물품을 배부해 온열질환 예방에 나서고 있다.또한 군은 지난 4일 관내 무더위쉼터 47개소에 대해 정선군·평창군 지역자율방재단 10여명이 참여해 합동 전수점검을 완료했다.아울러 정선읍행정복지센터와 임계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생수 나눔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는 양심양우산을 비치해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도 강화하고 있다.생활지원사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전화를 실시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안전 확인 횟수를 늘려 건강 이상 여부를 신속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즉시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특히 경로당 179개소에는 기존 냉방비 지원금 33만원에 군비 20만원을 추가 지원해 총 53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폭염특보가 발효되거나 체감온도가 높은 시간대에는 건설공사의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거나 일시 중지하도록 권고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폭염대책도 추진하고 있다.군은 앞으로도 폭염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생활밀착형 폭염 저감시설을 확대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유혜준 안전과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폭염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재난안전 정책이 됐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저감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어르신과 취약계층, 농업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옥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보호대책을 더욱 강화해 온열질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연일 이어진 폭염과 대규모 인파라는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제10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5일간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재)홍천문화재단은 지난 8월 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열린 ‘제10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 약 8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10주년을 맞은 올해 축제는 전야제부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꽃뫼공원 앞 대로변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중앙시장 옥상에는 맥주 시음존을 추가 조성했다.또한 300인치 차량형 대형 중계스크린을 활용한 별도의 관람공간을 마련해 무대와 거리가 있는 관람객도 공연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관람공간을 분산함으로써 행사장 밀집도를 낮추고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도 함께 확보했다.전야제에서 진행된 ‘10개 읍·면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에서는 서면이 56.21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홍천읍은 1분 00.05초로 2위, 두촌면은 1분 00.87초로 3위에 오르며 읍·면 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6일부터 9일까지는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본행사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홍천 도심 전반으로 확산시켰다.강원특별자치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갓 생산된 생맥주를 중심으로 무알코올, 라이트, 스파클링, 켈리 등 다양한 캔 제품과 ‘테라 슬러시 생’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특히 10주년을 맞아 물에 흠뻑 젖으며 음악과 춤을 즐기는 웻댄스 콘텐츠와 물에 발을 담근 채 시원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워터존 등 여름철 특화 콘텐츠와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여기에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를 더하며 음악과 맥주, 물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홍천 대표 여름축제의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6일 열린 ‘기관별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에서는 홍천경찰서가 37.71초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홍천소방서가 38.36초로 2위, 홍천군체육회가 42.76초로 3위를 차지하며 개장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같은 날 밤에는 축제 10주년을 기념한 드론라이트쇼가 홍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으며 7일 열린 ‘전국 별빛가요제’결선에서는 이동현 씨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김선아 씨가 금상, 김지현 씨가 은상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8일 개최된 ‘2026 World Wet Dance Contest’에는 전국 100여팀의 예선을 걸쳐 본선에 진출한 13개 팀이 참가해 총상금 2750만원을 놓고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참가팀들은 물과 음악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축제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대상, 최우수상, 금상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마지막 날인 9일에는 본행사에 앞서 ‘태군 노래자랑’ 이 진행돼 이른 시간부터 축제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이어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재치 있는 방문객 참여 이벤트와 DJ 네오의 디제잉 공연이 마지막 밤을 장식하며 5일간 이어진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이와 함께 임창정, 효린, 김다현, 박세미 등 다채로운 출연진의 무대도 날짜별 주요 프로그램과 어우러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지역과 함께하는 상생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홍천군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홍천사랑상품권 지급처’를 운영해 축제장 이용 영수증을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상생페이백을 진행했다.이와 함께 ‘비발디파크로 떠나는 여행’홍보관, 카카오톡 친구 추가 이벤트, 축제평가 설문조사 부스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무대광고와 현수막 등을 활용해 지역상생 파트너 업체와 할인 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축제 방문객의 발길이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축제의 활기는 행사장 안에만 머물지 않았다.축제가 이어진 닷새 동안 축제장 인근 음식점과 상점에는 늦은 시간까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고 도심 곳곳에서는 밤늦도록 축제의 불빛과 웃음이 계속됐다.축제장과 전통시장, 주변 상가가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연결되며 지역 소상공인과 방문객이 활기를 함께 나누는 지역상생의 장이 마련됐다.무엇보다 올해 축제는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도 관람객의 안전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재단은 대형 텐트와 대형 현수막을 활용해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아트쉐이드 그늘 관람석과 무더위쉼터를 마련했다.냉방시설을 갖춘 의료지원 컨테이너도 운영해 온열질환 등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축제장 순환 셔틀버스와 춘천행 막차를 편성해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행사 기간에는 현장 실무진과 안전관리요원, 의료진, 관계기관이 긴밀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관람객 동선과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했다.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약 8만명이 찾은 대규모 행사임에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하는 성과를 거뒀다.(재)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은 “연일 이어진 폭염과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칠 수 있었던 모든 관계기관에 감사함”을 전하며 무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면 홍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인삼과 한우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가 열린다며 여름축제와는 또 다른 홍천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가을에도 다시 한번 홍천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방문객들을 환영“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우수 축제를 넘어 대표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