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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진접차량기지 운영 이후 예정됐던 진접선 열차 운행 횟수 8회 감축을 철회하고 현재 왕복 158회 수준의 운행을 유지하기로 서울교통공사와 협의했다고 21일 밝혔다.당초 서울교통공사는 진접차량기지 운영에 따라 진접선 운행 횟수를 기존 왕복 158회에서 150회로 조정할 예정이었다.창동차량기지에서 진접역 구간으로 운행하던 열차의 입·출고 운행 8회가 진접차량기지 이전과 함께 줄어들기 때문이다.그러나 남양주시는 현재도 긴 배차간격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운행 횟수까지 줄어들 경우 불편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며 감축 계획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이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김병주 국회의원과 함께 서울교통공사 사장에게 진접선 운행 횟수의 현행 유지를 강력히 요청하고 시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협의를 이어왔다.최 시장은 21일 진접차량기지를 직접 방문해 진접선 열차 운행계획의 정상적인 추진을 당부하고 진접차량기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준비를 주문했다.서울교통공사는 남양주시의 요청과 시민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진접선 운행 횟수를 현재와 같은 왕복 158회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늦어도 올해 10월 1일 이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현행 유지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 상반기까지 왕복 170회 증회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최현덕 시장은 “진접선 운행 횟수 감축은 배차간격이 긴 진접선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더욱 키울 수 있어, 감축 계획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현행 왕복 158회 운행을 유지하게 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우려를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수원특례시의회 서형미 의원은 지난 19일 광교자율방범대, 광교지구대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에 나서 지역 내 안전 취약지를 점검했다.서 의원은 순찰에 앞서 광교지구대를 찾아 야간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한 뒤, 경찰관·방범대원들과 함께 아파트 단지에서 학원가 방향으로 도보 순찰을 진행하며 늦은 시간 귀가하는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을 살폈다.이어 자율방범 차량에 탑승해 경기대학교와 웰빙타운 일대를 이동 순찰하며 야간 시간대 보행환경과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이후 서 의원은 연화장 인근으로 이동해 최근 화재가 발생했던 지역의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참석자들은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계기관에 신속히 전달하는 체계가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순찰 과정에서는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운전 문화 정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도 자연스럽게 오갔다.서 의원은 “늦은 시간까지 지역을 지켜주시는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 덕분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야간 순찰에서 확인한 위험요소들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정례회 대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의정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1일 차에는 ‘AI 활용 홍보 및 소통’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됐다.오전에는 장현주 강사를 초빙해 AI를 활용한 카드뉴스 만들기 등 의정 홍보 방법을 교육했으며 오후에는 리더십 코칭 전문가인 박동은 강사의 리더십 교육과 시민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2일 차에는 경상북도의회 정책지원담당관 강인태 박사가 강사로 나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예산안 심사 노하우와 행정사무감사 기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임현숙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과 직원 모두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역량을 갖추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양평군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비전으로 민선 9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본격 나선다.민선 8기에서 탄탄히 다져온 행정 기반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놓겠다는 구상이다.군은 이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행복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는 양평 △농업과 관광이 살아나는 양평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는 새로운 양평 등 4대 군정방향과 11개 군정목표를 설정하고 세부 공약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한다.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행복 첫 번째 군정 목표인 ‘살기 좋은 정주환경’은 군민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춘다.대표 과제인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양서면 경의중앙선 국수역 주변 약 31만㎡ 부지에 1천30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광장과 환승주차장, 공공청사, 공원 등 기반시설과 함께 2천500여 세대 규모의 주거 용지가 조성된다.구역 지정과 개발행위 고시 및 시행사 지정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실시 계획 및 환지설계 용역을 진행 중으로 내년 말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2028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아울러 도로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기반 시설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군민이 만족하고 외부에서도 이주하고 싶은 정주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두 번째 목표인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확충’역시 속도를 낸다.강하 IC 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1일 추진단을 전격 구성해 운영 중이다.추진단은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양평군에 가장 이익이 되는 노선을 확정해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교두보로 삼겠다는 방침이다.세 번째 목표인 ‘활력이 넘치는 민생경제’는 지역의 성장동력을 확보해 군민 소득과 일자리 연계에 초점을 둔다.핵심은 양평군 역사상 첫 산업단지인 ‘양동일반산업단지’다.경기주택도시공사 100% 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되는이 사업은 GH 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착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또한 용문산 사격장 부지 경마테마공원 유치는 민선9기 최대 승부수다.군 사격장 이전과 해당 부지에 국제 규격 친환경 경주로 생태공원, 승마체험장 등 테마 공간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군은 유치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에 돌입 함과 동시에 유치 타당성 검토와 공감대 확대를 위한 후속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는 양평 네 번째 목표인 ‘세대를 잇는 든든한 복지’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 집중한다.오랜 숙원사업인 ‘양평군 추모문화공원’조성 사업은 36개 지역 대상 입지타당성 조사와 주민숙의 평가를 거쳐 5개 후보지를 공개했다.향후 유치 희망 지역을 우선 검토해 최종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다섯 번째 목표인 ‘군민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갖춘 ‘양평군립병원’설립을 구체화한다.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필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립추진단을 신속히 구성하고 경기도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도비 지원 및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농업과 관광이 살아나는 양평 여섯 번째 군정목표인 ‘양평 관광문화벨트 완성’은 서부·중부·동부에 흩어진 관광자원을 하나의 연결된 관광축을 만들고자 한다.서부권은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이 중심이다.전담부서를 신설하고 10월에 열리는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시작으로 정원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국가정원 지정 경쟁력을 강화한다.중부권은 ‘남한강 테라스’를 시작으로 물안개공원 Y자 출렁다리 조성을 추진 중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동부권은 지평역 인근 군부대 이전부지 6만 6천㎡에 413억원을 투입하는 ‘역사 관광벨트 조성’ 사업이 2030년 양평국제평화공원 및 박물관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며 구둔역 일대에는 187억원 규모의 ‘구둔역 아트스테이션 레지던시’ 가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일곱 번째 목표인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와 활력’을 위해 각종 스포츠대회와 지역 숙박·음식점·관광지를 연계한다.수도권 지자체와의 체육시설 이용 MOU 를 확대해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직접 흘러들도록 설계한다.민선9기는 스포츠와 문화를 ‘산업’ 으로 규정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실제 소비가 지역경제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여덟 번째 목표인 ‘희망이 되는 미래농업’을 위해 양평군은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특구’의 명성을 넘어 브랜드 혁신에 나선다.농산물유통시스템 선진화를 통해 스마트 저온저장시설을 신축하고 로컬푸드 및 공공급식을 확대한다.여기에 농촌체류형 관광과 치유농업을 결합해 ‘대표 치유농업 휴양도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미래세대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새로운 양평 아홉 번째 목표인 ‘가능성을 키우는 인재육성’의 중심에는 ‘한화리조트 부지 친환경 R amp;D 테크노밸리 유치’ 가 있다.옥천면 내한화리조트 부지를 수도권 R amp;D 배후 거점으로 전환해 친환경 클러스터 및 글로벌 비즈니스 단지로 조성한다는 전략이다.열 번째 목표인 ‘함께 누리는 균형발전’을 위해 ‘채움사업’을 완성한다.인구 5천 명 미만인 단월·청운·양동 3개 면에 2029년까지 면당 100억원을 투입한다.단월면 ‘지역활력 스포츠 인프라’, 청운면 ‘청드림 센터’, 양동면 ‘채움 플러스 복합센터’등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동부권 발전을 이끈다.마지막 열한 번째 목표인 ‘혁신으로 도약하는 양평’은 양평의 특성을 반영한 규제개선과 새로운 행정서비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한다.남한강 환경교육선 운행 등 청정 생태 가치를 관광·교육 자원화하는 동시에, 주민의 생업을 제한하는 불합리한 규제 개혁을 중앙정부 및 국회와 협력해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전진선 양평군수는 “행정은 연속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시작한 사업은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해 군민과의 약속을 결과로 더 살기 좋고 더 크게 성장하는 매력 양평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과천시는 관내 기술 보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소비자 가전 전시회 2028’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9월 4일까지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정보기술 전시회로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스마트홈, 로봇 등 다양한 첨단 기술과 신제품이 전시된다.CES 2028은 2028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수요조사는 관내 기업의 CES 2028 참가 수요와 지원 필요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결과는 향후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과천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통합한국관’ 이나 ‘경기도관’등 단체관 형태의 참가를 검토하고 있으며 기업당 최대 2천만원 이내에서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운송료, 통역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4일까지 과천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사전 수요조사 설문지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기업의 CES 참가 수요를 파악하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026년 1월 4일부터 11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6을 과천지식정보타운기업협의회 소속 기업 대표들과 함께 참관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CES 현장에서 과천시의 미래 산업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기술 기업의 혁신전략과 산업생태계 운영 동향을 살펴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CES 2028 참가 수요조사를 추진하게 된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과천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양동 중앙공원 분수대 일대에서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별·그린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별·그린 마을축제’는 2026년 과천시 공모형 마을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행사로 주민들이 자원순환을 직접 체험하고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마을축제로 진행된다.축제에서는 우유팩과 구리 케이블 등 재활용 자원을 가져온 주민에게 체험권을 제공하며 병뚜껑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와 재활용컵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리사이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별양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기증도서 교환 행사도 열린다.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약초 체험 및 시음 등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푸른과천환경센터, 굿스니저 협동조합,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기관·단체도 함께 참여한다.이임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3일까지 별양동 주민을 대상으로 플리마켓 참가자를 모집한다.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을 판매하고 싶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축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의왕시가 8월 18일부터 가정에서 양육되는 아동에게 과일꾸러미를 배송해주는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양육되는 어린이에게 신선하고 균형 잡힌 제철과일을 제공해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사업의 지원 대상은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가정양육수당 또는 부모급여를 받는 미취학 가정 보육 어린이이며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신청은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온라인 ‘경기민원24’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련 첨부서류를 지참해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에게는 10~12월 중 4만원 상당의 제철과일로 구성된 과일꾸러미가 1회 공급된다.지원 서식 등 이번 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성제 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접하는 먹거리부터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올여름 지속된 고온과 강한 일사 등 이상기상으로 복숭아에서 ‘수침상과육갈변증’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과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수침상과육갈변증은 복숭아가 성숙하는 과정에서 과육 일부가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부정형의 수침상 또는 갈색으로 변하는 생리장해다.특히 ‘아까즈끼’, ‘천중도백도’등 과육이 무른 중·만생 백도계 품종에서 발생이 잦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증상의 가장 큰 문제는 과실의 외관만으로 정상과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생산자 역시 수확 전에는 증상을 확인하기 어려워 정상적인 외관의 과실이 유통될 수 있으며 소비자가 구매 후 과실을 잘랐을 때 과육 일부가 갈색으로 변해 있으면 병해나 부패, 농가의 품질관리 소홀에 의한 불량과로 오해할 수 있다.2026년 고온, 복숭아 품질에도 영향 올해 우리나라는 여름철 고온이 일찍 나타났다.기상청에 따르면 8월 8일 기준 올해 6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전국 열대야일수가 13.7일로 197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폭염일수도 15.7일로 역대 4위를 기록하는 등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복숭아가 성숙하는 시기에 고온과 강한 일사가 지속되면 과실 내부의 온도가 상승하고 과실 발달 기간이 짧아질 수 있어 수침상과육갈변증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온뿐 아니라 토양수분 변화도 주의해야 수침상과육갈변증은 단순히 기온이 높다고 해서 발생하는 단일 원인성 장해라기보다 고온·강한 일사와 토양수분 변화, 착과량, 수세, 영양상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생리장해로 볼 필요가 있다.특히 30~35℃의 고온이 지속되는 조건, 가뭄 후 많은 비가 내리거나 과도한 관수가 이뤄지는 등 수확 2주 전 토양수분이 급격하게 변하는 조건에서 발생이 많으며 강한 일사를 받는 나무의 바깥쪽과 위쪽에 달린 과실에서도 발생하기 쉽다.또한 칼륨 부족, 잎 부족 또는 지나치게 강한 수세, 과실 비대 후기의 스트레스 등도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농업인은 이렇게 대비해야 첫째, 토양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가뭄이 장기간 지속되지 않도록 적절히 관수하되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공급하기보다는 필요한 만큼 나누어 공급하고 장마 이후에는 과습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둘째, 과실의 온도를 낮춘다.고온기에는 미세살수 등을 활용해 과원 및 과실 주변의 온도를 낮추고 지나친 잎 따기는 피해야 한다.특히 강한 일사를 직접 받는 과실이 지나치게 많아지지 않도록 적정한 수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셋째, 칼륨 등 양분관리를 적절히 한다.칼륨은 과실 세포의 삼투압 조절과 세포막 안정성 유지에 관여하므로 토양검정과 나무의 생육상태를 고려해 적정량을 공급해야 한다.황산칼리를 웃거름으로 나누어 공급하고 필요한 경우 수용성 가리인 질산칼륨을 응급조치로 잎 표면에 살포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다만 과도한 시비는 피해야 한다.넷째, 질소 과다를 피하고 수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질소가 과다하게 공급돼 웃자람가지가 지나치게 발생하거나 수관 내부가 복잡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적정한 잎과 가지를 유지해 과실의 생육환경을 안정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다섯째, 고온이 지속되면 적정 숙기에 수확한다.과숙을 피하고 필요할 경우 평년보다 다소 앞당겨 수확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으며 수확은 가능한 한 서늘한 시간대에 실시하고 수확 후에는 그늘에서 예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소비자와 농업인 모두의 이해와 대비 필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팀 관계자는 “수침상과육갈변증은 과실의 외관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워 소비자가 구매 후 과육을 절단했을 때 처음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며 “올해처럼 복숭아 성숙기에 고온과 강한 일사가 지속되는 환경에서는 이러한 생리장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수침상과육갈변증은 단순히 농가의 선별이나 재배관리 소홀만으로 발생한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고온과 강한 일사, 토양수분의 급격한 변화 등 여러 환경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날 수 있는 생리장해”며 “소비자께서 복숭아를 잘랐을 때 일부 과육이 수침상 또는 갈색으로 변해 있더라도 병해나 부패에 의한 증상인지, 기상환경에 따른 생리장해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또한 “농업인들은 앞으로 고온이 반복되는 상황에 대비해 수확 직전까지 토양수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적정 착과량과 수세를 관리하는 한편 고온기 과실 온도를 낮추는 관리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도 이상기상에 대응해 복숭아의 외관뿐만 아니라 수확 후 과육 품질까지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고온 등 이상기상에 따른 복숭아 생리장해 발생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농업인 대상 현장 지도와 예방 기술 보급을 강화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천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산물가공 제품개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나물콩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과 안정적인 원료 공급 기반 조성을 위해 ‘해찬’과 ‘아람’품종의 지역적응 실증포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실증은 나물콩 가공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생산된 원료를 실제 가공까지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기계 수확에 적합한 ‘해찬’과 ‘아람’을 논 재배 환경에서 실증해 이천 지역에서 가공용 원료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다.시는 재배 실증과 함께 콩나물 재배기를 활용해 품종별 가공 특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회당 600㎏ 규모의 콩나물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적응 실증과 가공적성 검토 결과를 실제 생산으로 연계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돼 있다.시는 향후 지역적응성과 가공적성이 확인된 나물콩을 활용해 원료 생산부터 가공·상품화까지 연계하고 콩나물 재배 시설을 활용한 지역 내 생산·판매 모델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산가공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박종인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가공에 적합한 원료를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나물콩의 지역적응 실증과 가공적성 검토, 생산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이천에서 생산한 원료가 가공과 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는 지역형 생산·가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천시는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 베이비카페 프로그램 3기’ 참여자를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3기 프로그램은 출산준비교실, 오감발달놀이, 예비부모교실로 구성돼 임신·출산·양육 초기 가정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출산준비교실은 9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모유수유의 모든 것 △신생아 실전 케어 △힐링 아로마 테라피와 스트레스 관리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또한 희망자에 한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간이 정신건강검사와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오감발달놀이는 6개월부터 1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2개 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이천시보건소 1층 베이비카페에서 진행된다.수업은 △도형을 알아보고 그중 동그란 공을 여러 가지로 놀이해요 △나는야 이태리 쉐프 파스타를 만들어요 △동글동글 등껍질을 가진 달팽이를 직접 만나요 △해바라기 꽃은 노랗고 예뻐요, 꽃과 해바라기씨를 만나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감각 자극을 유도하고 소근육·대근육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특히 9월 19일에는 ‘예비부모교실’ 이 운영된다.해당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배우자가 함께 참여하는 부부 참여형 수업으로 △동요 율동 체조 △부부 마사지 등으로 구성돼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돕고 건강한 출산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모집은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청 누리집 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다문화가정의 경우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성수석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수요와 참여자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신·출산·양육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천시는 8월 주민세 납세고지서를 세대주에게 발송하고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과세기준일(2026. 7. 1.) 현재 이천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는 주민세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이 부과되며, 납부 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한편 과세기준일(2026. 7. 1.) 현재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개인·법인사업자는 8월 31일까지 주민세의 기본세액과 연면적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 55,000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 규모에 따라 55,000원~220,000원이다. 단, 해당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할 경우에는 1㎡당 250원을 기본세액에 합산해 신고·납부해야 한다.이천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주민세 납세의무자에게 사업소 현황을 반영한 납부서와 신고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기한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성수석 이천시장은 “주민세는 이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소중한 재원”며 “이천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금이 단 1원도 허투루 쓰이는 일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천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당부했다.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을 때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보전하는 제도다.최근 이상기후로 농업재해 발생 위험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위한 사전 대비 수단으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가입 대상은 보험 대상 농작물을 재배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이천시는 농업인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도비와 시비를 포함한 보험료의 총 95%를 지원하고 있으며 농업인은 전체 보험료의 5%만 부담하면 된다.2026년 농작물재해보험은 전년보다 오이와 시설깻잎 등 2개 품목이 추가된 총 78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벼를 비롯한 주요 식량작물뿐만 아니라 과수와 원예작물까지 가입 대상이 확대돼 지역 농가의 다양한 재배 여건을 반영한 보장이 가능해졌다.이천시 관계자는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 발생 이후 농가가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경영 안전장치”며 “품목별 가입 기간이 다른 만큼 가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대상 여부와 가입 기간을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해 상담·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농업정책과 쌀사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