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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 자폐성 장애가 있는 B씨의 가족에게 치과 치료는 온 가족이 감당해야 하는 ‘큰일’ 이었다. B씨가 병원 냄새와 치료기기 소리에 매우 민감해 진료실에 들어가는 것조차 어려웠고 일반치과에서는 진료의자에 앉아 치료받기도 쉽지 않았다.결국 치료를 미루는 사이 충치는 심해졌지만, 거주지 인근에서 전신마취 치료가 가능한 장애인 전문 치과를 찾기도 어려웠다.가족은 서울시립서부장애인치과병원 개원 이후에 마침내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B씨 가족은 “낯선 환경에 불안해하는 아이를 서두르지 않고 다독이며 진료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안심할 수 있었다”며 “가까운 곳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생긴 것이 우리 가족에게는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서울특별시서부장애인치과병원 진료사례# 지적장애와 과잉행동장애, 언어장애 등을 가진 A군은 섭식장애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충치가 쉽게 생겼지만, 일반치과에선 행동조절이 어려워 치료가 사실상 불가능했다.장애 동행 치과 의료진은 A군 상태에 맞춰 신경치료·충치치료·영구치 예방처치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했다.필요시에는 신체를 안전하게 고정하고 조심스럽게 치료를 이어갔다. A군은 꼭 아플 때가 아니어도 정기적인 내원과 예방치료를 통해 현재까지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동대문구 더시카고어린이세상치과의원 치료사례서울시가 장애인 전문 치과 치료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하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누적 4만 2천여명을 진료했다.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을 비롯해 지난해 개원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올해 3월 문을 연 서부장애인치과병원 등 전문진료기관 3곳에서 장애 특성과 치료 필요에 맞는 치과진료를 제공해 왔다.이처럼 서울시는 가까운 동네에서 받을 수 있는 검진·예방진료부터 전신마취와 고난도 전문치료까지 이어지는 장애인 치과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올해 장애인의 치과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진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 구강진료 분야에 약 78억원을 투입하고 있다.동네치과부터 전문병원까지…장애 정도·진료 난이도 따라 촘촘하게먼저, 장애인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동행 치과’를 확대하고 있다. 2025년 9월 지역 치과의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현재 서울 전역 69개소가 운영 중이다. 장애 동행 치과에서는 뇌병변 등 6대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이 익숙한 생 활권에서 구강검진과 예방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장애인이 전문병원을 찾기 전 지역사회에서 가능한 진료를 편리하게 받을 수있도록 생활권 내 진료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장애 동행 치과의 위치 등 상세한 정보는 스마트서울맵 도시생활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 주변’ 검색을 통해 가까운 치과를 찾거나 장애유형·행동조절 방식·연령대 등 조건별 필터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적합한 치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보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장애인은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2곳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2005년 전국 최초로 성동구에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을 개원한 데 이어 올해 3월 강서구에 ‘서울시립서부장애인치과병원’을 추가 개원하면서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 기반을 동·서 권역으로 확대했다.서울시 등록장애인은 장애유형·등급·나이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두 병원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위탁 운영하며 일반 치과진료뿐 아니라 전신마취가 필요한 전문진료,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사업, 공공사회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진료를 원하는 장애인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진료 및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또는 서울시립서부장애인치과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성동구 소재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올해 9월까지 총 1만1,929명의 외래환자가 이용했다.이 가운데 서울시민은 1만1,179명이었으며 서울 외 지역에서도 750명이 병원을 찾았다.서울시 내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1,277명으로 가장 많았고 병원이 위치한 성동구 1,205명, 강동구가 646명으로 뒤를 이었다.특히 병원이 위치한 성동구뿐 아니라 서울 전역과 서울 외 지역에서도 환자가 찾는 등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에 대한 광역적인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올해 3월 강서구 어울림플라자 5층에 문을 연 서울시립서부장애인치과병원은 개원 이후 늘어난 전신마취 진료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난 9월 추가경정예산 5억8천만원을 추가 투입했다.이를 통해 서남권 장애인은 물론 인근 지역의 전문 치과진료 수요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전신마취·고난도 치료는 권역센터에서…단계별 진료는 더 체계적으로전신마취가 필요하거나 고난도·희귀난치 질환을 가진 중증장애인은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내 ‘서울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전문적인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다. 2025년 6월 문을 연 센터는 중증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시설과 전문장비를 갖춰 고난도 치과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센터에는 휠체어 이동과 회전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 진료실을 비롯해 수술실·대기실·상담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장애인 전담 유니트체어와 전신마취 장비, 전신마취 치료실 2실, 일일입원실 3실 등 장애인 진료에 특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서울시는 이처럼 생활권 내 ‘장애 동행 치과’의 구강검진·예방진료부터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의 전신마취 등 전문치료 서울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고난도·희귀난치 중증장애인 진료까지 장애 정도와 치료 난이도에 따른 단계별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장애인이 필요한 진료 수준에 따라 적절한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예방진료부터 고난도 전문치료까지 필요한 치과진료가 끊김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진료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그동안 장애인이 이동과 진료환경 제약으로 전문적인 구강진료를 받기 어려웠던 현실을 고려할 때, 서울시가 체계적인 진료체계를 마련한 것에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장애인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구강진료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의료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바다의 산호초가 사라진다면 디자인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전력과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신생아를 디자인으로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휠체어 이용자에게 계단과 경사로로 가득한 도시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버려지는 코르크와 플라스틱은 다시 새로운 자원이 될 수 있을까. 환경·의료·이동권·자원순환·지역재생 등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디자이너들이 내놓은 해법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DDP 에서 열린다.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10월 14일 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라이브 대상결정전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세계 유일의 공공형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로 올해 91개국에서 1,204개 프로젝트가 접수되며 누적 참여 국가가 119개국으로 확대됐다. 오는 10월 14일 개최되는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라이브 대상결정전에서는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TOP 10 프로젝트의 디자이너들이 무대에 올라 프로젝트를 직접 발표한다.대상은 심사위원 평가와 시민투표를 합산해 현장에서 최종 결정되며 이어지는 시상식에서 올해의 대상 수상자를 발표한다.특히 TOP 10 프로젝트의 발표와 대상 결정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공개하는 라이브 대상결정전을 통해 서울디자인어워드만의 차별화된 시상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 참여…“삶을 얼마나 바꿨나” 관점에서 평가 올해 심사는 제품과 산업, 건축과 도시, 문화, 지속가능성 등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해 온 국내외 전문가 9명이 본선 심사에 참여한다.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 마우로 포르치니, 현대자동차 지성원 부사장 등 글로벌 기업의 디자인과 산업 현장을 이끄는 전문가부터, 이탈리아 ADI 디자인 뮤지엄 안드레아 칸첼라토 관장, 디자인붐을 이끄는 마틴 젤거 DAAily platforms AG 대표, 러쉬코리아 우미령 대표 등이 참여한다.여기에 조지아공과대학 권은숙 산업디자인대학원 교수, 튀르키예 창의산업협회 세르탁 에르사인 회장, UID CREATE LTD 한닝 창 회장, 건축가 유이화가 함께한다.생명·환경·이동권·자원순환·지역문제까지 사회문제 해결로 확장되고 있는 디자인특히 올해 TOP10 사례들을 살펴보면 디자인이 ‘무엇을 만들 것인가’에서 생명·환경·이동권·자원순환·지역문제까지 사회적 해법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먼저 생명과 의료의 문제를 다룬 사례가 있다.미국 ‘Design that Matters’의 ‘오터 신생아 워머’는 전력과 의료자원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신생아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한 휴대용 보온기다.세척 가능한 일체형 요람과 직관적인 조작부, 정전 시 최대 8시간 작동하는 내장 배터리를 적용해 저체온증과 감염 위험을 줄였다. 환경 분야에서는 덴마크의 ‘리프서큘러’ 가 지역별 해양환경과 생물 특성에 맞춘 점토 기반 3D 프린팅 인공 산호초를 선보였다.중장비 없이 다이버가 직접 설치할 수 있도록 해 환경 교란을 줄였으며 실증 지역에서 생물 종수 200%, 물고기 개체수 400% 증가를 이끌어냈다. 이동권과 공공서비스를 다룬 사례도 눈에 띈다.일본의 ‘WheeLog’은 휠체어 이용자와 이동약자가 계단·경사로·접근 가능한 시설과 이동 경로를 직접 기록·공유하도록 해 개인의 이동 경험을 도시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공공데이터로 전환했다.대만의 ‘ET35’는 시민의 분리배출부터 작업자의 수거·선별·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작업환경과 재활용 공공서비스를 함께 개선했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버려진 재료를 다시 쓰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과 일자리까지 연결하는 방식이 주목된다.이탈리아 ‘수베르 디자인’은 폐코르크 약 3억2천만 개를 회수해 복합소재와 가구로 재탄생시키고 취약계층의 참여와 일자리를 연계했다.필리핀의 ‘라카트 지속가능한 스니커즈’는 버려지는 파인애플 잎과 전통 직조기술을 활용해 신발을 만들었으며 덴마크의 ‘스몰레볼루션’은 의료·항공·행사 현장의 폐플라스틱 66톤 이상을 가구와 건축자재로 전환했다. 일상의 소비방식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도 있다.이탈리아 라바짜 그룹의 ‘타블리’는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캡슐을 없애고 100% 커피만으로 만든 ‘커피 탭’과 저전력·수리 가능한 전용 머신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해 일회용 폐기물을 줄이면서도 기존의 사용 편의성을 유지했다. 지역문제에서는 외부의 대규모 개발보다 주민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해법이 제시됐다.인도네시아 ‘캄풍 므리칸 1단계’는 홍수와 기반시설 부족을 겪는 강변마을에 주민들과 함께 도서관·놀이터·보행로·도시농업 등을 조성했고 태국의 ‘나에 카렌 문화시장’은 지역산 대나무와 공동체의 전통 시공기술을 활용해 문화 보전과 지역 소득 창출을 함께 연결했다현대자동차, OpenAI 코리아, 앳홈 등 글로벌 기업 ESG 실천 사례 주목기업의 ESG 디자인 실천 사례도 주목할 만하다.올해 신설된 ‘ESG 디자인임팩트상’에는 현대자동차, OpenAI 코리아, 파타고니아 코리아, 앳홈, 풀무원, 쌤소나이트 코리아 그리고 대만의 라이노실드까지 국내외 7개 기업의 프로젝트가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해양 생태계 복원 및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이름 없는 숲’ 캠페인, 파타고니아 코리아는 의류 소비 문화 전환을 통해 환경 위기 해결에 기여하는 ‘리페어&원웨어’ 캠페인, ‘앳홈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과정을 단순화한 ‘미닉스 더플렌더 MAX’, 풀무원은‘지속가능한 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 OpenAI 코리아는 세대·성별·지역에 따른 기술 격차를 줄인‘AI 의 혜택을 모두에게’ 프로젝트,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ESG 중심의 리테일 공간 프로젝트, 라이노실드는 모듈형 해양 폐기물 관리 시스템으로 수상했다. 이들 사례는 친환경 제품 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음식물쓰레기 감축, 생태환경 조성, 의류 생산과 소비문화 전환, 지속가능한 식생활 확산, AI 접근성 확대 등 기업이 가진 기술과 서비스를 사회·환경 문제 해결과 연결하고 있다.UNEP 순환디자인부터 AI·세계디자인총회까지…미래 디자인 의제 한자리에시상식에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엔환경계획과 함께 순환디자인이 만들어갈 변화와 가능성을 살펴본다. 권은숙 조지아 공과대학 산업디자인대학원 교수와 막달레나 클로세크 이케아 코리아 디자인총괄 등이 좌장과 패널로 참여해, 제품의 생산과 유통에서 산업과 정책, 글로벌 의제에 이르기까지 자원순환을 실현하기 위한 디자인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살펴본다.콘퍼런스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2027년 세계디자인총회를 미리 만나며 사람과 사회, 기술과 산업의 변화 속에서 디자인이 열어갈 새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한다.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변화의 시대에 디자인이 나아갈 방향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해법을 모색한다. 송길영 시대예보 마인드 마이너, 최세훈 AI 아티스트, 김은영 SK 인텔릭스 CDO, 츠무라 마키고 세계디자인기구 차기 회장이 참여해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조망한다.위의 프로그램은 서울디자인콘퍼런스 2026 THINK MAKE CHANGE 으로 열리며 사전등록은 서울디자인어워드 또는 세계디자인총회 2027 서울 공식 홈페이지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디자인의 사회문제 해결은 일상에서 시작되는 불편과 위험을 발견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각국의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새로운 해법으로 바꾸고 있는지 서울디자인어워드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가 2일~8일 ‘2021년 안심귀가 스카우트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3월~12월, 선발인원은 13명이다. 신청자격은 채용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용산구민으로 안심귀가스카우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신체 건강한 자다. 공고일 현재 취업상태인 자, 안심귀가 스카우트사업 참여 경력이 23개월을 넘긴 자,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금은 2021년 서울시 생활임금 수준으로 만근 시 월 89만9640원을 지급한다. 업무 내용은 안심귀가 동행서비스와 취약지역 순찰이며 주 5일 근무 원칙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이는 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필증,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기타 가점 증빙서류를 구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 게시했다. 구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구 관계자는 “안심귀가 스카우트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여성, 청소년 등 안전 귀가를 지원하고 여성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순찰를 실시,안전한 용산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이는 서울시 ‘안심이’ 앱 또는 120다산콜센터, 구청 당직실로 신청하면 된다. 이용대상은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청소년이며 전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집 앞까지 도보로 동행한다. 이용 가능시간은 월요일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화~금요일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구민 5749명이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했다”며 “여성, 청소년 대상 범죄를 근절할 수 있도록 구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심귀가 스카우트사업 외에도 구는 올해 안심이 앱 전담 인력 운영, 공공기관 폭력 예방교육,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골목길 안심 이정표 설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성 등 심리적 불안을 해소,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여성친화도시 강동구가 강동경찰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여성안심행복마을’ 조성을 완료했다. 여성안심행복마을 조성은 ‘2020년 서울시 여성안심마을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여성 1인 가구 및 점포 밀집지역에 SS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여성 1인 가구에 대한 범죄예방을 위해 안심홈 4종세트를 지원했다. 강동경찰서의 협조로 범죄 피해를 경험한 33가구를 포함, 주거 밀집지역 중 생활치안 수요가 높은 곳을 대상으로 총 120가구에 설치했다. 또, 강동구 성안로 일대에 변종카페를 정비해 만든 엔젤공방거리의 여성 1인 점포 15개소에는 안심점포 비상벨을 지원했다. 위기상황에 벨을 누르면 구청 CCTV 관제센터와 즉시 연결되어 인근 경찰이 출동하게 되고 점포 외부의 경광등에도 빨간 불빛이 들어오는 시스템이다. 여성안심 사업은 강동경찰서와 협업해 진행된다. ‘여성안심택배서비스’ 운영, 귀가 동행 서비스인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몰래카메라 점검 기기 대여, 비상시 대피할 수 있는 ‘여성안심지킴이집’ 운영, ‘범죄예방환경설계 안전마을 조성’ 등 여성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다방면의 협업을 펼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여성안심사업 추진은 경찰서와 협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협력해 여성 범죄피해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해 여성이 안심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동구에서는 신축년 설을 맞이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든든 한 끼 누리소’가 2월 한 달간 휴일 없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집중 운영된다. 구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행당1동, 금호2-3가동, 성수2가1동, 용답동 주민센터 외부 4곳에 물품 진열대를 설치해 외부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진열대에는 쌀, 즉석밥, 라면, 통조림, 김 등의 식료품을 비치하고 코로나19와 한파 속에서 갑작스럽게 생계에 곤란을 겪는 성동구 주민들이 먹거리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자발적 기부와 복지사각 대상자가 자유롭게 이용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질서정연한 기부 나눔을 위해 지역 단체도 적극 동참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기부 물품진열 등 나눔 행사를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지원에 나섰다. 이번 ‘든든 한 끼 누리소’ 운영을 위해 구 직원들도 기부에 적극 동참했다. 구청 복지정책과 사무실에 기부박스를 설치하고 직원들이 먹거리 등을 자율적으로 놓고 갈 수 있도록 했다. 구청 환경 미화원들도 기부물품을 가득 내놨다. 각 동 주민센터에도 기부 나눔박스를 설치해 주민들도 손쉽게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성동·옥수·성수 종합사회복지관 3곳과 성동자원봉사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기업과 기관을 통해 기부받은 물품은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에서 수합해 관리한다. 초기 모집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먹거리들이 훈훈한 온기 속에 차곡히 쌓이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 상인과 주민의 자발적 기부로 이루어지는 ‘든든 한 끼 누리소‘를 통해 제도권 밖의 당장의 배고픔이 더 두려울 이웃에게 소중한 힘과 정서적 위로가 되고 생활 속 나눔 문화가 한 단계 성숙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동구는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영세한 납세자의 불복업무를 무료로 대행하는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세무대리인 선임이 힘든 납세자들을 위해 변호사, 회계사 , 세무사 등 전문가들이 무료로 법령 검토와 자문, 증거서류 보완 등의 불복청구 절차를 대리해주는 실적적인 납세자 권리구제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납부세액 1천만원 이하의 지방세 불복청구를 제기하는 개인 납세자이다. 배우자를 포함한 종합소득금액이 5천만원 이하, 소유재산 가액이 5억원 이해야 하며 담배소비세, 지방소비레, 레저세는 제외되며 징수법상 법인, 고액·상습체납자도 제외된다. 지방세 이의신청 등이 있는 납세자는 대리인 선정신청서를 구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납세자의 소득과 재산 등 지원요건을 검토 후 7일 이내에 선정대리인을 지정해 통보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 제도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영세납세자의 권리구제 및 편의제고에 위해 많은 도움이 되고 좀 더 많은 영세 납세자들이 이 제도를 활용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중구는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의 정신건강회복을 위한 심리지원서비스에 적극 나섰다. 중구생활치료센터는 중구민 중 코로나19 무증상 및 경증 확진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1월 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한국 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에서 진행하는‘코로나19 국민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우울, 자살사고 불안과 두려움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경제적 지원 외에도 정신건강관련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중구는 입소자의 감염병 치료뿐만 아니라 확진자라는 낙인과 격리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등에 대처하고 안정적인 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심리상담, 정신건강 자가검진, 심리대처방법 등을 제공한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들과 비대면 상담을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며 정신건강 자가검진 결과 고위험군 대상이 발견될 경우 중구보건소 의료지원반, 국가트라우마 정신과전문의, 코로나19 대국민 심층상담 등과 연계해 상담을 요청한다. 아울러 퇴소 이후에도 필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상담해 정신건강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마음이 지친 중구민과 자가격리자에게도 심리 상담, 심리지원 물품 제공 등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중구생활치료센터 한 입소자는 “처음에는 생활치료센터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상담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내다 보니까 너무 우울해지고 답답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상담을 받고 나니까 기분도 괜찮아지고 우울한 마음도 한결 나아졌다 상담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모바일을 활용해 심리대처방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코로나 극복 이벤트, 재난지원 심리키트 지원, 온라인 강의 등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줬고 2021년에도 지속적인 모바일 심리대처방법 제공과 함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도봉구는 1월 29일 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구민과 함께 구정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2021년 도봉구 온라인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 도봉구 공식 유튜브 ‘도봉봉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 이번 신년인사회는 사전에 비대면으로 제작한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지역 성악가들의 공연영상을 시작으로 화상으로 참여한 500여명의 주민들과 만나 직접 질문하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코로나블루 극복법 도봉구의 아동학대 관련 대응 현황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탄소제로 사회로 가기 위한 노력 등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이 있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어쩔 수 없이 비대면으로 신년인사회를 진행하게 됐는데, 평소보다 더 많은 구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좋은 것 같다”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구민 여러분의 사랑으로 서울의 변방으로 불리던 도봉구에 희망의 씨앗을 뿌렸고 이제 우리는 그 희망의 싹을 보고 있다 이 싹이 잘 자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중랑구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헌신한 활동가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구는 표창 대상자로 다문화가정 자녀 지도와 통역단 봉사활동, 방문교육을 통한 돌봄서비스 및 정리수납서비스 제공 등으로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노력한 활동가들과 지역사회에 모범적으로 정착한 다문화가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중도입국청소년들을 지도한 김민석 군을 비롯해 중랑소방서 다문화 의용소방대, 중랑 외국인치안봉사단 활동 중인 김홍우 씨와 창샌 씨 등 총 9명이 표창을 수여받은 가운데 소규모로 짧게 치러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중랑구 구성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대상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중랑구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송파구가 2월부터 저소득층, 장애인 등 관내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보급 사업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2008년부터 사용연한이 경과된 업무용 PC를 재정비해 컴퓨터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무료 보급하는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보안과 성능을 향상시킨 최신 운영체제와 SSD가 설치된 PC 지원으로 사용 만족도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늘어난 소외계층의 온라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송파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이다. 구는 올해 송파구 자체보급으로 40대, 서울시 협력보급으로 100대를 지원해 총 140대 PC를 무료 보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해당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 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월부터 연중 상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청 스마트도시과 또는 송파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활동이 많아진 가운데 ’사랑의 PC’보급이 정보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노원구가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구민 안심보험’ 보장항목에 ‘코로나19 감염병 사망 보상금’을 추가해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행 중인 ‘구민 안심보험’은 각종 자연재해, 사회 재난, 범죄피해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구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1인당 최고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대상은 노원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과 등록외국인이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고 다른 지역으로 전출시 자동 해지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으로 사망한 경우 300만원을 보상하는 등 보장 내용을 한층 강화했다. 이 밖에도 태풍·홍수·지진 등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사상자 상해 성폭력 범죄피해 강력범죄 상해 가스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등에 대한 보상금을 지원한다. 단 15세 미만자의 사망은 보장이 제외된다. 보장기간은 올해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해야 하며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 신청하면 된다. 기존에 가입한 개인보험이 있어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구는 지난해 안심보험 시행으로 화재 상해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각 1000만원, 성폭력·강력범죄 보상금 각 500만원 등 구민 8명에게 총 5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2015년부터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안심보험과 마찬가지로 노원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은 자동으로 가입 되며 구에 거주하지 않지만 노원구 공공자전거 대여소 자전거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보험 적용 대상이 된다. 지난해까지 자전거 사고를 당한 주민 1965명에게 13억 216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구민 안심보험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과 그 가족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며 “앞으로도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북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증상 구분이 어려운 호흡기·발열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개설한다. 진찰과 치료의 혼선을 예방하고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2월 1일부터 강북구보건소 삼각산분소에 마련된다. 1층 진료실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클리닉은 호흡기·발열 환자와 분소를 이용하는 일반 구민의 동선이 분리되도록 재구성됐다. 구는 방문자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강북구보건소로 전화해 예약하면 된다. 클리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신청자는 문진을 통해 코로나19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진료 수가는 일반 진료와 동일하게 적용되며 중증 또는 만성호흡기질환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향후 보건소에서도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로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호흡기, 발열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게 됐다”이라며 “의료진과 방문자 모두가 안전한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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