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 자폐성 장애가 있는 B씨의 가족에게 치과 치료는 온 가족이 감당해야 하는 ‘큰일’ 이었다. B씨가 병원 냄새와 치료기기 소리에 매우 민감해 진료실에 들어가는 것조차 어려웠고 일반치과에서는 진료의자에 앉아 치료받기도 쉽지 않았다.결국 치료를 미루는 사이 충치는 심해졌지만, 거주지 인근에서 전신마취 치료가 가능한 장애인 전문 치과를 찾기도 어려웠다.가족은 서울시립서부장애인치과병원 개원 이후에 마침내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B씨 가족은 “낯선 환경에 불안해하는 아이를 서두르지 않고 다독이며 진료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안심할 수 있었다”며 “가까운 곳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생긴 것이 우리 가족에게는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서울특별시서부장애인치과병원 진료사례# 지적장애와 과잉행동장애, 언어장애 등을 가진 A군은 섭식장애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충치가 쉽게 생겼지만, 일반치과에선 행동조절이 어려워 치료가 사실상 불가능했다.장애 동행 치과 의료진은 A군 상태에 맞춰 신경치료·충치치료·영구치 예방처치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했다.필요시에는 신체를 안전하게 고정하고 조심스럽게 치료를 이어갔다. A군은 꼭 아플 때가 아니어도 정기적인 내원과 예방치료를 통해 현재까지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동대문구 더시카고어린이세상치과의원 치료사례서울시가 장애인 전문 치과 치료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하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누적 4만 2천여명을 진료했다.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을 비롯해 지난해 개원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올해 3월 문을 연 서부장애인치과병원 등 전문진료기관 3곳에서 장애 특성과 치료 필요에 맞는 치과진료를 제공해 왔다.이처럼 서울시는 가까운 동네에서 받을 수 있는 검진·예방진료부터 전신마취와 고난도 전문치료까지 이어지는 장애인 치과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올해 장애인의 치과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진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 구강진료 분야에 약 78억원을 투입하고 있다.동네치과부터 전문병원까지…장애 정도·진료 난이도 따라 촘촘하게먼저, 장애인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동행 치과’를 확대하고 있다. 2025년 9월 지역 치과의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현재 서울 전역 69개소가 운영 중이다. 장애 동행 치과에서는 뇌병변 등 6대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이 익숙한 생 활권에서 구강검진과 예방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장애인이 전문병원을 찾기 전 지역사회에서 가능한 진료를 편리하게 받을 수있도록 생활권 내 진료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장애 동행 치과의 위치 등 상세한 정보는 스마트서울맵 도시생활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 주변’ 검색을 통해 가까운 치과를 찾거나 장애유형·행동조절 방식·연령대 등 조건별 필터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적합한 치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보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장애인은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2곳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2005년 전국 최초로 성동구에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을 개원한 데 이어 올해 3월 강서구에 ‘서울시립서부장애인치과병원’을 추가 개원하면서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 기반을 동·서 권역으로 확대했다.서울시 등록장애인은 장애유형·등급·나이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두 병원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위탁 운영하며 일반 치과진료뿐 아니라 전신마취가 필요한 전문진료,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사업, 공공사회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진료를 원하는 장애인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진료 및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또는 서울시립서부장애인치과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성동구 소재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올해 9월까지 총 1만1,929명의 외래환자가 이용했다.이 가운데 서울시민은 1만1,179명이었으며 서울 외 지역에서도 750명이 병원을 찾았다.서울시 내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1,277명으로 가장 많았고 병원이 위치한 성동구 1,205명, 강동구가 646명으로 뒤를 이었다.특히 병원이 위치한 성동구뿐 아니라 서울 전역과 서울 외 지역에서도 환자가 찾는 등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에 대한 광역적인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올해 3월 강서구 어울림플라자 5층에 문을 연 서울시립서부장애인치과병원은 개원 이후 늘어난 전신마취 진료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난 9월 추가경정예산 5억8천만원을 추가 투입했다.이를 통해 서남권 장애인은 물론 인근 지역의 전문 치과진료 수요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전신마취·고난도 치료는 권역센터에서…단계별 진료는 더 체계적으로전신마취가 필요하거나 고난도·희귀난치 질환을 가진 중증장애인은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내 ‘서울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전문적인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다. 2025년 6월 문을 연 센터는 중증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시설과 전문장비를 갖춰 고난도 치과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센터에는 휠체어 이동과 회전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 진료실을 비롯해 수술실·대기실·상담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장애인 전담 유니트체어와 전신마취 장비, 전신마취 치료실 2실, 일일입원실 3실 등 장애인 진료에 특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서울시는 이처럼 생활권 내 ‘장애 동행 치과’의 구강검진·예방진료부터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의 전신마취 등 전문치료 서울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고난도·희귀난치 중증장애인 진료까지 장애 정도와 치료 난이도에 따른 단계별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장애인이 필요한 진료 수준에 따라 적절한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예방진료부터 고난도 전문치료까지 필요한 치과진료가 끊김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진료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그동안 장애인이 이동과 진료환경 제약으로 전문적인 구강진료를 받기 어려웠던 현실을 고려할 때, 서울시가 체계적인 진료체계를 마련한 것에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장애인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구강진료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의료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바다의 산호초가 사라진다면 디자인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전력과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신생아를 디자인으로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휠체어 이용자에게 계단과 경사로로 가득한 도시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버려지는 코르크와 플라스틱은 다시 새로운 자원이 될 수 있을까. 환경·의료·이동권·자원순환·지역재생 등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디자이너들이 내놓은 해법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DDP 에서 열린다.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10월 14일 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라이브 대상결정전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세계 유일의 공공형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로 올해 91개국에서 1,204개 프로젝트가 접수되며 누적 참여 국가가 119개국으로 확대됐다. 오는 10월 14일 개최되는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라이브 대상결정전에서는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TOP 10 프로젝트의 디자이너들이 무대에 올라 프로젝트를 직접 발표한다.대상은 심사위원 평가와 시민투표를 합산해 현장에서 최종 결정되며 이어지는 시상식에서 올해의 대상 수상자를 발표한다.특히 TOP 10 프로젝트의 발표와 대상 결정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공개하는 라이브 대상결정전을 통해 서울디자인어워드만의 차별화된 시상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 참여…“삶을 얼마나 바꿨나” 관점에서 평가 올해 심사는 제품과 산업, 건축과 도시, 문화, 지속가능성 등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해 온 국내외 전문가 9명이 본선 심사에 참여한다.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 마우로 포르치니, 현대자동차 지성원 부사장 등 글로벌 기업의 디자인과 산업 현장을 이끄는 전문가부터, 이탈리아 ADI 디자인 뮤지엄 안드레아 칸첼라토 관장, 디자인붐을 이끄는 마틴 젤거 DAAily platforms AG 대표, 러쉬코리아 우미령 대표 등이 참여한다.여기에 조지아공과대학 권은숙 산업디자인대학원 교수, 튀르키예 창의산업협회 세르탁 에르사인 회장, UID CREATE LTD 한닝 창 회장, 건축가 유이화가 함께한다.생명·환경·이동권·자원순환·지역문제까지 사회문제 해결로 확장되고 있는 디자인특히 올해 TOP10 사례들을 살펴보면 디자인이 ‘무엇을 만들 것인가’에서 생명·환경·이동권·자원순환·지역문제까지 사회적 해법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먼저 생명과 의료의 문제를 다룬 사례가 있다.미국 ‘Design that Matters’의 ‘오터 신생아 워머’는 전력과 의료자원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신생아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한 휴대용 보온기다.세척 가능한 일체형 요람과 직관적인 조작부, 정전 시 최대 8시간 작동하는 내장 배터리를 적용해 저체온증과 감염 위험을 줄였다. 환경 분야에서는 덴마크의 ‘리프서큘러’ 가 지역별 해양환경과 생물 특성에 맞춘 점토 기반 3D 프린팅 인공 산호초를 선보였다.중장비 없이 다이버가 직접 설치할 수 있도록 해 환경 교란을 줄였으며 실증 지역에서 생물 종수 200%, 물고기 개체수 400% 증가를 이끌어냈다. 이동권과 공공서비스를 다룬 사례도 눈에 띈다.일본의 ‘WheeLog’은 휠체어 이용자와 이동약자가 계단·경사로·접근 가능한 시설과 이동 경로를 직접 기록·공유하도록 해 개인의 이동 경험을 도시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공공데이터로 전환했다.대만의 ‘ET35’는 시민의 분리배출부터 작업자의 수거·선별·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작업환경과 재활용 공공서비스를 함께 개선했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버려진 재료를 다시 쓰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과 일자리까지 연결하는 방식이 주목된다.이탈리아 ‘수베르 디자인’은 폐코르크 약 3억2천만 개를 회수해 복합소재와 가구로 재탄생시키고 취약계층의 참여와 일자리를 연계했다.필리핀의 ‘라카트 지속가능한 스니커즈’는 버려지는 파인애플 잎과 전통 직조기술을 활용해 신발을 만들었으며 덴마크의 ‘스몰레볼루션’은 의료·항공·행사 현장의 폐플라스틱 66톤 이상을 가구와 건축자재로 전환했다. 일상의 소비방식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도 있다.이탈리아 라바짜 그룹의 ‘타블리’는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캡슐을 없애고 100% 커피만으로 만든 ‘커피 탭’과 저전력·수리 가능한 전용 머신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해 일회용 폐기물을 줄이면서도 기존의 사용 편의성을 유지했다. 지역문제에서는 외부의 대규모 개발보다 주민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해법이 제시됐다.인도네시아 ‘캄풍 므리칸 1단계’는 홍수와 기반시설 부족을 겪는 강변마을에 주민들과 함께 도서관·놀이터·보행로·도시농업 등을 조성했고 태국의 ‘나에 카렌 문화시장’은 지역산 대나무와 공동체의 전통 시공기술을 활용해 문화 보전과 지역 소득 창출을 함께 연결했다현대자동차, OpenAI 코리아, 앳홈 등 글로벌 기업 ESG 실천 사례 주목기업의 ESG 디자인 실천 사례도 주목할 만하다.올해 신설된 ‘ESG 디자인임팩트상’에는 현대자동차, OpenAI 코리아, 파타고니아 코리아, 앳홈, 풀무원, 쌤소나이트 코리아 그리고 대만의 라이노실드까지 국내외 7개 기업의 프로젝트가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해양 생태계 복원 및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이름 없는 숲’ 캠페인, 파타고니아 코리아는 의류 소비 문화 전환을 통해 환경 위기 해결에 기여하는 ‘리페어&원웨어’ 캠페인, ‘앳홈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과정을 단순화한 ‘미닉스 더플렌더 MAX’, 풀무원은‘지속가능한 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 OpenAI 코리아는 세대·성별·지역에 따른 기술 격차를 줄인‘AI 의 혜택을 모두에게’ 프로젝트,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ESG 중심의 리테일 공간 프로젝트, 라이노실드는 모듈형 해양 폐기물 관리 시스템으로 수상했다. 이들 사례는 친환경 제품 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음식물쓰레기 감축, 생태환경 조성, 의류 생산과 소비문화 전환, 지속가능한 식생활 확산, AI 접근성 확대 등 기업이 가진 기술과 서비스를 사회·환경 문제 해결과 연결하고 있다.UNEP 순환디자인부터 AI·세계디자인총회까지…미래 디자인 의제 한자리에시상식에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엔환경계획과 함께 순환디자인이 만들어갈 변화와 가능성을 살펴본다. 권은숙 조지아 공과대학 산업디자인대학원 교수와 막달레나 클로세크 이케아 코리아 디자인총괄 등이 좌장과 패널로 참여해, 제품의 생산과 유통에서 산업과 정책, 글로벌 의제에 이르기까지 자원순환을 실현하기 위한 디자인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살펴본다.콘퍼런스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2027년 세계디자인총회를 미리 만나며 사람과 사회, 기술과 산업의 변화 속에서 디자인이 열어갈 새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한다.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변화의 시대에 디자인이 나아갈 방향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해법을 모색한다. 송길영 시대예보 마인드 마이너, 최세훈 AI 아티스트, 김은영 SK 인텔릭스 CDO, 츠무라 마키고 세계디자인기구 차기 회장이 참여해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조망한다.위의 프로그램은 서울디자인콘퍼런스 2026 THINK MAKE CHANGE 으로 열리며 사전등록은 서울디자인어워드 또는 세계디자인총회 2027 서울 공식 홈페이지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디자인의 사회문제 해결은 일상에서 시작되는 불편과 위험을 발견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각국의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새로운 해법으로 바꾸고 있는지 서울디자인어워드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코로나19 감염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변화에 따라 ‘무료 법률상담실’을 비대면으로 탄력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무료 법률상담실’은 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있어 주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면으로 실시하던 상담을 유선 또는 영상상담으로 진행하며 내실 있는 법률상담을 위해 상담시간도 15분에서 20분으로 연장했다. 법률 상담을 필요로 하는 주민, 상공인, 직장인 등 동작구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변호사·세무사 등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은 법률상담을, 매월 셋째 화요일은 세무상담을 운영한다. 상담분야는 주민생활에 밀접한 세무, 부동산, 채무 등 민사에 관한 사항 형사 및 개인 간의 분쟁에 관한 법적 절차 기타 생활 법률 관련 법률해석 및 권리구제 방안 등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민원여권과로 전화하면 예약 후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무료 법률상담실 최근 2년간의 운영실적 분석 결과 315명의 주민이 이용했으며 상담 분야로는 세무 97건, 부동산 74건, 채권·채무 42건 순으로 많았다. 김유섭 민원여권과장은 “경제적 여건 등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주민 누구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신뢰 받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는 올해부터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성북구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한다. 이로써 관내 32개 중·고등학교 신입생 6,37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입학준비금이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2021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서울 소재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지급,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는 일부 지역에서 교복비를 지원하는 무상교복 정책보다 한 차원 높인 제도로 교복뿐만 아니라 등교에 필요한 의류 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화된 원격 수업에 필요한 스마트기기를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구매할 수 있어 학생들은 보다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입학준비금으로 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입학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서울시 소상공인 점포 결제수단인 제로페이 포인트 지급방식을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입학준비금 지원 소식을 들은 성북구의 한 학부모는 ”올해 우리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는데 지금 같은 어려운 시기에 입학 준비는 큰 부담“이라며 ”원격·온라인 수업병행용으로 스마트 기기를 마련하려던 중 지원금으로 인해 걱정을 일부 덜게 됐다“고 말했다. 신청을 위해서는 배정된 학교에 입학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학교별 신청기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입학대상 학교 또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콜센터 9449-465)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학생들은 누구나 차별 없이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며 “입학준비금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성북구 학생들이 사각지대 없이 평등한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편적 교육복지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강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도 평가 결과에 비해 두 단계 크게 향상된 결과로 구 차원에서 반부패·청렴 시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노력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청렴도 측정과 함께 공공기관의 반부패 정책 노력과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올해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총 26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의 각 기관별 부패방지 추진 실적이 종합적으로 평가됐으며 결과는 기관별로 5개 등급으로 분류됐다. 평가 결과 구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총 85.43점으로 2등급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고위공직자의 반부패·청렴교육 100% 이수, 청렴교육 강사 양성, 반부패·청렴 거버넌스 활동 등 적극적인 반부패·청렴 시책 이행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부패방지 제도 운영’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2개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구는 이번 평가 결과에 그치지 않고 올해도 부패방지 시책이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부패 없는 청렴한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동구가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활동사례집 ‘2020 희망으로 행복을 품다’를 발간했다. 구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사례를 홍보하고 사례관리 수행기관별 노하우를 축적·공유하고자 해마다 활동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8번째로 발간된 이번 사례집에는 사례개입 과정 중 전문가의 슈퍼비전이 제공되는 이야기, 우리동네 사례관리 시행착오 이야기, 사례관리를 하면서 어렵고 보람된 소감 나누기, 동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강동구 추진단과 컨설턴트의 컨설팅 진행과정, 사례관리사 및 복지플래너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 등 활동사례를 담았다. 또, 강동구 희망복지지원단과 동주민센터, 그리고 민간기관들이 협력해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다양한 활동사례들이 수록됐다. 사례집은 200부를 발간해 보건복지부, 서울시, 자치구 등 공공기관과 관내 민간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활동사례집이 사례관리와 복지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지름길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의 협력을 통해 동 중심의 사례관리 지원을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체계적인 통합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유튜브 크리에이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웹툰 작가, 홀로그램전문가 등 최신 유망 직업에 대한 체험의 장이 열린다. 서울 강서구는 온라인으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2021년 자치회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 직업 체험’을 운영한다.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본인의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진로체험 직업군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웹툰 작가 프로파일러 특수분장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술치료사 홀로그램전문가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배우 작곡가 보컬리스트 사회적기업 CEO 등 총 14가지 콘텐츠로 구성됐다. 체험은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선호 직업군 하나를 선택한 후 신청하면 된다. 직업별 체험키트도 제공돼 생생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온라인 수업과 키트를 활용해 특수분장, 메이크업, 영상 제작, 캐릭터 디자인, 자작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등을 진행하게 된다. 현업종사자들의 직업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직업에 대한 ‘현실적인 눈’도 키울 수 있다. 수업 종료 후에는 현업종사자들의 1:1 맞춤형 답변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수강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청소년으로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5,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권자 가정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구에서 접속 링크를 문자로 발송해주며 강의는 오는 24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원하는 시간에 접속해 들으면 된다. 구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청소년의 여건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가 미래 꿈나무들의 진로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은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 내 부모와 아이의 안전한 육아를 위한 가족 공동체 공간인 ‘은평구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을 2월부터 개소한다.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대조동 구립대촌경로당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09:00~오후 6시로 공간은 프로그램실, 편백놀이실, 수유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 이용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부모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돌봄 공간과 다양한 상시프로그램을 제공해 이웃 간 육아소통을 촉진하는 장소이다. 특히 ‘자녀돌봄 품앗이’는 이웃과 자녀를함께 돌봄으로써 육아 부담을 덜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은 은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층에 위치해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금천구는 지난 11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에서 수료생 4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자치분권대학은 자치와 분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인재육성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자치분권대학은 첫 강의인 ‘자치분권 철학-개인의 자유와 공동체의 자치’를 시작으로 2개월 간 총 18회 기본과정으로 진행됐다. 자치분권을 주제로 행정, 재정, 국제·지역 주민자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를 개설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처음으로 시도된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정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들을 수 있어 수강생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번 자치분권대학에서는 자치분권관련 의견 개진이나 강의평가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흥1동 탁경숙 수료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탁경숙 수료생은 “주민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금천캠퍼스에 참여하게 됐고 주인 의식을 가지고 자치분권을 전도하는 전도사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탁경숙 수료생은 자치분권대학에서 배운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2019년 서울시 주민자치주간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행사에 참여해 시흥1동 금빛공원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공원 가꾸기 사업, 시흥1동 골목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등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해결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 자치분권대학을 수료하고 적극적인 마을공동체 활동을 수행하며 주민자치역량강화에 이바지한 주민대표 1명은 서울시 지방분권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를 개설해 올해까지 총 16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자치가 활성화 되고 지방분권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자치분권의 주체인 주민들의 역량강화와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금천캠퍼스가 자치분권 리더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금천구는 동네방네 책 읽는 도시 금천 조성을 위해 2월 1일부터 15일까지 독서동아리 공모를 실시한다. 독서동아리는 자율적으로 모인 사람들이 같이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토론을 벌이는 활동이다. ‘같이 읽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구는 올해 동네방네 60개 독서동아리 육성을 목표로 공립작은도서관과 연계해 보다 효과적으로 동아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최소 5회 이상 독서모임이 가능한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독서동아리다.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도서구입, 현장체험 등 독서활동을 위해 20만원에서 4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또, 각 동아리는 작은도서관의 독서문화 컨설팅과 효과적인 동아리 운영전략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서관의 다양한 도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동아리에 모임을 이끌어갈 리더의 역량강화를 위해 리더양성과정을 운영하고 동아리 모임활성화를 위해 활동 우수 독서동아리에 독서토론 강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독서동아리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에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3월 중 금천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독서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하며 자신을 성장시킬 기회를 발견하게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 독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동네방네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관악구는 오는 17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난향동 코워킹스페이스에서 꿈을 펼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워킹스페이스'는 난향꿈둥지 4층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시설로 총 10개의 업무공간으로 구성되어 입주기업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부분은 10개의 입주공간 중 입주기업이 모집되지 않은 3개 공간으로 해당면적은 각 7.5㎡, 8.4㎡, 12.8㎡이다. 입주 신청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이 지원 가능하며 최초 1년 계약, 최대 5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기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서면심사 병행 후 관악구 사회적경제 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며 입주기업 선정 결과는 3월 중, 계약 및 입주 예정일은 4월로 계획되어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관악구 사회적경제 코워킹스페이스 입주기업 모집 공고’에서 입주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관악구청 별관 6층 민관협치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안정적인 업무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모집에 해당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자생력을 갖고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민선7기 대표 공약인 공공일자리 창출을 지난해까지 목표치 대비 115%로 조기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민선7기 출범이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주민생활 안정을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공공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4년 동안 제공하기로 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뉴딜일자리 등 3,539개의 일자리 제공 목표를 2020년 12월말 기준, 4,070개로 2년 6개월 만에 조기 초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창출한 공공일자리 수는 총 2,534명으로 당해연도 목표인 690명 대비 367%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 및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대상으로 학교,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업무 일자리를 대량으로 제공한 결과이다. 어려운 고용난 속에 상대적으로 위축된 민간분야의 일자리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 서민생활 안정에 노력하는 한편 빈틈없는 철저한 코로나19 지역방역 추진에 기여했다. 한편 구는 올해도 지역방역 일자리, 서울시민안심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공공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남은기간 평균적인 수준으로 일자리 제공 시 민선7기 임기 내 약 5,500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일자리 창출 목표 조기 달성에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