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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 자폐성 장애가 있는 B씨의 가족에게 치과 치료는 온 가족이 감당해야 하는 ‘큰일’ 이었다. B씨가 병원 냄새와 치료기기 소리에 매우 민감해 진료실에 들어가는 것조차 어려웠고 일반치과에서는 진료의자에 앉아 치료받기도 쉽지 않았다.결국 치료를 미루는 사이 충치는 심해졌지만, 거주지 인근에서 전신마취 치료가 가능한 장애인 전문 치과를 찾기도 어려웠다.가족은 서울시립서부장애인치과병원 개원 이후에 마침내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B씨 가족은 “낯선 환경에 불안해하는 아이를 서두르지 않고 다독이며 진료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안심할 수 있었다”며 “가까운 곳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생긴 것이 우리 가족에게는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서울특별시서부장애인치과병원 진료사례# 지적장애와 과잉행동장애, 언어장애 등을 가진 A군은 섭식장애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충치가 쉽게 생겼지만, 일반치과에선 행동조절이 어려워 치료가 사실상 불가능했다.장애 동행 치과 의료진은 A군 상태에 맞춰 신경치료·충치치료·영구치 예방처치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했다.필요시에는 신체를 안전하게 고정하고 조심스럽게 치료를 이어갔다. A군은 꼭 아플 때가 아니어도 정기적인 내원과 예방치료를 통해 현재까지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동대문구 더시카고어린이세상치과의원 치료사례서울시가 장애인 전문 치과 치료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하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누적 4만 2천여명을 진료했다.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을 비롯해 지난해 개원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올해 3월 문을 연 서부장애인치과병원 등 전문진료기관 3곳에서 장애 특성과 치료 필요에 맞는 치과진료를 제공해 왔다.이처럼 서울시는 가까운 동네에서 받을 수 있는 검진·예방진료부터 전신마취와 고난도 전문치료까지 이어지는 장애인 치과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올해 장애인의 치과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진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 구강진료 분야에 약 78억원을 투입하고 있다.동네치과부터 전문병원까지…장애 정도·진료 난이도 따라 촘촘하게먼저, 장애인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동행 치과’를 확대하고 있다. 2025년 9월 지역 치과의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현재 서울 전역 69개소가 운영 중이다. 장애 동행 치과에서는 뇌병변 등 6대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이 익숙한 생 활권에서 구강검진과 예방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장애인이 전문병원을 찾기 전 지역사회에서 가능한 진료를 편리하게 받을 수있도록 생활권 내 진료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장애 동행 치과의 위치 등 상세한 정보는 스마트서울맵 도시생활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 주변’ 검색을 통해 가까운 치과를 찾거나 장애유형·행동조절 방식·연령대 등 조건별 필터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적합한 치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보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장애인은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2곳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2005년 전국 최초로 성동구에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을 개원한 데 이어 올해 3월 강서구에 ‘서울시립서부장애인치과병원’을 추가 개원하면서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 기반을 동·서 권역으로 확대했다.서울시 등록장애인은 장애유형·등급·나이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두 병원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위탁 운영하며 일반 치과진료뿐 아니라 전신마취가 필요한 전문진료,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사업, 공공사회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진료를 원하는 장애인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진료 및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또는 서울시립서부장애인치과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성동구 소재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올해 9월까지 총 1만1,929명의 외래환자가 이용했다.이 가운데 서울시민은 1만1,179명이었으며 서울 외 지역에서도 750명이 병원을 찾았다.서울시 내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1,277명으로 가장 많았고 병원이 위치한 성동구 1,205명, 강동구가 646명으로 뒤를 이었다.특히 병원이 위치한 성동구뿐 아니라 서울 전역과 서울 외 지역에서도 환자가 찾는 등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에 대한 광역적인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올해 3월 강서구 어울림플라자 5층에 문을 연 서울시립서부장애인치과병원은 개원 이후 늘어난 전신마취 진료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난 9월 추가경정예산 5억8천만원을 추가 투입했다.이를 통해 서남권 장애인은 물론 인근 지역의 전문 치과진료 수요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전신마취·고난도 치료는 권역센터에서…단계별 진료는 더 체계적으로전신마취가 필요하거나 고난도·희귀난치 질환을 가진 중증장애인은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내 ‘서울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전문적인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다. 2025년 6월 문을 연 센터는 중증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시설과 전문장비를 갖춰 고난도 치과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센터에는 휠체어 이동과 회전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 진료실을 비롯해 수술실·대기실·상담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장애인 전담 유니트체어와 전신마취 장비, 전신마취 치료실 2실, 일일입원실 3실 등 장애인 진료에 특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서울시는 이처럼 생활권 내 ‘장애 동행 치과’의 구강검진·예방진료부터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의 전신마취 등 전문치료 서울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고난도·희귀난치 중증장애인 진료까지 장애 정도와 치료 난이도에 따른 단계별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장애인이 필요한 진료 수준에 따라 적절한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예방진료부터 고난도 전문치료까지 필요한 치과진료가 끊김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진료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그동안 장애인이 이동과 진료환경 제약으로 전문적인 구강진료를 받기 어려웠던 현실을 고려할 때, 서울시가 체계적인 진료체계를 마련한 것에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장애인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구강진료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의료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바다의 산호초가 사라진다면 디자인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전력과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신생아를 디자인으로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휠체어 이용자에게 계단과 경사로로 가득한 도시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버려지는 코르크와 플라스틱은 다시 새로운 자원이 될 수 있을까. 환경·의료·이동권·자원순환·지역재생 등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디자이너들이 내놓은 해법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DDP 에서 열린다.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10월 14일 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라이브 대상결정전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세계 유일의 공공형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로 올해 91개국에서 1,204개 프로젝트가 접수되며 누적 참여 국가가 119개국으로 확대됐다. 오는 10월 14일 개최되는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라이브 대상결정전에서는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TOP 10 프로젝트의 디자이너들이 무대에 올라 프로젝트를 직접 발표한다.대상은 심사위원 평가와 시민투표를 합산해 현장에서 최종 결정되며 이어지는 시상식에서 올해의 대상 수상자를 발표한다.특히 TOP 10 프로젝트의 발표와 대상 결정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공개하는 라이브 대상결정전을 통해 서울디자인어워드만의 차별화된 시상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 참여…“삶을 얼마나 바꿨나” 관점에서 평가 올해 심사는 제품과 산업, 건축과 도시, 문화, 지속가능성 등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해 온 국내외 전문가 9명이 본선 심사에 참여한다.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 마우로 포르치니, 현대자동차 지성원 부사장 등 글로벌 기업의 디자인과 산업 현장을 이끄는 전문가부터, 이탈리아 ADI 디자인 뮤지엄 안드레아 칸첼라토 관장, 디자인붐을 이끄는 마틴 젤거 DAAily platforms AG 대표, 러쉬코리아 우미령 대표 등이 참여한다.여기에 조지아공과대학 권은숙 산업디자인대학원 교수, 튀르키예 창의산업협회 세르탁 에르사인 회장, UID CREATE LTD 한닝 창 회장, 건축가 유이화가 함께한다.생명·환경·이동권·자원순환·지역문제까지 사회문제 해결로 확장되고 있는 디자인특히 올해 TOP10 사례들을 살펴보면 디자인이 ‘무엇을 만들 것인가’에서 생명·환경·이동권·자원순환·지역문제까지 사회적 해법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먼저 생명과 의료의 문제를 다룬 사례가 있다.미국 ‘Design that Matters’의 ‘오터 신생아 워머’는 전력과 의료자원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신생아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한 휴대용 보온기다.세척 가능한 일체형 요람과 직관적인 조작부, 정전 시 최대 8시간 작동하는 내장 배터리를 적용해 저체온증과 감염 위험을 줄였다. 환경 분야에서는 덴마크의 ‘리프서큘러’ 가 지역별 해양환경과 생물 특성에 맞춘 점토 기반 3D 프린팅 인공 산호초를 선보였다.중장비 없이 다이버가 직접 설치할 수 있도록 해 환경 교란을 줄였으며 실증 지역에서 생물 종수 200%, 물고기 개체수 400% 증가를 이끌어냈다. 이동권과 공공서비스를 다룬 사례도 눈에 띈다.일본의 ‘WheeLog’은 휠체어 이용자와 이동약자가 계단·경사로·접근 가능한 시설과 이동 경로를 직접 기록·공유하도록 해 개인의 이동 경험을 도시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공공데이터로 전환했다.대만의 ‘ET35’는 시민의 분리배출부터 작업자의 수거·선별·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작업환경과 재활용 공공서비스를 함께 개선했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버려진 재료를 다시 쓰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과 일자리까지 연결하는 방식이 주목된다.이탈리아 ‘수베르 디자인’은 폐코르크 약 3억2천만 개를 회수해 복합소재와 가구로 재탄생시키고 취약계층의 참여와 일자리를 연계했다.필리핀의 ‘라카트 지속가능한 스니커즈’는 버려지는 파인애플 잎과 전통 직조기술을 활용해 신발을 만들었으며 덴마크의 ‘스몰레볼루션’은 의료·항공·행사 현장의 폐플라스틱 66톤 이상을 가구와 건축자재로 전환했다. 일상의 소비방식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도 있다.이탈리아 라바짜 그룹의 ‘타블리’는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캡슐을 없애고 100% 커피만으로 만든 ‘커피 탭’과 저전력·수리 가능한 전용 머신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해 일회용 폐기물을 줄이면서도 기존의 사용 편의성을 유지했다. 지역문제에서는 외부의 대규모 개발보다 주민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해법이 제시됐다.인도네시아 ‘캄풍 므리칸 1단계’는 홍수와 기반시설 부족을 겪는 강변마을에 주민들과 함께 도서관·놀이터·보행로·도시농업 등을 조성했고 태국의 ‘나에 카렌 문화시장’은 지역산 대나무와 공동체의 전통 시공기술을 활용해 문화 보전과 지역 소득 창출을 함께 연결했다현대자동차, OpenAI 코리아, 앳홈 등 글로벌 기업 ESG 실천 사례 주목기업의 ESG 디자인 실천 사례도 주목할 만하다.올해 신설된 ‘ESG 디자인임팩트상’에는 현대자동차, OpenAI 코리아, 파타고니아 코리아, 앳홈, 풀무원, 쌤소나이트 코리아 그리고 대만의 라이노실드까지 국내외 7개 기업의 프로젝트가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해양 생태계 복원 및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이름 없는 숲’ 캠페인, 파타고니아 코리아는 의류 소비 문화 전환을 통해 환경 위기 해결에 기여하는 ‘리페어&원웨어’ 캠페인, ‘앳홈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과정을 단순화한 ‘미닉스 더플렌더 MAX’, 풀무원은‘지속가능한 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 OpenAI 코리아는 세대·성별·지역에 따른 기술 격차를 줄인‘AI 의 혜택을 모두에게’ 프로젝트,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ESG 중심의 리테일 공간 프로젝트, 라이노실드는 모듈형 해양 폐기물 관리 시스템으로 수상했다. 이들 사례는 친환경 제품 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음식물쓰레기 감축, 생태환경 조성, 의류 생산과 소비문화 전환, 지속가능한 식생활 확산, AI 접근성 확대 등 기업이 가진 기술과 서비스를 사회·환경 문제 해결과 연결하고 있다.UNEP 순환디자인부터 AI·세계디자인총회까지…미래 디자인 의제 한자리에시상식에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엔환경계획과 함께 순환디자인이 만들어갈 변화와 가능성을 살펴본다. 권은숙 조지아 공과대학 산업디자인대학원 교수와 막달레나 클로세크 이케아 코리아 디자인총괄 등이 좌장과 패널로 참여해, 제품의 생산과 유통에서 산업과 정책, 글로벌 의제에 이르기까지 자원순환을 실현하기 위한 디자인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살펴본다.콘퍼런스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2027년 세계디자인총회를 미리 만나며 사람과 사회, 기술과 산업의 변화 속에서 디자인이 열어갈 새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한다.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변화의 시대에 디자인이 나아갈 방향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해법을 모색한다. 송길영 시대예보 마인드 마이너, 최세훈 AI 아티스트, 김은영 SK 인텔릭스 CDO, 츠무라 마키고 세계디자인기구 차기 회장이 참여해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조망한다.위의 프로그램은 서울디자인콘퍼런스 2026 THINK MAKE CHANGE 으로 열리며 사전등록은 서울디자인어워드 또는 세계디자인총회 2027 서울 공식 홈페이지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디자인의 사회문제 해결은 일상에서 시작되는 불편과 위험을 발견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각국의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새로운 해법으로 바꾸고 있는지 서울디자인어워드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일 오전 강동구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설 명절 물가 동향 파악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위한 활동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난 1일 명일전통시장을 시작으로 5일까지 강동구 관내 6개 전통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3일 길동복조리시장, 4일 암사종합시장, 5일 성내전통시장을 차례로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해, 안전하고 착한 소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중구는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한솔어린이집 아동들로부터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선생님과 함께 중구청을 찾은 어린이집 아동 2명은 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모은 성금 1,023,830원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중구청에 기부했다. 지난해 어린이집 아이들은 우유갑을 재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사랑의 저금통’을 만들었다. 그 저금통에 부모님과 한 약속을 지킬 때마다 받은 동전을 하나씩 모았다. 한솔어린이집은 설날을 맞아 아이들이 모은 저금통을 기부하기로 했다. 아이들은 어린이집 한가운데 놓인 ‘사랑의 냄비’에 자신이 모은 동전을 부었고 그렇게 90개의 저금통으로 모인 금액이 623,830원, 여기에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마음을 더해 총 1,023,830원의 성금이 모였다. 한솔어린이집에서 중구청에 기탁한 성금은 중구 드림하티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솔어린이집 홍순옥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다.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그분들께 작은 힘이나마 되길 바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솔어린이집 아동들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아이들이 지금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이들이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영유아 놀이시설 조성, 친환경 급식 지원 등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강서구는 2월 4일 오후 2시부터 180억원 규모의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강서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역화폐로 소비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소득향상 지원책으로 마련됐다. 강서사랑상품권은 180억원 소진 시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단 1인당 월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한도는 200만원이다.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상품권 구입과 사용은 비플제로페이 머니트리 체크페이 페이코 티머니페이 농협올원뱅크 경남은행 BNK 부산은행 썸뱅크 대구은행 IM샵 등 17개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사용가능업소는 강서구 소재 음식점, 미용실, 약국, 편의점 등 제로페이 가맹점 13,000여 개 업소이며 ‘제로페이 홈페이지-제로페이 소개-가맹점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상품권은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따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사치·유흥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특히 상품권 사용 주민은 연말정산 때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가맹점에게는 결제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도 있어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다. 구 관계자는 “소비 확산으로 소상공인도 좋고 할인 구매로 소비자에게도 좋은 일석이조의 강서사랑상품권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지역사랑 상품권이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중랑구가 다가오는 봄기운과 함께 구민에게 따스한 감성과 위로를 전할 ‘중랑행복글판’ 봄편의 문안을 공모한다. 이번 ‘중랑행복글판’ 봄편의 공모기간은 2월 4일부터 19일까지며 중랑구 내 거주자나 사업장 종사자는 누구나 1명당 1편의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주제는 봄을 느낄 수 있고 구민을 위로하며 따뜻한 정서적 감동을 주는, 세대를 아울러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방법은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글귀를 작성해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중랑구청 행정지원과로 방문 제출 또는 우편신청도 가능하다. 신청된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 50만원, 가작 각 10만원 등 총 100만원 상당의 중랑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문안에 맞는 디자인과 함께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중랑구청사 외벽에 설치된 중랑행복글판에 게시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새 봄의 희망차고 따뜻한 기운이 구민 여러분께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중랑행복글판을 통해 걸음마다 일상속 작은 위로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중랑구는 구민이 직접 구정소식을 전해주는 SNS 서포터즈 ‘랑랑이’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3기를 맞이한 ‘랑랑이’는 구의 정책 및 행사·소식을 SNS를 통해 알리는 중랑구 공식 SNS 서포터즈이다. 경제·복지·교육·문화·관광 5개 분야로 나누어 총 30명을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선발된 랑랑이에게는 원고료 지급, 우수활동자 구청장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이 따르며 장미축제, 용마폭포예술문화축제 등 각종 축제·행사 홍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평소 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구민, 중랑구 소재 대학생·직장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15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26일 개별 공지한다. 지난해 제2기 랑랑이는 장미와 함께하는 중랑구민의 일상 중랑캠핑숲에서 여름나기 서울 빵지순례 중랑구 오래가게 동부고려제과 등 총 340건의 구정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구 SNS 팔로워 수가 크게 증가하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구는 동별 주민으로 구성된 영상홍보단 ‘우리동네 통신원’도 모집한다. 보다 다양한 미담사례와 지역소식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기존 동별 1명에서 2명으로 인원을 확대해 올해는 총 32명이 활동한다. 통신원에게는 이론과 실무를 동반한 미디어 활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통신원 활동은 재능기부적 성격으로 원고료는 지급되지 않는다. 오는 15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선정결과는 26일 개별 공지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평소 중랑구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구민참여형 홍보를 통해 구민과 직접 소통·공감하는 행정을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도봉구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생활상의 어려움이 있으나, 노출을 꺼리는 위기가구를 찾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12월부터 비대면 상담창구인 카카오톡 채널 ‘도봉희망알림톡’을 운영하고 있다. ‘도봉희망알림톡’은 도봉구민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모바일로 이웃의 어려운 상황을 제보하거나, 본인도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주변 이웃을 알리는 것 외에도 채널을 통해 각종 복지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2021년 2월 초 현재 292명의 이용자가 채널을 추가해 소통하고 있으며 23여 건이 상담을 통해 긴급지원, 기초수급 신청 연계, 금융정보, 일자리 정보 등을 지원받았다. 채널은 폐업 또는 실직으로 생계가 어렵거나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입었거나 홀로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 등 도봉구의 모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도봉희망알림톡’ 을 검색한 뒤 친구추가 후 1:1 복지상담을 요청하면, 동 복지플래너가 신속히 상담해 급여 및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기간 비대면의 기간이 길어지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고립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웃의 어려운 상황을 보시거나, 본인이 힘든 상황에 처했다면 주저말고 카카오톡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송파구는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3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탈 플라스틱 실천다짐 운동이다.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거부하고 해야 할 일은 실천하고’에서 마지막 글자 ‘고’를 각각 따와 이름 지었다. 지난 1월 4일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일회용품 줄이고 플라스틱 다이어트 실천하고’를 생활 속 실천방법으로 약속하고 해당 내용을 구청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구는 지난해 9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송파형 그린뉴딜 탄소중립도시 계획을 수립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적 탄소중립도시 송파’를 비전으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송파둘레길 조성, 송파나눔발전소 운영, ‘1회용품No, 다회용기 보급 추진’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고고챌린지’ 참여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활성화 하고 사람과 자연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탄소중립도시, 송파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 구청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남인순 국회의원,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을 지명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북구가 설 명절 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캠페인은 코로나19에 취약한 노년층의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북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수의 20%를 상회한다. 이에 따라 설 명절 동안 부모님 댁을 방문하는 자녀들과의 가족 간 거리두기 실천이 절실한 상황이다. 구는 2월 14일까지 가족방문 자제하기 명절인사는 영상통화로 개인위생 준수 철저 등의 내용을 집중 홍보한다. 구는 온라인, 오프라인 매체를 광범위하게 활용해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 모두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구는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집에서 보내는 설 명절, 만나지 않아도 마음은 전해집니다’ 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내걸고 관내 지하철 4호선 역사 및 우이신설선 경전철,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에 포스터를 부착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 회원과 직능단체 등 약 8,700여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문자를 전송한다. 공동주택 93개소와 13개 동 주민센터에서도 하루 2회 안내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강북구 인터넷방송국과 유튜브 채널에 자체제작 영상물을 게재한다. 구 청사 및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IPTV와 구청 전광판, 디지털게시대 등을 이용해 관련 영상 및 이미지를 송출하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도 홍보를 전개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감염증의 지속적인 유행으로 지난 추석에 이어 또 한번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했지만, 안전한 한 해를 위해 방문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구에서도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지난해 10월 5일부터 ‘악기 기증·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악기 총 26종 1,113점을 기증받았고 수리를 거쳐 올해 1월까지 취약계층 학생 및 아동·어르신 이용 복지시설 등 89개소에 895점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악기 기증·나눔’ 캠페인은 서울시가 시민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1시민 1악기 생활음악의 장 ‘악기 나눔 공유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악기를 기증 받아 장인의 손으로 수리·조율해 악기가 필요한 곳에 재기증 하는 사업이다. 2020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시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난 남편의 악기가 의미 있게 쓰이기를 바란다는 기증자, 기증 받은 첼로로 도쿄올림픽 기념 어린이 오케스트라에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는 소년의 마음 따뜻해지는 사연이 ‘악기 기증·나눔’캠페인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해준다. 또 지난 2019년 685점 기증과 비교해 20년 428점이 더 기증된 것은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과 공유로 희망을 이어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시민 참여 뿐 아니라 ‘악기 나눔 문화’의 확산을 응원하는 기업, 음악인의 참여도 있었다. 유명 기타 제작사인 ‘크래프터 코리아’가 클래식·일렉·통기타 등 647점을 기증했고 국내 유명 기타브랜드 ‘덱스터’는 기타 50점을 기증했다. 인기가수 김윤아는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었다. 가수 김윤아는 “악기는 저에게 음악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 악기를 통해 대중에게 받은 박수갈채를 악기 기증을 통해 나누고자 한다”며 ‘악기나눔 공유사회’ 홍보영상 제작에 함께 했다. 기증 받은 악기는 ‘낙원악기상가’ 내 장인의 도움을 받아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조율의 과정을 거쳤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모든 악기에 철저한 소독과 건조를 실시했다. '20년 악기나눔 공유사회 공식 수리업체는 근영악기사 유일뮤직 원일악기 태림악기 스위스악기 베델악기 동성피아노 이다. 서울시는 수요조사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악기를 우선 전달하고 서울시 교육청·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배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별로 수혜처를 배분하는 등 악기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공평하게 악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수혜신청을 받아 악기교육 가능 기초수급, 차상위, 한부모 등 사회적 취약계층 자녀 악기공유 및 교육 가능한 아동·청소년 기관 지속적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 및 악기 교육 가능한 기관 및 단체 악기공유 및 교육 가능한 서울시민 이용 기관 및 단체 서울 외 타지역 악기 교육 가능한 기관 및 단체 등 우선 순위를 정해 배분했다. 우선 고가의 악기를 구입할 수 없어 수업시간에만 악기를 대여해 연주하던 ‘꿈의 오케스트라’와 ‘세종 우리동네 서대문구 오케스트라’ 학생 27명에게 바이올린, 첼로 통기타 27점을 전달했다. 이번 기증을 통해 학생들은 처음으로 나만의 악기를 가지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게 됐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힘든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음악으로 비전과 꿈을 심어 주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엘시스테마’라는 프로그램의 국내 오케스트라로 한국문화 예술교육진흥원이 운영·지원하고 있다.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세종 우리동네 서대문구 오케스트라’는 서대문구 내에 취약계층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으로 이번 기증에서는 3년간 활동을 지속해온 6학년 학생들에게 악기를 기증했다. 나머지 26종 868점의 악기는 어린이, 학생,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총 89개소에 전달돼 악기 체험·교육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생 방과 후 돌봄 공간인 ‘우리동네키움센터’, ‘서울 소재 청소년 기관’,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아동 관련 기관’, ‘비영리 민간단체’ 등이다. 기관별 희망악기 수요조사를 통해 서울생활문화센터 2개소 39점 서울시출자기관 4개소 22점 사회복지기관·단체 7개소 67점 어린이 관련기관 52개소 385점 비영리민간단체 6개소 87점 생활문화공간 6개소 86점 청소년기관·관내학교 6개소 65점 타지역 3개소 58점 기타 2개소 59점이 전달됐다. 특히 아시아 최초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에도 기타 10대와 바이올린 15대가 전달됐다. 구비된 악기가 부족해 재소자들이 2시간 동안 2인 1조로 악기를 함께 사용하는 상황이었다. 기증된 악기가 재소자들에게 교화의 도구가 되고 그들의 연주가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 한편 잔여악기 207점은 2월 14일까지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홈페이지에서 3차 수혜신청을 받아 나눔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학교 개학 시기 전 교육청과 연계해 악기가 필요한 학교에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낡은 악기에 새 숨결을, 지친 마음에 희망백신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 ‘악기 기증·나눔’ 캠페인을 추진했다. ‘2020 악기나눔 공유사회-백신 프로젝트’를 실시해 단순한 악기 기증을 넘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한 것이다. ‘백신 프로젝트’는 악기 나눔의 과정을 촬영하고 100가지 명장면을 이은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사업에 참여한 기증자, 악기배달부, 수혜자 등 모두가 이를 통해 지친 마음에 희망백신을 접종한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공유하고자 진행한 프로젝트이다.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공동체 속의 연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우울감이나 무기력증 해소를 위한 대안이 될 거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번에는 처음으로 기증자와 수혜자의 마음을 이어주는 ‘희망 악기 배달부’를 고용해 악기를 전달했다. 악기 배달부들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로 수리장인과 기증자, 수혜자의 마음을 이어주는 특별한 역할을 했다. ‘희망 악기 배달부’로 활동한 영화배우 이정도는 “주차장, 택배물류창고 결혼식 사회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답답한 현실이지만, 이번에 악기를 배달하며 만난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서 이번 사업에 참여한 자부심을 느꼈다”고 했다. 향후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서는 기증 받은 악기로 연습해 실력을 쌓은 시민들의 동아리 연주회부터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후속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히 악기를 기증 받아 나누어주는 것이 아니라, 기증받은 악기로 시민들이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간다. 올해는 악기 기증과 수혜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악기나눔 공유사회 웹지도’도 제작해 기증 악기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악기 기증·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준 악기 기증자, 수리 장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즐기며 음악으로 행복한 도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악기나눔 공유사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해방촌, 목3동, 장위, 수유동 등 대표적인 24개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현장의 소식지를 한 곳에 모아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지역 소식지 모음집’을 발간했다. 모음집은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현장 별로 발행되는 소식지를 하나로 모은 것으로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 도시재생 기관 및 해당분야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지역 소식지 모음집’은 2019년 9월부터 발간된 소식지를 사업 추진 단계별로 편집해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해방촌 등 선도사업 지역 3곳과 1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1곳,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 지역 4곳의 이야기를, ‘2권’은 묵2동 등 2017년에 선정된 2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6곳의 이야기를, ‘3권’은 인수동 등 2018년에 선정된 3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4곳의 이야기를, ‘4권’은 수유1동 등 2019년에 선정된 4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6곳의 이야기를 담았다. 소식지 모음집에는 주민들의 의견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반영되는 과정과 다양한 주민공모사업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달라진 지역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서울시는 소식지 모음집을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서울특별시 eBook 홈페이지에 자료를 공개한다. 양용택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은 “현장에서 벌어지는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작지만 소중한 경험들이 널리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