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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철 개화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지역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꿀벌 질병 모니터링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꿀벌 질병 검사’는 양봉 현장에 방문해 사육실태를 조사하고 날지 못하거나 비틀거리는 등 질병이 의심되는 꿀벌을 채취한 뒤 유전자 정밀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검사 대상은 법정 가축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을 포함한 총 14종의 꿀벌 주요 감염병이다.이번 검사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양봉농가 173호 중 검사를 원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검사 결과 질병이 확인될 경우 신속히 농가에 통보하고 예방 치료 방법, 사양관리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양봉농가 21농가에서 100건의 질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날개불구바이러스, 이스라엘급성마비증, 검은여왕벌방바이러스, 노제마증 등을 복합적으로 검출했다.연구원은 이번 검사와 더불어 봄철 ‘꿀벌응애’방제 예방 지도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꿀벌응애는 꿀벌의 체액을 빨아먹으며 면역력을 저하시켜 봉군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기생충이다.꿀벌응애가 증가할 경우 날개불구병 등 여러 바이러스 질병까지 함께 확산될 위험이 높다.꿀벌응애는 여름철에 급격히 증가하며 봄부터 방제를 시작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장미선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꿀벌응애 방제는 단순한 기생충 관리가 아니라 꿀벌 집단의 건강을 유지하고 꿀벌 바이러스 질병을 차단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양봉농가는 정기적으로 소독과 방제를 꼼꼼히 실시하고 질병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연구원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회의정저널] 최근 ‘웨딩플레이션’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결혼 비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광주시가 운영하는 공공예식 공간이 실속과 의미를 모두 잡으려는 예비부부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웨딩플레이션 : 고물가와 혼인 증가세로 결혼에 드는 비용이 증가하면서 나온 신조어. 광주광역시는 지난해부터 시청사 내 잔디광장, 1층 시민홀, 장미공원 등 공공공간을 ‘도심 속 예식’장소로 시민들에게 내어주고 있다.이용료는 야외광장 등 실외의 경우 1일 1만원, 실내는 2시간당 1만원 수준으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예식 공간에는 주차장, 화장실, 전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꽃장식과 테이블 등 예식 소품은 신청자가 직접 준비해 개성 있는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또 구내식당을 활용한 간편 식사 제공으로 피로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야외 케이터링도 가능하다.기상 상황에 따라 실내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대응체계도 갖췄다.예식 신청은 예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하루 1회 예약제로 운영해 여유로운 예식 진행을 지원한다.예약은 광주시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공유누리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다만 공공안전과 행사 운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실제로 시청 ‘빛의 정원’은 시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총 8팀이 100~400명 규모의 예식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광주시는 주말과 공휴일에 공간을 개방해 더 많은 예비부부가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결혼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5월부터는 이용 대상을 전남도민으로 확대한다.이와 함께 광주광역시인재교육원 후생관과 무등산 생태탐방원 등에서도 공공예식 자원이 운영되고 있어 예비부부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한편 광주는 결혼서비스 비용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고 상승률도 세 번째를 기록할 만큼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광주시 혼인 건수는 54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6.6% 증가했으며 출생아 수는 704명으로 14.7%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최근 결혼 관련 비용 상승으로 예비부부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공공예식 활성화는 합리적인 결혼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길상 총무과장은 “높아지는 결혼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에게 ‘빛의 정원’ 이 현실적인 대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 자원을 활용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결혼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6~27일 이틀간 청춘빛포차광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청년축제를 연다. ‘광주 청년의 날’은 9월 셋째주 토요일로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기념한 ‘세계청년축제’를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광주시는 이 기간 동안 청년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공연,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한다. 올해 청년주간 주제는 ‘우리의 목소리, 지금 업로드 중’ 으로 청년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2025 광주청년주간’ 주요 프로그램은 △이슬아 작가와 함께하는 북크북크 북앤토크 △강윤성 감독과 함께하는 씬나는 청년토크 △사일런트 디스코 파티 △청년강연대회인 영보이스 △슈퍼명창가요제 등이다. 광주시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크게 늘린 만큼 큰 무대 경험이 없는 청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이슬아 작가의 북앤토크와 연계한 ‘독립서점 플리마켓’과 광주시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광주청년 정책부스’, 광주 공공 외교단과 연계한 ‘세계국가 홍보체험 부스’ 등을 운영한다. 또 청년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빛포차 오락실’, ‘펀칭 스탬프 투어’ 등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현장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2025 광주청년주간 행사 상세 프로그램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청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한 광주청년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청년이 함께하는 행사에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이번 대책은 △24시간 재난상황 관리 △사전 안전점검 강화 △교통·화재·의료·생활 분야별 안전 대책 △호우피해 주민 지원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을 담아 긴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시는 추석연휴 기간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재난· 사고 발생 때 관련 부서 및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망을 즉시 가동하고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귀성·귀경차량이 집중되는 터미널·역·공항 주변 도로 14개 노선 과 시외 8개 주요 관문로의 안전시설물을 점검·보수한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과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 지역 내 건설현장 93곳을 방문해 안전수칙 홍보와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또 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120여개소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점검반이 전기·가스·소방설비 안전점검을 실시, 화재위험 요인은 추석 전에 보완조치하도록 한다. 식품접객업소와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100곳도 위생점검을 진행해 안전한 성수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광주시는 추석연휴 기간 24시간 교통상황실을 운영, 고속도로와 우회도로의 실시간 상황을 관리하고 사고 발생 때 경찰청 등과 협조해 신속히 수습·복구에 나선다. 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진료 가능한 응급기관 26곳을 관리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시민들은 ‘응급똑똑’,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과 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급수·연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 민원처리 기동반을 가동해 생활 불편을 줄일 예정이다. 광주시는 취약 어르신에게 안부 확인과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대상 어르신은 실시간 안전상황을 모니터링해 응급 발생 때 즉시 대응한다. 올 여름 호우피해 주민에게는 추석 전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생계 안정 위로금도 추가 지원한다. 주택침수 피해는 최대 900만원, 소상공인 피해는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추석 전까지 분야별 안전점검을 마치고 연휴가 끝나는 10월 9일까지 광주시 누리집,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수칙과 생활정보를 안내한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국경일과 겹쳐 긴 연휴를 보내는 이번 추석에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10월15일부터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상대적으로 질병 부담이 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가 포함된다. 접종은 10월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연령에 관계없이 10월15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 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이번 절기 접종은 1회 접종으로 완료되며 다만 12세 미만 면역저하 아동 등 일부 고위험군은 접종력에 따라 1~2회가 필요해 의료진 상담 후 접종해야 한다. 같은 날짜에 인플루엔자 백신도 함께 접종할 수 있다. 접종기관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동시 접종 가능 기관은 관할 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면역저하자 등은 진단서·소견서·시설입소 확인서 등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다만 접종 의사가 면역저하자로 판단하는 경우 증빙서류 없이도 접종 가능하다. 접종 후에는 최소 20~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해야 한다. 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변이를 거듭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들은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으로 접종하시기를 권고한다”며 “어르신들께서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을 통해 예방 효과를 높이고 건강 관리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3일 상무지구 일원에서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가지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빛나는 광주 새단장’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새단장’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것으로 추석 연휴와 가을축제 시즌을 맞아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음식물쓰레기는 종량제봉투가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에’라고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5개 자치구에서도 지난 22일 동구 중앙로와 제봉로 광산구 KTX광주송정역과 송정5일시장 일원 등 광주시 전역에서 새단장 활동을 펼쳤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이번 청결활동은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작은 변화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드는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3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본부 국제회의실에서 ‘광주 지·산·학·연 거버넌스 총괄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산업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광주 지산학연 거버넌스 총괄협의체’는 2023년 6월 출범했으며 주요 기업·연구기관·지원기관과 대학 등이 참여해 지역 산업생태계 활성화와 중소기업 육성, 지역 현안 해결을 함께 모색하는 협력 네트워크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김동철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과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광주 대표산업별 산학연협의회장단, 전남대 등 대학 RISE사업단장, 한국광기술원장 등 연구·지원기관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거버넌스 운영결과 보고 △광주시 대선 광주공약 국정과제 반영 상황 △국가 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전략 △지역산업 현안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산업 육성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미래 성장 해법을 찾는 토론을 이어갔다. 거버넌스 총괄협의체는 올 상반기 6차례 산업별 협의체 간담회를 열어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수출 대응 전략,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수습 등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며 협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하반기에도 에너지·인공지능 산업분과 등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대학과 혁신기관 간 연대를 강화하고 신규 정책·과제 발굴,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이재명 정부가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지방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도록 5극3특 중심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제시했다”며 “광주시는 전남과 함께 에너지·인공지능·모빌리티 등 핵심 산업군을 집중 육성해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이어 “광주시는 지난 5년간 4300억원 규모의 AI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최근 6000억원 규모 AI 2단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이제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광주 9대 산업의 도약을 위해 산학연 거버넌스와 함께 원팀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광주다움 통합돌봄’, ‘산단 근로자 조식 반값 서비스’ 등 전국화된 3대 혁신정책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의 삶을 바꾼 혁신정책과 대표 입법 성과를 국회에서 소개했다. 광주광역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5 국회입법박람회’에 참가해 광주시정 홍보부스에서 △전국 확산된 3대 혁신정책 △중앙정부가 주목하는 2대 정책 △국가 발전을 이끈 4대 입법 성과를 중심으로 광주시 우수 정책들을 국민에게 직접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시를 비롯해 13개 광역지자체, 18개 기초지자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저출산고령화위원회 등 1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먼저 생활 현장에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전국으로 확산돼 대한민국 표준 정책으로 자리잡은 3대 혁신정책을 소개했다. 초등학부모의 아침 돌봄 공백을 줄인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시민 누구나 원스톱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산단 근로자에게 절반 가격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산단 근로자 조식 반값 서비스’ 가 대표적이다. 또 시장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켜 책임성과 정책 일관성을 높인 ‘공공기관 알박기 방지제도’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공공기관 혁신과제와도 맞물려 주목 받았다. 비효율적인 당직체계를 개선해 인공지능으로 민원을 처리하는 ‘AI 당지기 제도’는 지방정부의 정책이 국가 정책으로 발전한 사례로 관심을 끌었다. 입법 성과도 눈길을 끈다. 광주시 주도로 제정된 ‘인공지능 기본법’은 광주가 AI 국가시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광주다움 통합돌봄 모델은 전국 확산 근거가 될 ‘돌봄통합지원법’ 제정의 계기가 됐다. 영·호남 상생을 상징하는 달빛고속철도 건설의 법적 근거인 ‘달빛철도법’과 지역 숙원이었던 군공항 이전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한 ‘광주군공항이전법’은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동시에 견인한 성과다. 시민 삶과 직결된 5대 조례도 함께 소개됐다. 2022년 제정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는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어린이 진료체계를 마련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3년 제정된 ‘출자·출연기관 임원 임기에 관한 특별 조례’는 산하기관장 임기를 시장 임기와 일치시켜 책임성과 정책 일관성을 강화했다.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주거복합건물 상가 의무비율을 15%에서 10%로 완화해 상가 공실 문제 해결에 기여했으며 ‘지역 산업위기 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 제정으로 산업위기 실태조사·예방계획·지원시책을 제도화해 지역경제 안전망을 강화했다.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 기본조례’는 11개 관련 조례를 하나로 통합·정비해 5·18정신 계승 사업을 체계화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1호인 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수록과 맞물려 국가적 정신 계승 토대가 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준비, AI 모빌리티 신도시 조성 등 미래 전략도 제시하며 대한민국 혁신정책의 선도도시임을 알렸다. 광주시는 국가AI데이터센터 운영 경험과 120㎿ 전력 기반시설, 5만㎡ 부지를 기반으로 6000억원 규모의 AI 2단계 사업을 추진하며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또 100만 평 규모의 미래차국가산단과 소부장특화단지를 기반으로 ‘AI 모빌리티 신도시’를 조성해 대한민국 미래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광주가 선도해온 혁신정책과 입법 성과는 이미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정부가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주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3개월간 ‘광주공연마루’를 시범 운영한다. 광주공연마루는 유스퀘어문화관 폐관 이후 부족해진 공연장을 보완하고 지역 예술인과 단체에 안정적인 공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대관 중심의 새로운 운영 모델을 시험하는 데도 목적이 있다. 광주공연마루는 서구 상무시민공원 인근에 위치한 공연시설로 지상 2층 공연장과 1층 회의실,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공연, 강연, 회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기존 상설공연 운영방식을 폐지하고 대관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무대장비·음향·조명 등은 사용자가 자체 준비해야 하며 공공질서 위반이나 정치·종교 목적의 사용은 제한된다. 시범운영 기간 중 공연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만 대관이 가능하다. 민간 예술단체, 공연기획사, 개인 등 누구나 대관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 활동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대관 신청은 광주시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한 후 전자우편으로 상시 접수하면 된다. 공연일 최소 1주일 전까지 공연장 사용예약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광주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대관 운영방식의 적절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운영상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부터 대관 운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윤영문 광주예술의전당장은 “광주공연마루 시범운영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무대를 넓히고 향후 정식 운영 시 안정적 대관 모델을 정립하겠다”며 “많은 예술인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 대표단이 AI 혁신정책 벤치마킹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항저우와 상하이를 공식 방문, ‘모두의 AI 광주’ 전략을 찾는다. 24일 출국하는 광주시 대표단은 먼저 딥시크, 유니트리 등 ‘육소룡’ 기업과 알리바바를 배출한 혁신도시 항저우를 찾아 AI 정책, 실증 사례, 인재양성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교류·협력을 확대한다. 강기정 시장은 루산 저장성 부성장과 과학기술청·상무청 부청장을 만나 중국정부 주도의 AI 전략과 핵심 정책을 청취하고 AI 중심도시로서 광주의 발전방향을 공유한다. 또 광주시와 저장성 간 산업·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중국 유일의 디지털산업 국가급 전시회인 ‘항저우 디지털 무역 박람회’에 참석해 글로벌 테크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어 저장대학교를 방문해 기술 엘리트 육성 시스템과 대학중심 창업 생태계를 벤치마킹하고 창업경진대회 공동 개최 등 협력사업을 제안한다. 대표단은 또 항저우 AI 산업벨트의 핵심 거점인 정부주도형 ‘항저우 AI컴퓨팅센터’ 와 ‘AI타운’을 방문해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와 ‘AX 실증밸리’ 조성 등 ‘모두의 AI 광주’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광주시 대표단은 중국 AI의 심장으로 불리는 상하이 화웨이 렌추후 R&D센터를 방문해 대규모 연구개발 거점의 인재유입,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직접 살펴본다. 이어 왕범 한국화웨이 지사장 등 화웨이 고위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첨단3지구 AI 생태계의 비전과 미래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글로벌 기술패권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AI 혁신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 아래 이루어졌다”며 “정부주도의 AI 혁신정책을 벤치마킹하고 협력을 강화해 광주가 대한민국의 AI 3대 강국 실현을 선도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호남관광문화주간에 맞춰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2025 광주미식주간’을 운영한다. ‘광주 미식관광의 시작; 광주 미식 24h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미식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양림동, 동명동, 광주극장, 아시아음식문화거리 등 원도심에서 미식과 역사, 건축,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양림동의 식당과 카페가 참여해 지정 메뉴 할인, 특별 신메뉴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단순한 할인행사를 넘어 지속가능 미식 캠페인에 동참한 로컬가게들이 직접 기획한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미식과 관련된 각종 체험과 투어,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양림동과 동명동, 광주극장 일대에서는 △이탈리안 모카포트 사용법 △스페인 핀초, 빠에야 시식 클래스 △호랑가시나무 쿠키 만들기 체험 △전통주와 제철 재료를 활용한 페어링 △제철 채소를 활용한 비건요리 만들기 △막걸리 빚기 체험 △도시농부와 함께하는 소셜 다이닝 등 7개의 미식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지역의 골목 풍경과 로컬 상점을 엮은 도보투어도 준비됐다. 양림동에 있는 로컬 베이커리를 탐방하는 ‘빵지순례’, 동명동에서는 개성있는 카페를 둘러보는 ‘커피투어’, 광주극장 주변에서는 비건 식문화를 체험하는 ‘비건투어’ 가 운영돼 원도심 곳곳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광주만의 독창적인 공간 활용도 눈에 띈다. 양림동 선교사 사택의 잔디밭은 버스킹 공연과 함께 자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공간으로 변신한다. 밤이 되면 아시아음식문화거리에서 열리는 디제이 공연과 음식 나눔 이벤트는 구도심의 밤을 활기찬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지역의 생산자와 창작자들이 함께하는 광주미식마켓도 주목할 만하다. 양림 펭귄마을에서는 로컬 농산물, 공예품, 즉석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양림수작 마켓’ 이, 광주극장 일원에서는 친환경 농산물과 제로웨이스트 상품을 선보이는 ‘지구농장터’ 가 열려 지속가능한 미식 문화를 제안한다. 10월에는 광주와 남도의 미식 자원을 연계한 프리미엄 미식투어 상품이 시범 운영된다. 당일 또는 1박2일 일정으로 기획된 이번 여행상품은 광주를 넘어 남도의 풍부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확장형 프로그램으로 체류형 관광으로의 도약을 예고한다. 미식주간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는 광주미식주간 홍보포스터의 큐알코드 접속 또는 인스타그램 ‘tasteof_gwang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규 신활력본부장은 “이번 미식주간은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 미식과 역사·예술·문화가 어우러진 체류형 미식관광 도시로서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내년에는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미식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이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한국디자인학회장상을 수상했다. ‘공공디자인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했다. 무등도서관은 ‘광주시립무등도서관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통합이전 리모델링’ 프로젝트로 이 상을 받았다. 공공건축가로 참여한 전남대 여수캠퍼스 건축디자인학과 김선형 교수와 공동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비스포크 라이브러리, 기성재로 조립한 공공공간의 새로운 형태’를 주제로 △디지털자료실의 기능을 2층 종합자료실로 통합 △모듈형 조립 가구를 활용한 비스포크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공공 공간을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순환 가능한 공공디자인 모델을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0월24일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열리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은 민간전문가와 협력을 통해 제한된 조건에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공간을 만들어낸 결과”며 “그 성과가 시민들께 돌아가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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