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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대통령 소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함께 23일 남구 송암동 CGI센터에서 실감콘텐츠 거점인 ‘융합문화과학권’의 현장 실사 및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융합문화과학권 방문은 지난 3월 문화전당교류권 점검에 이은 두 번째 순회 현장 점검이다.이날 현장에는 김원중 조성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문체부 추진단, 광주시 콘텐츠산업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실사단은 먼저 융합문화과학권 주요 추진사업 등 현황을 보고받은 뒤 CGI센터와 광주실감콘텐츠큐브 현장을 살펴봤다.광주시는 업무보고를 통해 CGI센터와 GCC를 중심으로 한 △인재 1470명 배출 △콘텐츠 기업 19개사 유치 등 콘텐츠 산업 생태계 구축 과정을 설명했다.특히 대통령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케이-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했다.이 사업은 총사업비 2500억원 규모로 기존 영상 후반 작업기지와 실감콘텐츠 제작거점을 연계해 창작·기술·비즈니스를 결합한 ‘혁신 거점’을 완성하는 사업이다.광주시는 조성위와 문체부에 “올해 진행 중인 기본구상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사전 타당성 용역 수행을 위한 국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김원중 조성위원장은 “융합문화과학권의 첨단 인프라는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자산이다”며 “조성위 차원의 자문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주요 사업 성과 보고를 통해 드라마 ‘아이쇼핑’등 화제작을 배출한 GCC의 실감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지역 정주율 54%를 기록 중인 ‘GCC사관학교’의 성과를 공유했다.진흥원은 이같은 성과를 토대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신사업을 발굴하고 콘텐츠·디지털 산업의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현장실사에서는 CGI센터 종합촬영스튜디오와 GCC의 가상촬영 시스템인 ‘VX스튜디오’등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점검했다.또 입주기업인 위치스를 방문해 인공지능 인터랙티브 3D기술을 참관하고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GCC사관학교 3기 교육생들의 교육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다.나병우 콘텐츠산업과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미래 기술이 융합된 광주 콘텐츠 산업의 저력을 충분히 전달했다”며 “조성위와 긴밀히 협력해 국비 확보와 국정과제 완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에서 개헌안 가결을 위한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하는 ‘부마항쟁 및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 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날 국민결의대회는 5·18정신헌법전문수록국민추진위원회, 부마민주항쟁헌법전문수록범시민추진위원회, 시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주관한다.이번 대회는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주요 내용으로 한 개헌안에 대해 정치권의 초당적 찬성을 이끌기 위해 개최한다.주관 단체들은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결의대회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광주·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 활동가 등 500여명이 참석해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의 당위성을 강조할 예정이다.참석자들은 결의대회 직후 국회 본관부터 국민의힘 당사까지 도보로 행진, 전향적인 태도 변화와 결단을 요구하는 개헌안 가결 촉구 의견서를 국민의힘 측에 전달할 방침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40년 숙원인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의 기회가 눈앞에와 있다”며 “다시는이 땅의 민주주의가 짓밟히지 않도록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4월 3일부터 28일까지 공원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근린공원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시 감사위원회, 해당 자치구, 시민감사관 등이 합동으로 근린공원 127곳 중 조성이 완료된 94곳의 현장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동구 4곳, 서구 15곳, 남구 11곳, 북구 12곳, 광산구 52곳점검내용은 운동기구 등 공원시설물 파손 및 관리 적정성 여부 장애인 편의시설의 적합 여부 산책로 바닥 훼손 여부 불법 적치물 등 무단 점용 여부 안전사고 발생 및 야간 운영 관리실태 등이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이번 감사를 통해 공원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가 예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해 ‘보육행정도우미’ 사업에 참여했던 이모 씨는 몇 년 전 명예퇴직을 하고 새로운 인생 2막의 삶을 계획했지만 예기치 못한 코로나19와 개인 사정으로 인해 경력 단절의 시간을 보냈다. 우연한 기회에 ‘빛고을50+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이 씨는 사회에 복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되찾고 경력을 살릴 수 있는 구인정보를 안내받아 재취업에 성공했다. 광주시는 장년세대가 인생 2막을 열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광주광역시는 생애전환기 장년세대 일자리 사업인 ‘빛고을 50+일자리’ 사업에 13억5200만원을 투입하고 참여자 360명을 모집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빛고을 50+일자리’는 장년세대가 은퇴 후에도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시설, 전통시장,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인생 2막의 기회를 얻고 매달 52시간 기준으로 월 60만~65만원의 활동비를 지원 받는다. 활동 기간은 사업에 따라 최소 5개월에서 9개월 정도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과 연계한 맘편한 광주아이 키움 지원단 50+문화시설 지원단 꿀잼도시 광주 온라인 홍보 지원단 전통시장 안전 서포터즈 50+안전산행 지원단 등 총 9개 사업단이 3~4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5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최근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년세대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인원을 당초 160명에서 360명으로 크게 확대하고 인건비도 광주형 생활임금으로 상향 조정했다. ‘빛고을 50+일자리’ 사업은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시정정책 지원과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일자리를 연계·지원하고 있어, 참여자와 참여기관 모두 호응도가 높고 행정서비스 보완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광주시는 2019년 처음으로 빛고을 50+일자리를 시행한 이후 해마다 시정 정책방향에 맞는 새로운 분야의 일자리를 발굴해 규모를 늘려 왔다. 지난 4년간 1252명의 장년층이 빛고을50+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고 사회공헌 활동의 기회를 가졌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빛고을50플러스’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용 문의는 ‘빛고을50+센터’로 하면 된다. 류미수 복지건강국장은 “50+세대는 개인적 의미와 성취, 사회적 영향과 가치를 충족하는 일자리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며 “빛고을 50+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삶의 보람을 찾고 이들이 창출한 사회공헌적 가치가 우리 사회에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 유관단체 기관장 4명과 구의원 69명 등 총 73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30일 전자공보에 공개했다. 재산공개 대상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다음 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하고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신고 내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하고 있다. 올해 광주시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73명의 신고재산 평균은 13억1486만원으로 종전 신고액 대비 약 4716만원 증가했다. 공개 대상자 71.2%가 1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위원회는 재산공개 대상자 재산변동 사항을 심사해 거짓으로 재산을 기재했거나 중대한 과실로 재산을 누락 또는 잘못 기재,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경우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올해 6월 말까지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 관할인 시장, 부시장, 경제자유구역청장, 자치경찰위원장,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시의원, 구청장의 재산내역은 같은 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공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천과 영산강에서 화사한 벚꽃과 유채꽃의 향연 즐기세요”광주광역시은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여유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봄꽃단지를 조성했다. 또 친수공원과 산책로 등의 환경정비와 시설을 점검했다. 광주천은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에 참여하는 62개 기관·단체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며 다양한 색채와 꽃내음을 즐길 수 있도록 특성화된 꽃밭·꽃길을 만들고 있다. 광천2교에서부터 영산강 합류 구간까지는 벚꽃길을 조성했으며 고수부지에는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과 함께 시민들이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잔디광장을 조성했다. 영산강은 자연환경이 잘 보전·관리돼 있고 갈대, 야생 동·식물 등 볼거리가 풍부한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밖에 산동친수공원, 극락친수공원, 승촌공원 일원에는 유채단지를 조성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재욱 시 친수공간과장은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해소된 지금,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연인과 함께 하천을 거닐며 봄과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천 주변에 다양한 꽃을 심고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중소기업이 가족친화경영을 도입할 수 있도록 ‘2023년 중소기업 가족친화경영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 201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중소기업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은 제안서 심사를 통해 총 30개 기업을 선정해 각 기업에서 가족친화경영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이다. 가족친화인증 기업 등은 심사 때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024년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재인증 대상 기업은 심사에서 우대한다. 2019~2022년 공모사업 수혜기업은 신청할 수 없으나, 가족친화 최고기업의 경우는 1회에 한해 다시 지원 가능하다. 올해 가족친화경영지원사업은 새롭게 변경된 가족친화인증 심사기준을 반영해 가족친화의 날 의무 시행 가족친화 관련 프로그램 1개 이상 운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가족친화의 날’ 의무 시행은 5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이상 특정요일을 가족친화의 날로 지정해 야근 없이 정시 퇴근하도록 하는 제도와 월 1회 1시간 이상 조기 퇴근하는 2개의 제도 중 1개의 제도를 선택해 운영해야 한다. ‘가족친화관련 프로그램’ 부분은 가족참여 프로그램 운영 가족 여가활동 지원 근로자 상담 프로그램 운영 자녀 교육지원 제도 근로자 자기계발 지원 프로그램 근로자 또는 가족 건강지원제도 운영 등 6개 유형 중 1개를 선택해 운영하면 된다. 기업의 고용 인원과 규모에 맞게 복수 선택도 가능하다. ‘가족친화 관련 프로그램’은 신청기업이 6개 유형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내 운영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4월17일부터 21일까지이다. 참여는 광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제안서류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홈페이지 등에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로 문의하면 된다. 성유석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가족친화경영은 일과 가정이 균형감 있게 양립하면서 근로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최고의 방법이다”며 “많은 중소사업장에서 가족친화경영 지원 사업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도서관은 제가 꿈을 키웠던 곳이에요. 누구나 찾고 싶은 도서관, 문턱을 낮춰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거움과 만족을 느끼는 ‘재밌는 도서관’이 됐으면 좋겠어요.” 시민 삶에 활력을 더하고 ‘재밌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23번째 월요대화를 열고 도서관 효과, 실태 분석,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대화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박주현 전남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손지혜 ㈔한국도서관협회 인문사업팀장, 심명자 ㈔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 이사장, 심옥숙 ㈔인문지행 대표, 정미라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장, 주홍 예술치료학 박사, 최해솔 북시즈닝 회원, 광주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김요성 문화체육실장·송경희 시립도서관장 등이 참석했다. 대화에 앞서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광주시 도서관 현황과 주요성과, 도서관 활성화 방안 등을 설명했다. 박주현 전남대학교 교수는 ‘누구나 갈 수 있는 도서관’, 소외계층을 위한 ‘흑인 전용 도서관’을 건립에 힘쓴 미국 ‘앤드루 카네기’ 사례를 소개하고 “광주 시민은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는 인식하고 있지만 긍정적인 경험과 인식이 부족하다”며 “도서관은 만남의 장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프로그램 참여자 수 향상과 홍보 강화, 독서의 즐거움 향상을 위한 내실 있는 도서관 운영 방향 등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도서관의 문턱을 낮춰야 한다 시대가 변한 만큼 도서관도 시민 수요에 맞춰야 한다”며 도서관의 변화를 강조했다. 심옥숙 인문지행 대표는 “책이 일상화된 도시로 가기 위해 도서관 마다 특화된 주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에게 도서관의 재미란 아이가 많은 걸 얻을 때이고 누군가에게는 삶의 가치를 찾게 해줄 때다 다양한 계층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인력 배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주홍 예술치료학 박사는 “주위에 아프고 어려운 사람들과 책으로 소통한다 그들이 ‘수다의 주인공’이 되게 하면 삶의 가치와 재미를 찾아가는 많은 사례를 본다”며 “책을 매개로 운영되는 다양한 ‘독서 동아리’ 활동은 자연스레 시민교육과 연결되고 광주라는 공동체를 지켜내는 보이지 않는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독서동아리 ‘북시즈닝’ 회원인 대학생 최해솔씨는 “어릴 적부터 엄마와 주말마다 찾은 도서관은 제게 또 다른 집이다”며 “시간적 여유 있는 대학생·청년들의 낮은 독서량을 높이기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 콘텐츠가 많아지고 지역의 도서관이 거리와 상관없이 ‘찾아가고 싶은 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해솔씨의 어머니 류현주씨는 “주말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을 다니며 꿈을 키웠는데 이제는 주말에 카페를 간다”며 “도서관이 편안한 분위기의 북카페처럼 사람들과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서관 프로그램 활성·다양화를 지역작가 낭독회, 독서 동아리 지원, 주제별 콘텐츠 발굴, ‘북쇼’ 등 찾아오는 도서관 분위기 전환을 위한 제언과 작은도서관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손지혜 한국도서관협회 인문사업팀장은 지역 도서관과 서점이 함께 독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책의 도시 전주’, 순천시의 1인 1책 쓰기 사업 등 타지역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도서관과 책을 산업화와 연계해 지역 이미지 제고와 관광 활성화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미라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장은 “전문가·시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운영, 민·관·학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테마별 특화된 콘텐츠 개발 방법을 제안하고 싶다”며 대학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인문강좌를 소개했다. 심명자 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은 작은도서관 태동부터 현재까지의 연혁과 지자체 지원방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작은도서관 지원 기준을 명확히 하고 소수이지만 운영이 잘 되는 시설은 지원을 확대하고 바꿔 근접한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휴식과 독서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대가 변하면서 도서관이 주는 의미와 가치, 시민이 찾고 시민이 누릴 수 있는 도서관이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며 “인문 콘텐츠 발굴 등 대화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은 일상의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포용도시 광주’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건립 예정인 광주 대표도서관을 포함한 도서관의 역할을 고민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재밌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요대화’는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교육·청년·복지·경제·창업 등 8개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시민과 전문가들이 시장과 직접 이야기하는 정책 소통의 자리다. 4월3일에는 도시 분야를 주제로 24번째 월요대화를 열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언제 어디서나 안전도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4월26일까지 ‘시민주도형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시민주도형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마을에서부터 안전한 공동체를 실현하는데 목표를 두고 지역주민이 직접 마을의 위험요인을 조사분석해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민자치회, 안전 관련 단체 활동가 등 10명 이상이 참여하는 ‘안전마을 주민협의체’가 주도한다. 협의체는 교통사고 자살, 화재, 범죄, 생활안전, 감염병 등 지역안전지수 6대 분야의 안전의제를 발굴해 실행하고 연말에 성과보고회를 통해 인접 마을과 사업을 공유, 확산을 유도한다. 광주시와 자치구는 안전마을 주민협의체를 대상으로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시민주도형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자를 공모한다.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협의체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자치구 안전총괄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프로젝트 사업자는 사업계획서 검토,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말 2개 마을을 선정한다. 선정된 마을에는 전문가 컨설팅과 5000만원 이내 지원금이 제공된다. 광주시는 프로젝트 시행에 앞서 시의회, 경찰청, 시민단체, 학계, 교통사고·자살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 ‘안전마을 만들기 전담팀’을 구성,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안내서를 마련했다. 또 이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단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4월6일 오후 2시 시청 충무시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에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절대적”이라며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민주도의 안전한 광주공동체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첨단2지구 건국초등학교에서 북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에게는 전동킥보드와 자전거 교통 안전수칙을, 운전자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무신호 횡단보도 일시정지 의무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또 어린이들이 보행 안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일단멈춤’ 문구가 기재된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5개 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4월 28일까지 지역 내 주요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통학버스 안전 확보 등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어린이보호구역 439곳의 안전시설 일제정비, 유관기관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점검,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이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긴급하지 않는 상황에서 주기적으로 119에 전화하는 상습신고자와 폭언·욕설 등을 일삼는 악성 신고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같은 전화번호로 10회 이상 신고된 건을 분석한 결과, 28개의 전화번호로 2783회 비긴급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19신고 32만6834건의 1%에 해당되는 수치다. 대부분 신고가 주취 상태였으며 폭언·욕설과 함께 단순 병원이송 요구 등 악의적인 반복 신고도 상당수 확인됐다. 119종합상황실은 비긴급 신고가 실제 출동으로 이어져 소방력이 낭비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상습 신고자들의 폭언·욕설로 인한 119신고 접수 근무자의 감정노동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질·반복 및 성희롱, 폭언·욕설 등 악성 상습신고자들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소방본부는 지난해 11월 욕설·폭언을 동반한 상습신고자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4조에 의거 2023년 3월에 법원 최종판결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또 비출동 관련 신고를 줄이기 위해 자살시도, 지적장애인, 어린이에 의한 신고 등 악의적인 의도가 없는 비긴급 상습 신고자에 대해서는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보호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계도하기로 했다. 노점례 119종합상황실장은 “악성신고는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출동 공백을 부른다”며 “불필요한 신고를 줄이고 접수 근무자의 감정노동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악성신고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지역 봄꽃 명소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봄꽃 지도’를 제작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 봄꽃 명소 추천 이벤트’를 통해 응모자가 직접 찍은 봄꽃 사진 및 명소를 추천받아 ‘광주 봄꽃 나들이 지도’를 제작했다. ‘봄꽃 지도’ 제작은 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이 매해 봄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는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지역 자연관광명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지도에는 벚꽃 유채꽃 목련, 매화 장미 이팝 등의 주요 명소가 담겼다. 또 상춘객이 일상에서 설레는 봄을 만끽하고 추억을 쌓도록 시기에 따라 개화하는 꽃을 배경으로 케이팝 공연 및 팝콘나눔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팝 공연은 4월1일 수완호수공원, 4월11일 기아챔피언스필드, 4월22일 상무시민공원 등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4년만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더불어 다양한 장소에서 특별관 형태로 광주비엔날레가 개최되는 만큼 해외 유명작가의 예술작품을 관람하면서 색다른 문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4월7일부터 7월9일까지 열리며 주요 전시장소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무각사, 예술공간 집 등이다. 봄꽃 지도는 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오매광주 및 광주관광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성배 시 관광도시과장은 “봄꽃과 함께 광주비엔날레 전시도 함께 관람하며 예술여행도시 광주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많은 여행객이 광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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