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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에서 개헌안 가결을 위한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하는 ‘부마항쟁 및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 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날 국민결의대회는 5·18정신헌법전문수록국민추진위원회, 부마민주항쟁헌법전문수록범시민추진위원회, 시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주관한다.이번 대회는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주요 내용으로 한 개헌안에 대해 정치권의 초당적 찬성을 이끌기 위해 개최한다.주관 단체들은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결의대회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광주·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 활동가 등 500여명이 참석해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의 당위성을 강조할 예정이다.참석자들은 결의대회 직후 국회 본관부터 국민의힘 당사까지 도보로 행진, 전향적인 태도 변화와 결단을 요구하는 개헌안 가결 촉구 의견서를 국민의힘 측에 전달할 방침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40년 숙원인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의 기회가 눈앞에와 있다”며 “다시는이 땅의 민주주의가 짓밟히지 않도록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기후위기시대 도시농업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시민 100여명이 도시농부로 깜짝 변신한다.광주광역시는 서구 유촌동 820-8번지 일대에 조성된 도시텃밭정원에서 오는 25일 ‘2026년 기후농부학교 개강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광주시지회와 협력해 추진한다.단순 농사 체험을 넘어 기후위기시대에 대응하는 ‘탄소흡수원’ 으로서의 도시농업 가치를 모색한다.특히 도시민들이 공동체의식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도시텃밭정원 강좌도 열린다.이날 개강식과 함께 열리는 첫 강좌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개 시민모임 회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텃밭 분양과 함께 탄소흡수원 텃밭정원 조성법, 친환경 퇴비 활용법 등에 대한 수업이 열릴 예정이다.수업은 오는 12월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기후위기 대응 인식 확산을 위한 세미나와 수확물 나눔 팜파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진다.광주시는 기후농부학교 프로그램 외에도 치유텃밭정원, 어린이 도시농부 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치유텃밭정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광주지역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는 ‘어린이 도시농부학교’에서는 오감 만족 생태 체험과 식습관 개선 교육을 할 계획이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도시농업은 탄소중립 실천의 가장 가까운 대안이자 이웃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통로이다”며 “도시텃밭정원이 기후위기 극복의 상징적인 장소이자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새로운 방식으로 도심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24번째 월요대화’를 열고 도시재생 관계자, 마을활동가, 자치구 담당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빈집 관리와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대화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한국도시재생학회장인 김항집 광주대학교 교수, 박형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장, 오영훈 농성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총괄부코디네이터, 최지숙 월산4동 주민자치회 부회장, 성경훈 동구 건축과장, 이혁진 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정현윤 시 주택정책과장, 김종호 시 도시공간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08년부터 시작된 빈집 관리의 새로운 방향과 모델을 발굴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각약각색의 빈집 활용 모델 소개와 현황, 장단점 등을 공유하고 광주형 새로운 모델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김항집 광주대 교수는 “장기적인 빈집 관리 방안을 도출하고 중앙부처의 도시형 새뜰마을 공모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주거환경개선사업비 확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소유자 빈집관리 의무 강화, 지자체의 적극적인 이행강제금 부과, 정비 이행시 세금 경감 혜택 등 종합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영훈 농성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총괄 부코디네이터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된 ‘발산 새뜰마을’과 ‘청춘발산마을’ 사업 모델을 설명했다. 그는 “이곳에 입주한 문화 공간이나 카페는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성공적 사례”며 “지속성 확보를 위한 역량 있는 운영주체 발굴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형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장은 “빈집 활용에 대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때”며 “국제교류 차원의 단기 거주공간을 제공하거나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광주 정착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소년 자율공간 활용 방안과 상태가 양호한 빈집에서 집수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아이디어도 제안했다. 최지숙 마을활동가는 빈집을 활용한 월산4동 ‘수박등 마을디자인센터 조성’ 사례를 소개하고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어르신들의 소통의 공간이자 문예교실로 활용하는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재 지역민들의 친근하고 편안한 정보공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혁진 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는 인천의 빈집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우리미술관’, 독일의 오래된 저택이나 공장을 개조한 창작공간 조성 등 미술관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작가 문화교류 지원이나 청년 예술 복지 분야부터 점진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도심빈집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와 자치구 담당자들의 고민도 함께 나눴다. 성경훈 동구청 건축과장은 실거래와 감정평가금액의 차이에 따른 매입의 어려움, 활용도가 낮은 빈집 입지 조건, 도심 빈집 현황 등을 언급하고 “각종 공모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빈집을 매입해 공공자산으로 비축해 다양한 사업추진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방안도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가 2008년부터 추진한 빈집 정책으로 다양한 사례들이 많이 쌓여있다”며 “이제는 지금 시점에 맞는 새로운 모델 발굴이 필요하고 예산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행정뿐만이 아니라 빈집 소유자와 민간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빈집 활용 방안을 지역민과 함께 다각도로 고민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월요대화’는 각계각층의 시민과 교육·청년·경제·창업 등 8개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시장 주재 대화 창구다. 오는 4월10일 택시요금 의견수렴을 위한 25번째 월요대화를 열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취업난과 교육·생활비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청년금융부채 문제를 보다 촘촘히 살피기 위해 ‘광주청년드림은행 사업’을 확대·운영한다. ‘광주청년드림은행’은 광주시가 지난 2018년부터 청년금융부채 문제 해소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가와 1대 1 심층 재무관리상담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신용회복기관과 동행 지원 및 경제교육 등을 실시해 신용회복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그 동안 이 사업을 통해 광주청년 약 1800여명의 금융부채 상담을 했고 이 중 600여명에 대해 신용회복을 지원했다. 특히 이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 상담에 참여한 3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담 만족도는 5점 만점에서 평균 4.9점이었다. 상담 전 3.35점이던 경제적 자존감지수는 상담 후 7.23점으로 크게 향상돼 청년 금융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올해부터 재무관리상담 완료자 중 심사를 통해 지원하는 연체해소지원금 규모를 지난해 175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하고 1인당 지원금도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5% 상향해 지급한다. 특히 금융문제 해결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상담 제도’를 신설, 운영한다. 광주청년드림은행은 금융부채 문제로 고민하는 만 19~39세의 광주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북구 중흥동 광주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평일 업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예약자에 한해 화·수요일 오후 10시까지 야간상담소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광주청년정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현 청년정책관은 “금융부채 문제로 고민하는 광주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다양한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광주 청년드림수당 및 활동지원 사업’, 무주택 청년의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청년맞춤형 임차보증금이자 지원사업’을 함께 시행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올해 공익활동 지원사업 대상으로 183개 단체를 선정하고 12억원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하고 사업을 신청한 193개 단체에 대해 소관부서와 종합부서의 검토,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 지난 3월 31일 열린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는 전년도 지원액과 평가결과, 단체의 역량, 사업내용, 기대효과 등을 종합 고려했다. 선정된 단체는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별 지원 금액을 열람할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단체 등록한 소관 부서를 통해 10일부터 가능하다. 광주시는 선정된 단체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4월 중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8~10월 추진상황을 점검해 공익사업의 공공성을 담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시민소통과로 문의하거나,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경 시민소통과장은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사업 지원을 통해 공익활동이 활성화 되고 비영리민간단체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되길 바란다”며 “선정 단체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올해 ‘광주폴리 5세대 프로젝트’를 ‘우리밀’로 특화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순환경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비엔날레는 3일 재단 거시기홀에서 광주시교육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우리밀생산자단체와 ‘지구를 위한 건축과 밥상 ‘광주폴리×우리밀’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5개 기관은 도심재생 프로젝트인 광주폴리 5차 사업 방향인 ‘순환경제’를 매개로 우리밀 소비 확대와 밀산업과 건축문화의 융복합을 통한 광주폴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광주폴리×우리밀’ 주제의 시민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밀산업과 건축문화의 융복합을 통한 상호발전사업 추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국산밀의 우수성 홍보 및 건강한 의식주 문화 증진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저탄소 식생활을 기반으로 한 우리밀의 소비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 식량주권 실현, 세계 기후위기 공동대응 등을 적극 실천한다. 광주시는 도심재생 프로젝트인 ‘광주폴리’를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폴리’는 장식용 건축물을 뜻하는 말로 도시의 공공건축과 공공조형물을 ‘광주폴리’라는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제5차 프로젝트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순환폴리’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순환경제 프로그램을 연계해 추진 중이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저탄소 식생활을 기반으로 한 우리밀 소비증진을 통해 시민과 함께 기후변화시대에 대응하고 우리밀 산업과 건축문화의 융복합을 위한 상호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우리밀 생산량이 전남, 전북에 이어 전국 3위이며 광역시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다. 특히 광산구 일대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2년 우수국산밀 생산단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밀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책안내 및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주치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소상공인 주치의센터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문제해결 창구로 2021년 10월부터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치의 센터 내에 ‘소상공인 원스톱 콜센터’를 운영,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는 지원정책을 소상공인이 더욱 쉽게 알고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 참여업체’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참여업체는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 컨설팅 세무·회계·노무·법률·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컨설팅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찾아가는 현장컨설팅 소상공인 지원정책 안내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종합컨설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역량강화, 비즈니스 모델 구축, 마케팅전략, 프랜차이즈 사업자문 등 업체당 최대 5회 지원한다. 전문컨설팅은 세무·회계·노무·법률·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와 관련 법률자문부터 각종 신고서류 작성, 서류 처리 서비스 등을 분야별 최대 3회 지원한다. 현장컨설팅은 상권이 형성된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에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세무·회계·노무·법률·경영 등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한다. 광주 소상공인 주치의센터의 모든 상담 비용은 무료다. 컨설팅 신청은 광주소상공인주치의센터 방문, 전화, 팩스, 이메일 카카오톡, 온라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주재희 경제창업실장은 “코로나19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원스톱 콜센터 운영,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컨설팅을 제공한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안내는 물론 궁금함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소상공인주치의센터’를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관내 우제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5월12일까지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은 세계동물보건기구에서 지정한 중요 가축전염병으로 소·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서 발생한다. 입술과 발굽 등에 물집이 생기는 등 전염성이 매우 강한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현재까지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적은 없다. 접종방법은 축산농가의 자가 접종과 공수의사를 통한 접종반 접종 등 2가지가 있다. 소규모 축산농가의 경우 구제역 백신 접종반이 직접 접종하지만, 전업 축산농가와 접종반 접종을 희망하지 않는 농가는 자가 접종도 가능하다. 백신은 소규모 축산 농가와 염소 농가에는 일괄 공급되며 전업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직접 구매하면 된다. 광주시는 일제접종 4주 후 백신 항체 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항체 기준치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추가접종 후 1개월 내 재검사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택송 생명농업과장은 “구제역은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라며 “구제역 백신 보관·관리 및 접종 요령을 준수해 구제역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 남구 도시첨단국가산단에 건립되는 ‘광주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가 탄소중립 에너지자립화 공공건축물로 추진된다. 광주광역시는 에너지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입주하는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를 총사업비 364억원을 투입, 오는 2025년까지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1만1777㎡ 규모로 건립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2022년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지원’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은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위해 72개의 입주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지원·편의시설 등 에너지 기업의 안정적 성장기반을 조성해 기업 자립과 성장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도시첨단국가산업단지에 건립, 에너지 기업·기관 집적화에 따른 시너지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등 에너지산업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45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부합한 건축물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공공건축 기획심의 등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 상반기 중 중기부로부터 설계비 10억원을 우선 지원받아 설계공모와 설계용역을 거쳐 2024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할 예정이다. 권대혁 에너지산업과장은 “에너지 창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안정적 성장 지원과 투자유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에너지 관련 특화기업을 육성하고 산·학·연·관 지원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사직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과 함께 삶의 행복을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시민이 강연과 탐방, 독서를 통해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시로 빚어낸 고향을 찾아서 : 시를 통해 바라보는 인생의 느낌표’를 주제로 손택수, 이원규, 강제윤 시인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강연은 4월20일부터 6월22일까지 10회 운영되며 주제별 강연 8회와 탐방 1회, 후속 모임 1회로 구성된다. 세부 주제는 영산강에서 길러낸 시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바다의 시선으로 본 우리 섬 등이다. 특히 회차별 주제 도서와 연계해 참가자들의 소통을 이끌어내는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탐방 과정은 6월 진행되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평소 인문학을 어렵게 느끼는 시민을 위해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도서관을 통해 인문학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올해 제석로 등 가로등 점·소등 제어의 필수기기인 가로등제어기 117개소를 대대적으로 교체 정비한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 에너지 절약사업’ 공모에서 ‘도로조명 통합관제시스템 확장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원 확보했다. 여기에 시비 3억원을 더해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 사업을 추진한다. 정비 대상은 내구연한이 지났거나 도시미관을 해치는 가로등제어기 117개소이다. 가로등 관제시스템은 2009년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광주시가 개발한 것으로 현재 2900여개의 가로등제어기가 도로변에 설치돼 가로등의 점·소등과 고장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 민원 불편신고가 접수되기 전 조치하고 있다. 이는 가로등 상태와 고장 위치를 정확하게 분석해 실시간으로 관제센터에 전송하고 누전사고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의 안전과 고장에 따른 보수기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있다. 이돈국 군공항교통국장은 “가로등제어기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야간도로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정보통신기술 발전에 발맞춰 기능향상 및 시스템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4월부터 어린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위험노출빈도가 높고 안전사고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사고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은 각 기관별 특성이나 시간 제약 등으로 인해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등 안전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지식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광주시는 안전교육지도사·재난안전지도사 등 안전교육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 72명이 신청기관을 방문해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안전, 보건안전 6개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체험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이태원 압사사고 이후 체험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심폐소생술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어린이집 등 참여기관 현황을 분석해 참여하지 않은 기관에 별도의 안내를 통해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4월3일부터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광주시는 신청내용에 맞는 강사를 배정해 희망일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안전취약계층은 조그마한 재난안전 사고에도 큰 손상을 입을 수 있다”며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이 재난·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