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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전재수 시장이 오늘 오후 2시 40분 부산생명의전화를 방문해 부산시 자살예방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자살예방의 최일선에서 365일 24시간 시민들의 위기 신호에 귀 기울이고 있는 봉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부산생명의전화 유순덕 상담원은 44년간 상담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올해 누적 상담봉사 1만 시간을 돌파하는 등 오랜 시간 생명지킴이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 오전 10시에 열리는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시민상’봉사 부문 본상을 수상한다.이에 전 시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활동하는 숨은 영웅들을 격려하고자 직접 현장을 찾아 그 의미를 더한다.이날 전 시장은 상담실 등 시설을 둘러본 뒤, 부산생명의전화의 자살예방 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상담봉사자 등이 참석하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간담회에서는 위기상담의 최일선에서 장기간 헌신해 온 봉사자들의 활동 사례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간 자살예방 활동의 중요성과 지원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부산생명의전화는 1978년 설립된 이후 50여 년간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의 곁에서 생명을 지켜온 부산의 대표적인 자살예방 민간단체다.현재 200여명의 상담봉사자와 13명의 생명존중강사가 참여해 365일 24시간 생명의전화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시는 올해를 ‘생명존중 원년’ 으로 선포하고 자살예방을 시정의 중요한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시는 올해 자살률 감소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부산생명의전화와 같은 민간 자살예방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전재수 시장은 “가장 힘든 순간에 있는 분들을 위해 헌신하는 숨은 영웅들의 유무형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오랜 시간 묵묵히 생명을 지켜온 봉사자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자살예방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완성할 수 없으며 민간과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소중한 생명에 한 번 더 관심을 두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어제 개인정보위원회가 개최한 ‘2026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6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등 저변 확대를 목표로 우수사례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서 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부산시 의료버스 이용자 특성 기반 보건의료서비스 커버리지 진단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는 시의 주요 보건의료 사업인 ‘찾아가는 의료버스’데이터와 사회보장정보원의 수급 정보를 가명 결합해 정책 효과를 심층 분석한 사례다.기존 의료버스 데이터만으로는 이용자의 경제적 여건이나 사회적 취약성 등을 파악하기 어려웠으나, 이종 데이터 간의 가명 결합을 통해 ‘이용자의 사회·경제적 특성’, ‘월별·이용자별 이용 현황’, ‘정책 대상 수혜 효과’등을 입체적으로 도출해 냈다.특히 이번 분석은 기존의 ‘얼마나 이용했는가’에서 ‘누구에게 도달했는가’로 정책 평가의 패러다임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단순한 데이터의 안전한 처리를 넘어, 실제 데이터 융합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 것이다.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시가 운영 중인 가명정보 전문 기관 ‘부산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2022년 8월 개소한 센터는 동남권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명정보 관련 인프라,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제공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을 뒷받침하고 있다.그 결과, 시는 지난해 ‘특급호텔 이용객 기반 부산 방문객 소비 패턴 분석’ 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윤정노 시 기획관은 “이번 분석은 가명정보가 단순히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수단을 넘어, 실제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며 “앞으로도 가명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2022년부터 달라지는 8대 분야 91개의 제도와 시책을 정리해 발표했다. 이는 달라진 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변화로 인한 시민 생활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8대 분야는 일자리·경제 보건·복지·교육 도시·교통 대학·청년 출산·보육·여성 환경·위생 문화·체육·관광 시민안전 등이며 부록에는 정부시책과 2022년 부산시 주요 착·준공사업을 수록했다.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체제로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등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공공모바일 마켓앱 동백통을 구축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해를 받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3무플러스 특별자금 지원을 전면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저임금과 부산형 생활임금도 인상한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창업·스타트업 기업들의 기술인프라 지원과 서비스 개발 및 기술검증을 위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 특화 벤처컨벤션도 개소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모든 유치원에 대한 무상급식을 전면 확대해 2011년 초등학교 1학년 무상급식을 시작한 이래 11년 만에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전부 무상급식을 시행하게 됐으며 각종 생활법률 문제로 어려움 겪는 시민들을 위해 시청사 1층 로비에 무료법률상담실을 개관해 시민 불편 해소와 권익 보호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부마민주항쟁 및 민주화운동 관련자 전원에게 위로금 월 5만원과 장제비 100만원을 지원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부모가 함께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46개소와 어린이 공공·작은 도서관 5개소를 새로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말 개통한 동해선 1단계에 이어 2단계 지역을 개통함으로써 부산과 울산을 일일생활권으로 연결했으며 공유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 운행지구를 지정해 차세대 교통수단 활성화 실증 및 관련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부산의 지역화폐 ‘동백전’ 앱을 통한 택시호출 공공앱 ‘동백택시’를 도입해 택시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이용 승객들의 요금부담을 줄였으며 출·퇴근 시 광안대교·부산항 대교 등 지역 내 유료도로를 연속으로 통행하는 시민들을 위해 연속통행 할인제도 시행할 예정이다. 지역 청년들의 저축액을 1대1로 매칭해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의 자산형성과 자립기반 지원제도를 신설하고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 이하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위해 임차보증금 최대 1억원 한도로 대출 이자를 최장 4년간 전액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업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실습비 지원, 대학의 학기제와 연계하는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 대학-수요기업 간 협업관계를 구축하는 기술매칭데이 등도 새롭게 추진한다. 내년에 태어나는 모든 첫째 아이에 대해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을 신설하고 둘째 아이부터는 300만원을 지급하고 만 0~1세 아동에게 24개월간 매월 30만원의 ‘영아수당’을 신설·지급하는 등 출산지원금을 대폭 확대한다. 또한, 보육어린이집 300개 반에 영영아반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생리용품 바우처를 지원하고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만 7세 미만에서 만 9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 여성긴급전화 1366 서비스를 개편해 부산광역시 여성폭력방지 종합지원센터를 신설, 지역 내 여성폭력피해자에 대한 종합 보호서비스를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커피전문점 등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부과하고 컵을 반납하면 돌려주는 ‘컵 보증금제’가 2002년에 이어 다시 법적 근거를 마련해 부활하며 최초 배출됐다가 재활용 현장에서 재활용 불가로 다시 종량제 봉투로 나오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재활용 불가 포장재의 별도 표기()가 도입될 예정이다. 2022년 5월경에는 15분 생활권 내 조성된 ‘갈맷길 버스킹 공연장’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직접 공연도 할 수 있으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테마파크도 개장한다. 태종대 유원지 자동차 야외극장, 신개념 해양관광 콘텐츠인 수륙양용 투어버스가 시범 운행되며 기존 갈맷길 700리에 이어 도심갈맷길 300리를 추가로 조성해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제주올레길을 뛰어넘는 글로벌 관광명소 명품 ‘천리길’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정구, 남구 등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에 전국 최초로 여성 친화형 1인 가구 안전복합타운을 조성, 여성 및 1인 가구 등 범죄 취약가구에 대한 안전보장을 강화하고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받은 시민분들의 권익 보장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새롭게 도입했다. 그리고 중대한 산업재해·시민재해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이 도입되어 사업주, 경영자의 안전보장 책임에 대한 의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내년부터 달라지거나 신설되는 제도와 시책들로 인해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고 새롭고 다양한 정책들의 수혜를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박형준 부산시장이 위증증 병상 확보를 위해 지역 대학병원장들과 긴급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5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부산지역 대학병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대병원, 인제대백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동아대병원, 해운대백병원 등 5개 대학병원장들과 중대본 현장 방역의료지원반 전담관이 함께 참석했다. 최근 1주일간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천368명으로 일평균 확진자는 338.3명에 달한다. 확진자 수가 2주 연속 300명대를 넘어서면서 병상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84.1%로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례 없는 위기에도 국가와 지역사회가 큰 혼란 없이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의료계 전체가 혼신의 힘을 다해 방어막을 만들어주고 계신 덕분”이라며 “각 대학병원에서 생활치료센터 협력병원으로 참여해주시고 확진자 병상 확보요청에도 적극 동참해주신 데에 대해 각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들의 코로나19 환자 치료 및 병상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계에 임박한 치료병상 확보와 안정적인 재택치료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경증환자의 위중증환자 전환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대학병원이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 내에 항체치료제 주사실을 설치·운영할 것을 요청하고 분만·혈액투석 환자 등을 위해 특수분야별 병상 분담을 지원해줄 것과 원활한 야간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또한, 재택치료자 가운데 고위험군은 항체치료제를 예방적으로 투여받을 수 있도록 재택치료자 단기·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할 것과 자가격리 기간 중 의료적 문제가 발생한 경우, 보호구를 착용한 의료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진과 후퇴를 반복할지라도 일상 회복의 연착륙을 진행 시켜 나갈 수밖에 없는 만큼, 우리 시와 지역의료계가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시민들을 지켜나가야 한다”며 “어렵겠지만 최대한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리고 병원들이 겪는 어려움도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시민 설문조사와 여러 전문가 등의 의견을 종합해 부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견인한 2021년도 시정성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시정성과는 현안해결 미래비전 선도·혁신 시민행복 등 4개 분야의 총 13개이다. 먼저, 현안해결 분야 성과는 여·야·정 협력체계를 통한 장기표류과제 해법도출 부지 매입 등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속도감 있는 추진 환경부의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을 통해 안전한 먹는 물 실현 등 3가지로 장기간 시민의 불편을 야기하고 행정비용 낭비를 초래하던 사업의 해결 물꼬를 튼 성과이다. 두 번째, 미래비전 분야 성과는 부산의 미래 100년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과 그에 따른 결과물이 대부분이다. 유치신청서 공식 제출 및 국내·외 유치 붐업 확산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본격 추진 원도심 재창조와 도시균형발전 실현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 사전타당성 조사 신속 착수 등 가덕도 신공항 건설 속도화 등 3가지이다. 세 번째, 선도·혁신 분야 성과는 총 3가지로 부산의 체질을 바꾸고 미래산업과 기술을 선점해 부산이 먼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박형준 시장 취임 후 최단기간, 최다규모인 3조 6천억원 투자유치와 9,300여 개 일자리 창출 탄소중립 실현과 삶의 질 획기적 개선 전략인 15분도시 부산 조성 부산지산학협력센터를 비롯한 총 15개 브랜치 개소 등 산학협력 혁신생태계 조성 등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시민행복 분야 성과는 독과점 콜택시 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중계수수료 전면무료 플랫폼, 동백택시 부산의 중심축 서면~충무 BRT 개통 갈맷길 시즌2 추진으로 걷기 좋은 도시 부산 조성 등으로 모두 시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교통 및 생활환경 등을 개선한 사업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이 공감한 정책은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부산의 미래가 달린 핵심 사업들은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욱더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 한 분 한 분이 더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 ‘2022년 업무계획’ 두 번째 일정으로 ‘지역경제 회복’ 분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부산시 경제정책의 큰 화두는 바로 ‘회복’과 ‘도약’이다. 2022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면서도,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제체질로 탈바꿈하는 혁신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이다. 창업문화 확산의 거점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제분야 보고회를 개최한 것도 이러한 배경과 인식을 반영했다. 올해 박형준 시장 취임 후 1호 결재가 바로 ‘소상공인 지원대책’으로 그만큼 부산시는 올해 민생경제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시정역량을 집중했다.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총 22회 운영해 코로나19 경제충격을 최소화하고 시민 체감형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소상공인 3무 특별자금 1,000억원 지원, 2,300억원 금융지원 확대, 경제 취약계층 3,000억원 핀셋 지원 등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지원을 시행해 지역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했다. 또한, 미래먹거리 확보에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대기업 등 23개 사를 유치해 역대 최대규모인 2조 1,685억원 투자 및 8,326명 고용 창출 성과를 달성했다.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 도심융합특구 지정, 산단대개조 공모 선정,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개발 본격 추진 등 미래 혁신성장 거점 조성에도 박차를 가했다. 특히 2030세계박람회 유치는 큰 보폭으로 속도를 내었다. 유치신청서를 공식 제출하고 민간유치위원회와 정부유치지원위원회 구성으로 범국가 유치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스타 이정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홍보에도 힘을 쏟았다. 부산시는 내년에 지역경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책사업 예산의 13.7%인 1조 5,3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대표적으로 소상공인특별자금 이차보전금 107억원 중소기업운전자금 이차보전금 126억원 및 3무 특별자금 이차보전금 28억원 관광마이스육성진흥기금 10억원 한국모태펀드 기반 펀드 조성비 50억원 등을 집중 투입해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부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1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지실사 대비와 전 국민 붐업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첫째, 민생경제 회복, 경제체질 혁신, 미래경제 선도 3대 전략을 통해 부산경제의 재도약을 노린다. 시는 2022년 부산 경제회복을 위한 10대 역점사업에 집중한다. 10대 역점사업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총력 대응 디지털 혁신거점 구축 디지털 창의인재 양성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 지산학 연계 산학협력 공간 조성 부산역-북항 일대 창업벤처생태계 조성 부산국제관광도시 본격 추진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본격 추진 2022 FIATA 세계총회 개최 등이다. 둘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다하는 동시에 글로벌 관광마이스 도시의 위상을 강화한다. 내년 하반기에 있을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에 범정부적 총력 대응을 통해 유치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고 전략적 국내·외 홍보에도 집중해 지지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광업계 회복과 혁신을 통해 산업생태계를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제 관광도시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함과 동시에 관광패스 개발, 태종대·용두산 시설물 개선, 다대소각장 부지 재개발 등 지속가능한 관광자원화 추진과 부산 대표관광콘텐츠 육성에도 집중해 글로벌 관광도시를 조성해 나간다. 이외에도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해 글로벌 마이스 매력 도시로 도약하고 수륙양용 투어버스 등 신 해양관광 교통수단 도입,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등을 통해 해양레저 관광중심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셋째, 지산학 협력, 창업 혁신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난다. 부산 청년 자산형성지원 사업 추진과 지역주도 청년 일자리 지원 등을 강화해 청년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청년문화거리 조성 등 청년문화 확산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 등 지산학 협력 거버넌스를 확산하고 대학-기업과 협업해 맞춤형 지역인재를 적극 육성한다. 그리고 내년부터 유치원도 무상급식 대상에 포함해 유·초·중·고 전체 무상급식을 완성하고 들락날락 1호점으로 시청 열린도서관을 조성해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넷째, 해양신산업 육성과 수산업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한다. 해양데이터서비스산업 육성 거점인 STEM빌리지를 조성하고 해사전문법원을 부산으로 유치해 고부가 해양지식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응한 해상특송장을 활성화하는 등 해양신산업의 혁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부산항 신항건설 등 스마트·그린항만 인프라를 확충해 해운항만 생태계를 조성하고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도시형 어촌뉴딜300사업, 부산공동어시장 중앙도매시장 개설 및 현대화 등도 박차를 가해 수산업 국가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오늘 참석한 박수현 동서대 교수는 “그간 지지부진했던 클라우드 산업 등에 시에서 적극적 의지를 가지고 속도를 내고 있어 반갑다”며 “기업 유치와 인재 양성에 시가 전념하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 인재들이 계속 머무를 수 있는 여건 조성에도 힘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고 오창호 영산대 교수는 “명실상부 마이스도시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국제기구, 협회 등의 사무국을 부산에 유치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박형준 시장은 “금년 한 해는 우리시가 나아갈 목표를 정하고 방향과 수단을 정하는 시기였고 내년에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신속히 그리고 효율적으로 나가야한다”며 “분야별로 판도와 흐름을 바꿔놓을 수 있을 정도의 게임 체인저를 만들어 내고 남들보다 먼저, 그리고 부산시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발굴하고 도전하며 지역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변화를 이끌어 내고 혁신을 선도하는 퍼스트무버에 대해서는 시에서 전면적,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전 부서에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오늘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시민참여단’ 부산지역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부울경 시도민 20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별 인원은 부산 75명, 울산 58명, 경남 71명이다. 지난 10월 2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시도민 공감대 형성,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24일 울산에서 개최된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권역별 현장 토론회다. 이는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발굴 사무·사업에 대한 의견수렴과 시민참여단 상호간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토론회는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의 필요성 및 역할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 추진사무·사업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론 기타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합동추진단은 내년 1월에는 경남에서 시민참여단 권역별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 홍보 및 시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형 합동추진단 사무국장은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시민참여단의 활동이 민관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참여단을 통해 정책 관련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참여단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매달 둘째와 넷째 주 화요일에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수시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누리소통망을 통해 매주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사무별로 주제를 선정해 토론하는 등 다양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내년부터 일반시민과 소상공인 등이 생활 속 법률문제를 변호사와 무료로 상담할 수 있도록 부산시청 1층에 무료법률상담실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전에 운영한 무료법률상담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상담실 운영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조례’를 제정해 상담실 운영의 근거와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무료법률상담실은 부산시청 1층 로비에 별도 공간으로 조성됐고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산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4명이 돌아가면서 상담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2회씩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에 예약해 직접 방문 상담을 받거나 온라인으로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시는 시민들이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용 시민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의견을 수렴해 운영시간, 상담 횟수 등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선조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은 “사회가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법률적 다툼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늘어나는 데 비해 일반 시민들이 충분한 법률서비스를 손쉽게 받기는 힘들다”며 “시청 내 마련한 법률상담실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권익이 증진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가 지역 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업체 15개사, 140개 점포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1년도 지역기여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기여도 조사는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대형유통업체의 자발적인 지역사회 발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도입됐다. 조사평가지표는 총 2개 분야 9개 항목으로 각 지표는 유통업체, 시민단체, 전문가, 관계기관 등이 참석하는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마련되어 매년 수정·보완되어 왔다. 2021년도 조사 결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대형유통업체 영업 타격 등으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익사업 참여 지역은행 장기예치액 지방세 납세 실적이 전년 대비 대폭 감소했고 그 외 지역인력 고용, 지역업체 입점 비율, 기획전 개최 횟수 등도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규직 인력 비율이 90.1%로 최근 3년간 최대치를 기록해 고용의 질적 향상에 큰 성과를 보였고 지역상품 납품액 비율도 전년대비 1.4% 증가하는 등 일부 지표에서는 긍정적 성과를 보였다. 한편 지난해 실적을 수치화해 종합한 결과, ‘롯데백화점’과 ‘탑마트’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롯데백화점은 지방세 납세 및 공익사업 참여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탑마트는 지역은행 활용과 지역상품 납품액 비율이 높은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윤빈 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대·중·소 모든 유통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중·소상인과 대형유통기업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지역 유통업체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국비 공모사업인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중소기업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은 부산시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추진한 사업으로 빅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전문기업을 매칭해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빅데이터 활용을 희망하는 지역중소기업 30개사를 선정해 각 기업의 비즈니스 이슈를 파악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품서비스 기획, 개발 및 생산, 마케팅 등 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에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전문기관으로 참여해 심화 분석을 지원하는 등 사업의 질을 높였다. 지원 기업별로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제조기업인 ㈜성창사는 압착기의 잠재 불량률 분석으로 생산비용 절감 활어유통 기업인 ㈜대성베스트는 입고처 매입, 판매처 매출 분석으로 판매율 제고 간호제품 제조·유통 기업인 ㈜뽀너스는 고객 성향 분석으로 신제품 출시 ㈜오복식품은 해외 제품 선호도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 마련 AI솔루션 개발기업인 ㈜단비는 이미지 불량 검출 코드를 개발해 제품 상용화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시는 데이터 활용 붐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참여기업 대상 ‘데이터 활용 우수기업 선발대회’를 열어 최우수상에 ㈜성창사, 우수상에 케이드론협동조합, ㈜뽀너스 등 3개사를 선정하고 부산 시장상을 수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 데이터 활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되고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기업의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와 자생적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지난 5월 20일 임시 개방을 추진했던 해운대수목원이 연말을 맞아 개방 7개월째에 접어들면서 누적 관람객 24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운대수목원은 지난 1987년부터 석대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면서 혐오시설의 대명사로 악명을 떨쳤다. 이에 시는 지난 2009년 5월, 산림청의 수목원 타당성 심사를 거쳐 2010년 2월, 수목원 조성계획을 수립해 2017년 5월, 1단계 구역에 대한 공사를 마치고 지난 5월부터 1단계 구역과 주차장을 포함해 전체 19만 평 중에서 13만3천 평을 우선 개방해오고 있다. 이는 다양한 조경수목, 생태연못, 장미원 등 20곳의 크고 작은 정원과 초식동물원 등으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여유를 주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5월이면, 200여 종 5만여 본의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는 장미원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 받았으며 초식동물원은 도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양, 타조, 당나귀, 염소 등 초식 동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울타리 없이 자유롭게 산책하는 양 떼는 대관령 등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었던 풍경으로 관람객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이자 소중한 추억이 되고 있다. 시는 내년에는 장미원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해운대수목원에서 부산정원박람회를 개최해 국내·외 유명한 조경전문가를 초청하고 작가정원을 조성해 한층 더 볼거리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부산시의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교부세 5천만원을 부상으로 받은 바 있다. 아울러 해운대수목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각계각층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5억원 미래에셋증권 10억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1억원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셔틀버스 1대 산림조합중앙회 팽나무 3그루 등 약 17억원 상당의 기부를 통해 더욱 풍성한 수목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해운대수목원은 대표적인 혐오시설인 쓰레기 매립장을 수목원으로 탈바꿈한 탄소중립 시대의 가장 모범적 사례”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도심 속 쉼터로 수목원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는 물론, 신속히 공사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수목원의 핵심 시설인 온실과 관리사무소, 전시원 등 건축사업의 실시설계를 추진해 오는 2023년 착공에 이어 2025년 상반기에는 모든 공정을 마무리하고 해운대수목원을 완전히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의 초석이 될 ‘동해선 복선전철’이 오늘 새벽 첫차를 시작으로 완전 개통됐다고 밝혔다. 부산과 울산을 잇는 복선전철인 동해선은 총사업비 2조 8,270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03년부터 추진됐다. 전체 65.7km, 23개 역 중 2016년 1단계 구간인 부전~일광 28.5km, 15개 역이 먼저 개통됐고 이번에 2단계 구간인 일광~태화강 37.2km, 8개 역이 개통하게 됐다. 2단계 구간 개통으로 동해선이 완전 개통됨에 따라, 부전역에서 태화강역까지 편도기준 76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부산과 울산이 도시철도와 같은 전철을 타고 1시간대 출·퇴근, 통학이 가능한 일상 생활·경제권으로 묶이게 된 것이다 부전역에서 태화강역까지 하루 100여 차례 전동차가 운행되며 운행 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15분, 그 외 시간대 25분~30분이다. 이용 요금은 10km 이내의 경우 1,300원이며 이후 10km마다 200원이 추가된다. 또한, 부산시와 울산시의 경계를 넘어가는 경우 광역운임 200원이 추가돼 최대 2,5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부산시의 대중교통 활성화 노력으로 도시철도 및 시내버스, 마을버스의 환승할인도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부산시는 운행 간격을 출퇴근 시간대 10분, 그 외 시간대 20분으로 줄이는 방안을 국토부 등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동해선 부산~울산 구간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시·도간 광역철도망이 처음 연결된 것으로 부·울·경이 1시간대 생활·경제권으로 통합돼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익 증진과 국가균형발전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에도 초석이 될 것”이라며 “또한,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한 광역교통망 구축과 동남권 발전의 기폭제인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4년에는 서울 청량리에서 부전까지 연결되는 준고속열차인 KTX이음도 운행될 예정”이라며 “동해선이 부울경의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행간격 단축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동해선 부산~울산 구간 개통과 함께 동해선 울산~포항 구간 그리고 중앙선 영천~신경주 구간,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개통에 따른 동남권 4개 철도 개통식이 오전 11시 울산 태화강역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과 울산, 대구, 경북 시도지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헌승 국회의원, 정동만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 의원, 관계기관 대표, 시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개통식에서 “동남권 4개 철도 동시 개통으로 울산과 대구, 경북, 부산을 포함하는 동남권 전체가 하나의 광역생활·경제권으로 연계 발전할 수 있게 되어 동남권 시·도민들이 일상에서의 행복한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 개통된 철도망이 향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환동해권과 유라시아 대륙으로 확장 시켜 나가는 동맥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거대한 성장 에너지가 동남권 전체를 적시고 대한민국을 세계 일류 국가 반열에 우뚝 세워놓을 수 있도록,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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