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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광고물 난립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본격적인 관리 체계 가동에 나섰다.시는 지난 4월 30일 10개 군 구 옥외광고물 담당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행정안전부의 ‘선거광고물 관리지침’을 공유하며 구체적인 현장 집행 기준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현수막 관련 민원을 사전에 해소하고 공직선거법상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옥외광고물법상 공공질서 및 안전을 조화롭게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선거부터 달라지는 사항인 △'투표권유 현수막 신고 후 지정게시대 설치‘△'후보자 외벽 현수막 자율책임관리’등에 대해 군 구의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아울러 시는 선거기간 중 현수막 난립을 막기 위해 ‘일반 현수막 게시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공공 목적의 디지털 게시 시설을 우선 사용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임철희 시 창의도시지원단장은 “2023년 정당현수막 관리 강화 조례를 전국 최초로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지키기 위해 군 구와 협력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광고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선거광고물 관리지침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4월 30일 인재개발원에서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2026년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인천시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행정의 투명성 높이기 위해 2003년에 도입됐으며 제12기를 운영 중이다.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시민들이 감사 활동에 참여하거나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한 제보와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유관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민감사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시를 비롯해 인천시교육청,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등에서 활동 중인 시민감사관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강의와 우수사례 공유,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전문강사를 초청해 ‘청렴의식 제고 및 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한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시민감사관 제도 안내와 우수 활동사례 소개를 통해 외부 부패통제자로서의 감시·조사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인천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시민감사관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행정을 구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시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청렴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김두현 시 감사관은 “이번 합동 워크숍을 통해 시민감사관의 전문성과 사명감이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감사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사전적·예방적 감사와 적극행정을 지원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감사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인천광역시는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실습’ 과정을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접 홍보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해보고 실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PC 활용이 쉽지 않은 소상공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영상 콘텐츠 기획 스마트폰 영상 콘텐츠 촬영 스마트폰 영상 콘텐츠 편집 과정으로 하루에 4시간씩, 총 1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는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들에게는 이달 중 추진 예정인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신청 시 가점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홍창호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비대면 온라인 시장에서의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디지털·비대면 환경 변화에 소상공인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춤꾼과 관객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춤추는 도시 인천’은 열린 무대, 함께하는 공연을 지향하는 인천의 춤 축제이다. 2008년 ‘항상 곁에 있는 춤’ 이라는 슬로건 하에 인천시립무용단의 공연을 중심으로 지역의 춤 공연을 링크하며 춤을 사랑하는 무용가와 관객의 매개가 되고자 시작했던 축제가 올해 또 다시 그 문을 연다. 매년 인천의 봄을 춤으로 가득 채웠던 ‘춤추는 도시 인천’이 올해는 늦여름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 엄혹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여러 편의 창작 작품과 공연을 쉼 없이 선보여온 인천시립무용단의 이번 축제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올해의 ‘춤추는 도시 인천’은 공연에 익숙한 관객들에게는 코로나를 딛고 다시 시작하는 춤 공연의 기쁨을 전하고 처음 만나는 관객들에게는 친절한 입문서이자 길잡이가 되어 풍성한 한가위와 함께 그야말로 한바탕 축제를 벌일 예정이다. 한가위의 축하와 기쁨을 나누며 코로나 19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를 환원하는 춤 축제 ‘춤추는 도시 인천 2022’는 새로운 희망과 활력이 가득한 춤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시금석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축제의 막을 여는 ‘개막공연’은 장르별로 한국의 대표적 무용단들의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발레, 현대무용, 한국 창작무용 등 다양한 춤 장르를 망라하는 풍성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을 춤의 세계로 인도한다. 올해는 국립현대무용단의 최근작 ‘HIP合’ 중 이재영 안무의 ‘메커니즘’, 서울시무용단의 신작 ‘Black Cloud’, 조주현댄스컴퍼니의 ‘Shaking the Mold 2022 - KNIGA’와 인천시립무용단의 ‘풍류가인’과 ‘무무’를 선보인다.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국립현대무용단의 ‘메커니즘’은 장르 간 협업을 통해 자신의 예술 세계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이재영 안무가의 신작으로 크고 작은 시스템 속에 놓인 인간과 그 시스템 속에 적응하고 또 저항하는 데서 비롯되는 메커니즘에 대한 작품이다. 한국 창작무용을 선보일 서울시무용단의 ‘Black Cloud’는 서울시무용단 정혜진 예술감독과 주목받는 안무자 김성훈의 안무작으로 삶의 무게를 검은 구름에 비유하며 흘러가는 세계와 맞부딪히는 현실의 이미지를 형상화한다. 샤머니즘을 통해 이승과 저승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표현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발레장르를 대표해 작품을 선보일 조주현댄스컴퍼니의 ‘Shaking the Mold - KNIGA’는 고전발레를 바탕으로 발레 형식의 아름다움과 무용의 본질을 제시하며 관객과의 거리감을 좁혀 즐거움을 제공하는 작품이다. 많은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해 재미와 함께 발레의 세련미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작품으로 준비했다. 축제의 호스트인 인천시립무용단은 한국무용작품으로 ‘풍류가인’을, 한국창작무용으로 ‘무무’를 인천 관객에게 선보인다. 우리 전통 악기 중 가장 대표적인 장구를 이용한 작품 ‘풍류가인’은 다채로운 장구 기법과 생동감 넘치는 춤이 역동적 구성 속에 어우려져 신명과 흥이 가득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인천시립무용단의 대표작 ‘만찬-진, 오귀’ 중 굿판 ‘무무’로 개막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데, 이 작품은 호쾌한 스케일과 드라마틱한 이야기 구조를 가진 한국판 무속 판타지로 수차례 해외 공연을 통해 한국적 스타일과 한국 춤의 진수를 전 세계 관객에게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야외특별공연 ‘야회’는 이름 그대로 춤을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과의 이브닝 파티와 같은 공연으로 인천시립무용단만의 다양한 전통춤 레퍼토리와 함께 넉넉하고 풍성하게 구성됐다. 추억과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수도국산 박물관 앞 송현근린공원 특설무대와 인천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송도 센트럴파크 특설무대 공연을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과 가족을 찾아온 시민들을 위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선물 같은 공연을 준비한다. 정월대보름과 한가위에 추는 대표적 민속춤 ‘강강술래’로 문을 여는 이 공연에서는 북가락과 춤이 어우러져 흥이 넘치는 ‘진도북춤’, 양 손에 든 부채로 화사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꽃의 형상으로 보여주는 ‘부채춤’, 시나위 음악에 맞춰 즉흥성을 강조한 다양한 춤사위로 흐드러지는 멋을 표현한 ‘시나위즉흥’, 익살과 해학을 담은 가면무극 봉산탈춤의 한 장면인 ‘미얄할미’, 검정 갓과 흰색 도포 자락으로 고고한 학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동래학춤’, 농악의 벅구놀이에서 유래되어 역동적인 짜임새로 구성미가 돋보이는 ‘소고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가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집 걱정을 덜어준다. 해당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임대주택 이주를 돕는 사업으로 주거상담 및 서류작성부터 임대주택 입주와 입주 후 정착 과정까지 돕는 인천시의 주거복지 사업이다. 국토부의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 주거상향 공무사업’ 에 선정돼 2020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억6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현재 고시원·여인숙·쪽방·침수우려 반지하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주거급여 수급자는 사업 수행기관인 인천광역주거복지센터에 상시 문의·신청 할 수 있다. 인천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쪽방밀집 지역인 중구 동인천동과 동구 만석동, 계양구 효성동 일원을 중점 지원지역으로 선정하고 350호의 사업 대상자 중 올해 120호 이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에는 총 3,659건의 상담을 통해 163건의 이주 신청이 접수됐으며 그 중 70호가 임대주택으로 입주를 완료했다. 시는 자원봉사센터의 ‘도시락 지원사업’과 연계하거나 지역 내 주거복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입주 자격 위치 및 공가정보 주거급여 자격 및 신청 방법 은행권 주택 금융 상담 등의 임대주택 정보를 제공한다. 이주대상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주택 물색 현장에 동행하기도 하며 예산범위 내에서 이사 비용과 생필품도 지원한다. 주거상향을 통해 이주할 주택은 LH와 인천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이며 부득이한 사유로 즉시 이주가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공공임대주택 입주 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임시거처와 임대료 및 관리비 등도 지원한다. 또한 이주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입주 후 생활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직업교육 실시 후 일자리를 연계해 자립을 돕고 독립생활 초기 심리적 우울감을 완화하기 위해 이주자의 정서관리 및 심리 상담을 실시하며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와 문화·여가 생활을 지원한다. 정동석 시 도시계획국장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는 헌법이 규정한 기본적인 권리”며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주거복지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주거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미래 과학 로봇인재 육성의 장인 ‘2022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한국대회’가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그린휴먼IT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개 종목, 초·중·고등부 212팀, 참가인원 454명 등 총 1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오는 11월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세계대회’ 120여개 국가 3만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다. 올해 19회째 개최되는 이번 한국대회는 2017년부터 인천에서 개최돼 왔으며 2~4명으로 구성된 팀들이 부여된 과제를 수행할 로봇을 얼마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만드는 지가 관전 포인트다. 김경아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월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는 대한민국 미래 과학 및 로봇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청소년 문화 축제”며 “인천 전략산업의 하나인 로봇산업을 마이스산업과 연계해 세계적 첨단 로봇산업 거점 도시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8월 9일 유정복 시장이 폭우 관련 재난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전날인 8월 8일 수도권지역에 집중된 폭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휴가를 중단하고 출근한 유정복 시장은 이날 재난상황을 보고받은 후, 정부 차원의 긴급 점검회의에 참석한데 이어 인천시 10개 군·구 긴급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8일 호우경보가 발표된 인천지역에는 지역별로 매우 많고 강한 비가 내려 도심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전날부터 이날 08시까지 부평구 구산동은 272.5㎜, 중구 전동은 223.9㎜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중구 운서2교, 미추홀구 경인고속도로 종점 지하차도, 남동구 장수사거리 인근과 남동공단 입구, 계양구 작전동 토끼굴 등이 한때 통제됐으나, 현재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벽면 붕괴 등으로 이재민 9명이 발생했고 중구 운남동에서는 옹벽 붕괴 위험이 있는 지역주민 34명이 사전 대피했다. 또, 군·구와 소방상황실에는 침수 등으로 인한 피해 6백여 건이 접수됐다. 특히 소방본부에서는 차량과 건물 침수 등으로 고립된 11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집중 호우에 대비해 지난 7일부터 모든 군·구에 재해우려지역 등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사전 지시하고 긴급 안전안내문자도 발송했다. 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해 시와 군·구 인력 1,332명이 비상근무 중에 있으며 소방인력도 516명이 투입돼 인명구조와 배수지원, 안전조치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 및 주택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오늘과 이번 주 내내 강한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등 재해우려지역과 사업장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와 함께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할 경우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 등의 조치를 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2022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주거용 집합건물 관리 지원방안”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집합건물은 오피스, 아파트형 공장, 오피스텔,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단일 건축물이 다수의 구분된 부분으로 독립적 사용이 가능한 건물을 의미한다. 집합건물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집합건물법’ 적용 대상인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역세권 일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그런데 주거용 집합건물 중 일정 규모 이상이면 ‘공동주택관리법’에 의해 적용받지만, 소규모 공동주택과 복합용도시설, 오피스텔은 ‘집합건물법’을 적용한다. 민사특별법인 ‘집합건물법’에서는 자율적 관리와 운영이 원칙이어서 다양한 형태의 갈등과 분쟁이 발생해도 공공에서 조정하거나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이 매우 약하다. 집합건물이 증가하면서 관련 민원도 증가하고 있다. 인천시에 접수된 집합건물 관련 민원은 2020년 1,327건에서 2021년 1,455건으로 1년 사이 약 9% 증가했다. 분쟁조정을 신청한 건물의 약 73%는 오피스텔이다. 2015년 이후 오피스텔 공급량이 급증하였기 때문에, 향후 갈등과 분쟁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처럼 집합건물 갈등과 분쟁이 매년 증가하면서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거나 조정하기 위한 공공의 지원 필요성이 계속해서 요구되어왔다. 그래서 서울시와 경기도는 전담조직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집합건물의 투명하고 효율적 관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연구보고서에서는 인천시 집합건물 관리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방향은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갈등과 분쟁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표준규약 제공, 매뉴얼 제작, 교육프로그램 운영,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이다. 그리고 현행 법체계에서는 분쟁조정위원회의 실효성이 매우 낮으므로 수시로 상담이 가능한 기능을 갖추고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직접 지원하는 수단을 병행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한 행정지원 기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전담조직 설치와 지원사업 예산확보에 근거가 될 수 있는 관련 조례 제정이 우선해 진행되어야 한다. 인천연구원 이왕기 선임연구위원은 “증가하는 집합건물 관리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천시에서도 체계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하며 먼저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조직을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아까부터 와서 기다렸어요” 지난 2일 휴가철이라 온 동네가 조용하지만 인천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아이들 소리로 시끌시끌하다. 이곳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수탁 운영하는 시설이다. 센터가 문을 여는 시간은 오전 9시이지만 그 전부터 와서 기다리는 아이도 여럿이다. 휴대전화 게임은 물론이고 유튜브 영상도 볼 수 없는 곳이어도 아이들은 이곳이 재미난다. 아이들은 매일 아침 열쇠고리 만들기, 그림 그리기, 클레이 등 다른 놀이로 센터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아침 미션은 캐릭터가 그려진 펠트를 이용한 열쇠고리 만들기다. 초등학교 1, 2학년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플라스틱 바늘을 이리저리 움직여 열쇠고리 하나씩 뚝딱 만들어낸다. 쌍둥이 최은서 최은우 양은 서로 엄마, 아빠에게 선물을 주겠다며 열심이다. 최은서 양은 “엄마, 아빠가 모두 출근하면 집에서 조금 기다렸다가 도시락 가방을 들고 이곳으로 온다”며 “아침마다 하는 활동이 재미있어 매일매일 오고싶다”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학 땐 매일 오전 9시 문을 열어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맞벌이 부모가 있는 아이들은 그 이후까지도 맡는다. 식사를 제공하는 시설이 아니기에 각자 도시락을 싸 와야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니 불편하지 않다. 오후에는 간식 시간이 있다. 센터는 출입이 비교적 자유롭다. 이용하는 아이들이면 학원을 다녀온 뒤에도, 놀이터에서 논 다음에도 언제든지 다시 이곳으로 올 수 있다. 전체 정원은 20명으로 모두 초등학교 1, 2학년이다. 아이 대부분이 부모가 맞벌이를 한다. 이지혜 돌봄교사는 “어제는 요 며칠 비가 내린 탓에 밖에서 놀지 못했던 아이들이 비가 그친 뒤 놀이터에 나갔다가 덥다며 다시 센터로 돌아왔다”며 “엊그제는 오후 6시가 넘어 퇴근하는 부모님을 함께 기다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방학에는 매일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몇 가지를 더 추가했다. ‘보드게임’‘교통안전 스토리’‘랜선으로 떠나는 국토 여행’‘플렉쳐’‘창의 과학’ 등을 더했다. 열쇠고리를 다 만든 아이들은 보드게임 시간을 기다린다. 강사는 이날 규칙에 따라 아이스크림 스쿱을 쌓는 게임‘콘질라’를 준비했다. 스쿱 마다 숫자가 쓰여있고 그것을 오름차순으로 혹은 짝수만 등의 규칙을 세워 더 먼저 해낸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아이들은 어느 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 보드게임에 간단한 수학 원리를 더했다. 오름차순과 내림차순, 홀수, 짝수, 그리고 규칙을 지키며 놀이하는 법을 배운다. 친구가 어떤 아이스크림과 숫자를 좋아하는지 알게 되는 일은 덤이다. 보드게임 시간에 맞춰 달려온 김서연 양은 “저번주에 했던 보드게임이 무척 재미나 늦지 않으려고 부리나케 왔다”며 “친구들과 이렇게 같이 하니까 늘 즐겁다”고 말했다. 아이를 이곳에 맡기는 부모들도 걱정을 덜었다. 방학에도 안심할 수 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이곳에 보내고 있는 프리랜서 김지은 씨는 “프리랜서로 재택근무를 주로 해야하는 데 방학에는 아이와 온종일 함께 있어야 하기에 일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다른 가족에게 아이를 맡기기에도 마땅치 않아 전전긍긍하던 참에 다함께돌봄센터가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경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센터장은 “아이들이 언제나 믿고 찾아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모는 마음을 놓을 수 있다”며 “아이들은 이곳에서 돌봄과 휴식, 활동을 동시에 하기에 ‘공부하는 곳’ 이 아닌 ‘마음이 편안한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을 하는 곳이다. 월 이용료로 7만5000원을 부담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일일 이용도 할 수 있다. 하루 4시간 미만은 4000원, 이상은 5000원이다. 현재 이용 대기자가 있어 일일 서비스는 잠시 쉬고 있다. 정원은 20명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작은결혼식’ 하반기 지원사업 대상자 예비부부 5쌍을 오는 8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은 결혼식은 ‘형식’을 간소화하고 부부됨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예비부부 지원 사업이다. 실용적인 스몰웨딩을 통해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개성 있고 특별한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건전혼례문화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작은 결혼식은 올해 예비부부 20쌍 지원을 목표로 지난 5월 작은 결혼식 지원대상자 15쌍을 모집해 선정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5쌍을 추가모집 하며 인천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시 가족다문화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및 발표는 9월 중 개별 통보하며 결혼 컨설팅, 결혼식 장소 및 스튜디오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 모바일 청첩장 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한 시는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예비부부·부모교육을 추가로 제공하는 한편 지역자원을 연계한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인천형 작은 결혼식’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광복 77주년을 맞아 인천애뜰에서 무궁화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광복 제77주년 기념 무궁화 전시회’에서는 계양공원사업소에서 직접 재배해 가꾼 무궁화 분화 4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8월 15일 광복절 당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앞 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무궁화 묘목과 허브식물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무궁화에 대한 시민의 애정과 관심을 일깨우고 직접 무궁화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계양공원사업소에서 자체 생산한 묘목과 식물들을 나눈다. 김중진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종의 무궁화 생산과 공급을 더욱 확대해 인천시 공원과 녹지대 등 생활주변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친근하고 사랑받는 꽃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883개항살롱에서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바람이 분다. 개항장으로’라는 주제로 한 달간 5회차에 걸쳐 ‘원데이 클래스’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항장에서 활동 중인 여류화가들이 개항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 문화와 예술의 즐거움이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을 8월 ‘원데이 클래스’에 담아냈다. 강의와 동시에 체험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강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11일 :‘염색디자인’‘개항장, 물들이다’ 8월 16일 :‘부채만들기’‘불어라 꽃바람’ 8월 18일 :‘테라코타’‘춤추는 물고기’ 8월 23일 25일 :‘어반스케치’‘펜화와 만나는 개항장’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차수별 참여인원은 15명 이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달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 현재 예약 중이며 참여방법은 네이버 예약, 1883개항살롱 인스타그램DM, 현장방문 및 전화예약으로 참여 할 수 있다. 류윤기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은 “개항장에서 활동 중이신 작가님들과 직접 소통을 하며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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