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광고물 난립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본격적인 관리 체계 가동에 나섰다.시는 지난 4월 30일 10개 군 구 옥외광고물 담당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행정안전부의 ‘선거광고물 관리지침’을 공유하며 구체적인 현장 집행 기준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현수막 관련 민원을 사전에 해소하고 공직선거법상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옥외광고물법상 공공질서 및 안전을 조화롭게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선거부터 달라지는 사항인 △'투표권유 현수막 신고 후 지정게시대 설치‘△'후보자 외벽 현수막 자율책임관리’등에 대해 군 구의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아울러 시는 선거기간 중 현수막 난립을 막기 위해 ‘일반 현수막 게시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공공 목적의 디지털 게시 시설을 우선 사용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임철희 시 창의도시지원단장은 “2023년 정당현수막 관리 강화 조례를 전국 최초로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지키기 위해 군 구와 협력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광고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선거광고물 관리지침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4월 30일 인재개발원에서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2026년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인천시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행정의 투명성 높이기 위해 2003년에 도입됐으며 제12기를 운영 중이다.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시민들이 감사 활동에 참여하거나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한 제보와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유관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민감사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시를 비롯해 인천시교육청,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등에서 활동 중인 시민감사관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강의와 우수사례 공유,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전문강사를 초청해 ‘청렴의식 제고 및 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한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시민감사관 제도 안내와 우수 활동사례 소개를 통해 외부 부패통제자로서의 감시·조사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인천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시민감사관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행정을 구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시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청렴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김두현 시 감사관은 “이번 합동 워크숍을 통해 시민감사관의 전문성과 사명감이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감사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사전적·예방적 감사와 적극행정을 지원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감사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연일 호우와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4일 미추홀구 주안동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고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유 시장은 독거노인 세대와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주안7동 분회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쉼터 현황을 살펴봤다.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한 유 시장은 무더위로 힘든 어르신의 고충을 함께 들으며 “물을 자주 드시고 그늘이나 무더위 쉼터 등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서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안7동 분회경로당을 방문한 유 시장에게 김성명 경로당 회장은 “근처 신기시장으로 인해 노인정 앞 도로에 차들이 무단주차 돼 있어 휠체어를 이용해 경로당에 오시는 분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경로당 인근 주차문제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유 시장은 “현장에 직접 나와 보니 어르신들이 다니시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으신 것을 직접 확인 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에도 문제가 있는 만큼 해결책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도 유념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저소득층, 산업현장 등에 대한 보호대책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응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을 정하고 폭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 우선, 올해 총 1천164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보다 78개나 늘어난 규모다. 특히 일부 금융기관의 협조를 얻어 관내 지점 무더위 쉼터를 지난해 보다 확대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에는 양산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품을 대여·제공하는 등 쉼터별로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폭염 취약계층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예방활동 지원사업 예산을 지난해 보다 20% 늘려 취약노인, 저소득층 등에게 방충망 교체, 폭염 예방물품 배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폭염취약 우선관리지역을 선정해 지원대상에 포함했다. 아울러 폭염 노출 빈도가 높은 건설현장과 논·밭 등의 야외작업자에 대한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한 보호대책도 추진한다. 열사병 예방 3대 수칙 홍보 뿐 아니라, 야외 작업자가 선제적으로 온열질환 취약도를 판별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제작한 야외근로자용 온열질환 특성 자가진단표를 배포하고 있다. 또한,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폭염저감시설 총 1천85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군·구별 지역여건과 시민의 수요를 반영해 횡단보도 앞 그늘막 뿐만 아니라 쿨루프, 쿨링포그 등 다양한 시설물 총 197개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해외 금융기관 유치, 지역은행 설립 등을 통해 아시아의 신금융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는 민선8기 인천시가 유럽 금융의 메카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글로벌파트너십을 맺고 교류의 물꼬를 텄다. 인천광역시는 8월 4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피터 펠트만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장이 ‘인천시·프랑크푸르트시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양 도시 시장과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진용준 메쎄프랑크푸르트 한국대표, 울리히 카스파 IHK 프랑크푸르트 회장, 에릭 맹게스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 경제개발공사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유럽의 금융 허브도시인 프랑크푸르트와 우호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양 도시 간 전략산업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뉴홍콩시티 건설과 지역은행 설립 등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기획하게 됐다. 특히 프랑크푸르트는 유정복 시장이 민선6기 시장이었던 2014년 10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조직위원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유럽 거점도시 진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을 들인 도시이기도 하다. 이번에 인천을 방문한 피터 펠트만 시장은 2014년 유정복 시장이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프랑크푸르트시를 방문했을 당시 시장으로 양 시장은 8년 만에 재회한 것이어서 이번 양 도시간 전략산업 우호협력이 갖는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 도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 금융 및 과학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문화, 스포츠, 관광 분야 민간 교류를 증진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프랑크푸르트 방문단은 양해각서 체결식에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방문해 글로벌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했으며 중구 개항장도 둘러봤다. 또, 다음 날에는 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 월미공원 등을 방문해 인천의 발전상과 역사·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한편 독일 헤센 주의 최대 도시이면서 독일 경제와 금융의 중심지이자 항공·교통 요충지인 프랑크푸르트시는 다수의 국제기구와 기업, 독일연방은행·유럽중앙은행·증권거래소 등 금융기관이 위치한 국제 비즈니스 도시이자 박람회 도시다. 인천시와 프랑크푸르트시는 유럽과 아시아의 대표 공항이 있는 도시이면서 국제기구 등이 있는 공통점이 있으며 앞으로 금융 허브 추진과 관련해 긴밀한 협력이 기대된다. 유정복 시장은 “주요 공약인 뉴홍콩시티 건설과 지역은행 설립 추진에 있어 선진화된 독일의 여신 및 관계형 금융시스템을 참고하고 싶다”며 “앞으로 양 도시가 바이오 등 전략산업 교류는 물론 마이스 산업 공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터 펠트만 프랑크푸르트 시장은 “인천시와 경제, 금융, 과학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는 한편 내년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 기념해 인천시 대표단을 프랑크푸르트로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비상시 통로 확보가 중요해요. 평소에는 문제없이 드나들던 출입문이지만 불이 나면 문 옆에 놓여있는 분리 수거통 때문에 많은 인원이 대피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민간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으로 지난 4월~7월 66개 시설 대상 소방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방안전 전문가가 현장을 점검하고 조치 사항을 안내·교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말 인천지역 한 소방전기안전점검 전문업체 담당자가 방문한 중구 A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덕분에 비교적 양호한 모습이었다. 화재에 취약한 부엌, 보일러실, 화장실 내부, 소화기 사용 연한, 압력 게이지, 단자함 내·외부, 노출 전선, 콘센트 이용 상태 등 세세하게 들여다봤다. 전문업체 담당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분리수거 통이 놓여있어 자칫 대피로를 막을 수 있으니 실내로 이동해야 한다”며 “부엌은 식용유 등으로 인한 화재가 생길 수 있어 기름 화재 진압이 가능한 K급 소화기를 구비 해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구 B 지역아동센터 역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점검이기에 큰 지적 사항은 없었으나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안내했다. 전문업체 담당자는 “녹색 배경의 피난유도등은 연기가 가득 찬 상황에도 비교적 잘 보이기 때문에 피난 경로로 사용하는 출입구에, 흰색을 배경으로 하는 계단통로유도등은 연기를 피해 허리를 숙여 이동하는 사람들에게 피난 통로를 안내하는 역할을 하기에 계단이나 경사로 등에 일정 높이로 부착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곳이 있다”며 “피난유도등은 정전이어도 작동하려면 베터리를 제때 교체해줘야 하며 1분 이상 눌렀을 때 밝기를 계속 유지하는지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노출된 전선 정리, 가스누설차단기 설치 등도 안내했다. 어린이나 노인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든 투척소화기는 4개가 일반소화기 소화 능력 1단위 용량과 같기에 그 이하면 효과가 적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부평구 B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인천사서원이 진행하는 소방안전교육을 2년간 받으면서 소화기를 한 대 더 추가 구비하는 등 소방안전에 힘쓰고 있다”며 “점검 때마다 몰랐던 사실을 배운다”고 말했다. 인천사서원은 다양한 민간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소방전기 안전점검을 비롯해 올해 처음으로 방역 소독 사업을 했고 경영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까지 모두 104개 시설이 이 사업을 이용했다. 앞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에서 환경기획 작가전과 연계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8월 20일 8월 27일 이틀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기획 작가전은 어린이들과 함께 오늘날 전 지구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기후와 환경오염을 그림책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심각한 위기 상황임을 이야기하는 전시관람 후 우리가 살아갈 지구 환경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쉽게 소비되고 버려진 물품을 한 번 더 사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저학년, 고학년 각각 15명씩 신청 받으며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업사이클링 만들기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하다이희인 시 인천도시역사관장은“환경기획 작가전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위기와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정학을 넘어서 공급망, 기술, 가치와 이념 영역으로까지 치닫고 있는 미·중 경쟁 국면에서 민선 8기 인천의 대중국 도시외교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인천연구원에서는 “인천의 중국 도시외교 기본방향과 과제”정책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자 했다. 이 보고서는 1992년 한중수교 이후 지난 30년 동안 인천시가 중국 각 지역과 진행해 온 국제교류·협력 사업을 총괄적으로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인천시는 1993년 톈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산둥, 랴오닝 등 환발해 권역 지방정부와 파트너십을 체결, 수교 초기 한중관계를 선도해 왔다. 또한 2015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시범도시로 지정되면서 대중국 교류·비즈니스 선도 도시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보고서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한중관계 안정화, 우호관계 증진, 그리고 실리적 협력과제 추진 등을 중국 관련 국정과제로 제시한 점에 주목해, 인천시 대 중국 도시외교 방향을 재구성하고 기존 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 지방정부 간 구축한 관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한중관계에서 지방외교는 민감한 안보 갈등 등 현안으로부터 상대적 자율성을 지니며 교류 성과의 사회적 확산에 중요한 교량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이 같은 점에서 상생적 한중관계를 위한 실질 과제의 발굴과 추진,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 마련을 위한 우호정서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보고서는 민선 8기 인천 시정 방향에 따라, 인천시 중국 도시외교 비전으로 ‘상생·창조·소통의 미래지향적 한중관계 선도 도시 인천’을 제안하고 있다. 지방 교류·협력을 통한 한중관계 안정화에 기여하고 새로운 교류 의제를 통한 실질 협력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소통과 공감 기반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이에 기초해 보고서에서는 중국 도시외교 방향과 과제로 비전·목표 재정립, 추진체계 정비를 통한 협업 강화, 다양한 의제를 활용한 교류지역 개척과 내실화, 대중국 공공외교 및 내향적 국제화 강화 등을 제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서정성 강한 시적 언어들로 시대를 노래한 은둔 가객, 정태춘과 박은옥의 단독 콘서트 ‘아치의 노래’가 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을 개봉하면서 두 사람의 음악세계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978년 ‘도두리’라는 평택의 한 마을에서 무작정 상경해 발표한 정태춘의 1집 앨범 [시인의 마을]은 ‘MBC 10대 가수상 신인상’을 받는 등 그를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게 했다. 이후 발표한 2집과 3집 앨범은 비록 상업적 성공에는 실패했지만 이때 독보적 음색의 보컬리스트 박은옥과 만나 인생의 동반자이자 음악적 동지가 된다. 1984년 그녀와 함께 발표한 4집 앨범 [떠나가는 배]로 다시금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다. 1990년대의 시작은 정태춘 단독으로 발표한 비합법 앨범 7집 [아, 대한민국.]으로부터 시작된다. 이어 발표한 1993년 정태춘, 박은옥의 8집 앨범 [92년 장마, 종로에서]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분기점을 제공한다. ‘가요 사전심의제도’를 철폐한 것이다. 비합법으로 유통, 판매하며 사전심의에 정면으로 저항했던 결과, 1996년 드디어 ‘검열제 위헌’ 판결을 받고 관련법이 개정되기에 이른다. 6년에 걸쳐 권력에 맞선 힘겨운 저항에 노무현, 천정배 변호사가 함께 했다. 2012년 정태춘, 박은옥의 11집 앨범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는 10년여의 침묵을 깨고 탄생했다. 더 이상의 앨범 제작은 없다고 고집한 정태춘을 설득한 것은 음악적 동지 박은옥이었다. 10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발표된 곡들은 여전히 높은 음악적 평가를 받았다. 기존의 곡들이 한국적 정서에 기반 한 것들이라면 새로운 앨범에서는 제3세계의 음악까지 끌어안는다. 이번 무대에서는 깊은 울림으로 대중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정태춘과 박은옥의 라이브와 영화 ‘아치의 노래’의 주요 영상 클립이 오버랩되면서 몰입이 배가된다. 지난 40여 년 동안 우리의 희망과 절망을 담아 만든 그들의 노래, 그 예술적 성취를 관객과 함께 나눈다. 시대를 사유하고 언제나 세상의 소외된 주변부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던 그들의 노래가 이제 다시 울릴 것이다. 정태춘 박은옥 콘서트 ‘아치의 노래’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만 7세 이상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R석은 11만원, S석은 9만9천원, A석은 7만7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서민경제 활성화 대책마련을 위해 안영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서민경제활성화 TF’를 8월 3일 긴급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고물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서민의 고충을 파악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대응을 마련하라는 유정복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유가 상승, 원자재 공급망 차질 등으로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의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으며 물가와 금리의 가파른 상승으로 서민들의 실물경제가 악화되고 특히 고물가로 어려움이 더 큰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TF는 총괄대응팀·소상공인지원팀·기업지원팀·민생복지지원팀·물가지원팀 등 5개 팀으로 구성해 모든 실국이 참여토록 했으며 인천연구원·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테크노파크·인천관광공사·인천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들도 참여한다. 이번 TF팀은 무엇보다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조한다. 시장·부시장·실국장 등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시 정책방향과 추진사업들을 설명하고 기업·단체들의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정지원 필요사업의 경우 시급한 사항은 올해추경에 최대한 반영하고 사전절차 등이 필요한 사항은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규제개혁 등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관련기관이나 중앙부처와 협의해 개선해 나가고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적극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TF를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 후 8월말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응급환자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2022년 8월 3일 응급대응협의체를 운영했다. 응급대응협의체는 시, 인천소방본부, 19개 응급의료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가 재유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 대응 체계 개선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협의체는 지난 코로나19 유행 시 겪었던 환자 이송과 응급상황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응급실 운영 계획을 수립 보완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여러분들의 경험과 소통을 통해 이번 코로나19 재유행 시기에도 우리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노력을 다시 한 번 더 부탁한다”며 회의를 마무리 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미해결 집단민원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소통’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3일 소접견실에서 장기 미해결 주요 6개 집단민원 대표자들과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집단민원 소통의 날’을 열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운동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호소하고 해결을 요청한 시민들에게 갈등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를 지키기 위해 지난 6월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 당시 실시된 소통 간담회에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 하겠다”고 밝혔던 만큼, 이번 집단민원 소통의 장은 그 연장선인 셈이다. 이날 유 시장이 만난 집단민원은 논현동 소래습지 국가공원 지정 갈등 서구 가정동 재건축사업을 위한 토지양도 요구 효성도시개발사업 강제이주·철거 반대 숭의역 지구단위계획구역 편입토지 민원 GTX-D, Y자 노선 반영 요구 영일정씨 동춘묘역 문화재지정 반대 등 총 6건이다. 이들 민원은 지난 몇 해에 걸쳐 갈등의 골이 깊어져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유 시장이 직접 각각의 민원을 개별 면담해 진정한 공감과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소통의 장에는 논현33지구 지주조합과 ㈜아스터개발 대표, 가로주택정비사업추진위원회, 효성지구비상대책위원회, 숭의역 지구단위계획구역 편입토지 공유지분 소유자, GTX-D, Y자 노선 예타면제 추진관련 단체, 영일정씨 동춘묘역 문화재지정반대 비대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인천시와 집단민원 대표자들은 진정성 있는 소통과 문제해결을 위한 양측의 노력으로 해결방안을 도출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시는 해결이 가능한 민원에 대해서는 가능한 방법을 적극 찾고 관련 법 규정으로 인해 해결이 쉽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는 상호 이해와 양보를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유 시장은 “민선8기의 핵심가치인 ‘소통’은 진정성과 배려가 기본이 돼야하며 시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그 시작이자 시민이 행복한 인천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 소통과 다각적 방안 제시, 합의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문제를 풀어나가 신뢰받는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8월 광복의 달을 맞아,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전시와 통일 관련 독립영화 감독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울림터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먼저 8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평화통일로 향하는 길’이 운영될 예정이다. 남북통합문화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크게 3개 작품 ‘탈북청소년 미술展’,‘평화통일 시화展’,‘통일향수展’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서관 1층 로비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월 9일부터 14일까지 인천통일플러스센터와 협력해 남·북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관람하고 감독과 만나볼 수 있는‘독립영화, 통일로 통하다’가 5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기사선생’,‘도시체험’등 평화와 통일의 주제가 담긴 독립 영화 9편과 ‘김서윤-최진-조은희-윤재호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작품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하고 영화감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들어보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평화통일 전시와 감독과의 만남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분단의 아픔을 되새겨 보고 함께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