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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에스디티, 미국 Anyon Computing, LS증권,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양자-AI 글로벌 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인공지능 선도기업인 NVIDIA의 기술지원 확약을 바탕으로 양자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양자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양자클러스터’유치에 대응해 인천시가 구상한 ‘양자-바이오 융합 클러스터’의 실행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인공지능 연산장치와 프로세서가 결합된 복합 컴퓨팅 환경 조성에 힘을 모은다.특히 NVIDIA의 양자-인공지능 통합 플랫폼인 ‘CUDA-Q'기술을 적극 도입해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의 양자기술을 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관별로 △인천시는 정책 수립과 행정 지원을 총괄하고 △SDT는 NVIDIA의 공식 파트너십과 기술확약을 바탕으로 CUDA-Q 기반 조성과 기업의 양자 전환을 지원한다. △Anyon은 SDT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기술 협력을 추진하며 △LS증권은 재무적 전략적 투자자로서 투자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수요기업 발굴과 실증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에는 국내 최고의 양자컴퓨터 풀스택 기업인 SDT와 글로벌 양자 프로세서 제조기업인 Anyon과의 합작법인 ’AIQX'의 본사와 제조시설을 인천으로 이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해당 인력과 시설들은 오는 2026년 7월까지 인천 부평으로 이전할 계획이다.SDT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NVIDIA의 양자 생태계에 합류한 기업으로 2017년 인천 송도에서 창업한 후 강남으로 이전했다가, 기업의 성장에 힘입어 인천으로 이전한 대표적인 지역 복귀 기업이다.인천시는 양자컴퓨터 핵심 소재·부품·장비 생산 기반을 지역에 구축하고 그동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관련 산업을 단계적으로 국산화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정밀가공, 진공장비, 반도체 패키징 등 지역의 제조 역량을 양자 하드웨어 생산과 연계해 산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엔비디아의 글로벌 기술 지원과 연계해 인천의 양자-인공지능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양자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견인할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정부 양자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협약기관의 전문 역량을 결집하고 인천이 글로벌 양자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4월 23일 인천신항의 핵심시설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물동량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 등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여건 속에서 인천 지역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는 인천 신항 운영 상황을 직접 살피고 항만 물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정복 시장은 “인천신항은 수도권 물류의 관문이자 대한민국 수·출입 경제의 핵심 거점”이라며 “특히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은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천항의 물동량 처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또한 중동 사태로 글로벌 해운·물류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터미널 운영사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항만 운영에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이어 “인천시는 물류배후단지 조성 등 항만 기반시설 확충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은 연간 120만 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는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로 무인 자동화 야드 크레인 등 첨단 장비를 갖춰 인천신항의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한편 인천시는 인천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조성사업과 주변 물류단지 활성화 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0월 19일 인천아이사랑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긍정양육 코칭’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가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15가정 35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올바른 양육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교육은 2회차로 진행되며 1회차 교육에서는 자녀의 관심사를 파악하기 위한 키워드 카드 및 질문 카드 활동을 통해 자녀 이해를 돕고 긍정적인 양육 방법을 제시했다. 2회차 교육에서는 소통 활동지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 간의 올바른 감정 표현 방법을 실습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24년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 운영을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전환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 상설교육장인 인천아이사랑교육센터에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는 2023년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운영 지자체 평가에서 시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도 아동학대 예방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전담 운영체계 구축 △위기 아동 발굴 및 아동학대 대응 체계 강화 △피해 아동 보호 인프라 구축 및 재학대 예방 사업 확대 등이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부모의 올바른 양육 자세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맞춤형 부모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자녀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교육으로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17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현지에서 인천 의료관광 단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인천 의료관광의특장점과 여건을 홍보하고 잠재적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현지 의료관광 관계자가 100여명이 참석해 409건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인천의 의료기관과 의료웰니스 관광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의료관광의 장점, 각종 지원 서비스, 인천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의료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상담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팀 메디컬 인천’소속의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기관별 특화된 진료과목, 우수한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환자 유치를 위한 약 409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3부에서는 네트워킹 만찬을 통해 참석자들 간 긴밀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인천의 9개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참가해 첨단 의료기술과 최고의서비스, 인천 의료관광 여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현지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의 기반을 다졌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신규시장인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서 협력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인천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 의료관광 선도 도시로서 인천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를 위해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송도 경원재에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다시 찾고 싶은 인천, 재외동포 친화도시’를 비전으로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와의 교류와 소통 확대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등 재외동포 기업인 및 단체 관계자,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하영상과 생동감 크루의 교류·방문의 해 성공 기원 공연, 특별히 제작된 홍보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교류·방문의 해'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재외동포들의 인천 방문 활성화와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며 슬로건은 지난 8월 시민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인천, 세계를 열다, 민족을 잇다'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재외동포 특화사업 추진, 재외동포 방문주간 및 환영 부스 운영, 환영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재외동포들의 인천 방문을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선포식에서는 재외동포들에게 다양한 관광 혜택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 국제학교 및 외국학교 3개교와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인천시는 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와 함께 ‘교류·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으며 3개 학교와는 차세대 재외동포들의 정체성 함양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을 약속했다. 유정복 시장은 “재외동포청 유치에 이어 교류·방문의 해를 선포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교류·방문의 해'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재외동포들의 인천 방문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각국의 한인들이 이번 ‘교류·방문의 해'에 높은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 성공적인 추진을 함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 협의회의 첫 모임으로 기업, 학계, 연구기관, 협회, 인천시의회, 인천시 등 산·학·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인천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 방향과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선정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육성계획이 발표됐다. 이번 계획은 인천을 세계 1위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기 위한 인프라 구축, R&D지원, 인력양성, 소부장 산업 지원 등의 다양한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이어 송도에 건립 중인 ‘K-바이오 랩허브’ 사업의 운영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한 중소벤처기업 연구개발 지원 및 인천 바이오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제5차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 인천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해 관련 자료들을 보강해 보건복지부에 제안키로 합의했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인천시가 보유한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바이오 앵커기업들의 제조 역량과 첨단 신약 개발,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첨단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재외동포를 위한 소통·교류 공간인 재외동포웰컴센터와, 재외동포 경제인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 및 투자유치를 위한 한인비즈니스센터가 18일 부영송도타워에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재외동포청장, 인천시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과 국내외 재외동포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두 센터는 지난해 6월 5일 재외동포청 인천 개청과 함께 발표된 ‘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전략사업 중 하나이다. 부영송도타워 30층에 자리 잡은 센터는 총 1,034.3㎡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재외동포 회의 및 소통을 위한 콘퍼런스룸, 미팅룸, 세미나룸 △네트워킹과 휴식을 위한 라운지, 갤러리, 휴식 공간 △비즈니스 업무를 위한 오픈오피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재외동포들이 인천을 방문할 때 필요한 오프라인 공간을 제공한다. 재외동포웰컴센터는 인천시의 의료,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센터 내 세미나룸과 콘퍼런스룸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 전시 및 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재외동포웰컴센터 웹사이트 : www.incheon.go.kr/welcomecenter한편 한인비즈니스센터는 재외동포 경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컨설팅 △비즈니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재외동포기업과 인천 지역 기업의 수출입 지원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120년 전 첫 이민을 떠난 인천에서 재외동포를 맞이하는 센터를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재외동포웰컴센터와 한인비즈니스센터가 300만 인천시민과 700만 재외동포를 연결하는 출발점이 되어 인천이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무신고 영업,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위생 취급 기준 위반 등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12곳이 적발됐다.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단속한 결과 열두 개 업소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관광지의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 제조·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불법영업 행위 근절 및 안심 먹거리 제공 등을 위해 기획됐다. 단속을 통해 △무신고 영업 5개소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조리·판매 목적 보관 4개소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개소가 적발됐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주변의 A 업소는 관할 구청에 식품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핫도그, 떡볶이, 튀김 등을 제조·판매했고 등산로 주변의 B 업소는 소비기한이 1년 6개월이나 경과 된 음료 베이스 등 8종의 제품을 조리장 내 냉장고와 진열대 등에 조리 목적으로 보관했다. 터미널 주변의 C 업소는 밀가루 반죽기 및 제면기 등 식품제조 등에 사용되는 기계·기구와 조리장 바닥 등을 청소하지 않아 묵은 때가 끼어있는 등 위생 상태가 불량했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접객업 등의 영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시설 기준에 맞는 시설을 갖추고 관할 행정기관에 영업 신고를 해야 하며 영업 신고를 하지 않거나,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사용 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군·구에 통보해 행정처분 하도록 조치하고 무신고 영업 5곳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조리 목적 보관 4곳에 대해서는 입건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 관계자는“관내 식품 유통 질서 확립과 위생적인 먹거리 제공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수사로 먹거리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분관 한국이민사박물관은 고려인 이주 160주년 기념 특별전 ‘빛나라 고려극장’ 연계 행사로 ‘와삭와삭 당근김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당근김치'는 중앙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유럽에서 ‘코리안 샐러드'로 불리며 현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음식의 기원은 194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37년 고려인 강제 이주 후, 중앙아시아의 척박한 환경에서 김칫거리를 구하기 어려웠던 고려인들은 김치맛이 그리워 배추 대신 당근으로 김치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여기에 점차 후추와 기름 등을 첨가해 우리에게 익숙한 맛이면서 중앙아시아 현지 풍토에 적합한 새로운 형식의 김치‘마르코프차’를 탄생시켰다. 당근김치는 이후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매력으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러시아, 유럽의 기름진 음식과도 잘 어울려 크게 유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고려인 동포인 강사가 할머니에게 직접 배운 당근김치 요리법을 참가자들에게 전수하고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10월 26일 11월 9일 11월 23일 12월 7일 총 네 차례, 토요일에 운영한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며 접수는 인천시립박물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회차별로 6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국이민사박물관 관계자는 “‘와삭와삭 당근김치’ 체험을 통해 참가시민들이 당근김치의 색다른 맛을 경험하고 나아가 우리 주변의 고려인 동포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제1회 인천시 사회적경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1회 인천시 사회적경제박람회 민간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0월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관내 사회적경제 당사자조직 및 지원기관의 대표들이 자발적으로 민간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인천시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박람회 슬로건을 ‘소셜 플러스 마켓’ 이라고 결정하고 사회적경제 당사자조직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손쉽게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반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핵심 가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손혜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인천시에서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간추진위원회와 협력해 나가겠다”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인천시 사회적경제박람회’는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사회적경제 조직 부스 운영 △사회적경제 관련 학생 경진대회 △사회적경제 분야 각종 정책세미나 △사회적경제 제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의 지난달 주택 매매가격은 0.21%로 상승 폭이 축소됐다. 반면, 전세는 0.66% 상승해 2개월 연속으로 수도권 평균을 상회했다. 인천광역시가 발표한 ‘2024년 9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지역의 매매가격 변동률은 8월 0.43%에서 9월 0.21%로 5개월 만에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0.59%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동구 0.40%, 중구 0.21%, 미추홀구 0.16%, 남동구 0.13%, 계양구 0.09%, 연수구 0.05%, 부평구 0.04% 순으로 올랐다. 전세가격 변동률은 8월 0.74%에서 9월 0.66%로 상승폭이 축소된 가운데 서구가 1.43%로 가장 높았고 중구 1.06%, 부평구 0.83%, 남동구 0.45%, 미추홀구 0.38%, 동구 0.37%, 연수구 0.23%, 계양구 0.19% 등이었다. 인천의 지가변동률은 7월 0.20%에서 8월 0.19%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한편 서구 0.27%와 연수구 0.25%는 전국 평균 0.20%을 상회했다. 주택매매 거래량은 7월 4,657건에서 8월 4,143건으로 11%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87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남동구 680건, 부평구 635건, 연수구 594건, 미추홀구 524건, 계양구 444건, 중구 211건, 동구 100건 등으로 집계됐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매매는 주택가격 상승 폭이 축소된 가운데 서구·동구·중구 준신축 주택 위주로 전세는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서구·중구·부평구 위주로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수도권 평균 상승률을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올해 1월부터 모든 계약체결 시 종이서류 없이 전자문서로 제출하는 ‘종이 없는 전자계약’을 전면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종이 없는 전자계약’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도입된 정책으로 계약체결부터 착공, 준공, 대금 청구 및 지급까지 계약의 모든 절차를 전자화해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로써 계약상대자는 기존에 최소 2회에서 최대 10회 이상 시청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으며 시간과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최근 인천시와 계약을 체결한 건축사 사무소의 A 대표는 “기존에는 업무 시간 내에 시청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는 것이 매우 불편했지만, 이제는 온라인으로 언제든지 제출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가 ‘종이 없는 전자계약’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전자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해 신속하게 대처한 결과라 볼 수 있다. 그 결과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고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9월 기준으로 종이 없는 전자계약을 통해 인천시는 민원인의 행정기관 방문 비용 약 4억 2천만원을 절감했으며 종이 사용량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량 1톤을 감축하는 친환경 효과를 거뒀다. 또한, 종이 사용량 감소로 약 2백 68만원의 예산도 절약하는 성과를 냈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종이 없는 전자계약도입으로 시청 및 산하 사업소에서 민원인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고 방문 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 감소를 통해 탄소 중립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인천시의 종이 없는 전자계약도입은 행정 절차의 디지털화와 친환경 행정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