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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부평구 캠프마켓의 시민 개방 공간을 넓히고 인근 부영공원과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는 등 도심 속 열린 녹색공간 확충에 속도를 낸다.인천광역시는 부평구 산곡동 산20-10번지 일원의 캠프마켓 B구역 내 토양오염 정화가 완료된 부지를 추가로 개방하고 단절돼 있던 부영공원과 캠프마켓을 잇는 연결통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캠프마켓 개방공간은 기존보다 9500㎡가 늘어난 총 5만 8800㎡ 규모로 확대됐다.시는 지난 2021년 5월 B구역 운동장 부지 최초 개방을 시작으로 건축물 하부 정화 일정에 맞춰 1단계와 2단계 등 단계별 개방 면적을 꾸준히 넓혀왔다.이번 확충 구간에는 산책로를 비롯해 초화단지, 차폐식재, 가로등 등이 함께 정비되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통된 부영공원 연결통로를 통해 그간 담장으로 가로막혀 있던 두 공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됐다.시는 연결통로 조성에 앞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토양오염 관련 인체 위해도 평가를 철저히 실시하고 안전성에 이상이 없음을 명확히 검증한 뒤 공사를 추진했다.개통일인 5일 시는 새롭게 연결된 보행로를 시민들이 직접 걸어보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현장에서는 부대행사인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와 연계해, 시민들이 확장된 공간을 거닐며 개통의 의미를 몸소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이번 개방공간 확대와 연결통로 개통이 시민의 공원 이용 편의를 높이고 도심 속 열린 휴식공간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단절된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보행 동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쾌적한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구혜림 시 원도심혁신국장은 “이번 개방공간 확대와 연결통로 개통은 시민에게 더 넓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공원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원 이용환경 개선과 녹색공간 확충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한층 넓어진 캠프마켓의 푸른 녹지 위에서 어린이들의 순수한 상상력이 다채로운 도화지 위에 펼쳐졌다.인천시는 지난 5일 부평구 캠프마켓 잔디운동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5회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가 치러진 캠프마켓 B구역은 마침 이날 토양오염 정화가 완료된 부지 9500㎡가 추가로 개방되고 인근 부영공원을 잇는 10m 연장 통로가 정식 개통된 곳이다.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인체 위해도 검증을 마친 확장 공간과 신설 보행로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시점에 맞춰, 이번 그리기 대회를 함께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새롭게 정비된 산책로와 초화단지 일대를 직접 거닐며 현장을 둘러보며‘내가 꿈꾸는 캠프마켓’을 주제로 캠프마켓의 현재 모습은 물론 오랜 역사적 기억과 앞으로의 기대감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냈다.행사장에서는 그림 그리기 외에도 그립톡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흥미를 더한 벌룬 퍼포먼스 공연이 함께 펼쳐져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출품된 작품들은 전문 심사를 거쳐 총 20명의 입상자가 가려질 예정이다.부문별로는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5명, 장려 12명에게 각각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이 수여된다.선정된 입상작들은 오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캠프마켓 내에 전시되어 방문객들과 만날 예정이다.구혜림 시 원도심혁신국장은 “더 넓어진 시민 개방공간과 새롭게 이어진 연결통로 개통의 기쁨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어린이들이 직접 공간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그 가치를 표현해 준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캠프마켓을 친근하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역 프랜차이즈 기업인 ㈜델리바이오와 함께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내 고등학교 학업 격려 및 소속감 고취를 위한 교육기관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가 지역 기업과 교육기관을 연결하는 행정적 가교 역할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 지역 고등학생들이 인천시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격려를 전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상생 행정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요거트 전문 기업인 ㈜델리바이오는 2022년 7월 인천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국 218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인천 관내에는 약 16개 점포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도쿄 시장에도 진출하며 활발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협약의 첫 번째 지원 대상 학교는 인천시청 인근의 인제고등학교로 선정됐다. 협약식 당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재학생 약 760명에게 간식이 전달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인천시와 지역 기업의 응원 속에 잠시나마 수능 스트레스를 덜고 격려의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직접 참관하고 창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단순 기부협약을 넘어 교육·기업 연계형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된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기업과 교육현장을 연결하는 ‘지역상생형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며 공정거래문화 확산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목표로 추가로 5개 고등학교 및 다양한 기관을 선정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이 단순한 경제 주체를 넘어 지역사회의 성장 파트너로 참여한 의미 있는 사례”이며 “무엇보다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0월 28일 송도 컨벤시아와 해돋이공원에서 ‘2025년 탄소중립 숲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 인천지회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했으며 특히 올해는 전국 규모의 탄소중립 숲놀이 행사로 확대 개최되어 전국의 숲유치원과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영유아 2,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탄소중립 주제 공연과 유아숲 정책 특강 발표를 시작으로 해돋이공원에서 친환경 만들기마당·숲체험 놀이마당·부대행사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숲놀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나무의 가치를 배우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분리배출·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교육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관계자에게 인천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숲속어린이집 윤상숙 원장, △공룡숲어린이집 전소현 원장, △프라디움어린이집 김선미 원장으로 유아 숲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세철 인천시 녹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아숲교육의 긍정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제도권 밖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온(溫) 동네 희망지킴이’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하고 올해 10월부터 내년 7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유정복 시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조대흥 인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온(溫) 동네 희망지킴이’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4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인천시 10개 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어려운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하는 지역사회 돌봄 지원사업이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고자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각 군·구 및 읍·면·동 단위에 의무적으로 설치된 법정 기구다.인천시에는 10개 군·구와 156개 읍·면·동에 모두 4천 여명의 위원이 위촉돼 활동 중이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시 전역에서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나 정신적 문제·갑작스러운 실직·중대한 질병 등으로 생계 곤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게 된다.발굴된 위기가구 중 소득 기준 초과 등으로 제도권 지원이 어려운 가구에 긴급 지원을 할 계획이다.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 위기가구이며 심사결과를 토대로 생계비 최대 50만원, 의료비 최대 100만원, 기타 생계용품비 최대 50만원 등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 또는 주변 이웃 누구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이 주변의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자율형 지역복지 시스템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지난 2023년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7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이웃의 재발견’사업을 펼쳐 위기가구 185가구에 총 1억 3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유정복 시장은 “사회구조 변화로 1인 가구, 신 취약계층 증가 등 복지 수요가 다양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힘을 모아 시민이 더욱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인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기업 전시 및 상담회인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이 10월 2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연계해 열리며 전국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 450여 개사가 참여해 해외 구매자들과 실질적인 수출상담과 투자유치 협력을 진행한다.이번 엑스포는 인천광역시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참가기업별 맞춤형 구매자 매칭 시스템을 운영하고 통역지원·해외시장 정보 제공·후속계약 지원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상담이 실질적인 계약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번 엑스포는 미용·화장품·식품·바이오·정보기술(IT) 등 한국을 대표하는 핵심 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450여 개가 참여했다.이들은 해외 70여 개국에서 참가한 옥타 회원 및 해외 구매자들과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했으며 참가기업은 현장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및 수출계약 협의에 들어갔다.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이를 위해 수출기업 85개 사가 참여하는 인천시 공동 홍보관과 투자유치 홍보관, 한인경제인 대상 비즈니스센터를 운영 중이다.대회 마지막 날인 10월 30일에는 첨단기술기업 방문 및 인천글로벌캠퍼스를 투어 등 산업시찰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사전신청 시 조기 마감됐다.하병필 행정부시장은 “K-뷰티, K-푸드, 바이오 등 인천의 강점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넓히는 실질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 이후에도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후속상담, 투자연계,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1월 2일(일) 오후 6시, 남동구 간석동 만월산 약사사에서 ‘만월산 약사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인천시가 후원하고 인천불교총연합회가 주최, 약사사가 주관하는 가을 대표 문화행사로 도심 속 사찰을 문화무대로 확장해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힐링 축제로 기획됐다.1932년 창건된 약사사는 대한불교화엄종의 총본산으로 도심 속에서도 고요함과 전통미를 간직한 인천의 대표 사찰이다.이번 공연은 ‘종교를 넘어 시민 모두가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주제로 불교문화와 대중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색다른 감동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약사사 금강합창단의 찬불가 무대로 시작해 불교적 선율 속에 마음의 평안을 전한다.이어 퓨전국악그룹‘이상’이 전통 국악과 현대적 리듬을 결합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음악적 감성을 선사한다.또한 가수 박서진, 나영, 정슬, 별빛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초대가수들이 트로트와 감성가요를 통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산사음악회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축제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월 23일 제7회 인천굿디자인 인증제 우수 시설물 선정을 위한 2차 현물심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인증제에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총 83개 제품이 접수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제품을 대상으로 10월 23일 2차 현물심사가 최종 진행됐다.최종 선정 결과는 11월 11일 인천시와 인천굿디자인 인증제 누리집을 통해 동시 발표될 예정이다.인천시는 인천굿디자인 인증제를 통해 공공디자인 분야의 품질 향상과 우수 제품의 활용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인증에서 탈락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디자인 개선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인증 유효기간(3년)이 만료된 제품을 대상으로 한 ‘제4회 재인증 심사’도 함께 추진해, 인증제의 지속성과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인증을 받은 제품은 3년간 인천시 공식 인증마크 ‘IGD(Incheon Good Design)’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천굿디자인 인증제 누리집에 게재되어 홍보 지원을 받는다.또한 공공디자인 심의나 사업 추진 시 우선 사용 권장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임철희 시 창의도시지원단장은 “인천굿디자인 인증제는 단순한 심미성을 넘어, 인천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의 적합성, 사용성, 경제성, 환경친화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며, “인증 제품이 시민 생활의 편의 향상과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산을 널리 알리기에 나섰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언론사 초청 현장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우수한 자연유산을 널리 알리고 향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총 17개 언론사가 참여해 두무진·서풍받이·분바위 등 백령·대청·소청의 지질명소를 직접 탐방하며 섬이 지닌 독특한 지질·생태적 가치를 확인했다.백령·대청은 군사적 요충지이자 10억 년 전 지구의 비밀을 간직한 생태·지질의 보고로 평가받는다.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두무진에는 고대 바닷물결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용틀임 바위는 지층이 용이 꿈틀대듯 뒤틀린 장관을 보여준다.또한 진촌리 현무암은 지구 깊은 곳 맨틀의 암석이 드러난 희귀 사례로 학술적 가치가 크다.자연의 힘이 빚어낸 독특한 해안 경관도 눈길을 끈다.파도가 굴려 만든 구슬 같은 돌이 해안을 가득 메운 콩돌해안, 단단한 모래가 있어 비행기 활주로로 쓰였던 세계적으로 드문 사곶해변, 그리고 수직으로 솟은 지층과 모래 풀등이 어우러진 농여·미아해변이 대표적이다.이 밖에도 국내 최대급의 모래 언덕인 옥죽동 해안사구부터, 대리석으로 변한 석회암과 고대 생명체 흔적이 공존하는 소청도의 분바위와 월띠까지 ‘살아있는 지구 박물관’이라 불릴 만하다.백령·대청은 지질뿐 아니라 생태적 가치도 풍부하다.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을 비롯해 다양한 해양생물과 조류가 서식하고 섬 생태계 고유의 자연환경이 잘 보전돼 있다.인천시는 2019년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시작으로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향한 단계별 추진 계획을 이행해왔다.2023년에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 실사를 마쳤으며 이듬해 2월 환경부로부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내 후보지로 선정됐다.같은 해 11월에는 최종 신청서를 제출해 2025년 6월로 예정된 서류 평가와 현장 실사를 준비해왔으나, 5월 북한 측의 반대 의견이 접수되면서 지정 절차가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태다.시는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지정 절차가 정상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응하는 한편 유네스코 지정에 걸맞은 관리 체계와 주민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유정복 시장은 “백령·대청은 단순한 접경의 섬이 아니라, 지구의 시간을 간직한 인류의 자산”이라며 “비록 세계지질공원 지정 절차가 잠시 멈춰선 상황이지만, 인천시는 중앙부처와 전략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면서 주민과 함께 국가지질공원으로서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착실히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시민 참여 인기 답사 프로그램 ‘타박타박 인천’의 하반기 마지막 주제로 ‘민통선 돈대 기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돈대(墩臺)는 조선후기 강화도를 방비하기 위해 해안가를 따라 설치한 방어시설이다.강화도 전역에 걸쳐 54개가 세워졌으나 현재 흔적이 남아 있는 돈대는 30여 개 남짓이다.이번 ‘타박타박, 인천’은 평소 찾기 어려운 강화도 북부의 민간인통제선(이하 민통선) 안쪽 지역의 돈대 터를 중심으로 답사를 진행한다.강화산성 북문을 시작으로 고려천도공원, 석우돈대(터), 소우돈대(터), 적북돈대(터), 연미정 등 9㎞ 구간을 탐방하며 일부 구간은 차량으로 이동하지만, 답사 특성상 도보 이동이 많은 일정으로 구성됐다.걷는 거리가 다소 길지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민통선 안쪽 돈대의 역사와 의미를 가을 정취 속에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뜻깊은 여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답사는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배성수 시립박물관 유물관리부장이 동행해 각 장소에 담긴 역사를 자세히 해설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걸음을 옮기며 돈대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답사비는 무료이다.단, 점심 식사 비용은 개인 부담이다.이번 답사는 인천 송도역에서 강화까지 버스로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온다.참가 신청은 10월 29일부터 인천시립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미술평론가 이주헌을 초청해 ‘행복한 명화 읽기 – 서양미술의 이해’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미술이 주는 행복: 高手(고수) 4인의 네 가지 시선’을 주제로 한 박물관대학의 세 번째 강좌로 명화 감상의 즐거움을 통해 서양미술의 미학을 쉽게 풀어내는 대중 강의이다.이주헌 평론가는 EBS ‘이주헌의 미술기행’, ‘청소년 미술감상’등 방송 출연과 다수의 저서를 통해 미술 감상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미술이야기꾼 제1세대’로 알려져 있다.그는 대중의 눈높이에서 쉽고 따듯한 언어로 서양미술을 전하면서도, 단순한 작품 설명을 넘어 작품에 담긴 다양한 해석을 깊이 있게 풀어내 대중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강의로 유명하다.이번 강의에서 그는 틴토레토의 ‘은하수의 기원’등 서양미술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한다.특히 동양미술과의 비교를 통해 인간 중심적 사고 사실적 표현, 감각적 미학이라는 서양미술의 본질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명화를 읽는 즐거움과 함께 미술이 주는 감동의 이유를 들려줄 예정이다.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명화는 단순히 눈으로 보는 그림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이야기”며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서양미술의 깊은 인문학적 세계를 경험하고 미술이 전하는 행복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인천시립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함께 여는 유보통합, 미래 인재 성장을 위한 보육·교육의 질 향상’을 주제로 센터 개관 20주년 기념 포럼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유보통합의 앞으로 추진 방향과 이를 준비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유보통합은 유아 보육과 교육 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고 돌봄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을 뼈대로 한다.먼저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장은 기조 발제를 맡아 ‘새 정부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국가 책임형 유보통합 추진’을 주제로 포럼을 시작했다.조 원장은 “이번 국정과제에서 공교육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를 강조하는 만큼 모든 영유아가 균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질 높은 보육과 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는 유보통합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강화, 교사들의 역량 향상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영유아 발달지원체계 구축 등 영유아, 학부모, 교사에게 필요한 다양한 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상옥 숭실대 경영대학원 조교수는 ‘해외사례로 본 유보통합 정책’을 주제로 스웨덴와 프랑스 정책을 설명했다.김 교수는 “해외사례를 참고해서 우리도 각 기관의 특성과 지역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교사, 학부모, 아동 모두가 만족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유보통합의 성공은 실질적인 현장 실천과 사회적 합의, 국가와 지역의 지속적 투자와 협업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다음 토론을 맡은 우현경 어린이안전공제회 안전예방본부장은 ‘영유아 안전’차원에서 유보통합을 살폈다.우 본부장은 “영유아 맞춤형 적절한 안전사고 보상 및 배상 체계를 운영해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안전사고 예방사업 및 교육 제공과 영유아 안전 종합계획·법령 마련, 관계자들의 공동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허현주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은 “유보통합의 질적 혁신을 체감하려면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구조적인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평가 체계 고도화보다 국가 수준의 질 관리 체계 확립과 실천 가능한 정책의 조속한 실행이 우선이어야 한다”고 말했다.발달지연 아이를 키우는 백수진 부평맑은내어린이집 학부모는 “유치원, 어린이집 구별 없는 바우처 지원과 저연령 통합반 확충, 특수교사 지원이 필요하다”며 “느린아이, 장애 영유아 인식 개선으로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지난 24일 부평구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부평 지역 어린이집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에 앞서 조부모 중창단 ‘실버싱어롱’과 어린이집원장 학습공동체 ‘음악으로 여는 리더십’의 노래 공연이 열렸다.장성란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년을 지내올 수 있었던 것은 부평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부모님들과 선생님, 관계 기관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유보통합라는 큰 변화에도 부평구 구성원들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기에 전국 어느 지역보다 발빠르게 정착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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