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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부평구 캠프마켓의 시민 개방 공간을 넓히고 인근 부영공원과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는 등 도심 속 열린 녹색공간 확충에 속도를 낸다.인천광역시는 부평구 산곡동 산20-10번지 일원의 캠프마켓 B구역 내 토양오염 정화가 완료된 부지를 추가로 개방하고 단절돼 있던 부영공원과 캠프마켓을 잇는 연결통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캠프마켓 개방공간은 기존보다 9500㎡가 늘어난 총 5만 8800㎡ 규모로 확대됐다.시는 지난 2021년 5월 B구역 운동장 부지 최초 개방을 시작으로 건축물 하부 정화 일정에 맞춰 1단계와 2단계 등 단계별 개방 면적을 꾸준히 넓혀왔다.이번 확충 구간에는 산책로를 비롯해 초화단지, 차폐식재, 가로등 등이 함께 정비되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통된 부영공원 연결통로를 통해 그간 담장으로 가로막혀 있던 두 공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됐다.시는 연결통로 조성에 앞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토양오염 관련 인체 위해도 평가를 철저히 실시하고 안전성에 이상이 없음을 명확히 검증한 뒤 공사를 추진했다.개통일인 5일 시는 새롭게 연결된 보행로를 시민들이 직접 걸어보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현장에서는 부대행사인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와 연계해, 시민들이 확장된 공간을 거닐며 개통의 의미를 몸소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이번 개방공간 확대와 연결통로 개통이 시민의 공원 이용 편의를 높이고 도심 속 열린 휴식공간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단절된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보행 동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쾌적한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구혜림 시 원도심혁신국장은 “이번 개방공간 확대와 연결통로 개통은 시민에게 더 넓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공원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원 이용환경 개선과 녹색공간 확충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한층 넓어진 캠프마켓의 푸른 녹지 위에서 어린이들의 순수한 상상력이 다채로운 도화지 위에 펼쳐졌다.인천시는 지난 5일 부평구 캠프마켓 잔디운동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5회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가 치러진 캠프마켓 B구역은 마침 이날 토양오염 정화가 완료된 부지 9500㎡가 추가로 개방되고 인근 부영공원을 잇는 10m 연장 통로가 정식 개통된 곳이다.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인체 위해도 검증을 마친 확장 공간과 신설 보행로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시점에 맞춰, 이번 그리기 대회를 함께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새롭게 정비된 산책로와 초화단지 일대를 직접 거닐며 현장을 둘러보며‘내가 꿈꾸는 캠프마켓’을 주제로 캠프마켓의 현재 모습은 물론 오랜 역사적 기억과 앞으로의 기대감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냈다.행사장에서는 그림 그리기 외에도 그립톡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흥미를 더한 벌룬 퍼포먼스 공연이 함께 펼쳐져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출품된 작품들은 전문 심사를 거쳐 총 20명의 입상자가 가려질 예정이다.부문별로는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5명, 장려 12명에게 각각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이 수여된다.선정된 입상작들은 오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캠프마켓 내에 전시되어 방문객들과 만날 예정이다.구혜림 시 원도심혁신국장은 “더 넓어진 시민 개방공간과 새롭게 이어진 연결통로 개통의 기쁨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어린이들이 직접 공간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그 가치를 표현해 준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캠프마켓을 친근하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고선희 인천 서구의원은 지난 4일 가좌동 법명사 후문 진입로의 추락 위험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이 지역은 법명사뿐만 아니라 인근에 유명 식당이 위치해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해당 진입로는 단순한 우회전이 아닌 유턴에 가까운 각도로 차량을 꺾어야 하며 일반적인 우회전 각도로 진입할 경우 약 10m 높이 아래로 추락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이곳에는 주민이 자비로 설치한 ‘추락 위험’안내 철제 간판과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으며 수풀이 우거져 도로 아래 절벽이 쉽게 보이지 않아 사고 위험성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이에 서구청 관계자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해당 부지가 공유지·사유지 여부 등을 검토한 뒤 지형 여건에 맞는 안전 펜스 설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선희 의원은 “가좌동 주민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서구 주민들의 안전이 달린 중대한 사안”이라며 “사고 예방을 위해 구청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싱가포르에서 현지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인천 바이오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투자 유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싱가포르의 주요 벤처캐피털 관계자들과 바이오 유망기업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지원사업’은 인천 내 바이오 창업을 활성화하고 우수 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 중인 프로그램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우수 바이오 중소·벤처기업 제품화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이 중‘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의약품, 의료기기, 디지털 의료제품,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등 바이오 분야의 유망한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 지식재산권 고도화, 투자유치, 사업화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0개 스타트업이 선정되어 지원받고 있다.이번 싱가포르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메디아이오티, 비욘드메디슨, 올메이드, 고스마바이오사이언스, 신렉스 5개사의 대표들이 참여해, Emergent Public Affair, FutureLabs, OMVC社 등 싱가포르 주요 벤처캐피털 CEO 및 투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 소개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 네트워킹을 진행했다.참가 스타트업 대표는 “해외 투자유치가 절실한 상황에서 싱가포르 현지 IR 기회를 통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현지 벤처 캐피털 관계자도 “싱가포르는 시장 규모는 작지만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거점이 위치한 곳으로 세계 시장 진출의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한다”며 K-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조소영 시 반도체바이오과장은 “인천은 대한민국의 핵심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수 바이오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해 인천의 바이오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붙임’관련 사진 싱가포르 현지 투자 유치 설명회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i+1억드림, 정말 잘한 정책이에요.”, “천원주택에 당첨되었을 때 꿈만 같았어요.”, “버스비 1,500원이면 섬 여행을 할 수 있어요.”인천시시리즈 정책을 체감한 시민 61명이 손글씨로 ‘행복한 이유’를 전했다.인천광역시는 지난 10월 11일 제61회 인천시민의 날행사에서 진행된 ‘인천시민이라서 행복한다’캠페인을 ‘굿모닝인천’ 11월호 특집으로 발간하고 오는 12월에는 단행본 출간과 사진전으로 이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주부, 직장인, 은퇴자, 외국인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61명이 참여했다.‘무엇 때문에 인천시민이라서 행복한가요?’라는 질문에 시민들은 손글씨로 답변을 작성하고 사진 촬영을 통해 자신만의 행복을 표현했다.캠페인에는 시민들이 실제 체감한 1,500원으로 섬을 여행하는 ‘인천i바다패스’, i+1억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생 아이부터 연 120만원을 지급하는 ‘천사지원금’, 천원으로 즐기는 공연문화 ‘천원티켓’등 삶 속에서 변화를 체감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겼다.참여 인원 61명은 제61회 인천시민의 날의 상징적 의미를 더 했다.‘굿모닝인천’ 11월호.정책이 만든 변화를 시민의 목소리로 담았다.시민이 쓴 행복 이야기가 6페이지 특집으로 실렸다.‘굿모닝인천’ 11월호는 ‘나는 인천시민이라서 행복한다’를 주제로 6페이지 분량의 특집을 구성했으며 61명의 얼굴 사진, 손글씨 메시지, 개별 인터뷰를 사진 중심으로 편집해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오는 12월에는 단행본 ‘인천시민이라서 행복한다 : 오늘을 바꾸는 약속 ’이 출간된다.이 책은 ‘정책이 삶을 바꿨고 시민이 행복해졌다’는 주제를 담아 인천의 변화를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한다.10월 캠페인에 참여한 61명의 손글씨와 사진이 부록으로 함께 실릴 예정이다.같은 달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는 '시민의 얼굴, 도시의 기억'사진전이 열린다.전시에는 61명의 인물 사진과 손글씨가 액자로 전시되며 현장에서는 정보무늬를 통해 영상 인터뷰도 감상할 수 있다.전준호 시 콘텐츠기획관은 “정책의 주인공은 언제나 시민”이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도시의 역사를 써 내려간다. 손글씨 한 줄 한 줄에 담긴 진심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준다. 61명의 목소리가 300만 인천시민 모두의 이야기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인천지역 수능 응시자는 총 30,143명으로 시험 당일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감독관 등이 시험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평시보다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수능 시험 당일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 집중배차를 통해 운행 간격을 단축하고 시험장을 경유하는 노선버스 전면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장 경유’안내표지판을 부착해 운행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수험생들이 버스 정류장에서 경유 노선을 쉽게 확인하고 시험장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도시철도는 예비 차량 3대를 확보해 비상시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또한, 시험장 주변 주요 역사 21개소에 고사장 안내문을 부착하고 안내 인력 48명을 배치해 수험생 이동 동선을 안내하고 돌발상황에 대응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별도의 열차운행 지원반 14명을 투입해 열차 지연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21개소 택시업계와 협조해 수험생 등교 시간 동안 지하철역·버스정류소와 시험장 간 집중 운행을 실시하고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운동도 함께 전개된다.특히 장애인 수험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장애인콜택시 등록 수험생과 동반 보호자는 자택에서 시험장까지 무료 왕복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아울러 인천시와 군·구의 관용 차량도 비상대기 체제를 유지해 돌발상황 발생 시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수험생들이 교통 걱정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장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특별수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붙임’ 2026학년도 수능시험 대비 특별수송 대책 개요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2025년도 3분기에 13명의 시민으로부터 624점의 유물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2분기 기증유물 수를 합친 것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시민들의 기증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번 기증에는 인천에서 성장한 걸출한 동양화가 이열모 화백의 작품 및 유품 362점을 비롯해 인천 시민의 추억이 얽힌 오성극장, 양키시장, 인천 허바허바사장 자료 등 희귀 유물들이 다수 포함됐다.이열모 화백은 충북 보은 출생으로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인천으로 이주해 인중을 다니며 화가의 꿈을 키웠다.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경희대와 성균관대 교수를 역임하며 후학을 양성한 그는, 담백하고 격조 있는 문인화를 선보이며 한국 화단의 중진으로 활약했다.이열모 화백의 작품과 유품은 고인이 청소년 시절을 보내며 예술가로 성장한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 유족의 뜻에 따라 시립박물관에 기증됐다.기증품에는 인물화와 문인화를 비롯해 1960년대 수련기 초기작부터 완숙한 경지의 실경산수화, 추상적 풍경화에 이르는 2010년대 만년작까지 포함돼 있어, 그의 예술 세계 전모를 한눈에 살필 수 있다.아울러 사생 여행 중 촬영한 풍경 사진과 함께, 이 화백이 사용했던 붓과 먹, 물감 등도 기증돼 창작 과정의 치열한 고민을 엿볼 수 있다.특히 인천에서 성장한 화가답게 포구를 그린 ‘군선’과 학창 시절 다녔던 웃터골 인천중학교 풍경을 담은 작품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이 화백은 동양화가로선 드물게 풍경 현장 스케치를 철저히 하고 이를 작품을 완성시키는 창작 방식을 처음 시도한 것으로 이름 높다.자극적인 시각 매체들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이 화백의 실경산수화는 누워서 산수를 유람한다는 뜻의 ‘와유산수’경지를 선사한다.오성극장 자료는 오성극장 창립자 고 오윤섭 일가에서 기증됐다.오성극장 철거 전 진행된 인천시립박물관의 긴급 학술조사 과정에서 생긴 인연이 이번 기증으로 이어졌다.기증된 자료는 1972년 개업 당시부터 1996년 씨네팝으로 재개관하기 전까지의 것들로 오성극장의 입장권판매상황 기록과 영화 상영 실적 서류, 기념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개업 기념품으로 제작한 부채는 세월의 흔적으로 낡았지만, ‘드디어 개관!!’, ‘인천 최고의 시설’등 오성극장의 자부심을 담은 문구가 여전히 눈길을 끈다.공중전화와 수세식 위생시설 등 ‘오성극장 오대 자랑’이 적혀 있어 인천 극장가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던 당시의 분위기를 전한다.입장권 판매상황 기록부에는 ‘마이클잭슨의 문워커’, 유덕화 주연의 ‘묘가십이소’등 19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 개봉했던 영화들이 기록되어 있다.당시 입장권 가격이 2천 원에서 3천 원에 불과해 시대의 변화를 실감케 하며 영화별 관람 인원을 통해 당시 인천 시민이 즐겨 본 작품들을 엿볼 수 있다.송현자유시장 상인회가 기증한 중앙상사 관련 유물도 흔히 ‘양키시장’으로 불린 이 지역의 향수를 되살린다.이곳 역시 철거 직전 인천시립박물관의 긴급 학술조사 과정에서 생긴 인연이 기증으로 이어졌다.이번 기증을 통해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시장 기록물과 물품이 보존됐으며 1970년 시장 배치도와 최근 배치도를 통해 50여 년간의 변화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소방시설비 징수 장부, 청소비 수금대장, 점포별 운영회비 장부 등은 시장 운영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인천 허바허바사장’자료도 주목된다.고 송학선 사장이 경동사거리에서 운영한 사진관 ‘인천 허바허바사장’은 30년 넘게 인천 시민의 일상을 담아왔다.기증품에는 대형 카메라, 즉석카메라, 조명, 출장용 가방 등 다양한 촬영 장비가 포함돼 있으며 당시 사진관의 분위기와 시민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여기에 경동사거리의 명물로 자리했던 사진관 간판도 함께 기증돼 의미를 더했다.이 밖에도 개화기 인천에 진출했던 독일 무역회사 세창양행 엽서와 서예가 동정 박세림의 ‘난봉화명’글씨 등 인천의 생활과 문화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이 기증됐다.1905년 서울의 한 외국인이 쓴 세창양행 맥주 주문 엽서는 당시 상거래 방식과 수입 품목을 알 수 있게 하며 1969년 결혼식 선물로 받았던 ‘난봉화명’글씨는 부부의 화합을 기원한 서예가의 마음을 느끼게 한다.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시민들께서 기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어 매우 감사드린다. 예술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흥미로워할 유물들이 많아 시민들의 향토사에 대한 사랑을 일깨우는 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립박물관은 인천의 역사, 문화, 생활과 관련된 전시 및 보존 가치가 있는 유물을 상시적으로 기증받고 있다.기증 신청한 유물은 심의를 거쳐 기증 여부가 결정되며 기증된 유물은 박물관에 영구히 보존된다.또한 유물 중 일부는 이듬해 ‘기증자 명예의 전당’에 1년간 전시된다.유물 기증 관련 문의는 전화 또는 전자 우편으로 가능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1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걷고! 미세먼지 줄이고!’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에 운영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고려한 인천시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일환으로 시민 스스로 차량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늘려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챌린지 참여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가능하다.인천시민과 인천 지역 직장인은 누구나 앱 설치 및 가입 후 ‘걷고! 미세먼지 줄이고!’챌린지의 ‘참여하기’버튼을 눌러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행사 기간 동안 총 14만 보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1,200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이 지급된다.특히 기존 가입자를 포함한 대기오염 통합경보 문자서비스 신청자는 우선 추첨 대상이며 해당 서비스는 챌린지 앱 내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이번 걷기 챌린지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차량 대신 걷기를 실천하며 미세먼지 줄이기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시민의 한 걸음 한 걸음이 푸른 하늘을 만드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 이미지’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어촌신활력 사업 공모에 강화군 선두항과 중구 예단포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인천시는 개소당 국비 70억원, 지방비 30억원 총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에 걸쳐 어촌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어촌신활력 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어촌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와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해양관광과 어촌체험 등 복합적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어촌’실현을 목표로 해양도시 인천의 균형발전과 해양관광 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이번 공모에서 강화군 선두항은 ‘어업안전 지키고 청정환경 가꾸는 어촌 경제의 중심 선두권역’을 비전으로 △어판장 노후시설 정비 △덕장 조성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중구 예단포항은 ‘도시와 어촌다움의 공존으로 삶과 쉼을 품은 예단포항’을 비전으로 △예단포 도어민 이음 스테이션 조성 △어구적치장 조성 △예단포항 경관 회복 등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어촌신활력사업 선정을 계기로 선두항과 예단포항이 단순한 어항을 넘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해양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하고 활력 있는 어촌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어업기반시설 정비와 더불어 해양문화, 관광콘텐츠, 지역특산품 유통체계 개선 등을 결합한 통합형 어촌개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협의체 활성화에 이바지한 위원 49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고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평구, 부평4동 협의체의 활동 발표가 있었다.또한, 장애·비장애 통합오케스트라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팀이 힐링공연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신을 위로했으며 부산 생명의 전화 홍재봉 원장으로부터 1인가구 사회 도래에 따른 협의체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주제 강연이 있었다.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2005년 7월 처음 도입됐으며 현재 10개 군·구와 157개 읍·면·동에 4천여명의 다양한 분야의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지역사회보장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군·구 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사회보장급여 제공 및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고 읍·면·동 협의체는 사회보장 관련 기관 간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보장급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적 역할을 한다.하병필 시 행정부시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있어 가장 큰 힘이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협의체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지역 곳곳의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복지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시민행복 체감 사업에 중점을 둔 2026년 예산안을 편성해 11월 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15조 3,129억원 규모로 올해 본예산 14조 9,430억원 보다 3,699억원(2.5%) 증가한 규모이다.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올해보다 5.3% 감소했으나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이 8.6% 증가하며 전체 예산 규모가 확대됐다.중점 투자 분야는 시민행복 체감 사업 민생경제, 약자복지 글로벌 톱텐시티 도약 미래사회 투자 등으로 핵심 시정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민생 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내년 7월 2군 9구 행정체제 출범과 인프라 구축 등 미래 인천을 위한 투자에도 역점을 두었다.먼저, 인천형 민생지원 강화와 편리한 교통환경 지원 등 시민행복 체감사업에 총 3.8조 원을 투입한다.인천형 출생정책인 i+ 1억드림 646억원, i+ 길러드림 10억원, i+ 집드림 114억원을 반영했다.대중교통비 경감을 위해 K-패스와 인천 i-패스에 658억원, 인천 i-바다패스 100억원을 편성하고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시내버스 무료 이용을 지원하는 i-실버패스를 새롭게 추진하기 위해 170억원을 반영했다.민생경제·약자복지에는 총 5.7조 원을 편성했다.인천e음 캐시백 1,351억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00억원 등 6,742억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활력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3.8조 원을 반영했다.특히 외로움, 정신건강 회복 지원으로 건강도시 인천을 구현하고자 167억원을 편성했다.글로벌 톱텐시티 도약을 위해 총 1조 2,912억원을 투입한다.AI 등 미래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에 741억원,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개최 등 글로벌톱텐시티 브랜딩에 1조 1,028억원, 제물포르네상스를 통한 원도심 혁신 발전을 위해 1,143억원을 반영했다.성공적인 행정체제 출범, 공공청사 건립, 철도·도로망 확충 등 미래도시 기반 조성에 총 4조 5천억원을 투자한다.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3,153억원,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에 421억원을 투입하고 특히 내년 7월 인천형 행정체제개편에 대비해 자치구 조정교부금을 430억원 증액한 8,670억원 반영했다.유정복 시장은 “지방재정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도 15조 3천 억원 규모의 내년도 인천시 살림을 세심히 준비했다”며 “시정의 성과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인천시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5일 최종 확정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강화와 시민들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7일 13일 28일 3회에 걸쳐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2년마다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2023년도 교육이수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이버교육원에서 사이버교육 6시간 이수 후 11월 집합교육 6시간까지 이수해야 한다.미이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이번 집합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회 교육장(인천시 남동구 정각로 10, 4층)에서 진행되며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및 중개업 관련 법령과 더불어 최근 증가하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책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또한 시는 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이수 대상자에게 문자 안내를 발송하는 등 교육 이수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인천시민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하기 위해 공인중개사분들이 책임감을 갖고 신뢰받는 중개 활동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올해 마지막 교육인 만큼 적극적인 교육 이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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