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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은 29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도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전국 시도의회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 의정 행보에 나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상정 안건들을 논의하고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연대 방안에 대해 뜻을 모았다.특히 안신일 의장은 세종시의회에서 제출한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을 바탕으로 세종시의 실질적 행정수도 지위 확립을 위한 전국적인 관심과 협조를 피력했다.안 의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추진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결단과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과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세종시의 실질적 행정수도 도약과 국가 균형발전 완성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의회가 뜻을 모아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안 의장은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은 시대적 소명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이번 건의안이 단순한 촉구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유기적으로 공조하고 광역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강조했다.세종시의회는 향후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발맞추어 이번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이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22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복지직권주의 TF’회의를 열고 도민지원사업의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존 플랫폼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관계부서를 비롯해 경기민원24·경기똑D 운영 관계자,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도민이 각종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구축 방안을 점검했다.현재 경기도의 복지·지원사업은 대부분 신청을 전제로 운영되고 있어 지원 대상자가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과정이 복잡할 경우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이에 참석자들은 법령상 필요한 신청 절차는 유지하되, 도민이 복잡한 행정절차를 체감하지 않도록 신청 과정을 최대한 간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기존 이용자 기반이 큰 경기지역화폐를 지원사업 안내와 신청 창구로 활용하고 경기민원24 또는 경기똑D와 연계해 자격 확인과 지급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됐다.플랫폼 연계를 위해 해결해야 할 제도적·기술적 과제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경기지역화폐 등이 보유한 CI를 활용한 자격 확인 가능 여부와 행정정보공동이용·공공마이데이터 연계 방식, 개인정보 이용 및 기관별 정보 접근권한 등이 주요 쟁점으로 제시됐다.또 일부 사업에서는 신청과 자격 확인 이후 담당자가 대상자 정보를 별도로 추출해 지급 시스템에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플랫폼 간 연계를 통해 수작업을 줄이고 신청부터 지급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도 살펴봤다.박상현 의원은 “지원제도가 있어도 도민이 알지 못하거나 신청 절차가 복잡하면 필요한 혜택을 받기 어렵다”며 “여러 플랫폼을 찾아다니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경기지역화폐와 경기민원24, 경기똑D 등 기존 플랫폼을 연계하면 도민의 신청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개인정보와 관련 법·제도 검토, 기관 간 정보 연계 등 선행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내년 시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이제는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실제 시행을 전제로 관계기관별 역할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내년부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는 구형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석면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9일 제371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학교 석면으로 인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감의 석면안전관리 책무를 강화하고 상위법령과 중복되거나 실효성이 낮은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은 조례 제명을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석면안전관리 조례’로 변경하고 상위법령과 중복되는 석면건축물 기준 및 예산편성 관련 규정을 삭제했다.또한 △교육감의 석면안전관리 시책 수립·시행 및 필요한 예산 확보 책무를 명시하고 △학교장의 석면조사 결과 공개 근거를 마련했으며 △학교석면 모니터단 운영 규정 정비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특히 교육감의 책무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명시함으로써 학교 석면안전관리를 단순한 행정적 관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정책과 예산을 통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학교장이 석면조사 결과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해 학부모와 교육공동체가 학교의 석면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모니터단 관련 규정을 정비해 석면 해체·제거 과정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구형서 의원은 “석면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 예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안은 교육감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학교 석면관리 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학교는 학생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교육행정의 기본적인 책무”며 “앞으로도 학교 석면의 안전한 관리와 해체·제거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이번 조례안은 오는 15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8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5기 의정모니터 도시환경분과 간담회를 열고 모니터단 운영 관련 안내와 의견 공유 등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순열 위원장을 비롯해 정연희 부위원장, 김학서 박란희, 박병남 위원과 도시환경분과 의정모니터단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단순히 시정을 제안하는 것에서 나아가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모니터링하는 모니터단의 역할을 되새겼다.아울러 심도 있게 회의를 운영하고 의정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비판과 격려 등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도시환경분과 모니터단은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다양한 생활 밀착형 안건들을 제안하며 “주택, 도로 상하수도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도시환경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직접 살펴 세종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순열 위원장은 “향후 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주신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살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정을 견제하고 소통하는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제5기 의정모니터단은 위촉 이후 2년간 도시환경 분야 입법·정책 제안과 결산·행정사무감사·본예산 심사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 및 운영위원장들과 함께 ‘지방의회법’조속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인 남 의장은 이날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지방의회법을 연내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며 국회와 정부의 결단을 요구했다.남 의장은 지난 3일에 이어 국회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에 나서며 법 제정을 반드시 이끌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첫 회견이 경기도의회의 요구를 직접 알리는 자리였다면, 이번에는 전국 시·도의회의 뜻을 모은 공동 대응이라는 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대구·인천·대전·세종·강원·경북 시·도의회 의장과 전남광주·인천·세종·강원·경남·제주 의회운영위원장 등이 함께했다.경기도의회에서는 장한별 의회운영위원장과 최종현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단장이 참석했으며 강득구 국회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지방의회 독립,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라는 제목의 회견문을 통해 지방의회 부활 35년을 맞았지만 의회의 역할과 책임에 걸맞은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2022년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이라는 진전은 있었지만 조직권·예산편성권·감사권 등 핵심 권한은 여전히 제약돼 있다는 판단이다.이에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의 조속한 논의와 연내 제정 △지방의회의 조직권·예산편성권·감사권 보장 △정책지원관 정수 확대와 별정직 전환 등을 요구했다.아울러 권한이 커지는 만큼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윤리 기준을 높이고 자체 감사체계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현재 국회에는 여야가 발의한 지방의회법안 6건이 계류 중이고 정부 국정과제에도 법 제정이 포함된 만큼, 참석자들은 이제 국회와 정부가 입법으로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남 의장은 “지방의회의 독립은 의원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삶의 변화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제 지방자치의 새로운 35년을 시작해야 하며 그 출발점은 바로 지방의회법 제정”이라고 말했다.이어 “국회와 정부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방의회법을 연내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전국 16개 시·도의회가 지방의회의 독립과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때까지 한뜻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한편 남 의장은 지난달 25일 국회를 찾아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과 경기도의회 자체 제정안을 전달한 데 이어 지난 3일 경기도의회 차원의 국회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번에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서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대응을 이끌며 입법을 위한 연대의 폭을 한층 넓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의회 김미주 의원은 지난 8일 동양미래대학교에서 열린 ‘그라운드 고척 유망골목상권 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사업계획을 살피고 지역 상인 및 관계자들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그라운드 고척은 경인로47길과 중앙로6길·8길 일대에 형성된 골목형상점가로 총 214개 점포가 있다.인근에는 고척스카이돔, 동양미래대학교, 고척아이파크 등이 자리해 야구 관람객과 대학생, 지역주민 등에서 방문이 가능하다.이번 사업을 통해 상인들은 공동브랜드와 야구 특화 먹거리·상품 개발, 축제 및 공동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또한 포토존과 안내시설을 갖춘 야구 테마거리가 조성되고 맛집지도와 방문 인증 프로그램을 연계한 ‘야구골목 한바퀴’도 운영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각 점포의 홍보와 판로 확대는 물론, 고척스카이돔 방문객의 골목상권 유입과 체류시간 증가로 이어져 상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 의원은 “이번 사업은 고척스카이돔을 찾는 방문객의 발길을 주변 골목상권으로 연결하고 고척동만의 새로운 지역 브랜드를 만드는 기회”며 “상인가에는 실질적 매출 증대로 연결하는 한편 그라운드고척, 고척돔, 안양천 잇는 ‘문화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위원장은 9월 8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앵커 성과·혁신 포럼’에 참석해 경기도의 지산학 협력과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 앵커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과 대학,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경기도 앵커사업’은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 경기도’를 비전으로 지역인재 양성부터 취·창업, 정주까지 연결되는 혁신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주요 추진방향은 경기도의 혁신성장 동력 창출과 미래선도인재 양성, 산학협력 R D 활성화,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평생직업교육 거점 구축 등이다.김태형 위원장은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혁신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의 인재가 성장하고 그 인재가 다시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과 대학,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 협력이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경기도 앵커사업은 대학의 자원을 지역사회와 산업에 개방·공유하고 정책·지역·대학을 연결하는 3L 전략을 통해 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에서 글로벌까지 이어지는 미래선도 인력양성 체계를 혁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김 위원장은 “경기 G7 미래성장산업 육성,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인재양성에서 R D, 취·창업과 지역 정주까지 이어지는 혁신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양자, 디지털전환 등 경기도의 7대 미래성장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기업의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이 실제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또한 “지역의 청년은 좋은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며 대학은 지역과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인재 양성과 기업의 혁신, 지역 정주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사업의 성과가 특정 기관이나 일부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과 기업,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도 지산학 협력사업의 추진상황과 성과를 꼼꼼히 살피고 대학·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9월 8일 제39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보건건강국과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이번 심사에서 위원회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건강과 직결된 공공의료 및 민생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추경예산안을 면밀히 살폈다.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사업 일몰과 관련해 소관 상임위원회와 충분한 사전협의 없이 사업 종료를 결정한 점을 지적하고 2025년 이용자가 9257명에 이르는 등 공공의료 수요가 확인된 만큼 단순 수익성만으로 폐지하기보다 운영시간·진료기능 조정, 인력 재배치 등 대안을 검토해 공공의료 기능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경기도의료원 공익적 운영지원 111억원이 이번 추경에 미편성된 점을 지적하고 인건비 등 필수 운영비 부족을 차입 등 임시방편으로 해결하는 데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특히 지난 출연계획 동의안 결정 연기에 이어 재차 추경 반영 등 구체적이고 책임 있는 재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본예산 미편성분을 추경으로 보충하는 예산편성 관행의 개선과 함께,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는 감액하면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지원은 증액한 점을 지적하고 지역 간 소아 의료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균형 있는 지원체계 마련을 주문했다.또한 유방암 무료검진 사업의 전액 감액에 대해서도 도민 건강과 직결된 민생사업인 만큼 사업 필요성과 정책적 합의 등을 고려한 신중한 예산 조정을 요구했다.김동규 위원장은 “경기도가 재정 비상상황을 이유로 대규모 세출 구조조정에 나서더라도 도민과의 약속이자 생명선인 공공의료·복지예산을 의회와 충분한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축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안성휴게소의원 일몰과 유방암 무료검진 사업 전액 감액, 경기도의료원 운영자금 미편성 등은 모두 도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된 문제”며 “특히 의료원은 당장 인건비 등 운영비 부족이 예상되는 만큼 차입 등 임시적인 대책에 의존하지 말고 보다 근본적이고 책임 있는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위원장은 “이번 추경 심사는 단순히 예산의 증감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도민에게 필요한 공공의료와 복지서비스가 중단 없이 제공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집행부는 주요 공공의료·민생사업을 추진하거나 축소·폐지할 때 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책임 있게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보건건강국과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예산안을 의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우현욱 경기도의원은 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보건건강국과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인력 공백에 따른 보건사업 예산 감액 문제를 지적하고 채용 절차 보완과 사업의 연속성 확보를 주문했다.경기도 보건건강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미채용·채용 지연·퇴사 등 인력 문제를 감액 사유로 제시한 사업은 총 9건으로 감액 규모는 10억여원이다.우 의원은 경기도 마약중독 치료센터의 정신과 의사 미채용, 치매공공후견사업 광역지원단의 변호사 공백, 우리 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의 파주센터장 공석 등을 언급하며 핵심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들의 운영 상황을 짚었다.이어 “미리 채용을 준비하고 인수인계가 이뤄지도록 해 결원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은 행정에서 필요한 필수 작업”이라며 채용 절차 보완을 요구했다. 인력 확보가 어려운 원인이 보수 수준에 있는지, 고용 형태에 있는지도 물으며 개선이 필요한 요인을 점검했다.이에 보건건강국장은 퇴사가 예정돼 있어도 사전에 채용 절차가 진행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퇴사 예정 시점부터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의료원과 협의하겠다고 답했다.우 의원은 “예산이 한 번 감액되면 개별 사업의 예산을 원상 복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 걱정된다”며 “2027년 본예산에는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외국인 간병제 시범사업 도비 15억원 전액 감액안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복지국 소관 간병 SOS 프로젝트까지 감액되는 상황에서 간병 관련 사업이 함께 축소되면 요양병원에 가족을 모신 도민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사업 추진을 위한 법무부·보건복지부와의 구체적인 협의 경과를 물었다.보건건강국장은 중앙부처와 협의를 이어왔으며 전담조직을 통해 제도 변화에 맞춰 준비하겠다고 답했다.이와 관련해 우 의원은 “중간중간 어떤 노력을 했는지 추진 경과를 공유해 줬으면 좋겠다”며 “우리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이 소통하고 도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애써 달라”고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을 당부했다.이 밖에 보건환경연구원 예산 심사에서는 분석 장비 유지·보수와 소모품 관련 예산 감액 이후에도 연말까지 분석 업무가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정기 교체에 필요한 소모품 확보 상황을 점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송규근 의원은 8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에서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심사 중, 형식적으로 전락한 위탁 동의 및 성과평가 제도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송규근 의원은 “관련 조례에 따라 위탁기관은 기간 만료 90일 전에 의무적으로 성과평가를 해야 함에도, 아직 실질적인 평가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과보고서를 별건으로 만들어 도의회의 재위탁 동의를 구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이미 도의회의 동의를 받아 안건이 가결된 이후에 진행되는 성과평가가 과연 무슨 실효성을 가질 수 있겠느냐”고 질문했다.이어 송규근 의원은 “2024년 해당 사업의 예산액은 약 50억원이었으나 실제 집행률이 17.1%에 불과한 상황에서 과거의 문제점들이 제대로 분석되고 이번 동의안에 반영되었는지 의문”이라며 “청년 수혜자의 편익을 위해 지원 기간은 최장 10년으로 설정해 놓고 수탁 기관의 위탁 기간은 3년으로 제한한 것은, 사실상 해당 기관이 계속해서 사업을 맡게 되는 자동 연장을 담보하는 기형적인 구조”고 지적했다.이에 경기도 경제실장은 “평가 시기 불일치 문제는 비단 경제실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반에 걸쳐 공통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인정하며 “의원님의 지적에 깊이 공감하며 사업 기간과 위탁 기간의 불일치 등 구조적 문제에 대해 관련 부서와 심도 있게 상의해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끝으로 송규근 의원은 “형식적인 성과평가가 실질적인 심사에 반영되지 못하는 작금의 민간·공공 위탁 동의 제도에 대해 집행부 차원의 근본적인 환기가 필요하다”며 “제12대 도의회가 개원한 만큼, 성과평가와 보고서 제출 시기의 엇박자, 수탁 기관 위탁 기간과 사업 기간의 불일치 등 구조적 모순을 심도 있게 검토해 제도를 정비해 달라”고 주문했다.한편 경기도가 제출한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은 도내 청년의 금융접근성 향상을 위해 단일계좌 내 마이너스 통장 대출과 수시입출식 예금 저축을 최대 10년간 동시 지원하는 사업이다.경기도는 해당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산을 위해 2027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사무를 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맡기고자 본 동의안을 상정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경순 의원이 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보건건강국을 대상으로 의정부병원 수술실 환경개선사업의 전액 삭감과 국비 반납 계획을 강하게 지적했다.최경순 의원은 이날 추경 심사 과정에서 집행부가 ‘재정 상황이 어려워 감액할 수밖에 없다’거나 ‘도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사업이어서 집행이 어렵다’는 취지의 답변을 반복한 데 대해 책임 있는 예산 집행 및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도의회의 심의·의결과 도지사의 동의를 거쳐 확정된 예산이라면 집행부는 해당 사업을 성실하게 추진할 책임·의무·권한이 있다”며 “사업 추진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면 제1회 추경 이전부터 의회에 상황을 설명하고 대안을 함께 마련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아울러 올해 1월 국비가 교부된 의정부병원 수술실 환경개선사업을 전액 삭감하고 국비를 반납하려는 계획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했다.최경순 의원은 “의정부병원의 이전이나 기능 재편에 관한 장기적인 논의와 현재 병원의 열악한 수술실 환경을 개선하는 문제는 구분해서 접근해야 한다”며 “당장 올해 집행이 어렵다면 예산을 전액 삭감하기 전, 명시이월을 비롯해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부터 검토하는 것이 순서”고 강조했다.이어 “어렵게 확보한 국비를 반납하면 향후 다시 지원받기 어려울 수 있고 그 피해는 결국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도민에게 돌아간다”며 “의회의 의결도 이루어지기 전에 국비 반납을 전제로 사업비 전액 삭감을 추경안에 반영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또한 최 의원은 산모·신생아·난임·소아의료 관련 사업은 각각 분리된 개별사업이 아니라 출산과 양육, 아동의 건강을 아우르는 하나의 정책 영역으로 보고 정책과 예산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심리상담·정신건강 상담, 자살시도자 치료비 지원과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역시 서로 연계된 정책이라는 점을 고려해, 보건·의료사업 전반의 예산을 감액하거나 증액할 때에는 사업별 필요성과 연계성, 도민에게 미칠 영향을 충분히 살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경기도가 재정이 어렵다는 말만 반복하는 것은 충분한 설명이 될 수 없다”며 “감액이 불가피하다면 그 근거와 향후 대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의회와 충분히 논의해 추진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끝으로 최경순 의원은 “예산을 줄이는 것 자체가 재정운영의 효율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도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예산은 단순한 집행률이나 재정 여건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며 사업 간 연계성과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옥 의원은 9월 7일 평택 한광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노후화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정담회는 노후화된 한광여고의 교육시설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자리에는 김경옥 의원을 비롯해 한광여고 교직원, 경기도교육청 및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김경옥 의원과 교육청 관계자들은 정담회에 앞서 한광여고의 교육 공간 곳곳을 세심히 둘러보며 시설 실태를 파악했다.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학생들의 안전과 쾌적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교직원들의 생생한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경옥 의원은 “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며 미래를 꿈꾸는 공간인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서는 교육 자원이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꼭 필요한 학교 현장에 고루 잘 배분되어야 한다”며 “한광여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및 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예산과 정책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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