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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은 29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도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전국 시도의회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 의정 행보에 나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상정 안건들을 논의하고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연대 방안에 대해 뜻을 모았다.특히 안신일 의장은 세종시의회에서 제출한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을 바탕으로 세종시의 실질적 행정수도 지위 확립을 위한 전국적인 관심과 협조를 피력했다.안 의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추진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결단과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과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세종시의 실질적 행정수도 도약과 국가 균형발전 완성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의회가 뜻을 모아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안 의장은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은 시대적 소명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이번 건의안이 단순한 촉구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유기적으로 공조하고 광역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강조했다.세종시의회는 향후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발맞추어 이번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이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22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복지직권주의 TF’회의를 열고 도민지원사업의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존 플랫폼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관계부서를 비롯해 경기민원24·경기똑D 운영 관계자,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도민이 각종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구축 방안을 점검했다.현재 경기도의 복지·지원사업은 대부분 신청을 전제로 운영되고 있어 지원 대상자가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과정이 복잡할 경우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이에 참석자들은 법령상 필요한 신청 절차는 유지하되, 도민이 복잡한 행정절차를 체감하지 않도록 신청 과정을 최대한 간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기존 이용자 기반이 큰 경기지역화폐를 지원사업 안내와 신청 창구로 활용하고 경기민원24 또는 경기똑D와 연계해 자격 확인과 지급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됐다.플랫폼 연계를 위해 해결해야 할 제도적·기술적 과제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경기지역화폐 등이 보유한 CI를 활용한 자격 확인 가능 여부와 행정정보공동이용·공공마이데이터 연계 방식, 개인정보 이용 및 기관별 정보 접근권한 등이 주요 쟁점으로 제시됐다.또 일부 사업에서는 신청과 자격 확인 이후 담당자가 대상자 정보를 별도로 추출해 지급 시스템에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플랫폼 간 연계를 통해 수작업을 줄이고 신청부터 지급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도 살펴봤다.박상현 의원은 “지원제도가 있어도 도민이 알지 못하거나 신청 절차가 복잡하면 필요한 혜택을 받기 어렵다”며 “여러 플랫폼을 찾아다니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경기지역화폐와 경기민원24, 경기똑D 등 기존 플랫폼을 연계하면 도민의 신청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개인정보와 관련 법·제도 검토, 기관 간 정보 연계 등 선행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내년 시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이제는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실제 시행을 전제로 관계기관별 역할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내년부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방성환 의원은 8일 ‘경기도 수출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심의에서 경기도가 위탁사업의 예산 배정과 정산에 그치지 말고 사업 과정과 실질적인 수출 성과까지 책임 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방 의원은 약 13억원 규모로 182개 기업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의 성과보고 내용을 살펴본 결과, 사업 목적과 내용을 반복적으로 기재하면서도 정작 지원기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특히 성과 총평에 ‘바우처 활용 방법 안내’, ‘기업별 해외 마케팅 서비스 활용 지원’, ‘바우처 이용 편의성 제고’등이 제시된 데 대해 방 의원은 “이게 성과인가. 안내에 불과하다”며 “수출바우처를 통해 기업의 수출에 어떤 도움이 됐는지, 해외 바이어를 만났는지 등 실제 성과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공공기관에 사업과 예산을 맡기고 나중에 몇 개 기업을 지원했는지만 확인하는 것이 경기도의 역할이어서는 안 된다”며 “사업 추진 과정을 꼼꼼히 관리하고 정성·정량 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검증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방 의원은 특히 위탁기관인 코트라가 경기도에 제출한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경기도가 사업 성과를 다시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끝으로 방 의원은 “총평 하나만 봐도 사업이 제대로 추진됐는지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며 코트라의 정산·성과보고 내용을 기초로 실질적인 수출성과와 기업 만족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를 보완할 것을 요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송연섭 의원은 9일 열린 2026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제실 소관 사업의 감액 기준을 집중적으로 따졌다.송연섭 의원은 “재정이 어려우니 사업 조정은 필요할 수 있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얼마를 줄였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업을 지키고 어떤 사업을 줄였느냐”고 질의의 초점을 밝혔다.이어 “경제실은 출연기관이 낸 사업을 모으는 데 그치지 말고 기업·소상공인·창업·일자리 등 정책 수요를 종합적으로 보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송연섭 의원이 문제 삼은 것은 감액률이 사업마다 크게 다르다는 점이다.이번 추경에서 어떤 사업은 5% 정도만 줄었지만, 어떤 사업은 20~50%, 또 어떤 사업은 80%나 전액이 삭감됐다.이에 송연섭 의원은 “‘지방재정법’은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예산을 편성하고 성과를 반영해 조정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감액에 경제실이 적용한 기준이 무엇인지, 사업별 중요도와 성과를 비교한 자료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성과지표가 사업을 제대로 대표하지 못한다는 점도 사례를 들어 지적했다.또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경영안정’ 목표가 보증지원액만으로 초과 달성으로 평가되는 점을 지적하며 “보증 공급을 많이 한 것과 지원 기업의 경영이 실제 안정된 것은 다르다. 보증받은 기업의 생존율, 폐업률, 고용유지 등이 함께 관리돼야 한다”고 했다.송연섭 의원은 “지금처럼 명확한 기준 없이 사업을 조금씩 줄여 놓으면, 나중에 예산 상황이 좋아졌을 때 결국 예년에 하던 사업을 그대로 다시 뿌리는 데 그칠 수밖에 없다”며 “재정이 나아질 때를 대비해서라도 지금 명확한 계획과 평가 기준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경제실 소관 180개 사업 전체를 놓고 중요도를 상·중·하로 판단하고 시급성과 KPI 성과평가, 사업 간 중복성, 경기도 고유성, 도민 체감도 등을 종합해 우선순위를 정리해 달라”고 요구했다.마지막으로 송연섭 의원은 “이 기준을 2027년 본예산 편성에 실제로 반영해,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줄일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보라 의원은 8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에서 노동국을 상대로 ‘폭염·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비정규직과 외국인 노동자를 아우르는 포용적 정책과 실질적인 제보자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최보라 의원은 “해당 업무협약 참여 기관이 3곳에 그쳐 한계가 있다”며 “실제 폭염 현장에서 가장 취약한 한국노총 소속 노동자, 비정규직, 그리고 언어와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외국인 노동자가 대책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사업 대상을 조속히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최보라 의원은 “이번 협약의 핵심 내용 중 하나가 노동자가 직접 일터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법령 준수 여부를 제보하는 체계인데, 노동자 제보에 대한 실질적인 신원 보호 절차와 사후 조치 이행 체계가 명확한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특히 최보라 의원은 “영세하고 인원이 적은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사진 한 장이나 현장 정황만으로도 누가 제보했는지 쉽게 특정될 수밖에 없다”며 “단순히 접수창구를 비공개로 운영하는 수준을 넘어, 열악한 환경을 알린 노동자가 인사상 불이익이나 직장 내 괴롭힘 등 2차 피해를 겪지 않도록 보다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제보자 보호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최보라 의원은 “폭염과 온열질환으로부터 일터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어떠한 노동자도 소외됨 없이 현장의 모든 구성원을 품어야 비로소 완성된다”며 “향후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노동 안전망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한편 ‘폭염·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폭염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업장의 자율적인 예방 활동과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30일 경기도, 경기지방고용노동청,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 간에 체결된 바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이 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지방의회법’조속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법안의 연내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안신일 의장과 세종시의회 김현미 운영위원장을 포함해 전국 시도의회 대표단 15명과 강득구 국회의원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이날 기자회견은 TF 단장을 맡고 있는 안신일 의장의 개회 인사말로 시작됐다.안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자리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매우 뜻깊은 자리”며 “지방의회의 독립과 자치권 강화를 더 이상 미룰 수 없으며 주민을 대변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출발점이 바로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이라고 강조했다.이어진 기자회견문 낭독에서 참석자들은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본연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보장하는 제도적 기반이 시급하다고 피력했다.특히 현행 지방의회가 주민 대표기관임에도 조직·인사·예산 권한을 집행기관에 의존하는 한계를 지적하며 독자적 법률 제정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의지를 다졌다.안신일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전국 시도의회의 절박한 뜻이 국회와 정부에 전해져 ‘지방의회법’ 이 연내 조속히 제정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향후 세종시의회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와 협력해 입법 촉구 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의원은 9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하천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장기간 지연돼 온 용인시 동막천 하류부 하천정비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요청했다.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하천과장과 담당 팀장, 주무관 등이 참석해 동막천 하류부 정비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정담회는 김용찬 의원이 지난 8월 경기도 안전관리실 관계자들과 만나 동막천 하류부의 재해 위험을 지적하고 조속한 하천정비를 촉구한 데 따른 후속 협의다.당시 김 의원은 동막천 하류부에 집중호우 시 인근 계곡과 산지에서 유입된 토사가 쌓이면서 통수 능력이 저하되고 범람 위험이 커질 우려가 있다며 재해예방계획에 머물지 않고 실제 정비사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요구한 바 있다.경기도 하천과는 이날 김용찬 의원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동막천 하류부 정비 필요성에 공감하며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경기도 하천과 관계자에 따르면 동막천 하류부 정비사업은 지난 2012년 기본 및 실시설계가 추진됐으나, 2019년 성남낙생 공공주택지구 편입 등의 영향으로 사업이 중지됐다.이후 경기도는 LH와 하천정비에 필요한 비용 부담과 기관별 업무분장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중단됐던 사업을 재개하기 위한 후속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경기도 하천과는 올해 하반기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2027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이에 김 의원은 “무엇보다 오랫동안 멈춰 있던 사업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주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착공 목표가 제시됐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내년 상반기 착공 목표가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동막천 정비사업은 단순한 하천 환경개선이 아니라 집중호우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 사업”이라며 “향후 주민설명회 등을 마련해 사업 추진 경과와 정비계획, 향후 일정 등을 주민들께 상세히 설명드리고 현장의 의견도 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윤순옥 의원은 8일 양평군 양서면 일원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박은식 산림청장, 김선교 국회의원, 전진선 양평군수 등과 함께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양평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점검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 확대와 수종 전환을 통한 산림 체질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윤순옥 의원은 송미령 장관에게 “양평군이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 인력만으로 경기도 동부의 광범위한 피해지역을 관리하고 산림을 복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경기도의회가 이날 ‘소나무재선충병 국가책임 통합방제 및 피해지역 지원체계 강화 촉구 건의안’을 의결한 점을 설명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끝으로 윤순옥 의원은 “세미원의 국가정원 도약을 준비하는 양평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지역의 산림과 경관을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제”며 “감염목 제거부터 수종 전환과 산림 회복까지 국가 차원의 중장기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 의장은 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지방의회법’조속 제정 촉구 국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전국 시·도의회와 함께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법 제정을 촉구했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과 운영위원장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지방의회의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조직·인사 등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보장하는 독립적인 법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조성칠 의장은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이어 조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분권 완성’, ‘국회와 정부는 지방의회법을 연내 반드시 제정하라’등의 손팻말과 현수막을 앞세우며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준모 의원은 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 ‘경기도 소상공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사에서 폐업 이후의 사업정리와 재기 지원을 넘어,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을 사전에 발굴해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이날 심사한 일부개정조례안은 소상공인의 업종전환 및 폐업에 따른 사업 정리와 심리적·경제적 재기 지원에 관한 사항을 조례에 반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박준모 의원은 개정 취지에 공감하면서 “폐업 이후 사업정리와 재기를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폐업에 이르기 전에 찾아내고 필요한 지원을 선제적으로 연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경기도 소상공인 기본 조례’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이 마련돼 있는 만큼, 앞으로는 위기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소상공인이 폐업에 이르지 않도록 지원할 수 있는 체계까지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박노극 경제실장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이나 상환 관련 정보를 가지고 있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상권에 기반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정보들을 연계해 위기에 처하기 전에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최종적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고 답했다.박준모 의원은 “폐업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책에서 폐업하기 전에 찾아내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상환 관련 정보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상권자료, 공공데이터 등을 법령상 허용되는 범위에서 연계·분석해 매출 급감, 상권 쇠퇴, 보증·금융 위험 증가 등 복합적인 위기징후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위기징후가 확인된 소상공인을 경영진단과 컨설팅, 금융·보증 등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하게 연계해 실제 폐업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및 지원 정책 마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은 8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 ‘2027년도 경제분야 출연계획 동의안’심사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사업비 조정과 주요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최혜경 의원은 “기관 운영비는 상승했는데 정작 사업비는 삭감됐다”며 “기관마다 설립 목적이 있는데, 설립 목적을 위한 사업보다 기관 유지에 예산이 치중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사업의 집행이 부진하거나 중복·일회성 사업이어서 조정하는 것이라면 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며 “경상원의 사업비가 대폭 줄어든 만큼 어떤 사업을 왜 줄이는 것인지, 축소되는 사업에 대한 대책은 마련돼 있는지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최 의원은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을 언급하며 “통큰세일은 이미 성과분석을 통해 매출 증대 효과가 구체적으로 도출된 사업”이라며 “저도 지난 3년간 현장을 직접 살펴봤는데 현장의 수요가 가장 높은 사업 중 하나”고 강조했다.또한 “지역화폐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역외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며 “오프라인에서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성과가 확인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왜 줄여야 하는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을 위해 데이터 기반을 구축해 온 백오피스 지원사업은 “이미 2개 기관과 8개 시·군을 연계하고 19종 188개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기반을 마련한 만큼, 이제는 축적된 데이터를 실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바로와의 연계를 통해 소상공인 개개인의 상황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끝으로 최혜경 의원은 “지금은 폐업이 개업보다 많을 정도로 소상공인의 상황이 어렵다”며 “이럴 때일수록 영세 소상공인의 현실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사업과 데이터 기반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리소방서 이전 더 늦어져선 안 돼 내년 상반기 착공해야”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의원은 8일 열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소방청사 토지와 건물의 소유관계로 인해 청사 증축과 소방장비 배치에 제약이 발생하는 문제를 지적하고 중장기적인 청사 정비계획 마련을 주문했다.현재 경기도 내 소방관서 가운데 토지 또는 건물의 전부·일부가 시·군 소유인 곳은 76곳이다.특히 토지는 시·군이 소유하고 건물은 경기도가 소유하는 경우, 청사를 증축하려면 해당 시·군의 동의가 필요해 시설 확충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김용찬 의원은 “소방수요가 늘어 고가사다리차 등 대형 소방차량을 추가 배치하려 해도 차고와 청사 공간이 부족하고 소유관계로 증축까지 제약된다면 소방력 확충에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다”며 “76개 관서의 소유관계와 시설여건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청사 노후도와 규모, 증축 필요성, 지역별 소방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연차별 정비계획과 재원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김용찬 의원은 구리소방서 이전사업의 추진상황도 점검했다.현재 구리소방서는 공간이 협소한 데다 경사지에 위치해 있어 겨울철 등 기상여건이 좋지 않을 경우 소방차량의 진출입에 어려움이 우려되고 있다.특히 이전 예정부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련해 조건이 부여된 만큼, 사업 지연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일정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에 소방재난본부장은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현재 설계를 진행 중이며 올해 설계를 마무리한 뒤 2027년 상반기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김용찬 의원은 “소방청사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소방인력과 장비가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하기 위한 도민 안전의 기반시설”이라며 “소유관계로 필요한 청사 확충과 장비 배치가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중장기적인 정비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구리소방서 역시 이전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2027년 상반기 착공 일정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