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부모와 소통 강화로 민원 서비스 질 높인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부모와의 소통 강화를 통한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3월 31일 4월 1일 4월 3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2025. 학교 학부모회 임원 역량강화 연수’에 ‘고충민원 현장봉사단’ 이 배석해 학부모회 임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고충민원 현장봉사단’은 이번 연수와 더불어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교육감님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남교육청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국 총무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고충민원 현장봉사단’ 운영을 강화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녀 진로 · 진학 고민, 진로진학상담센터서 해결하세요”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순천·화순·목포 등에서 학부모의 진로·진학 지원 역할을 공유하고 진로진학상담센터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부모회 임원 역량 강화 연수’ 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진로진학상담센터의 서비스 안내와 리플릿 배포를 통해 학부모들이 상담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리플릿에는 상담센터의 주요 서비스, 이용 방법, 상담 신청 절차 등이 상세히 담겨 있어 자녀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진로진학상담센터는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상급학교 진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 찾아가는 상담 △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 취업역량 캠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의 학부모들은 진로와 진학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만족을 보였다. 한 학부모는 “진로진학상담센터의 구체적인 이용 방법을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앞으로 자녀의 진로 설계에 적극 활용해 보겠다”고 밝혔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진학 설계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 앞으로도 상담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교육청, ‘전남학생교육수당’ 계기 경제교육 활성화한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19일 화순 하니움 문화 스포츠센터, 20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이순신 강당에서 시행 1년을 맞은 전남학생교육수당 성과와 발전 방안 공유를 위한 기관장 설명회를 가졌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직속기관 기관장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 전남교육청은 2024학년도 전남학생교육수당 운영 성과 분석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 사용처 간 네트워크 분석 결과, 전남학생교육수당이 학생들의 교육 활동 및 진로 탐색에 미친 영향 등을 공유하며 2025학년도 운영 방향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밝힌 ‘2025학년도 전남학생교육수당 운영 방안’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이 전남학생교육수당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생의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남교육청이 위촉한 경제교육 강사 및 NH농협은행 금융 전문가가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강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강사들은 △ 학생 눈높이에 맞춘 금융·경제 교육 △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의미와 올바른 사용법 안내 △ 학생 주도적 수당 활용 습관 형성 지원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수당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적으로 활용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이와 함께, 누리집 ‘전남교육통’에 활용 수기를 상시 모집해 학생들이 수당을 활용해 자신의 꿈을 실현한 경험, 경제적 계획을 실천한 사례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수기 등록에 그치지 않고 상·하반기 공모전을 운영해 창의적인 활용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이를 학생·학부모·교사들과 공유함으로써 수당 활용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이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로 삼도록 지속적으로 보완·발전하겠다”며 “찾아가는 공생의 경제 교실, 활용수기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경제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160교 신규 지정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으로 2026년 모든 학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전국 최다인 160개 학교를 선도학교로 신규 지정했다. 또, 시범교육지원청 8곳을 추가 지정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은 지난 1월 21일 제정·공포됐으며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 법은 학생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교사 혼자’ 가 아닌 학교·교육청·지자체 등 지역사회가 협력해 적시에 지원하는 통합지원체계 및 정보 연계 시스템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남교육청은 신규 지정된 선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0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과 25일 전라남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운영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선도학교 업무 관계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 남악초 김란 교장의 정책 이해 강연 △ 서울방화초 김영미 교감의 운영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전남교육청은 선도학교 및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을 통해 발굴-지원-연계의 다양한 운영 모델을 개발·확산하고 교직원 대상 연수를 확대해 2026년 전면 시행에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강상철 안전복지과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다”며 “이를 통해 학생 중심 통합 진단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 안정화로 지역 교육력 강화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교육자치협력지구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공생의 교육 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은 전남교육청이 22개의 시·군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의 교육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지역 연계 학교 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2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가 참여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구별로 제출한 자체 평가 보고서를 바탕으로 도평가단의 평가 심사의견서를 공유하고 지역 별 특색 교육을 통한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난 18일 열린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위원회 임시회에서 논의된 2024년 우수사항과 개선점을 지구별로 함께 살펴보며 지역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방안과 전략을 공유했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전남의 22개 지자체와 교육청이 안정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있는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을 바탕으로 전남의 여건에 적합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해 지역 교육력을 강화하고 공생의 교육생태계 안착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수업부터 급식까지” 김대중 전남교육감의 특별한 하루 [국회의정저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2월 20일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을 찾아 올해부터 도내 5개 직업계 고등학교에 유학 예정인 해외 인재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수업을 참관하고 직접 강의하며 학생들과 어울렸다. 또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해외 학생들의 유학생활 적응을 격려했다. 교육감은 먼저 ‘전단지 만들기’ 와 ‘쇼핑하기’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들이 실생활 속에서 한국어를 활용하는 모습을 살폈다. 학생들은 한국어로 가격을 읽고 필요한 물건을 찾아 구매하는 연습을 하며 실전 회화 능력을 길렀다. 이어 몽골 출신 학생들과 함께한 ‘화폐 속 역사적 인물’ 수업에서는 한국의 세종대왕과 몽골의 칭기즈칸을 비교하며 두 지도자의 공통점을 찾아보는 활동이 진행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두 지도자의 업적을 직접 설명하며 학생들의 역사·문화적 이해를 넓히도록 도왔다. 이후 베트남 출신 학생들과 함께 전통놀이인 딱지치기 활동에 함께 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딱지를 활용해 ‘우리는 하나’ 한글 맞추기 게임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한국어 단어를 익혔다.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한국어 어휘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업이 끝난 후 교육감은 해외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유학생활 적응과 한국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들은 한국에서의 경험을 공유했고 교육감은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김 교육감은 “전라남도교육청은 여러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로 배우고 성장하며 전남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해외 인재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국내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이중언어 동아리와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들은 사전교육을 마친 뒤 목포여상고 구림공고 전남생명과학고 한국말산업고 완도수산고 등 도내 5개 고등학교에 입학해 3년 간의 고교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2025.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연수 개최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특수교육 대상학생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연수’를 2월 17일 ~ 18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각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순회교사, 운영강사 등 66명의 담당자들에게 실무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며 사례 공유를 통해 센터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 및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운영 △ 에듀파인 사용법 △ 순회교육 운영 사례 △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이뤄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25년 전남특수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향후 정책을 반영한 센터 운영 및 실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한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남미래교육재단, 퇴직교직원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 [국회의정저널] 전남미래교육재단은 19일 나주중흥골드스파 1층 백두홀에서 퇴직 교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뿐만 아니라 교육전문직, 행정직 등 다양한 교육·행정 경험을 가진 퇴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를 통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퇴직 교직원들이 전남 지역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학생생활지도와 독서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 목포, 순천, 나주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봉사활동이 시작된다. 이를 위해 전남미래교육재단은 목포·순천·나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실무봉사단을 운영해 학교와 자원봉사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은 “이번 연수는 퇴직 후 학교 현장을 떠났던 교직원들이 즉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연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와 기관 교육공무직원의 ‘교육공무직원증’을 발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조폐공사와 계약 체결을 통해 발급되는 교육공무직원증은 도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무기계약직 6,5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3월 중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교육공무직원증은 사진이 포함된 전자신분증으로 기존 공무원증과 동일한 형태를 적용해 차별적 요소가 없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전자신분증 발급으로 교육공무직원들에게 교직원으로서 소속감을 부여하고 사기를 진작함은 물론 신분 확인 및 학교 내 외부인 출입통제, 긴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공무직원들은 전자신분증 발급에 대해 “차별 없는 교육 행정의 첫걸음”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교육공무직원증 발급이 교육공무직원들에게 소속감을 고취하고 교육가족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어 건전하고 청렴한 노사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학교 헌법교육’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화순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와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학교 헌법교육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12·3 계엄사태’를 계기로 민주주의와 헌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관리자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같이 사는 교육’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도교육청 관계자와 각급 학교 교장 등 950여명이 참석해 헌법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박상철 강사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반란과 독재가 어떻게 민주법치국가의 원칙을 파괴하고 반입헌주의를 확산했는지 역사의 장면을 통해 설명했다. 특히 “상해 임시정부부터 시작된 K-민주주의와 대한민국헌법의 발전 과정을 통해 토론이 있는 K-민주주의 실현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장은 “이번 12월 3일 계엄을 통해 우리의 삶에서 헌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사회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일상적 토론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새 학기에는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헌법교육을 교육과정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헌법교육과 계엄령 역사교육은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공동체 의식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남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헌법교육과 계엄령 역사교육 자료를 보급하고 전남 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K-민주주의의 원류인 전남의 역사와 정신에 자긍심을 갖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한인 후손 등 쿠바 학생 4명 초청 ‘고교 교육’ 지원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독립에 헌신한 쿠바 한인들의 뜻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명의 학생을 초청해 3년간 고교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에 초청된 학생들은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전남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갖는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한인 후손 등 쿠바 학생들이 한국과의 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쿠바 한인들은 1921년 ‘대한인국민회’ 쿠바지방회를 결성해 독립자금을 모아 송금하고 광주학생독립운동 지지대회를 개최하는 등 조국 독립을 위해 힘을 보탰다. 전남교육청은 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 쿠바 한인후손회와 교류를 시작했으며 2018년에는 컴퓨터와 도서를 기증하는 등 교육 지원을 이어왔다. 2019년 처음으로 쿠바 한인 후손 2명을 초청해 1년간 학업을 지원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쿠바 한인후손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교류 한마당’을 통해 재개됐다. 이 자리에서 전남이 추진하는 해외 인재 유치 사업과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4명의 학생에게 초청장을 전달했다. 이번 초청은 한인 후손 및 쿠바 학생들이 공식적으로 한국에서 고교 3년 전 과정을 이수하는 첫 사례다. 특히 이번에 초청된 쿠바 학생들은 단순히 교육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남 학생들과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들은 자국어인 스페인어와 쿠바 문화를 전남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전남 학생들은 한국어와 K-문화를 공유하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전남 학생들은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쿠바 학생들은 한국 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들 4명과 함께 베트남,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77명의 해외 인재가 전남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3년간 고교 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해외 인재 초청은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해외 인재들이 전남에서 꿈을 키우고 전남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며 상호 협력하는 글로컬 공생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해 △ 2025학년도 직업계고 해외 인재 77명 유치 △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해외 인재 90명 유치 등 단계적인 유치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8년 3월 전남글로컬직업고등학교를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새학년 준비 점검 및 교육가족과 소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19일 ‘대중교통,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불갑초등학교를 찾아 새학년 준비 현황과 학생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교육가족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불갑초등학교는 1929년에 개교한 전통 깊은 학교로 2024년부터 전남형 미래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3년간 운영되고 있다. 학교는 ‘참틔움’, ‘힘틔움’, ‘멋틔움’ 이라는 교육 목표 아래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불갑 띠앗 모임’과 ‘책아, 함께 놀자’, 미래 대비를 위한 AI 로봇 교육, 신체와 마음 건강을 위한 ‘아쿠아 프로젝트’, 어린이 놀이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 주요 교육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불갑초의 전체 교원들은 융합실에서 새학년 준비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교직원 만남의 날 운영 △ 학년 배정 및 업무 분장 △ 새학년 교육계획 및 안전한 교육활동 수립 △ 학교 교육활동 홍보방안 마련 △ 신입생 입학식 준비 등이 포함됐다. 또한 불갑초 교육가족들과의 차담회에서는 새학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돌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귀가 및 생활 안전 계획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와 함께, 체력단련실 및 스크린골프장 설치 등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도 공유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새학년 준비 기간을 맞아 학생과 교직원들이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특히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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