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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서교육 교원 심화 직무연수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의 마음건강과 관계 역량을 키우는 사회정서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도내 초등학교 1·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사회정서교육 중점 학년으로 지정하고 사회정서교육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기존의 생명존중 교육을 확장한 개념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타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학교에서는 교과 수업은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정서교육을 운영하게 된다.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사회정서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 학생 교육자료 및 교원 연수 자료 제작·보급 △ 학부모 대상 '행복 더하기'영상자료 제공 △ 학생 마음 챙김 동아리 30개 내외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3월부터 사회정서교육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찾아가는 컨설팅과 사례 확산을 병행할 계획이다.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도 핵심 과제다.이와 관련, 지난 1월 30~31일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사회정서교육 교원 심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교실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업 설계와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실천 역량을 높였다.이번 심화 연수의 주요 내용은 △ 사회정서교육의 개념과 흐름 이해 △ 교육과정 속 사회정서교육 적용 관점 △ 활동 구성 및 수업 설계 실습 △ 수업 적용 사례 공유 및 실행 방안 정리 등이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사회정서교육 운영 안내, 선도학교 운영, 현장지원단 활동, 우수 사례 확산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정서교육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사회정서교육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교육과정 중심 교육"이라며 "모든 교사가 함께 실천하는 구조 속에서 사회정서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월 26~30일 목포대학교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조리아카데미 연수는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한 맞춤형 과정으로 질 높은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연 2회씩 운영되고 있다.급변하는 식생활과 최신 급식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과 전문 강의를 통해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저탄소·세계음식 등 최신 급식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ESG 개념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오븐 조리 실습, 세계 음식문화 이해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뤘다.특히 템페 칠리, 토마토 살사, 비건 사워크림, 파래 오븐 찰떡 파이, 당근 라페, 니수아즈 샐러드, 마제소바, 연근 멘보샤 등 다문화·저탄소 메뉴 실습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오븐을 활용한 후식 만들기와 미각 평가 과정을 통해 급식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학교급식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도 함께 높였다.연수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제 조리 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 새로운 조리법과 식재료 활용 방법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조리아카데미 연수는 저탄소·다문화 급식 정책과 연계한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현장 맞춤형 연수를 통해 급식 종사자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연수와 정책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전남 교사들, 한강 작품 수업자료 ‘노벨문학상 씨앗수업’출간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 교사들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한강의 작품을 다룬 수업교재자료 ‘노벨문학상 씨앗수업’을 출간해 관심을 모은다.이 자료는 한강 작가 작품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중심으로 초‧중‧고 교실 수업 노하우를 엮어 지필미디어에서 정식 출판됐다.전라남도교육청은 ‘책읽는 전남교육’을 목표로 학교 교육과정 속 독서인문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연구회를 운영‧지원하고 있다.이번 책을 집필한 독서인문교육 연구회 ‘노한수선’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는 작품을 수업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연구회 교사들은 “한강의 작품을 우리 아이들과 교실에서 어떻게 읽어야 할지 고민이 깊었다. 세계가 인정한 작품을 학생들이 올바르게 만날 수 있는 수업 자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 고민을 실천으로 이어간 끝에 이번 ‘노벨문학상 씨앗수업’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책에는 전남 지역 아홉 개 학교, 416명의 학생들과 함께한 독서 프로그램, 그림자 연극, 토의‧토론, 학교 간 프로젝트, 공개수업 등 다양한 현장 사례가 담겼다.이를 통해 한강 문학의 서정성과 상징성이 학생들의 상상력과 성찰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또한 싱가포르 IB국제학교의 수업 사례를 포함하여 한강 문학의 보편성이 세계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도 소개하고 있다.특히, 자료에는 한강 작가의 작품을 초‧중‧고 학생 수준에 맞춰 다루고 있는 게 특징이다.초등학교에서는 그림책 ‘천둥꼬마선녀 번개꼬마선녀’, ‘눈물상자’, ‘내 이름은 태양꽃’을 활용해 상상력과 감정 표현을 확장한 활동을, 중학교에서는 ‘채식주의자’를 중심으로 토의·토론 기반의 성찰형 수업을, 고등학교에서는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등을 통해 역사·인권·기억을 탐구하는 심화 독서 수업 사례를 소개한다.이러한 학교급별 특성에 맞춘 구성은 교실 현장에서 바로 활용가능한 실천 자료로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매우 유용한 독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노벨문학상 씨앗수업’은 인터넷서점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전남 선생님들이 한강 작가의 작품을 수업에 어떻게 담아낼지 고민하고 연구해 한 권의 책으로 펴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남 교사들의 독서교육 연구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남교육청이 지원·운영하는 21개 독서인문교육 연구회 성과는 오는 12월 3일 화순하니움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25 독서인문교육 연구회 최종성과발표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전남교육청, ‘도올 김용옥 초청 인문학 강연회’개최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도올 김용옥 선생을 초청해 ‘교육, 역사,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회를 연다.이번 강연은 전남 초․중․고 교직원과 학부모 등 약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공지능 시대에 교사가 가져야 할 철학과 미래교육의 방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짚어볼 예정이다.도올 김용옥 선생은 강연에서 “AI는 답을 알려주지만 스스로 ‘왜?’라는 질문을 만들지 못한다”는 견해를 바탕으로, 고전 읽기·질문의 힘·사유의 회복 등 인간만이 수행할 수 있는 사고의 본질적 가치를 강조할 계획이다.또한 교육을 “지식을 실용화하는 예술”로 정의하며, 정보의 단순 축적을 넘어 살아 있는 사고 능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을 다룬다.아울러 지난 10월 19일 구례에서 열린 여수․순천 10·19사건 제77주기 합동추념식에서 발표된 구례평화선언문의 의미와 여순사건이 지닌 역사적 가치에 대한 도올 선생의 해석도 함께 공유된다.강연 후에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세계를 품고, 지역을 살리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주제로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중 △생태·인문·역사 융합교육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실 구축 △인구감소 시대의 지역 정착 지원 등 전남교육 주요 과제에 대한 도올 선생의 의견을 듣고,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이번 강연회가 AI 시대 교육의 철학을 재정립하고, 전남의 정체성과 미래역량을 접목한 교육 모델 확산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헌법 수호의 의미가 재조명되는 지금, 전남 ‘교육’의 가치 확산과 헌법교육센터 설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길 위에서 모두가 ‘벗’…“함께 뛰며 건강한 조직문화 만든다”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마라톤 동호회 ‘길벗 25’가 지난 23일 열린 ‘2025 김대중마라톤대회 및 제38회 전남교육감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교육공동체 간 연대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길벗 25’는 올해 5월 25일 첫 러닝을 시작으로 결성된 전남교육청 소속 교직원 마라톤 동호회로 함께 달리는‘길 위의 벗들 25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회원들은 직급과 직책을 떠나 서로를 활동명으로만 소통하고, 매주 개별 운동내용을 공유하며 매월 합동주를 실시하고 있다.이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길 위에서 함께 호흡하고, 다양한 세대와 부서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달리는 발걸음마다 조직문화의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올해 처음 하프 코스에 도전한 레츠꼬님은 “10km 완주가 목표였는데, 길벗 25와 함께하며 첫 하프를 완주하게 되었다. 지난 여름 혹서기에 흘렸던 땀의 대가를 받아내는 기분이며, 이는 길벗25를 통해서 가능한 일이었다”며 크게 웃었다.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길벗 25는 구성원 모두의 자율성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수평적 네트워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좋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율 동아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 길벗25회원은 “26년에는 정기 합동주를 비롯해 ‘학생과 함께하는 달리기’,‘지역사회 기부 러닝’등 다양한 교육가족 간 연대를 확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서 더 많은 길위의 벗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전남교육청, 전담조사관 함께 회복중심 학교폭력 대응 ‘강화’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1~22일 여수에서 ‘2025 학교폭력 제로센터 전담조사관 워크숍’을 열어, 공정하고 신뢰받는 학교폭력 대응 기반을 다졌다.이번 워크숍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조사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주무관, 전담조사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과 회복적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2025년 1월 21일 개정·시행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담조사관의 역할과 자격이 법적으로 명확해지면서 조사 과정의 공정성·객관성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실제로, 전남교육청은 전담조사관 제도 도입 후 학부모 갈등 감소, 교원 업무 부담 경감, 정확한 사실조사, 회복 지원 강화 등 현장에서 긍정적 변화를 확인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 학생 관계 회복과 학교폭력 대응의 교육적 의미 △ 전남 전담조사관 운영 실태 및 지원방안 △ 사안조사를 위한 라포형성, 사실·감정 분리, 맥락 분석, 판단 기준 적용 △ 학생·학부모 민원 예방, 공감적 소통, 회복적 중재 기술을 집중 교육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조사 기법을 사례 중심으로 다뤘다.특히, 이날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소개하면서 학교폭력 대응이 처벌 중심을 넘어, 학생 관계 회복으로 확장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김대중 교육감은 “학교폭력 조사는 정확성과 공정성뿐 아니라 학생의 삶을 회복시키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전남교육청은 학교가 안전한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문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by전남 교사들이 주도한 2030교실 수업 성과 ‘한자리’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의 교사들이 올 한 해 함께 만들어 온 ‘2030교실’수업 성과를 나누는 장이 2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교육 가족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펼쳐졌다.전라남도교육청이 ‘2025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작은 박람회’의 하나로 마련한 이날 ‘유·초등 2030 수업한마당’에는 유·초등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등 1100여 명이 참여해 전남 미래교실의 변화와 수업 혁신을 체감했다.이날 행사는 교사들이 모든 부스의 기획과 운영을 맡아 ‘교실 변화의 주체는 교사’라는 메시지를 현장에서 분명히 보여줘 의미를 더했다.행사에서는 △‘학생 주도성 키움, 질문에서 답을 찾다’주제 특강 △유·초등 2030교실 모델과 수업 공개 △ 2030교실·2030국제교육교류 토크콘서트 △ 인공지능 기반 수업 및 국제 실시간 연결 수업 시연 △‘수업 맛집 가이드맵’최초 공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2030수업교사’가 선보인 AI 기반 안용복 재현 수업은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수업은 독도 수호의 상징적 인물인 안용복 선생을 AI로 구현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안용복 선생은 조선 숙종 때 ‘우산도’라는 명칭의 섬이 현재의 독도라는 것을 역사에 각인시켜 준 인물로 알려져 있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수업 맛집 가이드맵’이 최초 공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이 맵은 학교와 교사가 만들어 온 고유한 수업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지도다.이는 특정 교사의 성취가 아니라, 서로 배우고 나누며 성장해 온 전남 교사의 집단 지성이 만든 결과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행사장 곳곳에는 △ 디지털 기반 놀이 활동 △ 생태환경교육 △ 지역 연계 체험 등 다양한 사례 나눔과 체험이 운영돼, 전남 유아·학생들의 배움이 어떻게 확장되고 있는지 교육공동체가 직접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아울러, ‘AR 기반 참여형 게임 앱’을 활용해 행사에 참여한 교원과 학부모의 참여도를 높이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유·초등 2030 수업한마당’은 지난해에 이어 교사들이 함께 연구하고 성장해 온 협력의 결실”이라며, “전남의 수업 대전환을 이끄는 2030교실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과 학교의 다양한 여건을 반영한 특색교육과정 운영으로 교육격차를 줄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전남교육청은 특히 농산어촌·도서벽지 등 지역 간 격차가 큰 전남의 특수성을 고려해, 학교가 처한 여건과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적정 수준의 교육과정을 보장받을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를 위해 학교자율시간 확대, 공동교육과정 활성화, 지역 연계 교육과정 발굴 등을 통해 학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둔다.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21일 보성에서 지역과 학교의 다양한 여건을 반영한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 설계·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중학교 교감 및 교육과정 담당자 등 현장 교원들이 학교자율시간과 공동교육과정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상황에 최적화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 교육과정 설계 방향 제시 △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발 및 운영 사례 발표 △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한 공동교육과정 설계·운영 경험 공유 등 학교 현장의 생생한 실천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 환경에 따라 교육 기회의 차이가 생기지 않도록 공동교육과정과 학교자율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철완 중등교육과정은 “중학교 교육과정은 학교의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학교자율시간과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내실화해 지역 격차를 넘어 모든 학생이 자신의 학교에서 의미 있는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공직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인재 9급 공무원 및 군무원 면접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면접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17일 목포, 18일 여수 등 두 권역으로 분산 운영됐으며 나주상고를 포함한 전남 관내 11개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여했다.교육청은 학생들이 최종 면접에 자신 있게 임할 수 있도록 △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 △ 자기분석을 통한 경험 기술서 완성 △ 역량면접·프레젠테이션 면접 코칭 △ 모의면접 시연 및 개별 피드백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특히 실제 기업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면접관으로 활동 중인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직에서 요구하는 태도와 답변 구조, 상황대처 능력을 집중적으로 지도했다.참여 학생들은 “필기 합격 후 면접 준비가 막막했는데, 실전처럼 구성된 모의 면접이 큰 도움이 됐다”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공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취업·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by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위한 연수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학교 관리자 인식개선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는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감 400명이 참여해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공유했다.참석자들은 학교 관리자 인식 개선을 위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변화의 방향을 모색했다.더불어 김대중 교육감의 특강과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고 학교-학부모-교육청이 소통하며 협력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번 연수 특강을 맡은 해제초등학교 김굉훈 교장은 “학부모는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교육의 주체자이자 동반자다. 글로컬 전남교육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함께 나아갈 파트너”고 밝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발표한 목포학부모연합회 이은순 회장은 “학부모와 교직원이 손을 맞잡고 학교 교육을 위해 힘써야 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대중 교육감도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부모와 학교 관리자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어야 한다”며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전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8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담당자 역량 강화 연찬회를 열어, 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성찰과 나눔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한 연찬회에서 학습심리상담사들은 이미지 카드를 활용한 마음 열기 활동을 진행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소통 기반을 다졌다.이어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운영 개요와 주요 사업, 학생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소그룹 성찰을 통해 어려웠던 점·성과와 보람·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다.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한층 더 구체적으로 정리했다.또한 △ 센터 운영의 핵심 과제와 발전 방향 △ 센터 간 협력 방안 △ 학생 맞춤 프로그램 고도화 △ 현장 지원 체계 보완 및 전문성 향상 방안 등 주요 개선 의견을 도출했다.전남교육청은 센터별 운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모델을 확대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개선 의견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돕는 거점이다. 센터가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2025년 하반기 다문화교육 유관기관 네트워크 사진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8일 여수에서 ‘2025년 하반기 다문화교육 네트워크 협의회’를 열고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 협력체계 강화와 정책 제안 도출에 나섰다.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헙의회에는 시·군청, 교육지원청, 시군 가족센터, 전남교육청 19개의 글로컬교육센터 등 지역의 다문화교육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참여 토론 방식으로 협의를 진행해, 올 한 해 추진된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을 돌아보고 지역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지역별로 조를 편성해, 개인과 기관의 경험을 공유하며 차이를 이해하고 현재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과 해결 과제를 나눴다.이번 논의에서는 △ 지역별 유관기관 협력 체계 강화 △ 이중언어교육을 위한 표준화된 교재 개발 △ 지속적인 강사 활동을 위한 예산 확보 △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조별로 실천가능한 정책 제안과 실행 아이디어가 도출됐다.제안된 내용들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의 2026년 이주배경학생 지원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협의회에 참석한 한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함께 공감하고 성찰하며 실제 정책 제안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이주배경학생을 지원하는 각 기관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협력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전라남도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다문화교육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다문화교육 유관기관 네트워크 협의회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기관 간 실질적 연대와 공동 책임을 실현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주배경학생들이 지역에서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중심이 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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