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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서교육 교원 심화 직무연수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의 마음건강과 관계 역량을 키우는 사회정서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도내 초등학교 1·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사회정서교육 중점 학년으로 지정하고 사회정서교육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기존의 생명존중 교육을 확장한 개념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타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학교에서는 교과 수업은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정서교육을 운영하게 된다.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사회정서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 학생 교육자료 및 교원 연수 자료 제작·보급 △ 학부모 대상 '행복 더하기'영상자료 제공 △ 학생 마음 챙김 동아리 30개 내외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3월부터 사회정서교육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찾아가는 컨설팅과 사례 확산을 병행할 계획이다.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도 핵심 과제다.이와 관련, 지난 1월 30~31일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사회정서교육 교원 심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교실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업 설계와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실천 역량을 높였다.이번 심화 연수의 주요 내용은 △ 사회정서교육의 개념과 흐름 이해 △ 교육과정 속 사회정서교육 적용 관점 △ 활동 구성 및 수업 설계 실습 △ 수업 적용 사례 공유 및 실행 방안 정리 등이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사회정서교육 운영 안내, 선도학교 운영, 현장지원단 활동, 우수 사례 확산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정서교육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사회정서교육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교육과정 중심 교육"이라며 "모든 교사가 함께 실천하는 구조 속에서 사회정서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월 26~30일 목포대학교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조리아카데미 연수는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한 맞춤형 과정으로 질 높은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연 2회씩 운영되고 있다.급변하는 식생활과 최신 급식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과 전문 강의를 통해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저탄소·세계음식 등 최신 급식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ESG 개념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오븐 조리 실습, 세계 음식문화 이해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뤘다.특히 템페 칠리, 토마토 살사, 비건 사워크림, 파래 오븐 찰떡 파이, 당근 라페, 니수아즈 샐러드, 마제소바, 연근 멘보샤 등 다문화·저탄소 메뉴 실습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오븐을 활용한 후식 만들기와 미각 평가 과정을 통해 급식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학교급식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도 함께 높였다.연수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제 조리 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 새로운 조리법과 식재료 활용 방법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조리아카데미 연수는 저탄소·다문화 급식 정책과 연계한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현장 맞춤형 연수를 통해 급식 종사자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연수와 정책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늘봄전담실장_네트워크_1차_협의회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착과 현장 운영 내실화를 위해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무 중심의 운영자료 표준화 개발에 나섰다.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는 올해 선발된 34명의 늘봄전담실장을 중심으로 이뤄진 6개 학습조직이다.이들은 현장에서 직접 마주하는 행정·운영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실무자료를 공동으로 개발·보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는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 지역 실무자료 개발 △늘봄학교 관련 서식 표준안 마련 △ 행정 효율화 방안 연구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특히 학교 간 문서 양식과 업무 절차의 일관성을 높여 현장 혼선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와 관련해 전남교육청은 11월 6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늘봄전담실장 네트워크 1차 협의회’를 열고 각 네트워크별 활동 현황과 실무자료 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현장 운영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발 중인 표준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또한 모든 전담실장이 ‘청렴한 늘봄학교 운영’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수행을 다짐했다.협의회에 참여한 늘봄전담실장들은 늘봄학교가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교육공간이 되도록 하는 데 뜻을 모았다.전남교육청은 협의회에서 논의된 자료와 표준안을 바탕으로 12월 성과발표회를 열어 개발 결과를 공유한다.성과발표회에서는 지역 교육지원청 늘봄전담인력을 대상으로 한 연수도 함께 진행돼, 현장 적용성과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운영 기반을 확산할 계획이다.김대중 교육감은 “늘봄전담실장들이 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자치의 실현”이라며 “청렴과 전문성을 겸비한 늘봄학교 운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중등 2030교실 수업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시대를 넘어, 인공지능 기술로 되살아 난 정약용과 전남 학생들이 마주 앉았다.11월 6일 예당고등학교에서는 ‘다산 정약용의 사상으로 알아보는 지방자치제도’를 주제로 한 중등 2030교실 공개의 날이 진행됐다.이번 수업은 지난 7월 화순오성초등학교에서 남극 장보고기지와 연계해 진행한 초등 ‘2030 미네르바 교실’에 이어 중등 2030교실 수업을 일반에 공개하는 첫 자리다.전남교육청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과를 이어 추진하고 있는 ‘2030교실’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격차 심화 등 전남이 직면한 2030년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사업으로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인재를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 유아 51개, 초등 43개, 중등 39개 등 총 133개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공모를 통해 유아 30개, 초등 40개, 중등 40개 등 총 110개 내외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이날 공개 수업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비롯해 2030수업연구회 교사, 언론 및 교원 등이 참석해 AI 기반 수업과 시공간 초월형 학습의 실제 운영 사례를 참관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수업은 예당고의 2030교실인 ‘2030 AI 아고라 교실’에서 진행됐으며 예당고뿐만 아니라 한울고·녹동고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연결돼 함께했다.수업은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사상을 오늘날의 지방자치제도와 연결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의미와 시민의 역할을 탐구하도록 설계된 통합사회·정치와 법 융합 프로젝트 수업이다.학생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구현된 가상의 ‘AI 정약용’과 마주 앉아 대화를 주고받으며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시민의 역할을 탐구했다.AI 정약용이 ‘목민심서’와 ‘경세유표’의 사상을 토대로 지방자치의 원리를 설명하면, 학생들은 곧바로 질문을 던지며 토론을 이어갔다.“지금의 행정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시민에게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요?”와 같은 질문이 오가고 학생들은 관련 자료를 검색해 근거를 찾아가며 AI의 답변을 실시간으로 검증했다.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정답을 기다리는 대신 스스로 사고하고 논박하며 토론을 통해 민주주의의 의미를 확장해 나갔다.이어 모둠별로 각각 작성한 교육·산업·복지·문화관광 분야 조례안을 완성했다.특히 이날 수업에는 김대중 교육감이 교육행정 전문가로서 참여해 학생들이 제안한 조례안을 함께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었다.김 교육감은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생활 속 문제의식을 반영한 조례안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현장의 작은 생각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민주주의의 시작”이라며 격려했다.김대중 교육감은 “오늘 예당고의 수업처럼 학생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사회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야말로 전남이 지향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이라며 “전남 2030교실은 단순한 공간 혁신이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학교의 수업을 새롭게 바꾸는 전남 수업 대전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담양고등학교 계단식 강의실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고교학점제 학교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학생이 주도하는 선택형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학교와 수업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전남교육청은 2019년 3개교를 시작으로 매년 사업을 확대해 현재까지 일반고 70여 교의 학점제형 학교 공간 구축을 완료했다.이 사업은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학습 특성에 맞는 유연한 학습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특히 교실 구조의 혁신을 통해 학생 이동과 선택 중심의 고교학점제 운영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 가변형 교실 △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공간 △ 홈베이스 △ 온라인 학습카페 등 다양한 형태의 학점제형 학습공간이 구축됐다.올해는 곡성고 여천고 2개 교를 대상으로 2차 컨설팅을 완료하고 12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학생과 교직원 등 공간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설계 방향을 구체화했으며 학생 자율참여와 팀 프로젝트 중심 활동을 통해 모형 제작, 발표, 현장 체험 등 단계별 설계 과정을 경험하는 ‘교육과정-공간 연계형 맞춤 설계’를 완성했다.새롭게 조성되는 공간은 교내 학생 학습지원 집중 공간, 휴게 마당과 연계된 열린 도서관, 공유교실, 대형 강의실 존 등으로 구성된다.이는 단순한 수업 공간을 넘어 모둠형 프로젝트 수업, 융합형 실습, 자기주도 학습, 창의적 체험활동까지 아우르는 학생 선택형 배움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이러한 공간은 고교학점제 수업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자율학습 및 휴게 공간 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되며 학교 간 협력과 학생 선택권 확대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고교학점제형 학교공간 조성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공간 활용 컨설팅, 교원 연수, 우수사례 공유, 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공간이 바뀌면 학교와 수업이 바뀐다는 철학 아래, 전남의 모든 학교를 학생의 선택과 배움이 살아 있는 학점제형 공간으로 바꾸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주도성과 학교의 자율성이 공존하는 미래형 학습환경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전남교육청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3년간 이주배경가정 학생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대응체계’로 전환해 실질적 보호와 지원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이주배경가정 학생의 학교폭력 피해 학생 수는 2023학년도 84명, 2024학년도 81명, 2025학년도 59명이다.특히 중학교 단계에 집중되어 있으며 피해 유형은 주로 언어폭력과 신체폭력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전남교육청은 현재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 학교폭력제로센터 내 상담지원 △ 교육지원청·학교 연계 대응 강화 △ 지역 이주배경가족지원센터 협력 등의 체계 △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학교폭력 매뉴얼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특히 앞으로는 최근 학생 개별 문화·언어 환경을 반영한 상담 및 회복 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학교폭력 대응체계를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학교폭력 전담 조사관과 대책심의위원회 위촉 시 다문화 지원이 가능한 위원을 우선 배정해 사안 처리 과정에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지역 다문화기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한다.또, 학교폭력 피해가 집중되는 중학교 단계를 중심으로 글로컬 인재팀과 협력해 맞춤형 인권교육과 또래문화, 다문화 감수성 교육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피해학생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회복적 대화모임 전문가를 양성해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실질적 회복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전남의 많은 이주배경학생들이 언어와 문화 차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존의 일반 보호 중심을 넘어, 학생의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는 ‘맞춤형 보호체계’로 전환해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전남교육청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여순사건특별법의 제정 취지에 따라, 지역의 아픈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여순사건특별법은 국가 폭력으로 희생된 이들의 진상을 규명하고 명예를 회복하며 화해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제정됐다.전남교육청은 이 정신을 바탕으로 여순사건을 비롯한 지역 현대사 교육을 특정 이념의 시각이 아닌 인권·평화·민주주의의 관점에서 지도하고 있다.특히 전남교육청은 그동안 △ 항일운동과 민주화운동 △ 여순10·19사건 △ 독립운동사 △ 전남의 의로운 인물 등 지역의 주요 사건과 인물을 다룬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간해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이 자료들은 교사들이 지역의 역사를 정확히 가르치고 학생들이 사실에 기반한 역사 인식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전남교육청은 2026년을 목표로 지역 현대사 교육을 더욱 내실화하고 인권·평화·민주주의 중심의 수업과 체험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협력해 상호 교류 연수를 이어가고 있다.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협력해 오는 12월에 ‘제주4·3과 함께하는 여순10·19 평화·인권 역사유적 탐방’을 공동 추진한다.이 탐방은 지역 간 연대를 통해 평화와 인권의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역사교육 모델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지역사 기반의 평화·인권 교육이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 청소년과 함께 배우는 세계시민교육으로 확장하고자 ‘아시아 의 청소년 헌법센터’설립도 추진 중이다.이 센터는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교육 교류의 거점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청소년들이 헌법정신과 인권 감수성을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전남교육청은 헌법센터를 통해 ‘전남 의 교육’의 가치와 철학을 국제적으로 확산하며 아시아 청소년 간 연대와 협력의 교육적 플랫폼을 마련할 방침이다.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은 “역사는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교육이 이뤄져야 하고 왜곡이나 편향이 개입돼서는 안 된다”며 “진실과 화해의 정신을 담은 평화·인권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by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행정전문리더과정 사랑나눔 봉사활동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의 제23기 행정전문 리더과정 교육생 24명이 11월 5일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이번 봉사활동은 연수생 6개 분임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했으며 국립진도자연휴양림과 나주 영산강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또, 화순미소요양병원과 화순보은병원에서는 환우들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프로그램 진행을 보조하며 병원 내 환경정리 및 청소지원 활동을 펼쳤다.연수생들은 “지역의 자연과 사람을 위해 함께 손발을 움직이니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활동은 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이 강조하는 ‘실천하는 리더십’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김병인 연수원장은 “앞으로도 교육행정 리더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회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by전남 영재교육한마당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0월 28일 나주, 11월 4일 순천에서 개최한 ‘2025 전남영재교육 한마당’이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이번 행사는 도내 22개 시·군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연구하고 탐구한 결과물을 발표하며 서로의 성취를 공유하는 창의축제로 마련됐다.서부권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동부권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렸다.전남영재교육 한마당은 구두 발표, 포스터 발표, 글로컬 영재 미래교실 등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구두 발표’에서는 학생들이 팀별로 수행한 창의적 탐구 과제를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하고 실험 과정과 결론을 명확히 제시했다.발표 후에는 다른 학생들이 개인 보고서를 작성하며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았다.‘포스터 발표’는 영재교육의 백미로 학생들이 제작한 창의적 산출물을 직접 전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발표팀과 관람팀으로 나누어 교차로 진행되며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 과정의 창의성을 평가받았다.또한 ‘글로컬 영재 미래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수학, 과학, 소프트웨어, 융합 등 4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가 이뤄졌다.수학 영역은 ‘한번에 자르는 종이 마술의 세계’, 과학 영역은 ‘종이접기 기술로 만드는 위성 안테나 모형 연구’, SW 영역은 ‘야! 너두 개발자 될 수 있어 - 바이브코딩의 세계로’, 융합 영역은 ‘빛 합성장치를 활용한 라이트페인팅’등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됐다.이번 한마당은 학생뿐 아니라 영재교육원 전담교원, 실무사, 지도강사, 지역교육지원청 장학사·연구사 등이 함께 참여해 교육성과를 나누는 공동 학습 장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받았다.발표를 맡은 학생들은 실험 과정과 창의적 발상을 실감 나게 시연하며 관람 학생들은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협력적 탐구 분위기를 이어갔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영재교육 한마당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탐구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무대이자, 미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역의 특성과 학생의 재능을 살린 영재교육이 전남 곳곳에서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붙임: 2025 영재교육 한마당 관련 사진[사진설명] 영재교육한마당에 참여한 학생들이 ‘카페인 섭취와 몸의 변화’를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영재교육한마당에 참여한 학생들이 ‘포스터 발표’를 하고 있다.
by천태초등학교 대중교통 학교방문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일 ‘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화순 천태초등학교를 찾아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학생을 길러내기 위한 교육가족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천태초등학교는 학생 참여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과 마을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협업능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6학년 조유경 학생이 ‘동아사이언스 제2회 어린이 우주인 선발대회’에서 전국 2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NASA 탐방의 기회를 얻게 되는 영예를 안아, 학교 전체가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이날 김대중 교육감은 조유경 학생을 직접 만나 “도전정신과 호기심이 전남교육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전남의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조유경 학생은 “과학자가 되어 우리나라의 우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학교 선생님들의 지원 덕분에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진 차담회에서는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화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학교의 교육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천태초의 미래교육과정 운영, 학생 자치활동, 마을 연계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며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현장 소통을 계기로 농산어촌학교의 특성을 살린 미래교육 모델을 확산하고 소규모학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한 교육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김대중 교육감은 “농산어촌 작은학교야말로 전남 미래교육의 선도모델이자 가능성의 공간”이라며 “학생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학교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by함께 배우GO 성장하GO 컨설팅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0월부터 11월까지 ‘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함께 배우GO, 성장하GO’사업을 열어, 지역 마을활동가들의 교수·학습 역량을 한층 높였다.이번 사업은 전남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참여해 208개 지역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개수업과 사후 협의회를 운영했다.마을교육의 현장에서 실제 수업을 시연하고 전문 컨설턴트의 피드백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마을활동가들이 교육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함께 배우GO, 성장하GO’는 마을활동가가 직접 주도하는 실습 중심의 역량 강화 과정으로 운영됐다.완도 고금성백미술관에서 열린 ‘고추장 담그기’수업, 광양 비전마을학교의 심리 정서 미술 수업, 여수 노마드갤러리의 ‘우리가 여수다’프로젝트, 목포 하당행복마을학교의 학교연계 프로그램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 사례들이 현장에서 공유됐다.전남교육청은 각 지역에서 진행된 컨설팅 결과를 우수사례로 발굴해 공유하고 마을활동가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도 이어갈 계획이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이 곧 배움터가 되는 전남형 교육공동체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며 “마을활동가들의 수업 전문성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의 배움이 학교 밖에서도 이어지는 진정한 공생의 교육생태계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역사 왜곡 도서 유입 방지 체계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역사 왜곡 도서가 학교 현장에 다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한 ‘유입 방지 체계’가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되도록 공문을 통해 안내했다고 3일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앞서 역사 왜곡 의심 도서의 처리와 재발 방지를 위해 시민단체, 역사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자문단 회의’를 열어 자문 절차와 기준을 논의한 바 있다.이를 토대로 ▲ 22개 시·군별 상시점검단 운영 ▲도교육청 홈페이지 내 의심도서 신고 게시판 운영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으로 이어지는 ‘신고-점검-자문-심의’단계별 체계를 구축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이번 공문에는 학교가 보유하거나 새로 구입할 예정인 도서를 상시점검단이 확인하고 신고 게시판과 자문단의 검토를 거쳐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하도록 하는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아울러 지난 8월에 실시한 역사 왜곡 도서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급학교에서는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안에 폐기를 완료할 계획이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 인식과 K-민주주의 교육 강화를 위해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확대하고 여순 10·19 평화인권교육을 포함한 ‘아시아 의(義) 청소년 헌법교육센터’설립을 추진하는 등 헌법교육과 전남 의(義)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민관합동 자문단 회의에서 마련한 ‘역사 왜곡 도서 유입 재발 방지 대책’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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