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사들 ‘전남형 2030교실’ 수업 확산 나서 [국회의정저널] 전남의 초등교사들이 ‘전남형 2030교실’ 수업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남초등교과교육연구회는 오는 12일 신대초, 순천율산초, 신대유치원 등 세 곳에서 ‘깊이 있는 수업, 질문이 있는 교실,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2025학년도 제1차 수업나눔 연수회를 개최한다. 전남초등교과교육연구회 산하 13개 분과는 지난 2월 수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사들과 함께 전남교육청의 2030 수업연구회에 참여하며 학생 주도성 수업과 2030교실의 수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연구와 준비를 해왔다. 이번 연수는 그 성과를 공유하고 2030교실 수업의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분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업나눔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운영 방식을 보완했다. 일부 교과는 수업 장면을 공개교실 옆 교실에 실시간 영상으로 중계해, 연수회에 참여한 교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합동 강의를 생략하고 13개 분과가 각 수업 주제와 연계한 강의를 별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이뤄지는 수업에 대한 기대도 크다. 국어과와 통합교과는 수업나눔 후 ‘2030교실 수업 방향 적용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수학과와 음악과는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방안’을 주제로 수업나눔과 연구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체육과는 인공지능 기반 신체 활동 분석을 활용한 협력학습 수업, 특수분과는 최신 AI 디지털 프로그램을 적용한 수업을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김병남 회장은 “2025학년도 전남초등교과교육연구회 수업나눔 연수회는 전남의 수업 대전환을 촉진하는 교육공동체 교류의 장으로 준비 단계부터 의미 있는 흐름이 모이고 있다”며 “많은 초등교사들이 참여해 2030 수업 혁신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는 1994년 ‘수업기술 나눔을 통한 교사의 수업 기술 향상’을 시작으로 매년 13개 분과가 4회 이상 수업나눔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 인원 7천명 이상의 초등교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수업나눔 연수회는 ‘학교밖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왔다.
전남교육청-공무원연금공단 ‘현장체험학습 안전을 위한 동행 시작’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3일 청사 5층 비즈니스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와 퇴직공무원 현장체험학습 인력풀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퇴직공무원들의 경험을 교육 현장에 접목해 현장체험학습 안전 인력을 확보함은 물론 학교의 인솔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증요한 의미를 갖는다. 협약에 따라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는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풀을 구성해 제공하고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를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 외에도 △ 교육공동체 공감토크 △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조례 개정 △ 학교방문을 통한 현장체험학습 담당 교사 의견 청취 등 ‘교사가 안심하고 학생이 안전한 경험으로 배우는 현장체험학습’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퇴직공무원에게는 사회 공헌의 기회로 학교에는 현장체험학습 안전을 강화하는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체험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운전직렬 현장 맞춤형 위탁 연수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에 필수적인 운전직렬 담당 직원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맞춤형 위탁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월 13일 ~ 14일 2월 17일 ~ 18일 2월 20일 ~21일 등 총 6일에 걸쳐 전남교육청 소속 학교 운전직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훈련을 희망하는 학교 운전직렬 공무원들의 교육수료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1기수를 추가해 총 3기수로 운영되며 광주 폴리텍 대학에서 실습 위주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연수 과정은 △ 자동차 점검 및 관리요령 △ 도로교통법의 이해와 통학버스 운영 △ 응급상황 응급처치법 등 운전직렬 공무원들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과목으로 이뤄진다. 한경호 원장은 “이번 연수가 운전 직렬 공무원들의 직무 역량을 높여 차량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함으로써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건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연수원은 운전직렬 뿐 아니라 조리사실무사 실무능력 교육, 시설 실무능력향상 과정 등 학교의 현업기술업무 종사자들에게 현장실습 위주 연수 기회를 제공해 소수 직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y 편집국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검정고시 응시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찾아가는 민원봉사실’을 운영한다. 검정고시 응시자들이 원서접수를 위해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이번 ‘찾아가는 민원봉사실’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 설치된다. 이곳에서는 △ 졸업증명서 △ 제적증명서 △ 검정고시 합격 및 성적증명서 등 검정고시 응시자에게 필요한 행정서류를 현장에서 즉시 발급한다. 또한,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접수해 향후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찾아가는 민원봉사실’ 운영을 통해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등 효율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찾아가는 민원봉사실’의 자세한 운영 계획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안내된다. 이선국 총무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민원봉사실 운영을 통해 검정고시 응시자들의 행정서류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원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청렴·감사업무담당자들 배움 열정 ‘후끈’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13~14일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본청 및 교육지원청 감사담당 공무원 160여명을 대상으로‘2025. 청렴·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감사담당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지원청과의 소통과 공유을 통해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청렴정책 추진 및 감사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연수는 △ 2025년 청렴정책 및 종합감사 추진방향 △ 감사 사례 및 공공감사시스템 활용 안내 △ 공무원 연금 제도 및 공공재정 환수제도의 이해 △ 감사문제 착안 및 조사법 △ 22개 교육지원청 감사 정보 공유 등으로 이뤄져 감사담당 공무원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감사원 김해조 수석감사관의 ‘감사문제 착안 및 조사법’ 강의는 최신 법령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수년 간 쌓아온 감사 실무 노하우를 전달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중 교육감은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과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 추진으로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데 한층 더 힘을 모아야 한다”며 “감사 담당 공무원이 더욱 솔선수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교육가족과 도민들이 신뢰하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제7기 전남학생의회’ 출범 및 리더십 캠프 성료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9~12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제7기 전남학생의회’ 출범 및 리더십 역량강화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자치회 대표로서의 의정 활동 역량을 키우고 자율적인 의사결정 및 토론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 효과적인 회의 운영 및 의사결정 방법 △ 리더십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 활동 △ 성인지예산 정책 검토 △ 전남학생의회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이다. 특히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회의를 주도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길렀다. 또한, 등 각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학생자치 운영 사례를 공유해, 학생 자치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7기 전남학생의회는 △ 타 시도 학생의회 교류 강화 △ 광복 80주년 기념 행사 등의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가 학생들은 전라남도의회를 방문해 박문옥 의원과 대화를 나누며 지방자치 및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생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제7기 전남학생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화순고등학교 박건우 학생은 “캠프를 통해 전남학생의회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학생 중심 전남 교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학생의원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행동하는 양심의 전남학생의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문태홍 정책국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민주적 리더십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남학생의회가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교육’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학생들의 학업성취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지난해 치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과를 학교 현장에 안착하고 이를 통해 ‘전남교육 대전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학업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기초학력 보장, 수업·평가 개선, 진로·진학 지도 강화를 핵심으로 한 이번 지원 대책은 학생 맞춤형 교육과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교육의 책임을 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학생들이 학업의 기본이 되는 ‘기초학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단과 맞춤형 학습지원을 추진한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통해 학생 개별의 성취 수준을 파악하고 학습 종합 클리닉센터 및 전문기관과 연계를 통해 심층 진단을 시행한다. 또, 단위학교에서 추진 중인 △ 기초학력향상학교 △ 학습력키움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및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보다 효과적인 학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주배경 학생들의 학업성취 향상 지원을 위해 △ 취학 전 언어 발달 지원 △ 입학 초기 한글 집중교육 △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에 주력할 방침이다. 수업과 평가 방법도 학생의 사고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무엇보다 전남교육청이 적극 추진하는 ‘2030교실’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질문·탐구·성찰하는 학생주도성 키움 수업을 강화한다. 아울러 통합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서술형 및 논술형 평가를 확대하고 성취기준에 기반한 평가 방법을 개선해 ‘성장 중심’ 평가체체를 확립한다. 올해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와 학교자율시간을 학교가 주도적으로 활용해, 학생 진로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폭넓은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강화에도 더욱 힘쓴다. 전남형 진로 진학자료를 개발하고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해 맞춤형 상담과 면접 준비를 지원한다. 특히 정보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꿈대로 이동상담’은 진로에 대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에게도 전문적인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개발·보급하는 ‘진로·진학·학사 통합관리’ 시스템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학생들의 학업 기록을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해져서 주목된다. 진로·진학 상담과 학사 정보, 수업 및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고교학점제 기반의 이수 학점 및 교수·학습 등을 통합해 학생 개개인의 학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 일반고 하이플러스 사업 △ 전남형 수능 모의고사 J-파이널 시행 △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및 학력 신장 우수 모델 개발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는 ‘진로·진학 발전방안 정책연구’를 추진해, 이와 같은 지원 대책이 학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학업성취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초학력 향상, 수업과 평가의 개선, 진로·진학 지도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사고력을 높이고 대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일본 고치현과 ‘만화’로 교육 교류 강화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오전 10시 청사 정책국장실에서 일본 고치현 대표단과 공식 협의회를 갖고 두 지역 간 교육 협력 및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제주항공 사고와 관련해 고치현에서 보내온 위로 서한문을 전달받고 향후 교육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전라남도교육청 및 전남도청 관계자, 고치현 대표단 2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 한·일 교육 교류 활성화 방안 및 협력 확대 △ ‘만화 고시엔’ 대회 등 만화로 이어지는 국제 교류 △ 고치현과 전남 간 지속적인 교육 교류 및 우호 협력 강화 등이다. 전남교육청은 고치현과의 교육 및 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생 및 교사 간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지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태홍 정책국장은 “고치현과의 지속적인 교육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독서교육 · 생애 맞춤형 평생학습 내실화 논의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 ‘대중교통, 기관 방문’ 으로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을 찾아, 맞춤형 독서교육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현황을 살피고 향후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나주도서관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를 이끌고 평생학습 환경을 혁신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독서교육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나주도서관은 2024년 한 해 동안 163개 학교에서 429회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 학교도서관 이용법 교육 △ 작가와의 만남 △ 자유학기 진로체험 △ 독서토론교실 등이다. 또 초등 저학년을 위한 ‘학교도서관 협력 수업’ 자료를 발간해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평생학습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과 취업 연계 과정, 환경·생태 교육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주력해 왔다. 이날 나주도서관 교육가족들과 차담회에서는 생애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학생들에게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취업 연계 자격증 과정과 생활 밀착형 교육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나주도서관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독서교육과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거점이다. 앞으로 도서관 프로그램을 더 내실있게 운영해 모든 이가 함께 성장하고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4.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충 민원 현장봉사단을 운영하고 원-스톱민원 행정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팔을 걷었다. 전남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4.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주된 원인으로는 기관 특성을 반영한 민원행정 및 제도 개선이 부족했고 집단 고충민원에 대한 소극적 대응과 민원 처리 과정에서 충분한 설명과 피드백의 부족이 지적됐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대민 신뢰 회복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민원처리의 구조적 문제와 소극적인 태도에 대한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일선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 집단 고충민원 해소 등을 위한 ‘고충민원 현장봉사단’을 운영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담당부서와 협의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대국민 소통을 확대해 민원 처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충분한 설명과 피드백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향후 민원 처리 상황을 문자 메시지와 전화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복합민원의 경우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원-스톱 민원 행정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민원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 상황별 맞춤형 직원 친절 교육 실시 △ 민원응대 지침 제공 △ 매월 민원처리 현황 분석 등을 실시해 실질적인 정책·제도 개선에 적극 나선다. 이선국 총무과장은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쇄신의 계기로 삼아 민원서비스 수준을 최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남교육청, 교원 휴·복직 관리 강화한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월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11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김대중 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학교안전 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정신 질환으로 인한 병가, 질병휴직 및 복직 교원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심리 정서 치유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질환교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강화해 해당 교원이 적극적인 치료와 요양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적극 지원키로 했다. 질환교원심의위원회는 교원의 건강과 교육환경을 모두 고려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원회로 특히 정신 질환을 앓는 교원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 위원회의 목적과 취지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위원회의 심의 요구가 교권 침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교육부와 시·도교육감협의회 차원에서 법적·제도적 개선책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교육활동 보호센터를 중심으로 교원의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 건강 지키기에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단위학교 별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학교전담경찰관 및 학교배움터지킴이 등과 협력해 교내·외 학생생활지도를 충실히 하고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학교 환경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대전 한 초등학생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원들의 질병과 휴직, 마음 건강 등에 대한 관심을 환기해 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지역을 지키자’는 절박함에서 시작됐다. 전남은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그리고 교육격차 심화로 인한 인구 유출로 지역 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전남의 학령인구는 2020년 약 18만 7,000명에서 2040년 9만 5,000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전국 2위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인해 학령인구 감소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청년인구가 전남을 떠나는 주요 이유가 ‘교육’ 이란 점은 전남교육에 막중한 과제를 던지며 역할과 책임을 묻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그 요구에 답하기 위해 ‘전남학생교육수당’을 도입해 지난해부터 지급하고 있다. 전남학생교육수당 도입 첫해에는 22개 시·군 가운데 인구소멸 위험도가 높은 16개 군 지역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원을, 상대적으로 인구감소 위험이 덜한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소재 초등학생에게 매월 5만원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했다. 2025학년도부터는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통해 정책의 공공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아, 전 지역 모든 초등학생에게 동일하게 월 10만원씩 지급하는 방향으로 확대됐다. 2024년에는 8만 2,746명이 수혜를 받았고 올해는 7만 7,539명의 초등학생이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수당은 전남 도내 지정된 사용처에서 쓸 수 있다. 주요 사용처는 예체능 학원, 도서 및 참고서 구입, 스포츠·문화예술 체험, 지역 역사·문화 탐방 관람료 등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활용 가능하다. 특히 국·영·수 교과 학원비 사용은 지양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폭넓은 학습 경험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수당은 기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주로 영유아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현실에서 초등학생들에게 매월 지속적인 지원을 한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특화된 정책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사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도입 1년 만에 교육복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지역 소멸 위기와 교육격차 해소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실제 교육 현장의 반응과 효과도 좋다. 전남교육청이 시행 1년을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사용가맹점을 대상으로 전남학생교육수당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학생 79.25점, 학부모 75.06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당이 학생들의 학습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특히 체육 활동, 예술 체험, 학습 활동, 진로적성 체험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2024학년도 기준, 수당이 실제로 사용된 항목을 살펴보면, 진로적성 체험 활동, 교육활동, 체육용품 순으로 나타났다. 수당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을 뒷받침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개선해야 과제도 남아 있다. 조사 결과 수당 사용 주체는 여전히 보호자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학생이 직접 사용한 경우는 32.6%에 그쳤다. 이는 학생들이 수당을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 안내와 금융 교육이 더 강화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사용하지 않은 학생들의 이유 중 ‘사용법을 몰라서’ 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학부모는 ‘한꺼번에 사용하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많았다. 이는 사용법에 대한 안내를 확대하고 학생 주도적인 사용 문화를 조성할 필요성이 있음을 말해준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은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창의적 경험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 정책”이라며 “앞으로 사용법 안내와 금융 교육을 강화해 학생 주도적인 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사용처 확대 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