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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가 주민들이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지방소득세 과·오납을 전수 점검해 227건·약 1500만 원을 선제 환급했다.세금은 대부분 ‘내는 것’에만 관심이 쏠리지만, 실제 현장에선 이중 납부나 착오 납부로 환급 대상이 됐음에도 당사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해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구는 ‘구민이 놓친 환급금은 구가 먼저 찾아드린다’는 원칙을 내세워 최근 5년치 전산 자료를 세목별로 다시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환급 대상을 찾아냈다.지방소득세는 납세자가 직접 신고·납부하는 세목이다.신고 건수가 많고 신고 방식도 다양해 납세자뿐 아니라 과세 관청도 중복 납부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이미 냈는데 한 번 더 낸 줄도 모르고 넘어가는’일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다.구 관계자는 “특히 양도소득분 지방소득세처럼 신고 과정이 복잡한 경우 본인도 모르게 중복 납부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이번 환급은 ‘신청주의’에 기대기보다 행정이 먼저 움직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구는 과·오납 가능성이 있는 건을 전수조사한 뒤, 환급 대상자로 확인된 주민에게 구가 먼저 연락해 환급 사실을 안내했다.환급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진행되도록 조치했다.‘돌려받을 돈이 있는데도 몰라서 못 받는’일이 없도록 행정 절차를 주민 쪽으로 당겨온 셈이다.2024년 귀속 양도소득분 지방소득세를 이중 신고·납부하고도 이를 인지하지 못했던 한 주민은 이번 조치로 약 270만 원을 돌려받았다.이 주민은 “환급 대상인지 전혀 몰랐는데 먼저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구 내부에선 이번 조치를 ‘적극 행정’의 대표 사례로 보고 있다.구는 앞으로 지방소득세뿐 아니라 지방세 전 세목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 체계를 마련하고, 안내 방식을 개선해 주민들이 세무 서비스를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행정이 납부 실수까지 책임지고 챙겨주는 방향으로 세무 서비스의 역할을 넓히겠다는 것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세금을 정확하게 부과하는 것만큼 잘못 낸 세금을 빠짐없이 돌려드리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며 “구민이 놓치는 환급금이 없도록 선제 점검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배달+땡겨요’ 피자·버거 브랜드 할인 포스터 [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서울배달+ 땡겨요’를 이용하는 서울 시민 400명과 가맹점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인지도 조사 결과 ▴SNS 홍보 효과 ▴혜택 중심 정책 ▴중개수수료 절감 등 명확한 긍정 성과를 확인했다.이번 조사는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만족도 수준과 공공배달 서비스의 개선 방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서울배달+ 땡겨요는 시장 점유율이 7.77%까지 상승해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액은 1,34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62% 상승했다.이는 실제 배달시장에서도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시민 대상 조사에서는 서울배달+땡겨요 만족도에 대해 65.5%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특히 이용 이유로 ‘할인쿠폰·포인트 등 혜택 우수’, ‘서울사랑상품권 사용 가능’이 공동 1순위를 기록해, 서울사랑상품권·땡겨요상품권 등 연계 혜택이 이용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응답자 중 85.0%가 지속해서 이용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유로는 ‘혜택이 다양해서’가 가장 높아 정책 혜택이 재이용의 핵심 동력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서울사랑상품권 결제 가능 시 지속 이용 의향은 80.5%, 땡겨요상품권 결제 가능 시 지속 이용 의향은 73.5%로 나타나 상품권 정책이 이용 지속을 이끄는 주요 긍정 요인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가맹점주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확인됐다. 만족도 평가에서는 74.4%가 긍정 응답했으며, 84.2%가 지속적으로 이용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입점 이유 1순위로는 ‘중개수수료가 저렴해서’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저렴한 중개수수료뿐만 아니라 광고비 절감, 빠른 정산 등을 주요 긍정 요인으로 응답해 서울배달+ 땡겨요가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효과를 주고 있음을 확인했다.민간 배달앱 이용하는 가맹점주 중 광고비를 지출하는 경우, 월평균 광고비는 81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10만 원~50만 원 미만’이 가장 많고, ‘100만 원 이상’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서울배달+ 땡겨요는 입점비, 광고비, 월 이용료 모두 무료 등 타 배달플랫폼 대비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한편 피자헛,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청년피자, 7번가피자, 노모어피자, 버거킹 등 7개 브랜드는 21일까지 ‘땡겨요’를 통해 브랜드별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한다.서울시는 국내 주요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지난 11월 27일 「서울배달+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서울배달+땡겨요’가 시민에게는 혜택과 이용 편리성을,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서비스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라며, “내년에는 가맹점 확대와 앱 사용자 경험 개선 등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지속하고 공공배달앱의 공익을 강화하여 소비자와 소상공인에 이익을 환원하는 상생형 배달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구로구는 외로움을 느끼는 주민 누구나 편히 들러 소통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을 화원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조성하고, 12월 29일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서울마음편의점’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겪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간단한 간식과 음료, 심신 회복을 위한 소형 건강기기 등을 갖추고, 전문가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공간은 화원종합사회복지관 4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된다.소통을 위한 ‘마음온 공간’, 휴식을 위한 ‘힐링존’, 안내 창구 등으로 구성되며, 라면 조리기, 커피 제조기, 족욕기, 안마기 등 편의시설과 따듯한 조명, 아늑한 실내 공사로 정서적 안정감을 높인다.구는 개소에 앞서 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 ‘우리가 함께라면’을 통해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된 라면은 ‘서울마음편의점’내 커뮤니티 공간에서 제공된다.특히 기부된 라면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 라면트리 형태로 전시돼 연말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정식 개소식은 12월 29일 화원종합사회복지관 4층 로비에서 열린다.행사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구청장과 주요 내빈,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개소 이후에는 마음건강 프로그램, 심리상담,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한다.방문자에게는 ‘온기 포인트제’를 적용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간단한 간식을 제공하는 따뜻한 커뮤니티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서울마음편의점은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외로움에 공감하고 함께 치유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구로구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우리가 함께라면’라면트리 모습 구로구청 본관 로비 중앙에 마련된 라면트리 전시 전경
by 편집국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구로구는 외로움을 느끼는 주민 누구나 편히 들러 소통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을 화원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조성하고, 12월 29일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서울마음편의점’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겪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간단한 간식과 음료, 심신 회복을 위한 소형 건강기기 등을 갖추고, 전문가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공간은 화원종합사회복지관 4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된다.소통을 위한 ‘마음온 공간’, 휴식을 위한 ‘힐링존’, 안내 창구 등으로 구성되며, 라면 조리기, 커피 제조기, 족욕기, 안마기 등 편의시설과 따듯한 조명, 아늑한 실내 공사로 정서적 안정감을 높인다.구는 개소에 앞서 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 ‘우리가 함께라면’을 통해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된 라면은 ‘서울마음편의점’내 커뮤니티 공간에서 제공된다.특히 기부된 라면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 라면트리 형태로 전시돼 연말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정식 개소식은 12월 29일 화원종합사회복지관 4층 로비에서 열린다.행사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구청장과 주요 내빈,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개소 이후에는 마음건강 프로그램, 심리상담,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한다.방문자에게는 ‘온기 포인트제’를 적용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간단한 간식을 제공하는 따뜻한 커뮤니티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서울마음편의점은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외로움에 공감하고 함께 치유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구로구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우리가 함께라면’라면트리 모습 구로구청 본관 로비 중앙에 마련된 라면트리 전시 전경
by 편집국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한국ESG학회가 주관한 「제3회 한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 ESG 대상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한 기관을 대상으로 정책의 실효성, 추진 체계, 성과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강북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강북으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성과 이를 실행으로 옮긴 행정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구는 2023년부터 ‘미래의 삶과 공존하는 ESG 강북’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선언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정책 수립과 행정 운영의 기준으로 삼아 단계적으로 제도화해 왔다.이후 강북구는 강북형 환경·사회·거버넌스 정책 비전체계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중점사업을 매년 발굴·재정비해 왔다.전 부서를 대상으로 중점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상·하반기 추진실적 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과 관리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한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됐다.특히 행정 중심의 일방적 정책 추진에서 벗어나 주민·전문가·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를 강화한 점도 주목받았다.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숙의공론장을 운영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으며, 이를 실제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에 반영하는 구조를 정착시켰다.이러한 과정은 관련 정책이 주민의 일상과 연결되는 실질적 정책으로 작동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강북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2045 및 추진계획」 수립으로 이어지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운영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환경·사회·거버넌스 가치를 구정 전반에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분야별 중점사업 33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환경 분야에서는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 조성, 건물 온실가스 관리평가제 추진, 자원순환 촉진 사업 등 9개 사업을 통해 기후 대응과 자연 회복을 강화하고 있다.사회 분야에서는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찾아가는 구민 건강관리버스 운영 등 17개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이와 함께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청렴 행정 강화, 주민참여 확대,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등 7개 사업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 기반을 다지고 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단기간의 성과가 아니라, ESG 가치를 행정 전반에 차근차근 쌓아 온 과정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사회·거버넌스 가치가 균형 있게 구현되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강북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사진설명]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윤보영 부구청장이 ‘제3회 한국 ESG 대상’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y 편집국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한국ESG학회가 주관한 「제3회 한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 ESG 대상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한 기관을 대상으로 정책의 실효성, 추진 체계, 성과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강북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강북으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성과 이를 실행으로 옮긴 행정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구는 2023년부터 ‘미래의 삶과 공존하는 ESG 강북’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선언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정책 수립과 행정 운영의 기준으로 삼아 단계적으로 제도화해 왔다.이후 강북구는 강북형 환경·사회·거버넌스 정책 비전체계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중점사업을 매년 발굴·재정비해 왔다.전 부서를 대상으로 중점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상·하반기 추진실적 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과 관리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한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됐다.특히 행정 중심의 일방적 정책 추진에서 벗어나 주민·전문가·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를 강화한 점도 주목받았다.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숙의공론장을 운영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으며, 이를 실제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에 반영하는 구조를 정착시켰다.이러한 과정은 관련 정책이 주민의 일상과 연결되는 실질적 정책으로 작동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강북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2045 및 추진계획」 수립으로 이어지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운영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환경·사회·거버넌스 가치를 구정 전반에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분야별 중점사업 33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환경 분야에서는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 조성, 건물 온실가스 관리평가제 추진, 자원순환 촉진 사업 등 9개 사업을 통해 기후 대응과 자연 회복을 강화하고 있다.사회 분야에서는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찾아가는 구민 건강관리버스 운영 등 17개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이와 함께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청렴 행정 강화, 주민참여 확대,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등 7개 사업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 기반을 다지고 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단기간의 성과가 아니라, ESG 가치를 행정 전반에 차근차근 쌓아 온 과정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사회·거버넌스 가치가 균형 있게 구현되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강북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사진설명]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윤보영 부구청장이 ‘제3회 한국 ESG 대상’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y 편집국서울특별시 관악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지난 12일 관악구 노동복지센터와 함께 혹한기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배달 종사자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는 방한용품을 지급했다.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주관으로 이동 노동자 쉼터인 ‘관악 포레스트’에서 개최됐다.구는 관악 포레스트를 이용하는 배달 종사자 50여 명에게 △방한장갑 △덧신 △바라클라바를 각각 지급했다.이번에 지급된 혹한기 대비 안전용품은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구는 오는 19일에도 관악 포레스트에서 혹한기 이동 노동자 안전지원 캠페인을 실시해 50명에게 방한용품을 추가 지급하고 배달 종사자의 겨울철 안전사고와 질병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노동약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관내 이동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 왔다.지난해 9월에는 이동이 잦고 고정 휴게 공간이 마땅치 않은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 ‘관악 포레스트’를 신림역 일대에 조성했다.쉼터는 이륜차 주차 공간을 비롯한 △냉난방 시설 △근거리무선망 △냉온수기 등을 갖춰 이동 노동자의 편안한 휴식 환경을 보장한다.아울러 출입 인증기, 폐쇄회로 텔레비전 등 보안 설비가 있어 근무 시간대가 일정하지 않은 이동 노동자가 연중 24시간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구는 2024년부터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함께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주관 ‘이륜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개최해 이동 노동자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6월과 9월에는 오토바이의 제동, 등화 장치와 타이어, 배터리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과 필수 소모품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했다.박준희 구청장은 “장시간 야외 활동이 수반되는 배달 종사자들은 한파, 대설 등 자연재해에 더욱 취약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이 더욱 절실하다”라며 “이동 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특별시 관악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지난 12일 관악구 노동복지센터와 함께 혹한기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배달 종사자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는 방한용품을 지급했다.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주관으로 이동 노동자 쉼터인 ‘관악 포레스트’에서 개최됐다.구는 관악 포레스트를 이용하는 배달 종사자 50여 명에게 △방한장갑 △덧신 △바라클라바를 각각 지급했다.이번에 지급된 혹한기 대비 안전용품은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구는 오는 19일에도 관악 포레스트에서 혹한기 이동 노동자 안전지원 캠페인을 실시해 50명에게 방한용품을 추가 지급하고 배달 종사자의 겨울철 안전사고와 질병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노동약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관내 이동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 왔다.지난해 9월에는 이동이 잦고 고정 휴게 공간이 마땅치 않은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 ‘관악 포레스트’를 신림역 일대에 조성했다.쉼터는 이륜차 주차 공간을 비롯한 △냉난방 시설 △근거리무선망 △냉온수기 등을 갖춰 이동 노동자의 편안한 휴식 환경을 보장한다.아울러 출입 인증기, 폐쇄회로 텔레비전 등 보안 설비가 있어 근무 시간대가 일정하지 않은 이동 노동자가 연중 24시간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구는 2024년부터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함께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주관 ‘이륜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개최해 이동 노동자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6월과 9월에는 오토바이의 제동, 등화 장치와 타이어, 배터리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과 필수 소모품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했다.박준희 구청장은 “장시간 야외 활동이 수반되는 배달 종사자들은 한파, 대설 등 자연재해에 더욱 취약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이 더욱 절실하다”라며 “이동 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특별시 관악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지난 12일 관악구 노동복지센터와 함께 혹한기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배달 종사자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는 방한용품을 지급했다.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주관으로 이동 노동자 쉼터인 ‘관악 포레스트’에서 개최됐다.구는 관악 포레스트를 이용하는 배달 종사자 50여 명에게 △방한장갑 △덧신 △바라클라바를 각각 지급했다.이번에 지급된 혹한기 대비 안전용품은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구는 오는 19일에도 관악 포레스트에서 혹한기 이동 노동자 안전지원 캠페인을 실시해 50명에게 방한용품을 추가 지급하고 배달 종사자의 겨울철 안전사고와 질병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노동약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관내 이동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 왔다.지난해 9월에는 이동이 잦고 고정 휴게 공간이 마땅치 않은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 ‘관악 포레스트’를 신림역 일대에 조성했다.쉼터는 이륜차 주차 공간을 비롯한 △냉난방 시설 △근거리무선망 △냉온수기 등을 갖춰 이동 노동자의 편안한 휴식 환경을 보장한다.아울러 출입 인증기, 폐쇄회로 텔레비전 등 보안 설비가 있어 근무 시간대가 일정하지 않은 이동 노동자가 연중 24시간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구는 2024년부터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함께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주관 ‘이륜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개최해 이동 노동자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6월과 9월에는 오토바이의 제동, 등화 장치와 타이어, 배터리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과 필수 소모품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했다.박준희 구청장은 “장시간 야외 활동이 수반되는 배달 종사자들은 한파, 대설 등 자연재해에 더욱 취약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이 더욱 절실하다”라며 “이동 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특별시 관악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지난 12일 관악구 노동복지센터와 함께 혹한기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배달 종사자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는 방한용품을 지급했다.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주관으로 이동 노동자 쉼터인 ‘관악 포레스트’에서 개최됐다.구는 관악 포레스트를 이용하는 배달 종사자 50여 명에게 △방한장갑 △덧신 △바라클라바를 각각 지급했다.이번에 지급된 혹한기 대비 안전용품은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구는 오는 19일에도 관악 포레스트에서 혹한기 이동 노동자 안전지원 캠페인을 실시해 50명에게 방한용품을 추가 지급하고 배달 종사자의 겨울철 안전사고와 질병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노동약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관내 이동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 왔다.지난해 9월에는 이동이 잦고 고정 휴게 공간이 마땅치 않은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 ‘관악 포레스트’를 신림역 일대에 조성했다.쉼터는 이륜차 주차 공간을 비롯한 △냉난방 시설 △근거리무선망 △냉온수기 등을 갖춰 이동 노동자의 편안한 휴식 환경을 보장한다.아울러 출입 인증기, 폐쇄회로 텔레비전 등 보안 설비가 있어 근무 시간대가 일정하지 않은 이동 노동자가 연중 24시간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구는 2024년부터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함께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주관 ‘이륜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개최해 이동 노동자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6월과 9월에는 오토바이의 제동, 등화 장치와 타이어, 배터리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과 필수 소모품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했다.박준희 구청장은 “장시간 야외 활동이 수반되는 배달 종사자들은 한파, 대설 등 자연재해에 더욱 취약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이 더욱 절실하다”라며 “이동 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 도봉1동은 지난 12월 11일 서울북부지방법원과 NH농협은행 북부지방법원지점으로부터 각각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서울북부지방법원은 이날 성금 200만 원을, NH농협은행 북부지방법원지점은 10kg 백미 100포를 동에 전했다.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뒤 2026년 도봉1동 저소득 주민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되고,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배부될 예정이다.윤상도 서울북부지방법원장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모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최창헌 NH농협은행 북부지방법원지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은행으로서 도봉1동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광재 도봉1동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서울북부지방법원과 NH농협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 도봉1동은 지난 12월 11일 서울북부지방법원과 NH농협은행 북부지방법원지점으로부터 각각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서울북부지방법원은 이날 성금 200만 원을, NH농협은행 북부지방법원지점은 10kg 백미 100포를 동에 전했다.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뒤 2026년 도봉1동 저소득 주민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되고,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배부될 예정이다.윤상도 서울북부지방법원장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모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최창헌 NH농협은행 북부지방법원지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은행으로서 도봉1동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광재 도봉1동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서울북부지방법원과 NH농협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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