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가꾸며 기억을 꽃피우는 시간” 동대문구, 슬로우 가드닝 프로그램 추진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올해부터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와 치매 가족을 대상으로 꽃과 식물로 정원을 가꾸며 오감을 자극하는 ‘슬로우 가드닝 클럽’을 운영한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인지 기능 향상을 돕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원여가사업과와 연계해 마련됐다.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1회, 총 6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꽃과 식물을 매개로 감각과 기억을 깨우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론 수업부터 정원 스케치, 일년초와 허브 식물 배치, 식재, 식물 사진 찍기까지 직접 정원을 설계하고 가꾼다. 4월 3일에 열린 첫 수업에서는 대상자 30여명이 함께 모여 꽃밭에 꽃을 심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다이날 참여한 A 어르신은 “꽃을 심고 흙을 만지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게 느껴졌고 오랜만에 웃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정원을 가꾸는 일은 단순한 원예 활동이 아니라, 삶에 대한 애정과 연결을 회복하는 따뜻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집 정리 노하우, 서울시가 전수해 드립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이달부터 ‘중장년 1인가구 정리수납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해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2022년 서울연구원에서 발표한 ‘서울시1인가구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장년 1인가구 중 65.4%가 외로움을 느끼고 15.2%가 사회적 고립감을 느낀다고 답해 다른 연령대 1인가구 대비 외로움과 고립감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장년 1인가구의 외로움과 고립감이 저장 강박으로 이어질 수 있고 소유물에 대한 과도한 애착으로 대인관계와 일상생활에 지장이 발생할 수 있어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9년 50플러스재단에서 발표한 ‘정리를 못하는 50+세대 취약계층 1인가구 실태와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저장장애 발생 비율은 55세 이상이 30~40대 초반에 비해 3배 이상이며 저장장애 증상이 50세 이상에 발생 시 만성적으로 악화된다. ‘중장년 1인 가구 정리수납 지원사업’은 중장년 1인가구가 체계적인 정리 방법을 습득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 교육 정리수납 챌린지 정리수납 전문가 컨설팅 등 세 분야로 진행되며 전 과정을 정리수납 전문가가 함께한다. 개인별 공간 활용법과 정리 원칙을 익히는 과정으로 참여자들은 정리수납 기본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참여자들이 배운 내용을 직접 실천하고 SNS 등에 기록을 남겨 정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의 동기 부여와 개선을 위해 전문가의 피드백을 제공한다. 전문가가 개별 가구를 방문해 맞춤형 정리 방법을 제시하고 주거환경의 지속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조언한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자치구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16개 자치구에서 총 5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향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자치구는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도봉구, 은평구, 서대문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좁은 공간에서 물건을 효율적으로 정리·수납할 수 있게 도와 중장년 1인가구의 자립역량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해 생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이 사회적 교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 완화에도 기여하고 외로움·고립감이 저장 강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한다면 1인가구 누리집이나 자치구별 문의처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자치구별 운영 프로그램, 모집 일정·인원, 제출 서류 등 구체적인 내용 또한 1인가구 누리집이나 자치구별 문의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치구별 문의처는 1인가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정리·수납 용품을 제공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김수덕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중장년 1인 가구 정리수납 지원사업은 중장년 1인가구들의 특성을 고려해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중장년 1인 가구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고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집 작은 농장…강북구, 상자텃밭 보급사업 추진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도시농업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구민들이 다양하고 친환경적인 녹색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이 사업을 통해 도심 속 생활농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상자텃밭 보급 규모는 총 1,420세트로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구민과 단체는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5일간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어르신 등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구민은 4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강북 스마트팜 센터’를 방문하면 신청 가능하다. 개인은 1인당 2세트 이내, 단체당 10세트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의 경우, 고유번호증 등의 단체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개인과 단체은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으며 단체 자격 미흡시 선정에서 제외된다. 상자텃밭 보급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4월 15일 문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텃밭 보급 대상자는 자부담금을 강북구 지정계좌로 입금하면, 바퀴와 지지대가 포함된 텃밭상자, 배양토 50리터, 상추류 모종 8종 등을 개별 주소지로 4월 중 배송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북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통해 생활농업 활성화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 교육적 효과 등 주민 삶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구민께서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셔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철쭉이 수놓은 동화 속 세상에서 힐링하세요~ [국회의정저널] 서울 노원구가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추어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2025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암산 힐링타운에 ‘철쭉동산’을 조성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봄 축제다. 3회차였던 작년에는 13일 동안 23만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평일에도 1일 평균 1만여명이 방문했다는 결과는 철쭉제가 지역사회에 안착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구는 이번 철쭉제 역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는 한나절을 온전히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화나라 테마를 입힌 △힐링타운 전반의 경관 설치, 다양한 종류의 △특별 체험프로그램 운영, 축제 기간 중 △문화공연 개최, △힐링마켓과 푸드트럭 등을 구성했다. 먼저 힐링타운 전반에 걸쳐 △조형물과 장식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힐링타운 입구에서부터 형형색색의 차광막, 산림치유센터 초입의 하늘 우산 장식 등은 경관개선 효과와 함께 따가운 햇빛을 가려주는 역할을 한다. 행사장과 프로그램 부스가 넓게 펼쳐져 있는 점을 감안해 시인성 높은 종합 안내도를 배치해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다. 이는 작년 축제 운영 시 미비점을 방문객의 입장에서 개선한 것이다. △힐링타운의 각종 여가시설들도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나비정원, 정원지원센터, 산림치유센터 등 각각의 시설마다 방문객들이 손쉽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불암산과 힐링타운 전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포레스트에서는 철쭉제 시즌 한정 특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가장 공들인 부분은 곳곳에 설치된 야외도서관이다. 힐링타운에 위치한 ‘책쉼터 방긋’은 어린왕자 테마의 조형물, 북 쉼터, 그늘막을 꾸미고 도서 큐레이션과 그림책 읽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카페포레스트 잔디마당, 유아숲체험장 내 냇가, 작년 새로 개장한 피크닉장 등도 야외도서관으로 변신한다. △문화공연과 살 거리, 먹을거리도 풍성하다. 철쭉동산 앞 힐링쉼터에는 메인무대를 설치해 기간 중 주말마다 공연을 펼친다. 오는 19일 ‘나비 날리기’ 개막 퍼포먼스로부터 서커스, 버블쇼, 김덕수패 사물놀이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27일 오케스트라, 팝핀현준, 박애리의 합동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힐링가든과 힐링쉼터, 피크닉장에는 팝페라, 어쿠스틱, 브라스밴드를 비롯한 버스킹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힐링타운 전반을 거닐며 공연의 흥을 느낄 수 있다. 푸드트럭은 평일 3대, 주말 5대를 운영하고 22개의 힐링마켓에서는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마켓에는 지역 내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청년가게, 자활기업 등이 참여해 이들이 지역 문화축제와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의미를 더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작년보다 활짝 핀 꽃, 작년보다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불암산 자락에서의 완벽한 하루를 선사할 것”이라며 “철쭉제를 통해 주민들의 마음속에 봄기운이 가득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초구, 체코 대사관과 ‘하벨 벤치’ 조성 위한 MOU 체결 [국회의정저널] 서울 서초구가 1일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주한 체코 공화국 대사관과 ‘바츨라프 하벨 벤치 조성 및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 한-체코 미래포럼 임정혁 변호사, 후원사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서초구 국제교류협의회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구 관계자의 사업 설명 후 전성수 구청장과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가 협약서에 서명·교환하고 상호 기념품을 주고받았다. 이번 협약은 서초구 양재천에 ‘바츨라프 하벨 벤치’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양 기관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체결됐다. ‘하벨 벤치’는 1989년 체코 혁명 당시 민주주의를 이끌어 존경받는 인물이자 체코의 초대 대통령인 ‘바츨라프 하벨’을 기리고 개방성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나무 주위에 원형 테이블 하나와 의자 두 개를 배치한 형태로 공공의 공간에서 사람들이 만나 서로 민주적 대화를 나누며 표현의 자유를 행사하고자 하는 갈망을 담았다. 전 세계적으로 체코, 미국, 일본, 프랑스 등 18개국에 설치돼 있고 우리나라에는 오는 5월 서초구 양재천에 최초로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구는 ‘하벨 벤치’ 조성 장소로 양재천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수변무대 맞은편을 선정해 많은 주민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구는 한국-체코 간 추진중인 원전 협력 등 양국의 경제와 산업, 외교 분야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이번 MOU 체결과 ‘하벨 벤치’ 조성 추진을 기념해 서초구청 1층 로비에서 4일까지 ‘바츨라프 하벨’의 일생을 담은 사진 전시회인 ‘바츨라프 하벨 정치와 도덕’을 개최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코 대사관과 서초가 손잡고 미래지향적인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며 “‘바츨라프 하벨 벤치’ 조성에 이어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통 관심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는 “오늘날 우리는 민주주의, 자유 인권의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기억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오늘 체결한 협약이 이러한 근본적 가치를 떠올리는 강력한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금천형 통합돌봄 본격화. 의료·요양·돌봄 연계로 사각지대 해소 [국회의정저널] 금천구는 초고령사회와 돌봄 사각지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금천형 통합돌봄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년 통합돌봄지원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6,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원스톱 통합돌봄 시스템’을 마련해 돌봄 대상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전국 및 서울시 최초로 선도적인 돌봄 인프라를 조성해왔다. 3개 권역 건강장수센터, 홀몸어르신을 위한 공공원룸 ‘보린주택’, 맞춤형 복지 전문상담 ’통통복지콜센터 ‘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기존 사업들을 더욱 확대하고 새로운 돌봄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구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개의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치과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구강 건강관리 ‘ 사업, 병원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지원하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이 자택에서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연계’ 사업을 도입한다. 또한, ‘금천형 건강검진 지원’, ‘보린주택 입주자 공동체 프로그램’ 등 기존 사업도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공공과 민간의 협력도 강화된다. 구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정기적인 통합돌봄회의를 통해 예방적 돌봄부터 고난도 돌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지역 병원, 복지기관, 방문요양센터 등과도 협력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금천구는 2025년 서울시 주관 자치구 특화 돌봄SOS서비스 공모에도 선정됐다. 총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방문형 맞춤운동서비스’로 돌봄 위기가구에 있는 구민을 지원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금천구의 통합돌봄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서울시 전체로 확산 가능한 모델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동대문구, 1:1 컨설팅으로 아빠 육아 지원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아버지의 돌봄 참여를 확대하고 주체적인 육아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1:1 아빠 육아 컨설팅’ 사업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최근 아버지들의 육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정보나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시중에는 다양한 육아 서적과 온라인 자료가 있지만 개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구는 이에 동대문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자녀의 발달 단계와 각 가정의 특성을 반영한 1:1 맞춤형 육아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버지의 육아 전문성을 높이고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4월 중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해 생후 3개월부터 7세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가정당 총 2회의 컨설팅이 제공되며 장소는 신청 가정, 가족센터 상담실, 외부 교육장 등에서 운영된다.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최대 6회까지 연장도 가능하다. 육아 전문 강사는 실제 가정을 방문하거나 교육 현장에서 아버지의 육아 참여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자녀의 행동 특성 및 문제 행동을 파악해 지도한다. 또한 자녀와의 놀이 방법, 긍정적인 소통 방법, 전인적 발달을 위한 전략 등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필요 시 부부 및 가족 상담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까지 이어진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1:1 아빠 육아 컨설팅을 통해 아버지들이 실질적인 육아 역량을 갖추고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길 바란다”며 “가정 내 육아 분담을 통해 부부 관계가 개선되고 공동육아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구로구, 새봄맞이 가로수·녹지대 정비 실시 [국회의정저널] 구로구가 새봄맞이 가로수, 녹지대 정비에 나섰다. 구는 봄을 맞아 지역 내 가로수와 녹지대 환경을 정비하고 수목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지는 가로수 1만 2,039주와 띠녹지·일반녹지 등 가로변 녹지대 22만 7,153제곱미터다. 대상 가로수, 녹지대에는 월동 준비로 설치한 차단막을 걷어 내고 △겨울철 묵은 낙엽, 쓰레기 정리 △수목 오염물질 세척 △거름주기, 가지 전정으로 수목 환경을 정비한다. 이와 함께 △화관목, 무늬목, 초화류 식재 △소규모 자투리 공간, 가로수 하부 ‘한뼘정원’ 등으로 화사한 봄꽃 길을 조성하고 △수목 지주대 재결속, 제거 △가로수 보호판, 보호틀 정비 등으로 안전한 가로수길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주민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 관리와 정비를 통해 푸르고 아름다운 구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초구, 도심 속 힐링공간 ‘도시텃밭’ 개장 [국회의정저널] 서울 서초구는 오는 5일부터 내곡동과 신원동에 위치한 도시텃밭 4곳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텃밭은 주민들이 직접 나만의 텃밭을 운영하며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4곳의 텃밭은 총 1.5ha 규모, 503구획으로 지난 2월 진행된 사전 모집에 총 1,140명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텃밭 개장일인 5일에는 청상추 등 모종을 무료 제공하고 각종 씨앗과 씨감자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청룡텃밭 내 채화원에서는 초보 농부들을 위한 기초 재배교육, 다양한 DIY 프로그램, 꽃차 수업, 다과만들기 등 다채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한 주민참여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된다. 이와 함께 종이 화분을 활용한 미니 가드닝 체험 ‘바퀴달린 가드닝’과 가정 내 아픈 식물들을 원예 전문가에게 관리받을 수 있는 ‘반려식물 클리닉’도 무료로 진행한다. 도시텃밭 선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바퀴달린 가드닝’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에서 신청 가능하며 그 외 프로그램들은 서초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정원여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도시텃밭에서 따뜻한 봄 기운을 느끼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용산구, 경로당 대청소,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 [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로당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는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경로당 95곳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환경 개선에 나선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청소하기 어려운 공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천장과 벽의 묵은 먼지 제거부터 주방과 욕실의 오염 물질 청소, 고압세척, 스팀 살균소독까지 위생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해 감염 예방과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경로당 중식 주 5일제 운영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청소는 용산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며 관내 자활기업이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프로젝트로 자리 잡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한 어르신은 "깨끗한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용산구는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경로당 대청소를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안전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산구는 지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스피드 용반장’ 복지시설 기동대를 통해 경로당 및 어린이집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논슬립 설치, 문고리 교체 등 경보수를 병행해 복지시설 이용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고 있다.
by 편집국성북구, 공공복지 담당자 역량 강화 위한 직무 교육 실시 [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가 사회보장급여 및 공공복지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체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복지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5년 신설된 과정으로 3월 7일부터 4주간 총 14회차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신규 발령자를 포함한 총 15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성북구가 자체 발간한 ‘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과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 안내 지침이 교재로 활용됐으며 다양한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보장과 직원은 “혼자 공부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매뉴얼과 지침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다양한 민원 사례를 접하면서 업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새로운 복지사업이 지속적으로 생겨나는 만큼,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이 곧 성북구민의 복지 만족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구민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보장급여 및 공공복지 업무 담당자 교육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종로구, 자문밖 랜드마크 ‘아트레지던시’ 건립 첫발 [국회의정저널] 종로구가 2027년 4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자문밖문화포럼과 손잡고 평창동 미사용 구유지에 ‘자문밖 아트레지던시’를 조성한다. 구는 4월 1일 자문밖문화포럼과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건립 및 기부채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종로구는 현지 조사, 인허가 등 행정적 절차의 사전 검토와 지원을, 자문밖문화포럼은 건립 계획에서부터 자금조달, 설계안 등을 담당하고 추후 아트레지던시를 지어 구에 무상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아트레지던시가 완공되면 종로구는 이곳을 구심점 삼아 예술가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고 주민에게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며 자문밖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구기동, 부암동, 신영동, 평창동, 홍지동 일대를 일컫는 ‘자문밖’은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 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박물관, 미술관, 공방을 포함한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이 밀집한 지역이다. 예로부터 수많은 예술가가 거주하며 자생적인 문화예술마을로 성장해 왔다. 구는 그간 자문밖의 가치와 특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창조적인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모사업, 문화시설 건립과 북촌릴레이전시 등 다채로운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아트레지던시 건립까지 완료되면 자문밖의 매력을 녹여낸 관련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자문밖문화포럼은 지역 소식지 발행, 창의예술학교 운영 등과 함께 현재 평창동에 임시로 세워진 자문밖 아트레지던시를 위탁운영 중이다. 주요 임원진으로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이순종, 서울옥션 회장 이호재, 국민대 회화과명예교수 박영남이 있다. 스튜디오 임상우 닷컴 건축사사무소 임상우, 제주대학교 융합디자인과 교수 김현수 등 젊은 이사진이 레지던시 건립 실무를 담당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자문밖 창의예술마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며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건립은 종로만이 지닌 풍부한 인적, 물적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민관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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